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때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한 경우
결혼한지 네다섯달안에 이혼했다는데 그럴수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결혼하고 바람이 난건지 이전부터 만나온건지 ....
그 상대남자를 누가 소개시켜준다면 만나보시겠어요?
본인이 나이많은 미혼이실 경우에요.
1. ...
'21.12.12 7:15 PM (112.214.xxx.223)얼마전 은행녀 케이스 아닐까요?ㅋ
2. 사실확인부터
'21.12.12 7:16 PM (217.149.xxx.180)대부분 상대가 바람나서 이혼했다고 해요.
사실 확인이 먼저죠.3. ㅇㅇ
'21.12.12 7:18 PM (121.161.xxx.152)신부가 양다리 하다가 결혼후에도 정리 못해서
이혼했더라구요.4. ㅐㅐ
'21.12.12 7:21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상대가 말하는 이혼사유는
사실
믿을게 못되죠5. 217님
'21.12.12 7:22 PM (223.38.xxx.193)물론 그런이유도 있지만
여자는 바람안피고 도박안하고
친정에 안퍼다주고 사치안한데요?
무조건 모든지 남자탓이라하는
편견은 버리시길
정말 여자에게 고통받는 남편들많아요 여자처럼 주위에 애길 못해서
그렇죠 여자만 자녀때문에 참는거아닙니다 남자도 참고살아요
저도 여자이지만 아들도 없고요
하지만 남자탓이 크다는 무조건적
생각은 버려야한다 봅니다6. ...
'21.12.12 7:24 PM (121.141.xxx.148)상대가 말하는 이혼사유는
사실
믿을게 못되죠7. 한달
'21.12.12 7:24 PM (211.214.xxx.8)건너건너 아는사람
여자가 결혼후 살림안하고
술마시러 다니고 말이 안통해
한달만에 헤어졌어요..
혼인신고 안했으니
다행이지만.
남자고 여자고 정말 배우자 잘 만나야겠어요8. ...
'21.12.12 7:24 PM (121.141.xxx.148)2222 33333
9. 신혼
'21.12.12 7:25 PM (106.102.xxx.93)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못만나겠네요.
이혼한사람은 무슨 사면이 있는지
나이먹고 안간사람은 왜안가고있는지,
이제 맘을 놔야할듯 해요.10. 저번에
'21.12.12 7:2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떠들썩했던 모 은행녀 사건도 있었잖아요
결혼 며칠 전까지도 두 남자와 양다리...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한 경우들을 보니...11. 저번에
'21.12.12 7:3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떠들썩했던 모 은행녀 사건도 있었잖아요
결혼 며칠 전까지도 두 남자와 양다리...
안 들켰더라면...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한 경우들을 보니...12. 00
'21.12.12 7:34 PM (223.39.xxx.22) - 삭제된댓글저 아는 분이 자기 친인척을 소개해주겠다고 하셨는데
나이가 마흔인데 이혼한 지 18년이 되었다고
사유는 태어난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고.
남자분이 운동선수-체대졸이라는데 사양했어요.
운동선수 출신을 선호하지 않고(지극히 개인적인 편견)
어린 나이에 끼리끼리 만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13. 친자 확인
'21.12.12 7:4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검사하니 친자 아닌 경우들도 여럿 나온다잖아요
그걸 알고도 2년 이내인가 남자가 정리 안 하면 서류상 취소도 어렵다면서요14. 223님
'21.12.12 8:11 PM (217.149.xxx.180)독해력 좀 기르세요.
남자가 하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상대가 바람났다고 하니까
여자든, 남자든 사실확인 먼저 하라는 거잖아요.
진짜 실질적 문맹률이 높다더니 문해력이 수준 이하인 경우네요.15. ,,
'21.12.12 9:34 PM (121.162.xxx.252)요즘
유전자 검사 10만원이면 한다는데
30프로가 친자 아닌 걸로 나온다는 사실 듣고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도 문란해졌구니
놀랐네요16. 윗님과 동감
'21.12.12 9:38 PM (70.49.xxx.145)30프로가 친자 아닌 걸로 나온다는 소문은 의심스럽지만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도 문란해졌구나엔 동감합니다.17. ....
'21.12.12 9:57 PM (125.177.xxx.82)지인이 혼전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부부 사이에서 낳을 수없는 혈액형이 나왔어요.
아내가 그걸 숨기다가 남편한테 걸려서 유전자 검사했더니
불일치로 나왔대요. 그래서 바로 헤어졌어요.
결혼전에 여자가 문어발식으로 남친이 많았는데
막상 임신하니깐 아빠가 누군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그중 경제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지인을 선택했던 거래요.
여자가 자기 입으로 실토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