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역력엔 숙면이 최고일거 같아요
본인이 면역력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맞아요222
'22.1.7 6:55 AM (121.133.xxx.137)잠 없는데 면역력 낮아요
그때문에 백신맞고 심각하게 후유증 앓는중2. ㅇ
'22.1.7 6:5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맞는 말씀.
늘 불면증으로 낮 컨디션이 엉망이라...
열시 열한시쯤 두세시간 자고 깨면
그냥 아침을 맞이하는 형편이니
잠이 보약이더라고요3. 불면증
'22.1.7 7:01 AM (39.7.xxx.78) - 삭제된댓글지속되면 혈압도 오르더라구요
4. 맞아요
'22.1.7 7:14 AM (106.102.xxx.27)잠잘못자니 감기도 잘안떨어지고
병이 들어오면 잘 안나가요 ㅜ5. 맞아요ㅠㅠ
'22.1.7 7:2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숙면이 최고에요.
치매가 밤에 잠을 못자고 낮에 힘없이 늘어지는 거래요.
치매약 먹는데 잠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3시간 4시간밖에 못자고 엄청 피곤하고 그랬는데 기넥신 먹은지 두 달 넘으면서 6시간 이상 자기 시작 했어요.
귀 이명땜에 먹기시작 했는데 이게 숙면에 도움까지 주는거 보면서 혹시 내가 치매끼가 돌......6. 맞아요ㅠㅠ
'22.1.7 7:23 AM (188.149.xxx.254)기넥신 먹어보세요.. 아침 저녁 한 알씩 먹고있는대요.
처음엔 4시간 5시간 두 달 넘어가니 6시간 이렇게 점점 깊은 숙면이 되네요.
갱년기 불면증 너무 심각해서 이번에 의사 만나면 수면제 처방 받자고 다짐중 이었어요.7. 단순
'22.1.7 7:46 AM (1.127.xxx.59)빈혈로 20시간씩 꿀잠 깊은 잠 매일 자던 때가 있었어요
그니까 숙면이 아니라 반 코마 상태로 간이 몸을 닫아 보호하는 거.
영양제 여러개 챙기고 양 조절하니 낫네요. 몸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거..8. ...
'22.1.7 7:58 AM (122.38.xxx.110)면역세포의 70%가 장에서 생성된답니다
장관리 잘 하고 숙면하고9. 격하게 동감
'22.1.7 8:02 AM (121.190.xxx.146)하두 입안이 마르고 깔깔해서 검색해보니 별별 희한한 병들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숙면 사나흘만에 싹 없어졌네요.....
10. 전
'22.1.7 8:35 AM (1.252.xxx.104)전 잠못자면 입안헐고 비실비실 ㅜㅜ
잠이 좀 많아요. 하루8~10시간 쯤은 푹자는데..
피부가 윤택하고 몸도 좋음.
그런데 잠이 적은 남편이 신혼때 죽으면 많이 잘건데 왜케 자냐 성화임 ㅜㅜ
그때 몸이 확가서 온갖 면역력 떨어지고 그랬네요 ㅠㅠ
전 잠이 최고의 보약이라 생각합니다.11. 동감
'22.1.7 8:49 AM (14.5.xxx.38)숙면이랑 장건강이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12. 저요
'22.1.7 9:39 AM (117.111.xxx.190)전 잠은 잘 자는데 면역력이ㅠㅠ
아님 잠도 못 잤으면 무슨일이 생겼겠지요?13. ㅇㅇ
'22.1.7 10:02 AM (180.182.xxx.79)진짜 잠이 보약이에요... 남들한테 애들 맡기고 잠만 잤더니 치통도 나았어요
14. 저요
'22.1.7 10:09 AM (223.33.xxx.140)직장 관두고 아침 잠 자다 보니 몸살 감기를 잊고 살아요.
갱년기로 수면의 질이 낮아지면서 다시 일상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예요
유산균 비타민디 비타민씨 챙겨 먹는데
친정엄마집에 급히 오느라 아무 것도 못 챙겨 왔는데도 컨디션이 회복되는 걸 느껴요.
엄마랑 같이 자고 (많이 자게 되네요)
같이 먹고(좋은 음식 과식하지 않고 조금씩 자주)
하다보니 유산균 없이도 화장실도 잘 갑니다.
심지어 걷기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도 평소에 더부룩하게 나와있던 아랫배가 들어갔어요.
옛말 틀린 것 없어요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건강 비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