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서울대 금융경제세미나 초청 강연회에서 서울대 학생들과 가진 토론을 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전 토크와 비교하면서 "'부먹찍먹'과 급이 달랐다"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명은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았다. 모르는것이 없다. 천재명을 증명했다.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쏟아낸 송곳 질문들
1.미중 무역분쟁과 요소수 사태 입장,가상화폐에 대한 입장
2.기본금융 관련 채무탕감 지원정책의 실효성 유무
3.저출산 문제관련 대책 관련하여 출산 기본소득은 어떤가?
4.금융 공공성을 강조하는 정부정택과 시장경제원리에 대해
5.공공금융과 민간금융 경쟁.제로페이 수수료와 인징 부담 야기에 대해
경제가 과학이 아니라는것에 대한 답변,경기도 GRDP 감소건에대해
6.전국민 재난지원금과 국토보유세를 철회한것인가? 이유?(철회아님)
7.국토보유세가 소득불평등을 해결하는 도구가 될수 있나
8.신재생에너지가 석탄과 원전의 대체 에너지가 될수있나
9.포괄임금제와 주52시간제에 대한 입장
10.기본대출 연체율 관련,제정부담을 의도적으로 축소한 것은 아닌가
11.저성장 사회와 공정성,능력주의와 관련한 입장은
12.1차 재난지원금 효과. 지역화폐 제로섬 문제. 국가발행 전자화폐와
민간 암호화폐 관련. 암호화폐는 개인이 시뇨리지(화폐주조 차익)를
얻는데 정의롭다고 보는가? 서울대 이전이 살현 가능성이 있나?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862
서울대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윤석열 후보에게도 요청했지만 섭외 거절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