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미뤄왔던 병원들 다니고 있어요.
방금 진료보고 나오니
1-2시 점심시간에 딱 걸렸습니다.
식당, 카페 다 가기 꺼려지는데 어디에 있어야 할지...
병원 건물 1층에서 글 쓰고 있었거든요.
어떤 할아버지가 옆에 와서 노골적으로 위아래 훑어보길래 기분 더러워서 나왔어요.
82에서 수다 떨면서 그냥 여기 있을까 했는데....
백화점 들어가야겠어요, 밖에 있긴 춥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밖인데 1시간 동안 시간이 비어요,뭘 할까요..?
...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22-01-04 13:11:38
IP : 106.102.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 가기
'22.1.4 1:14 PM (211.211.xxx.96)싫으면 그냥 병원에 계셔야죠..
2. ...
'22.1.4 1:14 PM (106.102.xxx.34)첫댓글님, 요즘 산책하면 해 든 곳과 그늘진 곳 차이가 있긴 하더라구요. 여기는 고층 건물이 많아서 그늘 뿐이고 바람도 차네요...
3. ..
'22.1.4 1:16 PM (218.148.xxx.195)한가한 찻집가세요
30분정도 계시다 오심되죠4. zkvp
'22.1.4 1:26 PM (220.117.xxx.61)어디 가지마시고 그냥 폰보세요
사람 모인곳 비추에요.5. ..
'22.1.4 4:27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한시간 시간 보내는게 힘들어 글 올리고
의문의 할아버지는 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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