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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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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간호사 자살

ㆍㆍ 조회수 : 27,334
작성일 : 2021-11-20 17:34:52
밥 먹을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이거 근본 해결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초과세수 50조는 여기다 좀 쓰면 안되는건지?

그만 둔다고 말했는데 12월까지 하자고 하니 자살 했데요.
죽을 정도로 힘들면 사표 내고 다음날부터 입원하고 출근하지 마셔야해요. 절대 죽으면 안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0170149243?x_trkm=t

IP : 223.39.xxx.7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0 5:36 PM (222.114.xxx.110)

    얼마나 힘들었으면.. 안타깝네요

  • 2. 여자들끼리
    '21.11.20 5:37 PM (39.7.xxx.121)

    있음 일이 힘듬 보다 왕따때문에 힘들어요. 요즘은 은근한 왕따가 아니라 너 왕따다 알게 해줘요

  • 3. ...
    '21.11.20 5:39 PM (39.7.xxx.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호사 업무 너무 과중하고 태움은 거의 다 있다더군요

  • 4. ...
    '21.11.20 5:41 PM (175.112.xxx.167)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니...ㅜㅜ

  • 5. 전국에
    '21.11.20 5:44 PM (211.206.xxx.180)

    이름 모를 간호학과가 무수히 많고, 자격증이 넘치는 데도 늘 인력이 부족한 이유가 있죠.

  • 6. 어휴
    '21.11.20 5:45 PM (1.235.xxx.28)

    그냥 배째라하고 나가지 말지.
    너무 어려서 그런 생각을 못했나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과로뿐 아니라
    '21.11.20 5:46 PM (114.206.xxx.196)

    직장내 괴롭힘도 작용하는 경우가 많죠
    젊은 나이에 너무 안 됐네요

  • 8. ㅇㅇ
    '21.11.20 5:55 PM (218.51.xxx.239)

    더 힘든 일도 많고 많아요.
    나이 어려 경험도 적고 사회생활이 힘들었던거겠죠.

  • 9. ...
    '21.11.20 5:59 PM (39.7.xxx.152)

    ㅇㅇ님
    간호사 직군만큼 자살하는 데가 많은 곳이 있는지요

  • 10. ㅇㅇ
    '21.11.20 5:59 PM (223.38.xxx.227)

    전에 자살한 간호사는 물도 못 마셨다는데
    진짜 나쁘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11. 에잇
    '21.11.20 6:01 PM (112.155.xxx.136)

    걍 사표 쓰고 나오지
    죽긴 왜 죽었어ㅠㅠ
    꽃같은 나이에

  • 12.
    '21.11.20 6:01 PM (49.164.xxx.30)

    제 지인이 대학병원간호사였는데..근무할때 2명이나 자살했대요.

  • 13. ...
    '21.11.20 6:03 PM (114.206.xxx.196)

    죽을 정도로 힘들어 사직하려 했는데
    바로 처리되지 않으니...
    죽는 것보단 나갔어야 했는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쉽지 않았나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명복을 빕니다
    '21.11.20 6:07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태움문화도 인력부족에서
    생긴 문제라고 하던데..
    얼마전 급식실 일하시는 분들 화장실도
    제대로 못간다는 tv뉴스 봤어요.
    한사람이 1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한다는 것
    같던데, 정말 사람을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맞아요.
    사람을 더 채용하면 실업문제도 해결될 것
    같은데 점점 반대로 가고 있는 듯 해서

  • 15. ..
    '21.11.20 6:0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가슴 아프네요.
    간호사들 태움문화도 심각하고
    일의 강도도 너무 높아요.
    언제쯤 개선되려나요?

  • 16. 검찰이나
    '21.11.20 6:11 PM (121.154.xxx.40)

    국회의원수 줄이고
    이런곳에 사람 많이 뽑고 돈좀 투자하지

  • 17. 노이해
    '21.11.20 6:17 PM (110.11.xxx.233)

    미국에서 간호사가 전문직종으로 괜찮던데 한국은 어린 여자애들 싼임금에 인권도 없이 일하고 문화가 왜 저모양인지 늘 짜증납니다
    여초 조직이 지들끼리 텃세 심한건 아는데 왜 사람 생명 다루는 병원에서 저러는건지 그만큼 엄격함이 필요해서인가요

  • 18. 이건
    '21.11.20 6:27 PM (121.129.xxx.115)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및 병원의 조직문화가 문제라는 병원 구성원들의 바꾸려는 움직임이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요. 네이버에서 과장이 죽으면 네이버의 직장문화가 가장 큰 문제인 거구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직원들이 죽으면 삼성의 산업안전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못 보텨내면 대학병원의 조직문화가 가장 큰 문제인 겁니다. 나라가 어떻게 해주는 법률적 지원른 학계가 있죠. 각 각의 병의원의 조직문화도 조직인사에 문외한인 의사들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니까 한계가 있을 수잒에 없죠. 좋은 직장이 럾는 거에요. 좋은 오너도 부족하고. 보통 기업들은 인사제도를 개혁해서 조직원의 근무 환경을 좋게하는데 비해 병원들은 무슨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19. 으휴
    '21.11.20 6:28 PM (175.192.xxx.185)

    면허증 있지만 나이가 많은 간호사들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바이탈 측정이나 주사나 약 투약 업무는 할 수 있거든요.
    좀 여유로우면 덜하지 않을까 싶은데.
    젊은 간호사들 너무 안쓰러워요.

  • 20. 이건
    '21.11.20 6:28 PM (121.129.xxx.115)

    대학병원 및 병원의 조직문화가 문제라는 병원 구성원들의 바꾸려는 움직임이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요. 네이버에서 과장이 죽으면 네이버의 직장문화가 가장 큰 문제인 거구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직원들이 죽으면 삼성의 산업안전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못 버텨내면 대학병원의 조직문화가 가장 큰 문제인 겁니다. 나라가 어떻게 해주는 법률적 지원은 한계가 있죠. 각 각의 병의원의 조직문화도 인사 관리에 문외한인 의사들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니까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좋은 직장이 없는 거에요. 좋은 오너도 부족하고. 보통 기업들은 인사제도를 개혁해서 조직원의 근무 환경을 좋게하는데 비해 병원들은 무슨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21. ...
    '21.11.20 6:38 PM (39.7.xxx.152)

    병원이야 간호사 덜 고용하면 이익이니까 개선하지 않죠. 1년도 못 채우고 관두는 비율이 40프로가 넘는대요

  • 22. ...
    '21.11.20 6:43 PM (39.7.xxx.152)

    간호대 졸업생 중 나이많은 이들은 취업 잘 안돼요. 나보다 나이 많은 신입을 종처럼 부려먹기 불편하니까요

  • 23. 쓰레기같은짓
    '21.11.20 7:12 PM (223.39.xxx.19)

    대학병원 수익은 어마어마하면서
    간호사 안뽑는 이유가 뭔가요?
    정부는 이럴때 간호사 더 뽑으라고 하면 안되나요?
    이건 국민청원 해야합니다

  • 24. ..
    '21.11.20 7:14 PM (125.178.xxx.109)

    지인 딸 둘이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둘 다 못버티고 나왔더라고요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때도 과탑으로 졸업할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견디질 못하고 나왔어요
    어지간히 힘든가보더라고요

  • 25. 유스티나
    '21.11.20 8:47 PM (119.194.xxx.190) - 삭제된댓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사촌동생이에요 며칠전 비보를 듣고 황망하게 장례식장 다녀와서 작은엄마가 딸이 죽은걸 인정 못하고 정신줄 놓으실거 같다고 너무 걱정했거든요 그 또래 아들이 있는 엄마로서 자식이 저렇게 가면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것 이상일것 같아서.. 죽음의 원인이 밝혀져서 더이상 이런 아까운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나옹
    '21.11.20 9:40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세계최고라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비밀이 이거죠. 간호사 착취. 1인당 담당환자 20명. 다른 선진국은 5~6명.

    정식 간호사를 제대로 고용하지 않고 싸게 간호조무사도 쓰고 웬만한 간병은 환자 가족이 알아서 하고 환자 가족이 못하면 알아서 간병인 구해와야 하고.

    살인적으로 일을 시키니 다들 3년도 못버티고 그 되기 힘들다는 간호사일을 때려치고 다른 일 하려고 알아보고. 극소수의 적응한 간호사가 어린 신규인력들 데리고 어떻게든 적응하려고 만든 문화가 태움인거죠.

    제대로 인력을 배치하려면 우리 건강보험 올려야 해요. 그걸 아무도 안하는 겁니다. 신규 간호인력으로 때우면 되니까. 버티는 사람들도 나오긴 하니까.

  • 27. 나옹
    '21.11.20 9:41 PM (39.117.xxx.119)

    세계최고라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비밀이 이거죠. 간호사 착취. 1인당 담당환자 20명. 다른 선진국은 5~6명.

    정식 간호사를 제대로 고용하지 않고 싸게 간호조무사도 쓰고 웬만한 간병은 환자 가족이 알아서 하고 환자 가족이 못하면 알아서 간병인 구해와야 하고.

    살인적으로 일을 시키니 다들 3년도 못버티고 힘들데 공부한 간호사일을 때려치고 다른 일 하려고 알아보고. 외국 간호사하러 나가고.

    극소수의 적응한 간호사가 어린 신규인력들 데리고 어떻게든 병원을 돌아가게 하려고 만든 문화가 태움인거죠.

    제대로 인력을 배치하려면 우리 건강보험 올려야 해요. 그걸 아무도 안하는 겁니다. 신규 간호인력으로 때우면 되니까. 버티는 사람들도 나오긴 하니까.

  • 28. 간호사 출신
    '21.11.20 9:54 PM (121.162.xxx.148)

    대학병원을 그만둔지 2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CPR하는 꿈을 꿉니다. 밤근무 갈 때마다 울었네요. 근데 그 길을 아들이 가려고 합니다 ㅠㅠㅠ

  • 29. 퇴직
    '21.11.20 11:04 PM (106.101.xxx.96)

    선배 딸이 최고 ㅅ 대학병원 간호사 취업,
    좋다고 했는데 1년 안되서 퇴직.
    부모가 좋은 직장이라 말리다가
    죽을까봐 그만두라고 함.

  • 30. 간호수가
    '21.11.20 11:15 PM (121.162.xxx.77)

    간호수가 올려야해결됩니다 의료보험 더 내야지요

  • 31. ...
    '21.11.21 12:46 AM (211.109.xxx.168)

    나이트도 너무 힘들고 내 생명이 줄어드는 느낌...
    그러나 처우는 별루구요.
    대학병원5년 다니면서 연속2번 유산하고 그만두었네요.
    환자 보는건 싫지 않았는데 독해지지 않는 한 계속 다니기는 힘든거 같아요.

  • 32. 모닝콜
    '21.11.21 12:48 AM (118.235.xxx.231)

    젊은 간호사들 밥은 커녕 물한잔 마실시간도 없이 일한데요..
    세금은 이런데 써야지..절은애들 돈버는거 세금이나 많이거두고..외국인들 우리나라 의료보험혜택 무지막지 누리게해주고..외국인들에게 들어가는 의료혜택을 절은 간호사들 뼈빠지게 일시키지 말고 사람답게살게해주지..ㅠ

  • 33. 책상녀
    '21.11.21 12:52 AM (183.99.xxx.196)

    병원에 입원해보면 정말 간호사분들 넘 힘들거 같더라구요 근데 대학병원 간호사 정도되면 똑똑해요 지인 말로는 의사가 오더 잘못내린거 바로잡아주는 경우도 있고(우회적으로. 직접적으로 하면 기분나빠하니) 빠릿빠릿하고 체력도 좋아야하고요 간호사 처우가 좋아지면 그 혜택을 환자들이 받을텐데 개선 되어야해요

  • 34. ㆍ.ㆍ.
    '21.11.21 7:54 AM (211.178.xxx.171)

    3년차지만 아직 신규 같다는 딸이
    선배들 나간 자리 신규가 오니 미치려해요
    신규가 무슨 일을 하겠어요
    오히려 일 몰라 가르쳐야 할 판이라서 더 힘들대요
    이번 온 신규는 빠릿빠릿은 다 빠지고 내일 아닌데요만 달고 있어서 태워버리고 싶을 정도라서 내가 안 해도 누군가한테 당하겠다 싶더래요
    책임전가, 누군가 하겠지. 나는 이 일을 모르니 아는 사람이 하세요 삼단 콤보래요
    일 몰라도 제가 할게요 는 하지 않나요?

    가뜩이나 일손 딸리는데 뺀질이 20년차에, 모르쇠신규에, 힘들어서 집에와서 늦은 저녁 먹는데 졸아요
    자기도 신규때 패드립 당하며 태움 당해 그런 건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해는 되더란..
    적성에 맞지않는데 성적 가지고 직업 정하니 그럴 수도 있다봐요
    태움당해 나가기도 하지만 일 안 맞아 나가는 신규도 많아요
    일 잘하고 성격 좋은 선배들 여럿 나가고 요령좋게 뺀질거리는 선배는 딱 붙어 안 나간대요
    나가봤자 더 좋은 직장 못구하니까요

    게다가 신규 나가는 건 타격이 없대요
    어차피 일 모르는 신규니까..
    4~5년차 선배 나가면 울어요
    힘도 더 들고 좋은 사람만 떠난다고..

    간호사를 갈아서 병원 유지 하는 듯 해요
    제일 힘든 인턴 레지던트는 희망이라도있지
    간호사는 평생 일해도 쥐꼬리 급여인상에 신규나 고참이나 똑같은 업무라 미래가 없더라구요

    미국 가려는 거 코로나 대처 보고 잡았어요

  • 35. ...
    '21.11.21 8:08 AM (112.133.xxx.11)

    이번 온 신규는 빠릿빠릿은 다 빠지고 내일 아닌데요만 달고 있어서 태워버리고 싶을 정도라서 내가 안 해도 누군가한테 당하겠다 싶더래요
    책임전가, 누군가 하겠지. 나는 이 일을 모르니 아는 사람이 하세요 삼단 콤보래요
    일 몰라도 제가 할게요 는 하지 않나요?
    ㅡㅡ
    태움 가해자들이 말하는 논리
    신규 교육 시스템의 개선이 나와야 하는데 개인을 볶아대니 자살까지 가는거에요

  • 36. 무조건
    '21.11.21 8:44 AM (222.102.xxx.237)

    가해자-피해자 가르고 몰아가는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그런가요?
    병원 아니라 어딜 가도 같이 일할 자세가
    안된사람들 꼭 있어요
    진짜 갑질하려 드는 사람도 있구요

  • 37. 초과세수
    '21.11.21 9:37 AM (221.149.xxx.179)

    초기득권과의 문제
    공정과 배분문제

  • 38. 초과세수
    '21.11.21 9:39 AM (221.149.xxx.179)

    의사협회 초기득권층 권위위해 일함

  • 39. ..
    '21.11.21 11:10 A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황당한 일도 들었어요
    신규 간호사 왔는데
    다음날 간호사 어머니가 전화했데요
    간호사 딸이 힘들어 해서 도우미 같이 보내서 일 도와주면 안되겠냐고요

    태움도 문제고,
    일하는 태도 문제있는 사람도 황당한거죠

  • 40. ...
    '21.11.21 12:01 PM (112.133.xxx.11)

    태도에 문제있다고 해서 태움으로 자살까지 가게 하는 게 말이 되나요

  • 41. ..
    '21.11.21 12:46 PM (122.36.xxx.196) - 삭제된댓글

    태움문화는 가해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아서예요.
    병원 아무리 바빠도 뺀질이랑 일못하는 초짜 데리고도 그럭저럭 굴러가는 곳이더라고요.
    자살하는 사람은 태움 말고도 다른 여러 문제가 더해져서 떠난 거겠죠.
    왜냐면 거의 모든 간호사와 조무사들이 활활 타는 동네거든요.

  • 42. 사람 목숨
    '21.11.21 3:12 PM (222.238.xxx.223)

    다루는 일이다 보니 최대한 오류를 내지 않아야 하고
    그러다 보니 엄격히 트레이닝 시켜야 해서 생긴 문화가 태움이래요
    윗차 간호사들이 그러더라고요

    웃기지 않아요?
    그럼 태움 문화가 없는 미국 병원에서는 여기저기 오류나서 환자들 죽어나가나요?
    오히려 의사나 간호사 팀을 이뤄서 오더 문제 없었는지 교차로 잘 살피고
    혹여 문제 발견하면 빨리 해결하려고 하지요
    거기는 간호사 한 명당 5명 이상은 안보더라고요
    그래서 오류 없는지 꼼꼼히 살필 시간이 있고 환자 요구 들어줄 시간이 있더라고요

    어느 한 병원, 어느 한 병동의 문제가 아니에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서 방광염 달고 사는 간호사들을 갈아 넣어서 돌아가고 있지요
    왜 그렇게 장농 면허들이 많겠어요
    한 번 발 뺀 이상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거에요

  • 43. 간호사랑
    '21.11.21 3:12 P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같이 일하는 직종인데 진짜 어쩌다 한명 괜찮지 전부 4가지에 독하기 이루 말 못해요. 저런 그룹에서 일 안하길천만다행이다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의사 다음 간호과가 최우위라 생각해서 타부서에 갑질하는거 진짜 진절머리..........간호과 간다는 딸 말릴정도로 별로에요.여자들만 득실한 부서라 신경전이며 말 많고 정말 피곤....

  • 44. 간호사님들
    '21.11.21 5:03 PM (14.32.xxx.192)

    너무 고맙고 힘든일 많이 하시는데 안타깝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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