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외식 하시나요?
벌써부터 숨이 막히는거 같네요ㅠ
1. sp
'21.12.10 10:3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합니다....
2. 코로나로
'21.12.10 10:37 PM (175.120.xxx.173)이젠 습관이 되서 괜찮아요.
배달도 있고...3. 배달
'21.12.10 10:38 PM (116.125.xxx.188)배달 거의 매일시키네요
4. 인생은
'21.12.10 10:40 PM (210.123.xxx.252)테이크 아웃이요. ㅠㅠ 가서 먹는 건 무섭고 배달도 어려워요.
5. ㆍ ㆍ
'21.12.10 10:40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포장이나 배달해요
6. ddd
'21.12.10 10:41 PM (116.42.xxx.132)우리가 누굽니까
배달의 민족 아닙니까
주말에 배달음식 가즈아!~7. ...
'21.12.10 10:45 PM (122.38.xxx.110)2년 됐습니다.
밖에서 해 먹던 거 다 집에서 해 먹어요.
나는 간장게장의 달인이다아~~~~8. ㅇㅇ
'21.12.10 10:54 PM (180.228.xxx.13)배달도 지겹고, 마켓컬리에서 새로운 메뉴 골라서 배달시켜요 밀키트같은거요,,,좀비싸도 외식이나 배달보다는 싸요
9. 가을엔
'21.12.10 10:55 PM (211.187.xxx.221)그나마 야외라도 있어 먹곤했는데 추워지니 문도 거의닫고있어ㅠ 재래시장도 없어서 오죽하면 생각한곳이 휴게소 ㅋㅋ
10. 외식
'21.12.10 11:01 PM (116.126.xxx.23)안합니다.
배달음식 먹어요.11. ᆢ
'21.12.10 11:04 PM (223.38.xxx.245)안 해요...
12. 나가보세요
'21.12.10 11:07 PM (125.184.xxx.67)다 합니다ㅎ
사람들 외식하는 거 보면 코로나 끝난지 옛날이에요13. 저도
'21.12.10 11:14 PM (106.101.xxx.240)한참은 하다가 지금은 안해요
오천명 넘어가곤 저절로 끊어짐14. 저는
'21.12.10 11:15 PM (112.167.xxx.66)외식하지 않아요.
직장 출근하면서 도시락 싸서 출근하고요.
배민 같은 것도 한번도 해본일 없어요.
원래 배달음식 같은거 안 먹어요.
전 코로나 공식적으로 끝날 때까지 이럴겁니다.15. ...
'21.12.10 11:31 PM (211.250.xxx.201)외식한게
처음 코로나국민지원금나왔을때요
그후로는 없어요ㅜㅜ16. ....
'21.12.10 11:43 PM (112.166.xxx.65)배달시키거나
직접 포장해오죠.
아이들이.더 질겁을 해서.
식당을 못가요17. cls
'21.12.11 12:03 AM (125.176.xxx.131)외식 안한지 1년 넘었어요.
마켓컬리 밀키트제품 사다가, 매일 해먹어요.
가끔 맛집가서 스시나 브런치 등등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구요.
마스크 내리고 다닥다닥 붙어앉아 침 튀어가며
먹는거 이제는 못하겠네요. 점점.18. ㅇㅇ
'21.12.11 12:07 AM (223.38.xxx.74)외식 안하는 분들만 댓글 달고 있나봐요.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은 식당에서 밥 먹고 있어요.저 역시...19. 동글이
'21.12.11 12:43 AM (118.46.xxx.66)여기는 안하는 분들이 댓글 많이 달거에요. 드심고 싶음 방역 잘하시고 나가서도 드세요 ~~
20. ...
'21.12.11 1:14 AM (116.125.xxx.164)엇그제 외식하다 장염걸려 죽을뻔 했어요...밖ㄱ에서 밥 먹기 무서워요...ㅠ.ㅠ
21. ㆍ
'21.12.11 6:5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배달
택배
무인 밀키트가게22. ..
'21.12.11 8:16 AM (39.115.xxx.64)안 하시는 분이 계실뿐 다 나가서 먹고 마시고 합니다 아이들도요
그래도 전 보다는 덜 나가죠23. ...
'21.12.11 1:52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우리가족 제일 좋아하는 대패삼겹살집이 홀이 좁아서 테이블 가깝고 손님은 줄서서 먹는곳이었는데
하루확진자 600명대까지는 너무너무 먹고싶을때 갔는데
이때는 줄서지 않았어요. 손님없는 날도 많았고
이후로는 줄서서먹고 ㄸㅓ들고 술먹는 손님들 사이에서 먹으려니 백신 미접종자 초딩아이와 갈수가 없었어요.
요즘도 너무 생각나는데 못가요. 대패삼겹을 배달이나 포장을 할수도 없고...
대신 테이블 간격 멀고 방역지침 잘지키는곳으로 가끔 외식해요. 배달은 치킨이나 피자로만 해요.
곱창배달 시켜봤는데 일회용품이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죄책감 들어서 그뒤로는 배달안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