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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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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의 생각과 행동

답답해요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21-11-21 22:09:51
저희집과 친정부모님집은 도로상황이 좋으면 약 1시간 걸리는 거리에 살고 있어요.
저도 직장다니니 한달에 1번정도 다녀옵니다.
어버이날 생신 명절때는 제가 먼저 가겠다고 연락하고, 다른땐 엄마가 오라고 하면 방문해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엄마 아빠의 행동과 사고가 이해가 어려워서에요.

지난 화요일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고, 토요일 오라고해서 갔어요.
식사는 나가서 먹기로 했고, 식당까지 합의를 봐서 예약까지 했거든요.
근데 토요일 집에 도착하기 5분전 전화하니, 집으로 올라오라는거에요.
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 전화했더니만, 집에서 밥먹기로 했다고 ㅜ ㅜ(엄마는 약속 변경을 자주하는 편이에요.저한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고요)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올라가 밥을 먹었어요.
짜증이 나니 좋아하지 않는 음식에 손이 안갔나봐요. 몰랐어요 ㅜ ㅜ
엄마가 왜 안먹냐고,,, 힘들게 해놓으니 안먹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어요.
나가서 먹기로 해놓고 사전에 말도 없이 이렇게 변경하는게 어딨냐구요.
그랬더니 아빠왈 호스트인 우리가 변경할수도 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과 약속이라면 미리 연락했겠지만 가족끼리 사전에 알릴필요 없다는 거에요.
그리고 아빠가 한마디 더하셨어요.
넌 우리가 만만하냐?

하,,,,,,,,,

남편앞에서 아빠가 소리지르니 저도 황당했고, 오늘까지 가슴이 콩닥콩닥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정말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IP : 223.39.xxx.5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1 10:12 PM (118.235.xxx.239)

    전 부모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 2. 그냥
    '21.11.21 10:1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말만 한것도 아니고 예약까지 한 식당을....
    부모님이 말도 안되요

  • 3. ....
    '21.11.21 10:1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남편앞에서 저런다구요?
    식당예약은요?
    한달한번이요?
    뭐부터말해야하지..

  • 4. 딸이문제가아니라
    '21.11.21 10:14 PM (122.32.xxx.116)

    예약한 식당을 그런식으로 안간다구요?
    계약이 만만한가요?
    말도 안되는 행동입니다
    식당이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야 하는거죠

    딸한테는 솔직히, 좀 내키는대로 하셔도 그냥 불쾌하고 마는거지만
    무슨 예약을 그렇게 취소하나요

  • 5. 에휴
    '21.11.21 10:14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한달한번 숨이 턱 막혀요.

    결혼했으면 부모랑 분리가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참 안됨ㅜ

  • 6.
    '21.11.21 10:15 PM (218.153.xxx.134)

    부모님 진상이네요.
    전에도 저런 분들이었나요?

  • 7. 딸이
    '21.11.21 10:18 PM (59.13.xxx.163)

    만만한거죠 그래도 사위 앞에서 그러시다니..ㅜㅜ 나이들면 자식 어려운줄 알아야 하는데 저런분들 많아요 자식이니 내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 8. 나는나
    '21.11.21 10:19 PM (39.118.xxx.220)

    부모님이 딸사위가 만만한가 봅니다.

  • 9.
    '21.11.21 10:19 PM (211.243.xxx.238)

    남편앞에서 저러셨음 곤란하셨겠어요
    담부턴 자주 가지 마세요.

  • 10. 딩동
    '21.11.21 10:19 PM (14.40.xxx.74)

    딸, 사위가 만만한 거죠

  • 11. 앞으로
    '21.11.21 10:23 PM (218.153.xxx.134)

    화를 내든 말든 친정 방문을 줄이셔야겠어요.
    딸 사위도 결혼한 성인인데 너무 함부로 대하시네요.
    따님이 남편을 위해 거리를 유지시켜줘야할 듯.

  • 12. ..
    '21.11.21 10:25 PM (223.38.xxx.79)

    호스트라 맘대로라면서 넘들한텐 사전연락했을거라니요
    한가지만 하시라 하세요
    가족끼리 더 배려해야지 세상 헛사셨나봄

  • 13. 돈은 누가
    '21.11.21 10:25 PM (223.39.xxx.196)

    내나요?
    혹시 경제적인 문제는 아닐까요?

  • 14. 사실
    '21.11.21 10:26 PM (180.230.xxx.233)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들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죠.
    부모들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커요.
    효 사상 때문에 부모 말 잘듣는게 효이고
    안들으면 불효라는 식...
    자식이 자기 의견 내기 어려워요.
    그나마 요즘 세태가 바뀌어 달라지긴 했는데
    아직도 그런 생각인 분들 많으시죠.

  • 15. 식당은 무슨죄??
    '21.11.21 10:26 PM (110.35.xxx.110)

    아니 예약한 식당은 그냥 안간거??
    친정아버지 진짜 안하무인이네.
    대접은 받고싶어 미치겠고 식당 예약따위는 취소 전화도 안할정도로 안하무인 인가보네요.
    못돼먹었어요.아주.

  • 16. 싫다
    '21.11.21 10:27 PM (217.149.xxx.37)

    엄마가 왜 안먹냐고,,, 힘들게 해놓으니 안먹는다고 하시네요.

    ㅡㅡ
    엄마 너무 싫어요. 기껏 식당 예약했는데 내가 안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놓고
    왜 안먹냐?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이게 뭔 피코인지.
    엄마같은 성격 정말 질려요.

  • 17. wii
    '21.11.21 10:3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밖에서 먹기로 한 거 취소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식당까지 갈 시간이 남았을 거고 예약취소 어려운 식당 아니면 부모님 의사가 그렇다면 그런가 보다 할 거 같거든요. 나한테 음식하라는 것도아니고 그럴 수 있는 일이다 생각하니 인상쓰고 밥 먹는거 조금 이해 안되고. 이 후의 아버지 언행도 빡빡하시네요. 친정식구라면 뭔가 배려심없는 친구들끼리 약속장소 정하면서 신경전 하는 느낌들어요.

  • 18. 원글자
    '21.11.21 10:32 PM (223.39.xxx.59)

    원글자입니다.
    제가 이해심 부족은 아닌거군요.
    부모님 디스글이 되버린것 같아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ㅜ ㅜ

    위에 질문에 답하자면,
    식당에 전화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다음에 꼭 가겠다고 말씀드렸고요.
    외식시 부모님이 내실때도 있고 저희가 낼때도 있어요.
    경제적으론 부모님이 더 여유가 있고, 저는 친정집갈때 절대 빈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 19.
    '21.11.21 10:33 PM (218.153.xxx.134)

    니가 감히 내 말에 토를 다ㄴㅑ는 식의 소통방법은 잘못됐어요. 아무리 부모라 해도...

  • 20. 식당예약
    '21.11.21 10:35 PM (122.32.xxx.116)

    임박해서 취소하는건 완전 민폐에요 식재료 준비 들어갔을 수도 있음 어휴

  • 21. 원글님
    '21.11.21 10:35 PM (1.233.xxx.247)

    친정에서 집사주고 지금도 혹시 용돈받으세요?
    뭔가 정상적인 가족관계 느낌이 아닌데

  • 22. 혹시
    '21.11.21 10:35 PM (223.39.xxx.42)

    치매신지 알아보세요
    노인이 되면 왔다갔다 해요

  • 23. ..
    '21.11.21 10:35 PM (110.70.xxx.110)

    죄송해요
    부모님이 싸이코 같아요
    일반인 이해범주를 넘어선 거 같아요

  • 24. ....
    '21.11.21 10:40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저만 다른 댓글일거 같은데요.
    부모님들 나가서 먹는거 순간 아깝게 생각하는 경우 많고
    귀찮지만 그냥 자식들 오니까 내가 음식해서 한끼 먹자 싶으셨던거 아닐까요?
    근데 원글님이 약속 취소로 짜증난 상태로 올라가서 잘 안먹고 짜증난거 느끼실수있게 행동하셨을거 같고
    아버지가 본인 생각엔 별일도 아닌걸로 짜증내는 딸이기분나쁘신 상태에서 너는 우리가 만만하냐고(그런일로 부모한테 짜증내냐고) 뭐라고 하신거 같구요.
    나가서 먹기로 해놓고 집에서 밥먹는거 정도로 시집간 딸이 입 퉁퉁 나와서 깨작거리면 저도 철딱서니 없어보일거 같은데...
    저희는 엄마가 자주 그러시는 편인데 그냥 다들 뭐하러 음식 했어~하면서 그냥 집밥 잘 먹고 놀다 헤어지는 경우 많거든요.
    아버님 말씀대로 가족들끼리 모인건데, 본인들이 직접 집밥 차려서 같이 먹자고 하신건데 그정도 갖고 미리 얘기 안했다고 화낼거라 생각못하신듯 하거든요.(식당이야 뭐 특별한곳 아니면 그때 전화해서 취소하면 되는거구요)
    전 원글님이 남편도 있는 앞에서 반찬투정하듯 차려주신 밥도 잘 안먹고 짜증나서 집에 올라가셨다는게 좀 너무하다 싶은데요.
    뭐 이런 생각하는 댓글도 있을수 있으니 다들 저한테 너무 뭐라하지 마시구~~^^;

  • 25. 근데
    '21.11.21 10:49 PM (223.62.xxx.104)

    약속을 자주 변경하신다는걸 알고 있는 입장에서 밖에서 먹기로 한걸 집에서 먹는게 크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노쇼도 아니고 미안하지만 사정상 식당의 예약취소는 늘 있는 일이고요
    마치 그 음식점 음식 꼭 먹고 싶었는데 부모님 변덕에 못 먹었다고 골 나서 식탁에서 찌푸린 표정의 아이가 떠올라요
    더구나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놓으셨으니 따님 부담주는것도 아니고...
    그후 이어진 사위 앞에서 만만하니?행동은 따로 빼서 보고요..

  • 26. . .
    '21.11.21 10:49 PM (49.142.xxx.184)

    저건 딸 사위를 만만하게 보는건데요?
    평소 부모의 모습을 아실테니 무슨 뜻인지는 원글님이
    제일 잘 알듯

  • 27. 리슨도
    '21.11.21 10:52 PM (175.120.xxx.173)

    부모라고 다 부모다운 것은 아니랍니다...

    본래 그런분 아니시라면
    치매 검사하시고요.
    꼭.

  • 28. 원글자
    '21.11.21 10:53 PM (223.39.xxx.59)

    원글자입니다.
    위에 ....님 긴글 감사해요.
    제가 점네개님처럼 성격이 유하지 못한것 같아요.
    전 좀 정확한걸 좋아해서요.
    음식은 나도 모르게 깨작거린것 같고, 엄마가 지적한후론 팍팍 먹었어요^^
    헤어질땐 본심은 아니였지만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구요.

    그래도 점네개님 글을 보니 다른측면으로도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정상적인 가족관계아닌것 같다고 말씀하신 분^^
    결혼할때 부모님께 10원도 안받고 제 힘으로 했어요.
    걱정 붙들어 두세요^^

  • 29. ㅇㅇ
    '21.11.21 11:0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사위 앞에서 딸이 체면 구기니
    화나신 듯요.

    님 부녀
    성숙미와 예의 관념 떨어지고
    감정적인 분들 같아요.

  • 30. 건강
    '21.11.21 11:16 PM (175.118.xxx.177)

    그렇게 행동하시는거
    사위도 무시하는겁니다

  • 31.
    '21.11.21 11:43 PM (218.153.xxx.134)

    저도...약속 한 번 하면 되도록 안 바꾸고 잘 지키거나 미리 여유있게 바꾸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하고 약속잡으려면 머리에서 스팀 올라와요.
    더군다나 성인 가족들이 그러면 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다 무슨 약속 잡으면 자꾸 이랬다 저랬다 변덕부리셔서 정말 지칩니다. 바꾸는 이유도 딱히 없어요. 무슨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긴거면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냥 맘이 오락가락해서 그러는거라
    그냥 되도록 덜 만나려고 해요.
    나는 그분들과 약속 잡으면 그 약속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다른 걸 조정해서 지키는데, 딱히 별 이유나 사정도 없는 분들이 순전히 변덕으로 오락가락 하시는 건 그분들이 저처럼 생각하지 않아서겠죠. 그럼 저는 그런 만남을 굳이 자주 만들 이유가 없지요.

  • 32. ㅜㅜ
    '21.11.22 12:51 AM (211.202.xxx.138)

    뭐 사위앞에서 딸래미가 저리 나오니 만만하냐 시전하신거 같네요..
    그냥 애교 섞인 말로 미리 말씀하시지~ 식당 예약한거 취소하느라 애좀 먹었다 정도로 하셨으면 좋았을 것인데..
    뭐 각자의 입장차가 있고 성격차가 있는지라..

  • 33. Aaaa
    '21.11.22 12:53 AM (221.148.xxx.5)

    저도 미리 말 안하고 일정 마음대로 바꾸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저희 엄마가 원글님 어머님 같고요. 더 심한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근데 저는 기분 나쁜거 있으면서 말은 안하고 분위기만 냉랭하게 만드는 것도 싫어해요.

    올라가서 기분나쁜티 내며 밥먹는 대신
    엄마 주말에 힘들게 뭘 이런걸 다 준비했어~ 그리고 나 외식하는 줄 알고 식당 예약도 잡아놨었는데 급하게 취소하면 식당 사장님한테 미안하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 생기면 미리 말씀 좀 해주세요.
    이 정도 얘기하고 넘어가는게 서로 덜 마음 상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34. ㄱㄱㄱㄱ
    '21.11.22 1:25 AM (125.178.xxx.53)

    부모님 스타일 너무 싫은데요

  • 35. 부모님
    '21.11.22 3:01 AM (213.225.xxx.149)

    부모님 억지로 이해하려고 이것저것 끼워맞추지 마시고 이제 거리를 두세요.이러다가 내자식도 같은 취급 받습니다.

  • 36. 엉뚱이
    '21.11.22 3:40 AM (112.104.xxx.216) - 삭제된댓글

    약속 변경은 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 미리 연락은 해 줘야죠
    딸 오기 10분전에 상차릴 생각 하신 것도 아닐텐데
    사위도 있는데 소리를 지르다니
    친정부모님이 하신 행동을 시부모님이 했다고 생각하면 누가 이상한지 금방 판단 할 수 있죠

  • 37. ……
    '21.11.22 3:46 AM (112.104.xxx.216)

    호스트가 약속 변경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런 경우 미리 연락은 해 줘야죠
    그런일로 사위도 있는데 소리를 지르시다니
    친정부모님이 하신 행동을 시부모님이 했다고 생각해 보면 이상한지 아닌지 판단하기 쉽죠

  • 38.
    '21.11.22 7:48 AM (221.141.xxx.244)

    그놈의 가족이니까 … 가족이니까 더 함부로 하겠다는 부모님대 생각 이해할 수 없어요. 그리고 만만한 자식한테 더 함부로 하는 것도 진리구요. 안만만한 자식한테는 애초에 그러지도 않고 조심히더라고요.
    님 가족이니까 님이 알아서 하셔야 하지만, 전 지난 세월 나만 참고 이해하려고 한 그런 것들이 아무 소용 없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아서 매우 후회되네요. 제가 만만하니 제 남편도 덩달아 호구취급 당한거 너무 미안하고요. 이제는 부모님 장단에 맞춰 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 39. dd
    '21.11.22 8:06 AM (222.104.xxx.19)

    저런 비상식적인 일이 이해가 된다는 분들은 회사에서도 저렇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평소 지인들하고도 약속을 저따위로 맘대로 깨는건지, 시부모님한테도 좋은 데 모시러 가기로 해놓고 집에서 음식해놓고 시부모님 보고 올라오라고 하시겠죠? 그렇게 안 하시면서 저게 이해된다고하면 비정상이라는 거 아시길 바랍니다. 딸은 자식이지만 사위는 손님이죠.

  • 40. 젋어서는
    '21.11.22 9:26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합리적이였는데 나이들어서 변했다면
    뇌의 노화에 자기중심적 사고, 노여움에 쉽게 빠지는것
    과정이야 기분 상할 일 맞지만
    사위이고 남편있는데 좀더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좋았겠죠
    나중에 부메랑,,,

  • 41. ...
    '21.11.22 10:55 AM (121.44.xxx.112) - 삭제된댓글

    딸하고 사위가 만만하니까 부모님이 그렇게 나오지요. 자식이라고 내 맘대로 좌지우지 해도 괜찮다 그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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