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덕연 소민 커플만 목격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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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돌싱들 선택 끝난후 동거 들어가기전
남가다은 창수은영 커플은 어디서 데이트하는거 봤다는 목격담 있었는데
이 둘은 조용해요.
덕연이 둘다 선택 안하기엔 분위기상 불편할까싶어 그냥 선택한건 아니겠죠.

[하늘]

걱정 말아요.
덕연이 1차 선택이 소민이랑 다은이예요.
자녀유무도 몰랐던 때 소민이 첫인상 좋다고 했어요.

프로 편집을 채연이 싯점에서 해서 그렇지
처음부터 소민이었어요.
거기에 애까지 없으니 더 결정하기 쉬웠겠죠.

채연이가 외모되고, 외향적이니 tv프로 화면에는 좋아보이나 거기 남자들한테는 별로였나보죠.
시간 지날수록 다 떨어져 나가잖아요. 감정기복도 너무 불안정해보이기도 했죠.

[여기]

둘다 넘 매력 없어요.
재미도 없고 둔탁한느낌 이랄까.

[ㅇㅇ]

덕연이 별로 소통하는 느낌이 없어요.
별말도 없고. 다은이랑 아침식사때도 그렇잖아요.
동거하는 동안 많이 달라질까 싶네요.

[하늘]

돌싱들은 다들 그런거같아요.
상처가 있으니
과거때문에 외로워서 더 덤빈다거나
과거때문에 더 조심스럽거나...

[ᆢ]

덕연소민은 왠지 잘 될것 같지도 않고
호기심도 없고
다은이가 요번 시즌 가장 득을 본거 같네요

[ㅇㅇ]

케이블카에서 갑자기 어깨에 손올려 놀랬네요
심쿵

[.......]

덤덤과들이 있는거잖아요. 둘다 이혼할 용기도 있었고 방송나올수 있는 더큰 용기 있는걸로 봐서 잘살겁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