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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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안 한 아빠, 모더나 맞고 5kg 빠지더니 위암 4기 판정
1. 이건
'22.1.3 1:52 PM (112.146.xxx.207)이건 정말 오비이락이네요.
모더나 맞은 후에
시기상 그 때 발견한 것 뿐이에요.
암은 원래 자라고 있었고.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냐고요? 사람의 세포가 분열하는 데 걸리는 물리적 시간이란 게 있습니다. 그리고 암이 4기까지 진행할 때에는 그만큼 시간이 걸리는 거니까요.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백신과 연관성을 주장하는 순간, 그 사람은 ‘나 바보요’ 주장하는 겁니다.2. 강지은
'22.1.3 1:53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암 증상이 살빠지던데...백신 맞고 위암은?....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의학지식은 없지만...ㅠㅠ3. 음
'22.1.3 1:53 PM (211.114.xxx.77)그러게요. 저도 이건 좀. 그럼 백신 맞고 나서 병 발견된 사람은 다 백신탓이게?
4. ...
'22.1.3 1:54 PM (211.245.xxx.178)이건 좀...
암 초기라면 모를까 4기라니요....
암 진행 속도가 저렇게 빠른가요?5. 기사 댓글에
'22.1.3 1:54 PM (121.179.xxx.235)백신 맞고
암이 KTX 탓다고..
뭘해도 백신 탓하고 싶은..
4기가 말도 안된다는것 다 알겠죠.6. 안타깝지만,
'22.1.3 1:54 PM (1.230.xxx.102)안타깝지만,
암을 발견하는 계기가 백신이 된 거죠.
백신 때문에 암 걸린 게 아니라.7. ㅇㅇ
'22.1.3 1:54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이거는 환우카페에서도 4기면 훨씬 전에 진행되던 거라고... 4기가 그렇게 금방 되는게 아니거든요
8. 어휴
'22.1.3 1:55 PM (121.160.xxx.11)암 환자 가족들은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말인지 알텐데 무려 메이저 언론이 이런식으로 쓰네요.
그 언론사에 의학전문기자도 있으면서.9. ...
'22.1.3 1:56 PM (211.36.xxx.247)집 가구에 발 찧어서 발가락 삔것도 백신때문이라고 할 것 같아요
10. ㅎ
'22.1.3 1:56 PM (121.165.xxx.96)백신이 암까지? 백신덕에 발견한거겠죠
11. Aaaa
'22.1.3 1:57 PM (221.148.xxx.5)별 걸 다 갖다 붙이네요.
백신 안맞고 4기 판정 받으면 백신 안맞아서 암걸렸다고 할건가요?12. ....
'22.1.3 1:57 PM (58.148.xxx.236)암은 십여년에 걸쳐 서서히 자란다고
했어요.
항암한지 2년됐어요.13. 이건
'22.1.3 1:57 PM (61.85.xxx.153)무식한거네요;;;
위암이 한달만에 자라나…
덕분에 발견했다 봐야지..14. 쓰레기 글
'22.1.3 1:58 PM (221.139.xxx.89)퍼오는 원글도 무식인증
15. 건강검진을
'22.1.3 1:58 PM (125.15.xxx.187)언제 했나
위내시경은 언제 했나가 없네요.16. 그 암은
'22.1.3 2:0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콩나물보다도 더 빨리 자라나봐요
이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래서
지들은 안 맞았대요??17. ******
'22.1.3 2:00 PM (221.150.xxx.180)뭔 암이 로케트를 타는지?
이걸 믿는이는 원글이?
옛다 관심이나 처 먹어라18. ..
'22.1.3 2:03 PM (218.157.xxx.61)조작과 선동도 무식하니까 넘어가는거에요.
암이 4기로 발전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데 백신 맞고 뿅하고 생기나요.19. 암
'22.1.3 2:08 PM (220.117.xxx.61)암 당뇨 그런건 기본 5년전부터 진행이 되었다고 보셔야해요
백신맞고 그러신건 아닙니다.20. 선동이
'22.1.3 2:08 PM (203.247.xxx.210)625 괴뢰 수준
21. ....
'22.1.3 2:12 PM (49.196.xxx.10)술 = 아무 암이나 위험도 높이겠지만
담배 = 폐암으로 주로 가죠.
위암은 평소 식생활을 봐야지 좀 억지스럽네요22. ㅇㅇ
'22.1.3 2:16 PM (218.157.xxx.171)종양 억제 유전자가 고장나면 암이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어요. 방사능에 고농도로 피폭되면 세포 재생이 안되서 순식간에 죽을 수 있는 것 처럼요. 암세포 제거, 세포 재생 다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이죠. 코로나 백신이 이렇게 부작용이 크고 예측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의 유전자 자체를 변형시켜서 영구적이고 급속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급성 암환자들 속출할 겁니다. 기존의 암 진행과는 공통된 부분도 많지만 좀 다를 수밖에 없어요.
23. 이건 좀
'22.1.3 2:17 PM (106.102.xxx.198)억지 같은데요 한달만에
24. 백신
'22.1.3 2:18 PM (121.154.xxx.40)덕분에 암 발견 햇네요
25. 백신맞고
'22.1.3 2:19 PM (223.38.xxx.51)혈액암이 갑자기 생겼다는 글들 있어요.
구글해보세요.26. 백신창조주설
'22.1.3 2:35 PM (106.102.xxx.27)도 나올듯이요
하루 돌연사 하루 암선고 숫자보면
대충 앞뒤 맥락은 지켜봐야지요
병이란게 나름 메카니즘이란게 있는건데요 ㅜ27. ???
'22.1.3 2:40 PM (203.142.xxx.65)위암 4기면 단계별 시간이 걸릴텐데 백신맞고 4기라는건 ???
28. -_-
'22.1.3 2:44 PM (211.177.xxx.17)위암 4기면 진행이 되도 한참은 된건데...
기레기들이 뇌가 없나보네요.
필터링 해야할 내용을 고스란히 기사로 내보내고..29. 술담배
'22.1.3 2:50 PM (116.122.xxx.232)안하는 사람도 위암이 얼마나 많은데
말도 안되는 억지를 ㅜㅜ30. ㅎㅎㅎ
'22.1.3 2:56 PM (211.192.xxx.145)가짜약 먹고 완치됐다, 혹은 후유증 있다. 주장하는 게 70%라죠.
31. 암걸린건 안됬지만
'22.1.3 2:57 PM (210.95.xxx.84)우기는것도 정도가 있어요
무슨 암걸리면 며칠만에 3기로 가나요
오비이락이죠32. .,.
'22.1.3 2:58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읭? 댓글에 알바뿐이네 대체알바를얼마나푼건지
주변에 고령층 부모님들 백신맞고 갑자기 암진행되서 돌아가신분많아요 부작용신고했지만 인정안됐구요
언론통제되서 그런게 뉴스에전혀나오지않는데 그래서다들모르고있는거죠
mrna가 원래갖고있던암세포를 단기간 폭발적으로 증폭시키긴하는것같습니딘33. 위
'22.1.3 3:02 PM (125.130.xxx.18)알바래. ㅋ
이런 사람들이 코로나를 소금물로 예방한다고 카톡 돌리는 듯.34. 구글링
'22.1.3 3:06 PM (223.38.xxx.21)좀 해봐요 윗분.
35. ...
'22.1.3 3:10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흠 왜 백신찬양자들은일케 발악하듯 악에받쳐있을까요
댓글로못잡아먹어안달
백신 부스터까지맞음미치는건가요?좀비처럼?
인생이불쌍하네요쯧쯧
그시간에 자기계발이나 신경씁시다 여기서발악하고있음 밥이나와요 떡이나와요36. 인과관계
'22.1.3 3:34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국에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37. ..
'22.1.3 3:37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댓글들 다 알바맞나보네ㅎㅎ
그시간에 자기계발이나해라하니 다들 입딱닫음
조용ㅎㅎㅋㅋ38. ㅋㅋ
'22.1.3 3:45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6.25도 백신 때문이라는 설이 있어요.
39. 그래서
'22.1.3 4:04 PM (125.191.xxx.148)민주당 지지자들이 남는 백신은 솔선수범해서 맞기로 했다죠?
인당 50회씩.40. 이제
'22.1.3 4:36 PM (39.7.xxx.125)하다하다 위암 4기도 백신 때문이라네요 안타싸운 일이긴 하지만 이건 누가봐도 말도 안 되는 일인데..
41. 하…
'22.1.3 7:43 PM (112.146.xxx.207)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설명을 잘 하면 멍청해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그쵸?
자, 위에서 방사능 피폭돼도 금방 죽을 수 있는 것처럼 백신 때문에 암세포도 금방 퍼질 수 있다는
분 보세요.
방사능 피폭이 뭔지는 아세요?
자… 여러분 주위에는 수많은 입자들이 널려 있어요.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 뭐 이런 분자들이 있죠. 이런 건 우리 주변에 떠돌면서 필요할 때(예를 들어, 호흡) 쓰이기도 하고
그렇게 얌전히 거기 떠돌아다녀요.
세면대에 물을 받고 거기에 손을 담그면 손 주변을 물 분자가 감싸겠죠?
위 예시들에서, 분자건 원자건 이것들은 아무리 작아도 우리 피부를 뚫지는 않아요.
그런데 방사능 피폭이라는 건… 원자들이 쪼개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중성자들이 터져나오는 걸 우리가 직격탄으로 맞는 걸 말해요.
웬만하면 원자는 안 쪼개지거든요. 그러려면 특정 작용이 필요하고 우리 주변에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원자력 발전소는 그 특정 작용을 하는 곳이고, 원자를 쪼개는 과정을 일부러 일으켜서 그 와중에 터져나오는 입자들을 안전하게 주워 담으면서, 그때 나오는 에너지로 물을 끓여서 전기 생산을 하는 거예요.(과정 설명은 생략)
어쨌든
이 때 사방으로 쏟아져나오는 중성자들을 제대로 주워담지 못하면 그게 방사능 유출인 거고
옆에 있다가 그걸 맞으면 방사능 피폭입니다.
그럼 중성자가 뭐냐…
긴 설명은 생략하고,
우리 피부를 뚫고 지나가는 눈에 안 보이는 총알이라고 할게요. 원자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우리 피부를 뚫어요. 세포를 망가뜨려요. 한마디로 온몸에 보이지 않는 기관총을 다다다다 맞는 게 피폭이에요.
총 맞으면 어떻게 돼요?
당연히 죽겠죠?
왜 죽어요?
세포가 망가지고 재생이 빨리 안 되니까 그렇겠죠?
피폭된 사람들을 영화에서 보면 피부가 빨갛게 밧겨지고 그런 거 봤죠? 미세 총알에 맞아서 그런 거라고 보면 되는 겁니다.
이게 백신 맞고 암세포가 퍼진다는 논리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어요?
오히려 모순인 거 아세요?
위 기사가 말이 안 되는 이유는, 세포 분열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기 때문에, 암이 4기까지 퍼지려면 그만큼 많은 시간-때로는 몇 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 암은 훨씬 전부터 지금까지 자랐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백신은커녕 코로나가 생기기 전부터.
그런데 방사능 예를 드셨잖아요?
근데 방사능 피폭된 사람이 죽는 이유는 세포가 빨리 자라나지 않기 때문이잖아요?
세포가 빨리 자라난다면 말이죠, 중성자가 세포를 찢고 지나가도 빨리 그 자리가 막아져야 해요. 그럼 피폭돼도 살 수 있겠죠. 근데 아니잖아요?
그 얘기는 세포 분열이 그렇게까지 빠를 수 없다는 반증이잖아요?
그런데 백신 맞고 암세포가 자랐으려면 세포 분열이 겁나게 빨라야 하잖아요?
이 두 가지 예는 서로 뒷받침을 못 해 주는 완전 별개의 얘기라고요.
근데 그걸 예로 드시면 어쩌냐고요.
자기가 모르는 얘기는 하는 게 아니에요. 아셨죠.
m-RNA 의 역할이 뭔지는 아세요?
거 모르는 얘기 막 가져와서 하고 그러지 마세요.
최대한 쉽게 설명해 놨으니 읽어보시고, 이해 안 가면 질문하시고요.42. .,.
'22.1.4 7:28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ㄴ먼 멍멍소리를 저리 정성껏 썼대
43. ㅁ
'22.4.8 11:40 AM (121.165.xxx.96)술담배안해도 암걸려요 담배안펴도 폐암 걸리고요 백신때문에 발견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