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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봤는데 참나... 근데 그 시어머니는

... 조회수 : 13,121
작성일 : 2021-11-21 01:04:43
애가 엄마 싫다는데 웃는 건가요?
난 그 식탁씬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요
그 분위기가 대체 무슨... 허..
IP : 106.101.xxx.9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1 1:08 AM (58.79.xxx.138)

    그 시엄마 못돼쳐먹어서 그런거같아요
    여기82에 금쪽엄마 지인이라던가 친정가족 없나요?
    제발제발 이혼하라고 조언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정도는 소송가도 위자료받고 끝낼 수준 아닌가요

  • 2. cinta11
    '21.11.21 1:09 AM (1.241.xxx.133)

    미친 노인네에 미친 남편놈.. 욕이 절로 나와요. 저도 방금 금쪽이 시청하다 혈압오르는줄...

  • 3. ...
    '21.11.21 1:19 AM (58.234.xxx.21)

    그 남편 표정 진짜 무섭지 않나요?
    표정 눈빛부터 폭력적인 느낌
    애가 아빠 무서워 하고
    강한쪽에 어필하려고 했다는 말 이해 돼요

  • 4. ..
    '21.11.21 1:31 AM (39.118.xxx.86)

    애아빠 인상봐요~ 오은영쌤이 팩트를 말해줘도 못알아쳐먹고 납득 못하던데요.
    자식이 뭐라고 그런 딸땜에 참고 사는지 ..

  • 5. ..
    '21.11.21 1:3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엄마 들어오니 말 돌리는거 한두번이 아닌거 같았어요. 거기서 애 눈 돌아가며 눈치파악 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강자에 붙는 다는 말 진짜 공감.
    애를 위해 시모랑 남편이 변해얄텐데..
    그리고 둘째는 무슨 피해인가요
    방송에서 그 괴성 한 번 보는 것도 끔찍한데 옆에서 그거 보고 자라는 동생은...
    눈물 나네요

  • 6. ㅇo
    '21.11.21 1:32 AM (125.182.xxx.58)

    저는 애도 좀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보통 엄마편 들지않나요 엄마 괴롭히는 할머니 미운 생각 들텐데
    엄마 괴롭히는 쪽이 더 가정의 권력실세라도요

    할머니가 주양육자였어서 좀 다른 케이스일까요

  • 7. ...
    '21.11.21 1:33 AM (58.234.xxx.222)

    그 시애미가 가족간 이간질하고, 본인이 며느리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즐기는거 같았어요.

  • 8.
    '21.11.21 1:35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시애미 왜 그러고 사는건지 결국 아들가족 망친건데요

  • 9. ...
    '21.11.21 1:52 AM (114.200.xxx.117)

    애가 어린애도 아닌 다 큰애가 하는짓이 ..
    정내미가 뚝 떨어져요.

  • 10. 가스라이팅
    '21.11.21 1:54 AM (49.161.xxx.149)

    이혼이 답이에요.
    금쪽이 자료로 위자료 청구하고 이혼해야해요.
    안바껴요.
    바뀐들 진심도 아니고.
    남편얼굴 무서웠어요.
    남편이 미성숙해서 공감안된다고 징징대기나 하고.
    게다가 뒷담화 식탁씬 토나와요. 더러운 인간들
    애엄마는 이혼해야해요

  • 11. 이혼이 답
    '21.11.21 1:56 AM (115.21.xxx.164)

    저 집은 답 없어요 저집에서 나와야 얼굴 피고 제정신으로 제대로 살수 있어요

  • 12. ㆍㆍ
    '21.11.21 1:59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부부가 이혼만 안했지 심리상태가 이혼한 부부 같더라구요
    누구의 잘못으로 이혼을 했던 양육자가 아이와 상대방에 대한 본인의 안좋은 감정을 같이 공유하게되어 다른 부모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게 되는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이혼이라도 하면 자주 안볼테니 아이도 덜 힘들텐데 매일 보니 더 스트레스일것같기도하구요
    할머니도 엄마보다 본인과 더 친밀함에 걱정스럽기도하지만 또한편 뿌듯하기도하고 아이의 이상반응을 오직 며느리 탓이니 본인은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것이구요

  • 13. 결혼한
    '21.11.21 1:59 AM (182.219.xxx.145)

    아들이 와이프가 해준 음식보다 엄마가 해준게 맛있다고 할때와 비슷한 뿌듯함 같은 걸까요
    모자라고 못난 인성을 가진 사람이죠
    저러고 며느리 전국민 망신시키려고 신청한 거 같은데
    지금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울듯

  • 14. 어디서
    '21.11.21 2:01 AM (211.246.xxx.13)

    봐요????

  • 15. ..
    '21.11.21 2:03 AM (106.101.xxx.152)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남편과의 말싸움씬 같았어요.
    뭐든 말로 안 통하는 남편.. 체념대화법 그 장면에서
    안아주고 싶었어요.
    아내는 남편과 감정소통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걸껍니다.
    저도 바뀌어 따박따박 반박하고 옳은소리 하니 뒤집어지더군요. 그 과정이 힘들었지만 제가 살아났어야 하는 과정이었어요.
    오은영쌤 말처럼 아내가 다 놓아버릴까 걱정일정도네요.

  • 16. 211님
    '21.11.21 2:06 AM (180.24.xxx.93)

    유튜브에서도 풀영상 볼수 있어요.

  • 17.
    '21.11.21 2:09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식탁에서 시모왈 정은이가 그러는데 한별 에미가...
    정은이는 시누이겠죠?
    시누이 시모 남편 원팀이네요.

  • 18. 헉....!!
    '21.11.21 2:10 AM (180.24.xxx.93)

    시누도 있었어요? 정말 답없네요.

  • 19.
    '21.11.21 2:23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네. 시모가 아들한테

    정은이가 그러는데 니가 한별이가하지 마란 걸 계속 하라고 했잖아 그래서 쟤가 더 그런 것 같다고 정은이가 그래...

    아들이

    쟤는 옛날부터 그랬어. 바뀔 일도 없고 바뀔 수도 없어.

  • 20.
    '21.11.21 2:38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네. 시모가 아들한테 낮고 작은 목소리로

    정은이가 그러는데 니가 한별이가하지 마란 걸 계속 하라고 했잖아 그래서 쟤가 더 그런 것 같다고 정은이가 그래...

    아들이

    쟤는 옛날부터 그랬어. 바뀔 일도 없고 바뀔 수도 없어.

  • 21. 유리지
    '21.11.21 2:48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네. 시모가 아들한테 낮고 작은 목소리로

    정은이가 그러는데 니가 아이가하지 마란 걸 계속 하라고 했잖아 그래서 쟤가 더 그런 것 같다고 정은이가 그래...

    아들이

    쟤는 옛날부터 그랬어. 바뀔 일도 없고 바뀔 수도 없어.

    환장하것네...

  • 22.
    '21.11.21 2:48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시모가 아들한테 낮고 작은 목소리로

    정은이가 그러는데 니가 아이가하지 마란 걸 계속 하라고 했잖아 그래서 쟤가 더 그런 것 같다고 정은이가 그래...

    아들이

    쟤는 옛날부터 그랬어. 바뀔 일도 없고 바뀔 수도 없어.

    환장하것네...

  • 23. 거울
    '21.11.21 3:50 AM (211.208.xxx.4)

    정은이는 엄마 이름 아닌가요? 처음에 소개할 때 엄마 아빠 이씨 엄마 박씨인데..
    엄마 이름 같아요..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데, 저런 대화가 오고 갔다는 게..진짜 믿을 수가 없어요.
    모든 대화는 부정적이고, 공격적이고.. 진짜 놀랐어요.

  • 24. ....
    '21.11.21 8:06 PM (110.13.xxx.200)

    시모가 합가했을때 지멋대로 모든걸 휘두르다가 분가하고나서도 휘어잡고 싶었는데
    애가 강자한테 들러붙으니 좋다고 쿵짝맞아서 며느리 뒷담화하고 있는거죠.
    그시모에 그 아들이에요.
    남편놈은 여자가 온순하니 결혼한거구요.

  • 25. 나르
    '21.11.21 8:22 PM (176.248.xxx.135)

    나르시시스트들은 희생양을 항상 잘 잡아요.
    우월함을 느끼고 싶어 하는 심리...

    인간은 못고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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