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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동해바다 가고 강릉까페 가고 싶은데 같이 갈 남친이 없네요.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1-11-28 10:39:11



 친구 카톡 프사 인스타 보다가 주말 아침부터 비교의 낭떠러지로 끌려 갑니다…



더 열실히 살았으면 이런 주말 아침 비극은 없었을텐데 후회가 되네요 
IP : 175.197.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8 10:39 AM (175.112.xxx.167)

    혼자 가면 됩니다

  • 2. ..
    '21.11.28 10:41 AM (49.143.xxx.43) - 삭제된댓글

    앞으로 만들면 돼죠.
    동해나 강릉처럼 먼 곳은 남친이랑 가야 좋습니다.
    여자가 운전 잘해도 남자들이 꼭 자기가 한다고 우김.
    낭떠러지까지 갈 필요는 없어요.
    사진이 이쁠 뿐, 막상 가면 별 거 아님.

  • 3. 아아아아
    '21.11.28 10:42 AM (14.50.xxx.31)

    또 시작이예요?

  • 4.
    '21.11.28 10:43 AM (1.227.xxx.55)

    꼭 남친이어야 하나요.
    여친도 되고 가족도 되고 혼자도 돼요

  • 5.
    '21.11.28 10:43 AM (58.231.xxx.119)

    사진으로 보는 거는 더 낭만적이죠
    앞으로 좋은 남친 생길거에요
    혼자는 혼자일때 즐기세요

  • 6. 나이
    '21.11.28 10:45 AM (175.197.xxx.4)

    나이 많아서 이번 인생은….
    이번 인생은 …
    눈물 삼키다 끝날 것 같네요…

  • 7. ...
    '21.11.28 11:06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남자없음 친구들하고 갔다와요
    형제나 부모님 모시고 가던지요
    즐겁게사세요

  • 8. 아이고
    '21.11.28 11:13 A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친구들은 가정 이뤄 힘들테고
    형제 부모는 그럴만큼 돈독하지 않으니 그런거겠죠
    꼭 찍어먹어봐야 쓴지 단지 아나요
    그냥 외로워 쓴글에 꼭 지적질 하는 분들 계시죠

  • 9. 긍정의힘
    '21.11.28 11:48 AM (1.228.xxx.192)

    제가 같이 동행해드리고 싶군요. 여자긴 하지만.. ^^ 성별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같이 가고픈 이에게 연락해서 다녀오세요.

  • 10. ㄹㄹ
    '21.11.28 1:39 PM (106.102.xxx.239)

    저도 동행자가 없어서 엄마랑 갔다왔어요

  • 11.
    '21.11.28 4:24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울산 정자 주전 감포 대왕암
    바닷가에 놀러 오면 행복하게 고독을
    씹고 있는 여자를 볼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저랍니다

  • 12.
    '21.11.30 5:37 AM (39.120.xxx.143)

    저는 남자입니다

    제가 같이 동행하고픈맘
    굴뚝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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