제 목 : 실제 들어보니 견적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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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녹취들어보니 어떤 인생 살아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알겠던데 걸크러쉬 운운하는 사람들은 다 뭔가요. 걸 크러쉬가 고생이네요.
딱 봐도 빵 터질 만큼 저급의 인간이던데요. 허세에 싼 티에. 왜 굿짐당이 숨겨왔는지 알겠구만요

[천박]

언제부터 천박이 걸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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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 걸크러쉬겠음?

혜경궁 이재명에 비하면 훨씬 낫다 이 정도지.

[ㅇㅇ]

일억도 못받는 주제들이 푼돈에 영혼 팔아먹고 댓글 밥벌이하는 것들이 문제죠. 일반적 중도층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반응입니다.

[..]

유부남은 사랑도 못하냐는 마인드도..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런 소리가 그냥 튀어나오는거죠

[친근]

격없는 친근함. 털털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믿게 하고 약속지키지 않는 류.
사무적인 사람은 사무적 관계라 계약 이행에 문제 생기면 바로 문제제기 가능하지만. 저런 류는 사람 혼란스럽게 만듬.

이기자에게
1억 줄 수 있다고 했죠.
과연 주려고 제안 했을까요?
예전에 위증시킨 법무사에게 집 줬다 빼앗았었던 거 보면 그런 걸로
사람 현혹하는 거 같음.
경계심은 기자가 무너졌던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형적인]

여자 사기꾼 스타일이예요.

[천박과허세]

클래식 듣는다에서 빵터졌네요

[그러게]

양검사에게도 그런 식으로 대응 산 것 같아요. 돈 뿌릴 것처럼해서 혹하게 만든 수 목적 달성 후 폐기. 아나운서라는 사람도 그런 거 같고. 이게 남자가 치사하게 따지기도 그렇고 우습게 된 거죠. 양검사 어머니 말도 그 맥락에서 나온 듯해요. 권력, 학벌, 연줄 등이 좀 있기는 하나 다 돈없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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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