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한 말 기분이 나쁜데...

...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21-12-07 17:01:46
뮤슨 이야기를 하다가 여성 질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남친 왈, 넌 냄새나는 편 아니야.







전 질염도 없고 성병도 없어요.







근데 갑자기 저렇게 말하네요







지나고 나니 기분이 나쁘고 누구랑.비교하는 건지

상처받네요.......이런 것꺼지 비교당하면서 왜사나 싶고..

이제와서 뭐라고 하긴 그렇죠?


IP : 118.235.xxx.1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7 5:02 PM (211.248.xxx.9)

    좀 말하는게 싼티나는 스타일이네요

  • 2. 늦었어
    '21.12.7 5:03 PM (112.214.xxx.223)

    당시에
    경험이 많나봐?....

    한번 해줬어야 하는데...ㅋ

  • 3. 그냥
    '21.12.7 5:03 PM (218.153.xxx.49)

    지나쳐 버려요
    냄새난다는 것도 아닌데..

  • 4. 그냥
    '21.12.7 5:07 PM (175.212.xxx.152)

    그런 남자를 보며 내 수준이 저 수준이구나 하세요

  • 5. 안나는건
    '21.12.7 5:08 PM (112.167.xxx.92)

    아닌거죠 넌 안나 가 아니라 나는편은 아니야 했으니 냄시가 나긴난데 영 거부감 돌 정도는 아닌거 근데 뭔소릴했길래 성기 냄새 품평을 하는지 뭐랄까 말을 가리지 않고 싸게 한달까

  • 6. 아니
    '21.12.7 5:11 PM (59.8.xxx.212) - 삭제된댓글

    남친하고 여성 질병 예기를 왜 합니까,
    그러니 그런 소리나 듣지요
    솔직히 냄새가 나고 안나고는 상대가 아는거지요
    본인은 본인 냄새잘 몰라요

  • 7. dkshk
    '21.12.7 5:13 PM (208.49.xxx.18)

    왜 여성질염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지 조차 감이 안 잡히긴 한데
    말하는게 정말 싼티 작렬이긴 하네요 남친이

  • 8. ..'
    '21.12.7 5:14 PM (118.130.xxx.67)

    남친이 참 냄새를 많이 맡아봤나봐요

  • 9. 원글이
    '21.12.7 5:15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꺼낸 이야기인가요? 여자가 여성질환을 주제로 말을 꺼낸다는게 너무 이상하구요.

    남친이 꺼낸 이야기라면 것도 이상하구요. 그리 말할 주제가 없는가 싶구요.

    원글과 누구를 비교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 10.
    '21.12.7 5:18 PM (1.222.xxx.53)

    남친이.여자경험 많은가 보네요

  • 11. ㅎㅎㅎ
    '21.12.7 5:19 P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

    헐이네요. 다 늙은 아줌마도.남편과 그런얘긴 안하는데

  • 12. 둘이
    '21.12.7 5:22 PM (175.223.xxx.33)

    똑같은거죠. 그런얘기 남친이 뜬금포로 한것도 아닐거고

  • 13. ㅡㅡ
    '21.12.7 5:26 PM (116.37.xxx.94)

    남편이랑도 해본적없는 주제네요

  • 14. ㅡㅡ
    '21.12.7 5:49 PM (106.102.xxx.234)

    남편이랑도 해본적 없는 주제..2222
    업소 경험이 많은듯

  • 15. 냄새나는 편 ?
    '21.12.7 5:55 PM (175.120.xxx.134)

    기억 속에서 비교가 많이 되나 보네요.

  • 16. ..
    '21.12.7 6:07 PM (27.162.xxx.82) - 삭제된댓글

    어후.. 지하철인데 육성으로 터짐 ㅋ

  • 17. ..
    '21.12.7 6:08 PM (27.162.xxx.82)

    그래! 고오맙다!! 해줘요

  • 18.
    '21.12.7 6:08 PM (211.117.xxx.145)

    참 연인 대화가 솔직하다?
    저렴하고 원색적이네요
    그동안 경험으로
    냄새나는 여자가 많았다는 반증이네요
    업소여자들이 질병이 많다는데..
    여자 경험이 풍부하다는걸 스스로 증명

    결혼은 고려해 보세요
    말 한마디에서 인격이 묻어나네요

  • 19. ...
    '21.12.7 6:15 PM (223.39.xxx.207)

    남친한테 다시 얘기하지 마시고요.
    조용히 헤어지세요. 님 자신을 아끼면서 저런 놈 만나지 말구요.

  • 20. 그게
    '21.12.7 6:28 PM (106.101.xxx.152)

    진짜 장점없으면 해어지세요

  • 21.
    '21.12.7 6:31 PM (211.117.xxx.145)

    더티남
    질 나쁜 인간
    조용히
    안전이별하세요

  • 22. 그렇구그런영화
    '21.12.7 6:31 PM (124.49.xxx.188)

    에 나오는 대사같네요 ㅜㅠ

  • 23. 워워
    '21.12.7 6:37 PM (1.237.xxx.72)

    원시인이냐

  • 24.
    '21.12.7 6:57 PM (58.120.xxx.107)

    냄새 많이 나는 다른 여자들이랑 많이 해 봤나봐요. 헐
    그래도 그걸 저기서 저렇게 이야기 해야 하는지

  • 25. ..
    '21.12.7 11:17 PM (210.179.xxx.245)

    에휴 싼티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10 손예진은 발렌티노랑 안어울리지 않나요? 1 손예진 17:49:58 121
1589709 중2남자아이 첫시험 1 ... 17:47:10 113
1589708 친정엄마랑 한바탕했네요 6 ... 17:45:57 434
1589707 엄마와 할머니 생일에 왜 같이 밥 먹어야 하나요? 3 엄마 17:45:07 224
1589706 대통령실,"독대 없었고,별도 합의문은 없다" 4 ㅇㅇ 17:44:04 465
1589705 눈물의여왕 1 자고있으면 17:43:40 177
1589704 이상한 맛의 조합.. 2 .. 17:40:11 159
1589703 백내장 수술에 대해 여쭤봅니다 4 ... 17:34:56 240
1589702 발가락 굳은살 도움 필요해요 2 플리즈~ 17:31:36 147
1589701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 3 한국경제신문.. 17:27:27 484
1589700 하비를 위한 바지는 없다. 10 다이어트 17:24:33 563
1589699 술많이 먹고 간 안좋은 남편들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4 ㄷㄱㄷ 17:23:45 298
1589698 이과성향 남자아이 대화가 잘 안되는데 커서도 이럴까요 11 로봇 17:21:00 411
1589697 깊은관계까지 갔는데 친구로 지내요 13 우정 17:17:49 2,117
1589696 눈에 띄는 외모는 뭘까요? 28 궁금 17:16:50 1,114
1589695 카드번호 다 불러달라는데요.. 3 허걱 17:15:24 1,231
1589694 영수회담 영상 (윤 고무호스로 맞는 중) 14 .. 17:13:18 1,037
1589693 평소궁금증 계가 뭐예요?? 5 ..... 17:11:23 254
1589692 아가씨와 도련님 13 .. 17:10:56 1,090
1589691 한씨는 정치적 야심이 있긴 있는건가요 1 sde 17:06:32 438
1589690 굽은 어깨 거북목 교정할려면 어떤 운동 해야할까요? 6 ㅇㅇ 17:03:24 610
1589689 단호박 호박잎 3 .... 17:01:46 312
1589688 내신만으로 대학가는건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19 궁금 17:01:17 1,365
1589687 에어비앤비 청소알바어떤가요? 5 16:58:33 729
1589686 지속 가능한 동반자 상은 무얼까요? 7 ... 16:58:00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