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에 정치에 별 관심없고
1. 음
'22.1.5 8:32 PM (39.120.xxx.191)토론에서 "내가 MB 아바탑니까"가 결정적이었어요. 그런 소리 듣는게 억울하다는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발언이었거든요. 전 안철수 지지했고, 이번에도 양쪽 다 싫어서 그 중 나은 안철수 찍을거지만 그 토론 보고 끝났구나 했어요
2. 음
'22.1.5 8:36 PM (39.120.xxx.191)그 외에 소소한 단점이나 이슈들은 얘깃거리도 아닌걸 인터넷상에서 특정 세력들에 의해 부풀려진게 없지 않아 있었겠죠.
남과 소통이 안된다는 소문은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오면서 한 얘기들이에요. 정치인의 언어와 과학자의 언어가 달랐을 거에요.
좀 안타까운게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끝까지 완주했으면 표를 꽤 받았을 수 있었고, 그랬으면 대선에서 좀 더 주목을 받았을텐데...싶어요3. ..
'22.1.5 8:36 PM (218.157.xxx.61)안철수 지지하던 사람들은 다 몇년 지나서 안티가 되더라구요.
4. ㅇ
'22.1.5 8:43 PM (58.239.xxx.7)계속 쭉 지켜보면서 정치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구나 싶어요
5. 샬랄라
'22.1.5 8:44 PM (222.112.xxx.101)다 지나가고 물어볼 때
잘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방면 전문가 뿐입니다
님이 구글 같은 곳에 검색하시면
님이 궁금해 하시는거 많이 만날 수 있을겁니다6. 안초딩
'22.1.5 8:55 PM (218.39.xxx.147)국민들이 밈화 가 그냥 만들어 지는게 아닙니다
7. ..
'22.1.5 8:56 PM (49.181.xxx.103)특정분야에 지식은 많을지 모르겠지만
정치인에게 필요한 공감력, 소통능력, 사회성, 크게 전체를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등이
보통사람보다도 떨어진다는 느낌을 주었어요.
약한 아스퍼거 같은 그런 느낌이요. 그래서 초딩이라는 별명이 붙었고요.
실제 그와 함께 정치했던 사람들이 모두 그를 떠나면서 비슷한 평을 했고
대중도 그렇게 느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