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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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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여사 잣 갈아넣은 떡국 해보신 분~?!

...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22-01-01 14:43:16
캬~ 추천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분 진짜 취향 저격이에요.
요리도구(무쇠팬이랑 각종조리도구)
조리방식(음식에 손가락을 직접적으로 거의 안댐)
빠른 편집(한국인이 사랑하는 2배속 편집)
음악
신박한 요리팁까지.

이 분 떡국 영상을 봤는데 일단 떡에 간장으로 밑간을 하더라고요. 그럼 떡이 안 붓는대요. 그리고ㅠ잣을 갈아넣으시던데 혹시 소화가 안되시거나 하지는 않나요? 맛이야 어나더 레벨이라는데....

IP : 106.101.xxx.1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 2:44 PM (118.235.xxx.125)

    잣 갈아넣는건
    여름 콩국수에 갈아넣는게 최고에요.
    고소함의 끝판왕이죠

  • 2. Go
    '22.1.1 2:45 PM (110.15.xxx.50)

    들큰하고 뻑뻑해서 저는 싫어요
    맑은 떡국이 좋아요

    뭘 오버해서 시도해서 저는 싫더라고요

  • 3. ...
    '22.1.1 2:47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110님 해보시고 댓글 다는 건가요?

    무맥락 부정적인 댓글 사양합니다.

  • 4. hap
    '22.1.1 2:54 PM (122.254.xxx.195)

    차라리 들깨가루
    추천하고 갑니다 ㅎ

  • 5. ...
    '22.1.1 2:56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편집 자라고 눈요기거리가 있어 즐겨 봅니다만,
    나이드니 윗님 말씀대로 오버하거나 지나친 꾸밈이 싫어지네요.
    저는 순 서울 토박이인데 예전의 경빈마님같은 음식이 좋아지네요.

  • 6. ...
    '22.1.1 2:58 PM (61.105.xxx.31)

    편집 잘하고 눈요기거리가 있어 즐겨 봅니다만,
    나이드니 윗님 말씀대로 오버하거나 지나친 꾸밈이 싫어지네요.
    저는 순 서울 토박이인데 예전의 경빈마님같은 음식이 좋아지네요.
    적은 재료로 간단히 담백하고 슴슴하게 하는 음식이 좋아요.

  • 7.
    '22.1.1 3:00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마카롱여사 즐겨보는 사람인데 제 입맛엔 완전 꽝이었어요
    아끼던 국산잣 곱게 갈아 그대로 했는데 일단 맛이 없어요 슴슴 담백
    살짝 느끼하구요 가족들도 다 외면해서 그 음식은 최대 실패작

  • 8. .....
    '22.1.1 3:02 PM (106.101.xxx.140)

    121님 감사합니다 ㅜㅜㅜ
    그냥 들깨가루 넣을게요.......

  • 9. 저요
    '22.1.1 3:05 PM (39.124.xxx.13)

    저희집은 이제 항상 잣갈아서 떡국 끓여요.
    첨 먹어본 식구들은 사골국물인줄 알아요. 사골인데 느끼하지 않다고 국물까지 다 마셔요.
    전 이 레서피로 정착헀어요

  • 10. ..
    '22.1.1 3:33 PM (116.39.xxx.162)

    누군지 몰라도 마카롱 좋아하나봐요?ㅎ

  • 11. 떡국
    '22.1.1 3:44 PM (73.86.xxx.205)

    떡국에 잣 넣는 거 몇 년전에 만물상이라는 프로그램에 어떤 분이 나와서
    사골같은 떡국 맛이라고 소개한 것 본 적 있어요. 방송에서는 맛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이게 마카롱 떡국이라고 불리니 웃기네요.

  • 12. 카페
    '22.1.1 3:49 PM (14.32.xxx.215)

    말이 하도 많아서 일단 비호 ㅠ

  • 13. ..
    '22.1.1 6:29 PM (110.70.xxx.114)

    마카롱

    맨날 똑같은 요리 반복해서 올려요
    콘텐츠 바닥난지 오래

  • 14. 이분
    '22.1.1 7:38 PM (223.39.xxx.62)

    정작 요리 따라해보면 맛이 없더라고요ㅜㅜ 한식도 어중간하고, 양식도 어중간하고... 특히 양식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 레시피 짜깁기한 게 많아서 자기 것이 없는 느낌... 언젠가부터 따라하기 그만 뒀는데 그나마 영상 편집은 잘해서 보는 맛은 있어요.

  • 15. 마음담긴
    '22.1.1 10:27 PM (58.236.xxx.51)

    친구가 잣 갈아넣고 떡국 끓여주었어요.

    그때 제가 마음이 아주 추울때여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16.
    '22.1.2 12:12 AM (39.120.xxx.191)

    마카롱여사 영상은 재미있는데, 요리가 맛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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