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남이 여지를 준 걸까요?
원글은 펑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른들이 계속 말씀하시면
다른 소개 받고 있다고 말씀드리려구요
그럼 이해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1. ㅇㅇ
'21.11.30 12:25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거절이죠
중간에서 뭐라든 속지 마세요2. ㅡㅡㅡㅡ
'21.11.30 12:25 AM (70.106.xxx.197)거절이에요
3. ...
'21.11.30 12:26 A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거절이죠.
4. ㅡㅡㅡ
'21.11.30 12:26 AM (70.106.xxx.197)맘에들면 정신없이 진행됩니다
한번보고 또보자는 말 의미두지마세여
나중에 연락오면 그건 아마 다음번 선보고 만난여자가 님만 못한거.5. ...
'21.11.30 12:26 AM (221.151.xxx.109)예단을 많이 해가는 직업이면 의사고
고민 중이면 뭐...딱히 맘에 안드는 거죠
연락 없으면 끝인 거고, 다음 선 진행하세요
남자들, 선이라도 맘에 들면 직진합니다6. 어휴
'21.11.30 12:27 AM (112.152.xxx.69)거절이죠
남자는 맘에 들면 그날 저녁에 연락 아무리 늦어도 다음날엔 연락해요7. 그
'21.11.30 12:30 AM (175.213.xxx.18)맘에드는데 괜찮은데
혼수를 여자쪽에서 얼마나 해가지고 올건지
저울짏하는거 아닐까요? 떠보는거 아닐ㄲㅏ요?8. ㅇㅇ
'21.11.30 12:30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다음에 보자는 말의 예의상 빈말
9. ㅇㅇ
'21.11.30 12:31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다음에 보자는 말은 예의상 빈말
맘에 안드는 거예요10. .....
'21.11.30 12:32 AM (106.102.xxx.191)다음에 보자는 그냥 빈말
고민중이다는 다른 여자들도 만나는 중11. 그렇죠
'21.11.30 12:33 AM (70.106.xxx.197)그중에 골라잡겠죠 제일 돈많이 가져오고 젊은 예쁜 여자로
12. ㅇㅇㅇ
'21.11.30 12:36 AM (58.143.xxx.14)연애안해보셨나봐용
남자는 맘에들면 전화기 불나요13. ...
'21.11.30 12:40 AM (14.47.xxx.152)중매해주신 분들께는(남자쪽) 많이 고민했다? 고민중이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도 중간에 어른이 계서 난감하다했죠?
그 남자도 마찬가지인듯요
그래서..모질게 거절 못하고..망설이는 시늉이라도 하는 척 하면서
완곡하게 거절을 하는 듯요. 단칼에 아니다 하기엔 어른들 보기
미안하니까요.
원글님이 제 3자면 이게 분명하게 보이는 판세인데..
아무래도 당사자인데다 그 남자분이 마음에 드셨나봐요
그래서 일말의 여지를 버리기 싫은 듯 하신데..
그래도 마음 빨리 접는게 나아요
마음 접었다 혹 연이 닿으면 좋은거지만.
지금처럼 막연한 기다림은 시간낭비.에너지 낭비죠.
아예..님이 먼저 난 별루였다 선빵 날리시든가.14. . .
'21.11.30 12:44 AM (49.142.xxx.184)본인 마음은요?
처분만 기다리는 것처럼 보여서 말리고 싶네요15. 에고
'21.11.30 12:46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막 좋아서 매달려 사겨도 문제 많은데
그..여지에 매달리고 싶으세요..모냥 빠지잖아요.
완곡한 거절이라 생각하시고
다음 진행하세요
인연이라면 언제든 닿게 되니까요16. 원글이
'21.11.30 12:46 AM (14.39.xxx.180)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그런데 어른들이 연락을 해보라고 하셔서 낭패입니다..
17. ...
'21.11.30 12:51 AM (211.234.xxx.139)본인주장못해요? 어른들 핑계로 연락해보고 싶은거예요?
아님 본인생각 말못하는 순종적여인이예요? 이시대에??
답답하네요18. ...
'21.11.30 12:55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맘에 들면 그 자리에서 " 이번주말에 뭐해요 ?"
라고 물어요..19. . .
'21.11.30 12:56 AM (49.142.xxx.184)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세요
찐으로 없어보여요20. ㅎ
'21.11.30 12:57 AM (121.165.xxx.96)거절이죠 재고따지고하나본데
21. ㅡㅡㅡ
'21.11.30 12:58 AM (70.106.xxx.197)지금 2021년도에요
달나라도 모자라 화성탐사하는 시대요
뭔 어른들 어쩌구 연락을 해야하나 이래요 없어보여요22. ,,,
'21.11.30 1:20 AM (68.1.xxx.181)돌려서 거절이죠. 고민하는 척만 하는 것이고.
23. —
'21.11.30 6:49 AM (1.231.xxx.52) - 삭제된댓글댓글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감이 오네요. 저도 예전에 현명한 여자 컨셉에 은근슬쩍 제 제력도 뽐내고 갖은 매력을 다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든 선남 있었어요. 밥먹고 디저트까지 사려고 하길래 디저트는 제가 살게요 했더니 다음에 제가 있는 곳으로 갈테니 그때 사주라고 하더군요. 헤어질 때 문자로 제가 찬 택시번호까지 날려주며 조심히 들어가라고 연락하겠다고 하더니 연락이 안와요… 이상하다 연락이 왜 안오지 싶어서 마담뚜한테 물어보니 남자가 고민중이라고 그래요.
나중에 마담뚜가 실수로 그 남자 얘기를 했는데 변호사 여자친구가 있는데 엄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남자 선자리 나가게 한거라고 했어요. 저도 기다 아니다 잘 알아차리고 남자가 나 마음에 들어한 것 같은데 그때 이게 뭐지 싶었거든요.
이 케이스 말고도 직접 저한테 말하길 여자친구 있는데 헤어지자고 말할 거라고 한 선남도 있어요.
생각보다 여자친구 있는데 나오는 남자들 많더라고요. 이런 케이스들이 애매하게 굴어요.24. 거절이죠
'21.11.30 8:14 AM (180.229.xxx.46)저 한창 선 볼때 상태가 아주 괜찮았는데 만나서 두번째에 결혼하자는 선남 몇 있었어요/ 첫날 만나고 바로 주선자에게 너무 고맙다소리했다고. 남자들 그래요 맘에들면 고민안해요 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