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공약은 없나요?
아이 있는 집은 아랫집 3회 이상 컴플레인시
몇센치 이상 매트 깔기
아랫집 층간소음 복수 허용하기 등등.
1. ㅇㅇ
'22.1.5 10:08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종일 집에 처 자빠져 있으면서 지금 청소기 돌리는 저 미친년 청소기로 빨아들여도 합법일 순 없나요?
저 집 청소기는 흡입구가 맷돌소리가 나요
중간중간 그 맷돌로 바닥을 쾅쾅쳐요
게을러 빠진아짐이 아랫집 괴롭히겠다고 하루두번 청소기 돌리는
부지런떠는데 지네 청소기로 뒤통수 후려갈겨버리고 싶어요2. ...
'22.1.5 10:11 PM (14.50.xxx.31)윗님도 고생이십니다.
진짜ㅠ3. 추천
'22.1.5 10:43 PM (61.76.xxx.12)개념말아먹고 뻔뻔하고 안하무인,적반하장.
그런 것들이 윗층에 살아요.4. ..
'22.1.5 10:51 PM (1.236.xxx.190)진짜 몇년이 지나도 그 집 사람들 생각하면 욕 해 주고 싶어요. 무슨 전쟁났나싶게 쿵쾅거리는데 매트 깔았다고 해서 보니 전기장판..슬리퍼는 신지도 않아요. 진짜 경찰 2번 불렀는데도 자기네들이 발망치 심한 줄을 모르더라구요.
답답한 건 참던가 이사가던가 밖에 없더라구요5. 너트메그
'22.1.5 11:19 PM (220.76.xxx.107)층간소음 원인인 건설법부터 뜯어야 되요.
건설비용 낮출생각말고 제대로 바꿨으면해요.
대체 윗집사람의 동선을 왜 실시간으로 알아야하는지
11시 넘은 지금 베란다문을 세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ㅜㅜ
가끔 안방에 있는 안마의자 진공에 벌컥 놀라고
우리아이 까치발로 다니라고 소리치고
살살 사뿐사뿐 걸으라고 소리치고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다들 피폐해지는데...
어지간한 생활소음정도는 방음이 되야지 에휴에휴6. 윗님
'22.1.5 11:49 PM (124.111.xxx.91) - 삭제된댓글맞아요. 건설 규제를 강화해야 해요.
저 해외에서 아파트 이사를 네번 했는데 층간 소음이란 걸 겪어본 일이 없어요.
왜 내 집에서 다른 사람들의 소음에 시달려야 하고 내 생활도 제약받아야 하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