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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 교수이며 노인병 전문의의 코로나 청원 (백신우선 반대)

대책하나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21-12-20 00:21:26
국립의대 기초의학 교수이며 노인병 전문의 청원인데, 내용이 좋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역시 백신에만 기대는 게 아닌, 다른 대책을 위해서는 일선 의사들과 전문인들의 의견을 들어야만 합니다.
꼭 방문해주셔서 보시고 동의해주세요. 널리 알려도 주세요.

"먼저 저는 문재인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지지자이고 국립의대 기초의학 교수이며 노인병전문의 임을 밝힙니다. 부디 저의 글을 악의적으로 보지 마시고 충정어린 내용을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로 시작하는데, 내용이 많아 제가 다음처럼 요약하였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657

코로나는 감기:

코로나19는 감기 입니다. 59세 이하에서는 99%가 무증상이거나 경증의 감기 증상을 보이며, 감기보다 이환율과 치명율이 낮습니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과 드물지만 일부의 환자에서 과도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약:

작년 초에는 코로나19가 사스나 메르스처럼 위험한 바이러스 인줄 알고 스테로이드 소염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만 환자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약은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항체치료제나 항바이러스제가 아니라 베타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소염제입니다.

질병청의 코로나 잘못 판단 및 잘못된 백신 정책:

정청장과 기술관료들은 코로나19를 사스나 메르스처럼 무서운 감염병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전파는 대부분 무증상시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코로나19를 퇴치하겠다는 격리 위주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성공할 리 없음에도 전면적인 격리 정책을 지나치게 오래 시행하면서 전 국민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무증상자나 경증, 심지어 중환자이더라도 감염 후 8일정도가 되면 감염력이 있는 온전한 바이러스의 배출은 거의 없습니다. 전파를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메르스식 대응은 그만하고 음압시설이 아닌 일반병실의 전담병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1,000명이 넘었고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백신 효과가 떨어졌다면서 부스터샷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RNA바이러스의 특징인 변이로 인해 백신을 점점 의미를 상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인위적인 개입은 100명중에 99명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강제해서는 안 되는 것임에도 정청장은 앞으로 백신접종 연령을 더 낮추려고 혈안입니다. 이것은 세월호보다 더 큰 인재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려도 죽지 않을 어린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혀서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으니 백신패스와 접종 권유는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입니다.

백신패스 뿐 아니라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선제적PCR검사는 콧구멍강간(nasal rape)라고 할 정도로 인권유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이제부터라도 노인 위주의 보호 정책으로 전환하기 바랍니다.

질병청 관료들이 잘못 만든 병상 문제:

우리나라는 괜히 질병청 기술관료들이 나서서 동네병원도 못 가게 하고 자기들이 허락하면 병원에 갈 수 있게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기존환자의 감염관리 문제로 종합병원 중심의 병상 확보에는 한계가 있고 매우 비효율적임에도 불구하고 음압병실과 환기설비의 분리를 고집하는 메르스식 대응 방식 때문에 획기적으로 병상 확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병상을 기다리다가 손도 못써보고 죽는 환자가 있어서는 안 되는데 이미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코로나19환자는 경증과 위중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두 그룹 사이에는 중증도의 스펙트럼이 있으며 수 많은 특별한 경우가 있습니다. 음압병상과 대형 종합병원위주의 비효율적인 의료 대응으로 적기에 입원을 못해서 나빠지는 환자도 당국이 초래한 인위적 개입의 피해자입니다

IP : 220.117.xxx.1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1.12.20 12:21 AM (220.117.xxx.10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657

  • 2. 처분
    '21.12.20 12:23 A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초반에 그 많은 사망자들이 감기수준이에요

  • 3. 초반에
    '21.12.20 12:30 AM (14.32.xxx.215)

    스테로이드 안써서 그렇다고 했잖아요
    저도 이게 맞는것 같아요
    입덧방지약 같은게 낳은 후폭풍을 보면 벡신도 마구 맞을게 아니죠

  • 4. ***
    '21.12.20 12:40 AM (211.207.xxx.10)

    그럼그분 질병청으로 가라하세요
    직접 가서 일하시면 되죠

    뒤에서 뭔의견을 못내놓을까요

  • 5. 청원합니다
    '21.12.20 12:40 AM (220.117.xxx.102)

    잘못된 백신 강제주의 정책 쓰지 말고, 빨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정부와 질병청은 바꿔야 합니다!

  • 6. 댓글에답
    '21.12.20 12:45 AM (220.117.xxx.102)

    그럼그분 질병청으로 가라하세요
    직접 가서 일하시면 되죠

    뒤에서 뭔의견을 못내놓을까요

    ============================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분은 뒤에서 불만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의료인으로서 전문적인 의견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전문 소견을 내놓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보니까, 이 청원이 잘 정리되어 있고, 청원 수가 높아지면 현재의 잘못된 방향을 직접적으로 호소할 기회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7. ..
    '21.12.20 12:48 AM (61.77.xxx.136)

    이런글 읽으니 가뜩이나 부스터샷 맞기싦은데 더맞기싫어지네요.

  • 8. 원글
    '21.12.20 12:49 AM (220.117.xxx.102)

    백신 우선주의에 대한 비판 이해가 필요하시면 먼저 다음을 봐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52511

  • 9. 미쳤어
    '21.12.20 12:53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지금 네이버까페 코로나라

    가보세요
    병원도 못가고 고열로 죽어가는사람들 글 많아요
    다들가서 읽어보세요

    그냥감기 아니에요
    지금도 폐가 하얗게돼서 다들 난리에요
    저글쓴 의사 진짜 너무하네요

    환자가족입니다
    지금 진짜 심각해요

    죽어가는데 병원자리없어요

    선동 아니니
    환자와가족들 까페인 네이버 코로나라
    가보세요
    글다 읽어보세요

    저 의사글이 거짓부랭이라는거 다들알아요
    저도 환자가족입니다

  • 10. 문재인정권
    '21.12.20 12:55 AM (220.73.xxx.22)

    진짜 왜 이렇게 효과 없고 피해만 큰 백신을
    강요하는걸까요
    결과가 눈에 보이게 나와 있는데
    왜 무시하고 국민의 건강과 목숨을 위협하는 백신을 강요하는지..
    저는 백신 2차 접종 두달이 지나도 근육통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또 맞으라니 미쳤나봐요
    아직도 백신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 ...
    왜 저럴까요?

  • 11. 백신
    '21.12.20 12:58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코로나라 쓴사람인데요

    백신맞으세요
    미접종자 코로나확진된 환자는

    많이 심각해져요
    못믿겠으면 이 의사글만 보지말고

    진짜 저까페가서 환자분들 글읽어보세요

  • 12. 댓글에답
    '21.12.20 1:00 AM (220.117.xxx.102)

    위 댓글의 환자 가족께 위로 드립니다.

    청원 전문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이 분이 코로나가 감기와 완전 동일하고 무시할만한 질병이라 한 게 아닙니다. "치명율이 높은 70대 이상 노인과 기저질환자를 집중해서 보호하는 노인의학적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래가 그 부분입니다. 이 분이 노인병 전문의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중에서 2% 이내의 가장 위중한 환자를 만나게 되는 대학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들에게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매월 두 차례씩 노인 요양시설에 10년 정도 방문해온 노인병전문의인 저에게는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래전부터 계절독감이 돌 때 입소 노인 20% 정도가 돌아가시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있어왔던 일입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는 치명율이 높은 70대 이상 노인과 기저질환자를 집중해서 보호하는 노인의학적 관점으로 대응해야 했습니다."

    병상이 부족해서 지금 힘드신 것도 위로 드립니다. 청원에서는 "음압병상과 대형 종합병원위주의 비효율적인 의료 대응으로 적기에 입원을 못해서 나빠지는 환자도 당국이 초래한 인위적 개입의 피해자입니다"라고 되어 있고, 이건 일선 의사분들이 많이 하시는 얘기입니다

  • 13.
    '21.12.20 1:03 AM (180.71.xxx.2)

    웃긴게 죽는 사람들은 뭔가요? 스테로이드 소염제 안 써서 죽었나요? 죽을 수도 있는 환자들 그것도 2년 동안 이약 저약 안 써 봤겠어요?
    저분 말이 안 맞는게 격리위주의 코로나 정책 오래한걸 두고 말 하는데 격리 완화했더니 어떻게 됐나요? 백신 맞지도 말고 격리도 더 완화시키고 이판사판 살아볼까요? 그때는 당신이 먼저 일 수 있어요.

  • 14. 치료제
    '21.12.20 1:05 AM (220.117.xxx.102)

    청원에는 치료제에 대한 언급도 씌어 있는데, 현재 백신만을 유일한 답으로 놓지 말고 일선 국내외 의료인의 실 경험 및 다른 용도로 쓰이던 기존 치료제에 대해서도 적극적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것도 하버드대 교수가 인터뷰에서 한 언급입니다.

  • 15. 감사합니다
    '21.12.20 1:08 AM (109.38.xxx.129)

    몇 시간 전에 청와대청원 글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서 만났습니다.
    며칠전에 보고 다시 찬찬히 읽어보려고 했는데
    화면이 닫혀서 찾지를 못했던 글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16. 댓글에답
    '21.12.20 1:11 AM (220.117.xxx.102)

    웃긴게 죽는 사람들은 뭔가요? 스테로이드 소염제 안 써서 죽었나요? 죽을 수도 있는 환자들 그것도 2년 동안 이약 저약 안 써 봤겠어요?
    ==============================
    이건 일선의 상황을 좀더 파악해야 될 문제입니다. 일선 의사/전문인분들이 치료제 방안에 대한 여러가지 불만이 많은 것을 보면 이 부분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현재 잘 이루어지고 있다면 청원에 부가 언급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 17. 댓글에답
    '21.12.20 1:16 AM (220.117.xxx.102)

    저분 말이 안 맞는게 격리위주의 코로나 정책 오래한걸 두고 말 하는데 격리 완화했더니 어떻게 됐나요? 백신 맞지도 말고 격리도 더 완화시키고 이판사판 살아볼까요? 그때는 당신이 먼저 일 수 있어요.

    =============================
    이 분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전 없애자고 주장하신 것이 아닐텐데요? 사스나 메르스처럼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과는 다른 식의 대처가 필요했다는 말입니다. 음압병실이 대표적 예일 거고요. 이 부분은 충분히 검토가 필요한 얘기라고 봅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바이러스 속성상 전파력을 세질 것입니다. 백신은 이 경우 답이 되지 못합니다. 현실에 맞는 방역 대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거고, 전문인/의료인의 말을 다시 한번 경청하면서 집단 지성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이런 청원을 보면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들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 18. 댓글에답
    '21.12.20 1:20 AM (220.117.xxx.102)

    몇 시간 전에 청와대청원 글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서 만났습니다.
    ==================================

    저도 올리신 글 보았는데요, 이 청원 찾으시는 줄은 몰랐네요 ^^
    다른 분이 올리신 링크 보고 좋아서 올렸습니다.
    오늘만도 다른 분들에게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고 진전을 본 것 같아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19. 화나는게
    '21.12.20 1:23 AM (220.117.xxx.102)

    확진자 증가 및 중증 환자 증가로 병상이 부족해서 우리 어린아이들까지 접종이 필요하다고 하는 질병청인데,
    알고보니 질병청의 접근이 잘못되서가 아닙니까?

    빨리 고쳐지길 바랍니다.

  • 20. 에휴 쯧쯧
    '21.12.20 1:40 AM (220.81.xxx.216)



  • 21. ㅇㅇ
    '21.12.20 1:43 A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

    와 저 위에 코로나라 까페 가입하라고 해서 가서 읽어봤는데요
    진짜 님이야말로 선동하지 마세요!!!
    백신맞고 돌파감염된 사라 수두룩하고
    3차까지 맞았는데 아파 죽을뻔 했다는 사람 많습니다.
    미접종자 가족 6명중에 한명만 걸린 사람도 있고요
    진짜 궁금하면 가서 다들 보세요
    저도 경각심 가지려고 일부러 가서 봤습니다

  • 22. ㅇㅇ
    '21.12.20 1:44 A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

    코로나라 까페 가셨으면 그리고 백신부작용 카페도 꼭 가보시구요

  • 23. 댓글에답
    '21.12.20 1:48 A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

    입덧방지약 같은게 낳은 후폭풍을 보면 벡신도 마구 맞을게 아니죠

    =========================
    맞습니다. 1953년 서독에서 탈리도마이드 입덧방지제로 쓰였던 약물이 태아의 팔다리가 짧게 형성되는 비극을 낳았었죠. 임상 기간이 충분치 않은 약물의 대표적 비극적 결말이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appy33394...

  • 24. 댓글에답
    '21.12.20 1:51 AM (220.117.xxx.102)

    입덧방지약 같은게 낳은 후폭풍을 보면 벡신도 마구 맞을게 아니죠

    =========================
    맞습니다. 1953년 서독에서 탈리도마이드 입덧방지제로 쓰였던 약물이 태아의 팔다리가 짧게 형성되는 비극을 낳았었죠. 12,000여명의 기형아 중 현재도 2,000여명이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임상 기간이 충분치 않은 약물의 대표적 비극적 결말이었습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appy33394...

  • 25. 탈리도마이드
    '21.12.20 1:53 AM (220.117.xxx.102)

    전 어릴 때 본 이 기형아 모습이 진하게 인상에 남아서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환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6.
    '21.12.20 5:46 AM (92.238.xxx.227)

    백신 맞으라고 하는 유럽 미국의 과학자들 질병학자 전문가들은 바보인가요? 그거만 캐는 전문가들입니다. 저사람말보다 더 신뢰가 가요. 저의사 말 믿고 실행했다가 실패하면 저사람이 책임지나요?

  • 27. 우와
    '21.12.20 6:22 AM (115.135.xxx.1)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세계가 다 울나라 질병청 문정부 정책 따르나봐요 ㅎㅎㅎㅎ

  • 28. 예상대로
    '21.12.20 8:27 AM (219.249.xxx.181)

    그냥 감기가 맞았어요.
    독감으로도 국내 한해 4천명이상이 죽죠?
    지금 코로나 사망자는 몇명인가요?
    백신팔이 그만 좀 해라. 질병청아....ㅡㅡ

  • 29. ...
    '21.12.20 3:28 PM (106.101.xxx.165)

    청원 동의했습니다.
    양심있는 의사와 학자들의 청원을 무시하지않고 꼭 듣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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