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염화칼슘 밟으면 아파요
여자분이 강아지가 아파서 발을 절고 못 걷겠다고 앉아버리는데 야단치고
잡아당기고 하는데 남의 일이지만 너무 가여워서 따라가서 염화칼슘때문에 아픈거예요.
안고가셔야해요 했는데 저를 노려보고는 개를 안고 가더라고요.
노려본들 김밥패딩으로 무장한 내 몸에 구멍나는것도 아니고 강아지 발은 구했죠 뭐
복사용지가 떨어져서 배달시키려다 눈구경도 한다고 나갔다왔는데
1. ...
'22.1.17 3:30 PM (58.79.xxx.138)ㅜㅠㅠㅠㅠ 어휴...
이건 정말 좋은 참견이네요2. ..
'22.1.17 3:30 PM (125.178.xxx.135)염화칼슘 안 밟게 하며 산책하긴 했는데
그렇게 아프게까지 하는 줄은 몰랐네요3. ..,
'22.1.17 3:32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화상 입는대요.
주저앉는 강아지를 그렇게 막대하는 여자가 강아지는 도대체 왜 키울까요?4. 진짜
'22.1.17 3:3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개를키우려면 좀공부좀했음 해요.
눈올땐 개모차 태워나가 깨끗한곳에서
잠깐 산책시켜요5. ...
'22.1.17 3:33 PM (59.29.xxx.152)염화칼슘 차도 마모 시키는데 도대채 저런 견주들은.. ..
6. ...
'22.1.17 3:34 PM (122.38.xxx.110)트러블 싫어해서 한참 지켜보다 쫓아간거예요.
완전 강아지도 아니던데 몰랐을까요.
방금 뿌린 칼슘 알갱이가 바닥에 있는데 ㅠㅠ7. 정말
'22.1.17 3:38 PM (121.159.xxx.14)감사한 글이네요...
8. 뭐였더라
'22.1.17 3:40 PM (211.178.xxx.171)시각 장애인 동반견이 지하철 의자 밑에 앉았는데 주인에게 눈 오니 힘들죠? 그랬더니 집에 가서 씻기고 맛사지를 해도 애가 아파한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반려견용 편한 신발 발명 하는 사람 없나요?9. ...
'22.1.17 3:43 PM (106.101.xxx.204)염화칼슘 어떻게 생겼나요? 길에 뿌려져있으면 어떻게 알수 있나요?
10. ㅇ
'22.1.17 3:45 PM (116.42.xxx.47)착하신 분이네요
11. 흰색
'22.1.17 3:45 PM (112.154.xxx.91)흰색이예요. 자동차에도 흰색 앙금이 많이 묻어요.
자동차 하부가 녹이 슬 정도인데 강아지는 많이 아프겠죠. 그 인간은 고마운줄 모르고 왜 그럴까요.
강아지가 원글님에게 고마워할거예요12. 에구..
'22.1.17 3:50 PM (220.122.xxx.187)마음이 짠하네요.. 그분도 몰랐을거고요..
자꾸 이런정보 알려지면 좋겠어요.13. ...........
'22.1.17 3:50 PM (211.109.xxx.231) - 삭제된댓글그 사람은 견주 자격이 없네요. 알려주면 아프게한 개한테 진심 미안해 하고 자기 무지 탓하고 원글님께는 감사하다고 해야 정상적일텐데 말이죠..ㅠㅠ
14. ..
'22.1.17 3:51 PM (106.101.xxx.204)휜색이면 눈하고 구분이 안되겠네요??
15. ...........
'22.1.17 3:51 PM (211.109.xxx.231)그 사람은 견주 자격이 없네요. 알려주면 아프게 한 개한테 진심 미안하고 자기 무지 탓하고 원글님께는 감사하다고 해야 정상적일텐데 말이죠..ㅠㅠ
16. happ
'22.1.17 4:03 PM (117.111.xxx.119)그 노려보는 정신상태는 뭔지
17. 눈오는 날이면
'22.1.17 4:0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견공들이 날고뛰는게
눈이 좋아서가 아니라 아파서라니.. 충격18. 특히
'22.1.17 4:13 PM (223.38.xxx.189)젖은 염화칼슘 밣으면 타는 듯한 고통이라
비명질러요.19. 눈은 좋아하죠
'22.1.17 4:14 PM (106.102.xxx.93)보통 멍뭉이들 눈 좋아하죠 좋아서 뛰는거 맞아요.
근데 제설한다고 뿌리는 염화칼슘이 문제인거죠.
아마 견주분이 몰랐을거고 갑자기 모르는사람이 아는척하니 방어심리로 그랬을거같아요. 그래도 안고갔다니 다행이고 다음엔 조심하겠죠.20. 으싸쌰
'22.1.17 4:48 PM (218.55.xxx.109)제가 눈오는 날 버스 옆으로 운전하다가 버스가 제 차로 날린 눈을 닦아내다가 손에 눈이 뭍었는데 순식간에 손이 얼더라구요
집에서 한참 온수 틀고 있어도 아파서 혼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눈오는 날 강아지 조심하라고 글도 썼죠21. 것도
'22.1.17 5:14 PM (118.235.xxx.154)모르고눈오는날도 데리고나갔어요ㅠ 우째ㅠ
22. 윗
'22.1.17 5:1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눈깨끗한곳 엄청좋아해요
23. 강아지
'22.1.17 7:57 PM (125.142.xxx.68)발바닥 털도 너무 깨끗하게 정리하지 말라고 하네요.
조금은 남겨두고 정리하래요.
우리 으르신 오늘 산책 못나가서
화났어요.
킁킁 매트도 잠시 .
심기 불편함..24. ㅇㅇ
'22.1.17 9:02 PM (39.112.xxx.169)몰랐어요.
그렇게 아픈거군요.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