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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언니, 유튜브보는데요.

킹언니 조회수 : 6,507
작성일 : 2021-11-20 20:56:06
돈을 너무너무 잘 쓰는데,
좀 웃깁니다.

참 밝고 사업 수단 좋아보이고요
그 멘탈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구찌에서 VIP 행사하는 거 보니, 진짜 촌스럽네요. 
구지인가요 ㅎㅎㅎ
IP : 211.36.xxx.18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가족
    '21.11.20 9:13 PM (175.223.xxx.57)

    행복해보여 좋더라고요. 남편도 착하고 아이들도 착해보이고
    사업수단 좋고

  • 2. 정말
    '21.11.20 9:16 PM (124.49.xxx.138)

    명품 사지 말라고 캠페인 하는 사람 같음

  • 3. ㅋㅋㅋㅋㅋㅋㅋ
    '21.11.20 9:21 PM (59.18.xxx.221)

    명품사지 마라 캠페인. ㅋㅋㅋ 맞는 거 같아요
    샤넬티셔츠 보면서.. 음.. 샤넽티셔츠는 사지 말아야 하는 옷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보면서 와, 저 옷은 되게 예쁘다. 하는 그런 원피스도 있었어요. 확실히 명품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명품은 다 누가 입어도 누가 들어도 근사해보이는 건가보다 했던 제 무지를 깨우쳐준 고마운 유튭입니다.
    말투나 몸매가 참 정감있어요. 근데 몇 개 보고나면 꾸준히 보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 4. 여기서
    '21.11.20 9:21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인기길래 봤는데 왕유치.

  • 5.
    '21.11.20 9:37 PM (59.18.xxx.221)

    생각나서 오래간만에 들어가봤떠니 유튭 찍으면서 몸매관리 좀 하셨나봐요
    다리가 좀 더 탄탄하고 예뻐지셨으~ ^^
    박스 던지기는 여전하네요

  • 6. 볼수록
    '21.11.20 9:37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너무 촌스럽고 싼티나서 재밌게봐요^^

  • 7.
    '21.11.20 9:38 PM (59.18.xxx.221)

    구찌 니트티입고 돼지껍데기 먹방 ㅋㅋ
    섹스앤더시티에서 샬롯이 엄청 명품 치마 타이트한 거 입고 주방일 하다가 애가 뭐 쏟았던 거 .. 그 회차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8. 뭔가
    '21.11.20 9:42 PM (39.7.xxx.15)

    처음에는 명품족 어떤걸 사나 궁금해서 봤는데
    이젠 식상해서 안봄

  • 9. @@
    '21.11.20 9:48 PM (119.64.xxx.101)

    요즘도 사요?돈이 마르질 않네...

  • 10. 저도
    '21.11.20 9:56 PM (222.99.xxx.82)

    여기서 말이 많아 몇번 봤는데, 그돈으로 그물건들로 그렇게 폼안나는것도 참 신기하다 했어요.
    돈 하나는 부럽습디다~~

  • 11. ..
    '21.11.20 10:01 PM (61.77.xxx.136)

    로고가 보이는 명품으로 휘감은 패션은 참으로 촌스럽다는걸 보여주죠..ㅋ
    명품만 입는 사람도 촌스럽고 털털할수 있음을 보여주는게 왕언니의 목적같아요.

  • 12. ...
    '21.11.20 10:01 PM (182.231.xxx.124)

    몸이 완전 조혜련몸
    진짜 명품이 어쩜 그렇게 폼이 안나는지
    그 영상보며 여자는 가녀리고 꼿꼿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야 뭘 걸쳐도 촌스러워지지 않는구나 싶었어요

  • 13. 정말
    '21.11.20 10:30 PM (217.149.xxx.37)

    명품을 동대문 옷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더라구요.

  • 14. ㅇㅇ
    '21.11.20 10:37 PM (1.227.xxx.226)

    부러우면 부럽다고들 하지
    찌질하다~~

  • 15. 솔직히
    '21.11.20 10:4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부러움과 조롱이 대치되는 감정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돈은 부러운데 매번 언박싱하는 꼬라지는 우스운 거에요.

  • 16. 조혜련??
    '21.11.20 10:56 PM (110.35.xxx.110)

    조혜련몸 아니에요.
    키 170센치정도라고 얘기했어요.
    키 크고 늘씬한데 그렇게 화면에 짧게 나오나보네요

  • 17. 부러워요
    '21.11.20 11:06 PM (217.149.xxx.37)

    돈 많은거 하나는 부러워요.
    근데 안목이나 센스는..

  • 18. ㅎㅎ
    '21.11.20 11:43 PM (125.176.xxx.131)

    진짜 명품이 어쩜 그렇게 폼이 안나는지
    그 영상보며 여자는 가녀리고 꼿꼿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야 뭘 걸쳐도 촌스러워지지 않는구나 싶었어요 222222

    에르메스나 로로피아나 같이 브랜드로고 티 안나는 옷은 안입고, 구찌나 샤넬 처럼 로고가 똭~!! 크게보이는 브랜드를 선호하나봐요. 그래서 좀 더 촌스러워보이는 듯.

    온 가족이 유머 있고 성격좋아보여요.
    딸인지 본인인지 인터넷에서 파는 옷들은 퀄리티나 디자인이 좀......;;;

  • 19. ...
    '21.11.20 11:57 PM (114.203.xxx.229)

    이 언니꺼 보면 명품도 보세로 보여서 구매욕구 사라지죠.
    명품이 싼티가 나요

  • 20. ㅎㅎㅎ
    '21.11.21 12:15 AM (180.24.xxx.93)

    저는 왕언니 좋아해요. 채널 초기부터 팬입니다.

  • 21. ....
    '21.11.21 7:02 AM (120.154.xxx.23)

    ㅋㅋㅋ 저도 이분 성격은 맘에 드는데 명품들 블링블링이 너무 과해 부담스럽더라구요. 비싼거 척척 살수 있는 재력은 부러워요

  • 22. love
    '21.11.21 8:22 AM (220.94.xxx.14)

    컨셉 아닐까요
    돈펑펑쓰는데 전혀 티가 나지않는거
    조금 불쌍해보이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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