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친정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 빌라에 난방용 기름 넣으시는 분이 동호수를 잘못 알고 기름이 가득차 있던 어머니집 기름통에 반드럼통 넘게 기름을 넣었어요.
밖에서 기름을 넣는 구조라서 늦게 알았는데
기름이 보일러실 바닥에 넘쳐서 닦아도 계속 냄새가 나요.
바닥으로 스며들었는지 겨울이 되니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어머니는 냄새에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하는데 가끔 집에 가면 냄새가 많이나요.
건강에도 안 좋을것 같아 걱정인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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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기름통 넘쳐서 냄새가 심해요.
노인이 계신집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22-01-04 20:48:54
IP : 211.228.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4 9:06 PM (211.117.xxx.145)편백나무 탈취제
http://naver.me/F4rLMsbQ
구입해서 써보세요
리뷰 살펴보시구요2. ..
'22.1.4 9:30 PM (221.159.xxx.134)퐁퐁 뿌리세요.
3. ...
'22.1.4 9:36 PM (223.62.xxx.59)당연히 건강에 안좋죠
주방세제로 1차 닦아내고 소주로도 닦아내고
이엠희석액 분무기로 계속 뿌려서 냄새 없애보세요4. ㅇㅇ
'22.1.4 10:47 PM (211.228.xxx.93)감사해요.
위 방법대로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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