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엄마 제발 탈출하세요 ㅠㅠ

금쪽이 조회수 : 19,607
작성일 : 2021-11-20 11:05:33
이번주 금쪽이 보고 진짜 하아…
혹시 금쪽이 엄마는 친정부모가 없나? 이 생각 들었어요 모자가 편 먹고 와이프 개무시 하잖아요 장인 장모가 없는 고아인가 할 정도로 말이죠, 근데 금쪽이 엄마는 걍 자기가 참고 감내하고 심지어 눈물 한방울 안 흘리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금쪽이가 어리고 딸이니 저정도에 그치지 애가 크면 저 모자랑 셋이서
같이 편먹고 엄마 피말려 죽일텐데
저기서 엄마가 버티는 의미가 있을까요?
애를 너무 사랑해서 못나가는거 같아 애 데리고 탈출하라 하고 싶지만 그렇게 양육권 갖고 싸울 만한 맷집도 아닌거 같고 , 애는 놓고라도 본인이라도 얼른 나와야 될텐데
안그러면 그 엄마 말라 시들어 죽든, 암 걸리든 건강도 안좋아 질거 같아요
조선일보 그 뭐시기 자식이랑 애비랑 편먹고 자기 엄마 감금하다 자살한 사건있잖아요 딱 그 사건 생각나더라구요

저런 집안은 그냥 탈출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요
오은영 샘 솔루션은, 엄마 상담해서 현실 직시하게 하고
엄마라도 살리는거 밖에 없는듯 싶어요
IP : 223.62.xxx.23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0 11:09 AM (223.39.xxx.203)

    금쪽이 아빠와 할머니가 방송 본 주위 사람들 반응을 보고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2. ㅠㅠ
    '21.11.20 11:12 AM (223.62.xxx.239)

    바뀔거 같지 않아요
    오은영 선생님이 뭐라고 하니 발끈해서 말대답 하는 남편 보셨나요?
    오은영 샘말도 무시하는데 주위사람들 반응 보고 바뀔리가 ..
    그리고 저거 신청한 사람이 시어머니래요. 첨에 신청한 이유 자체가 며느리 욕 보이려 한건데
    그런 사람이 바뀔까요?
    그냥 탈출밖에 답 없어보여요

  • 3. 어후
    '21.11.20 11:19 AM (112.150.xxx.31)

    음흉한 사람들이예요
    방송서 확인받고싶어서 신청했는데
    아니니 시늉은 하겠지만
    우리 알쟎아요.
    사람은 안변하는거
    둘이 뒷담화할때 자기와이프를 쟤라 하쟎아요.
    장점이 몸매?
    얘랑 지금 솔루션하는데 저게 할말인지
    지금 하늘이 주신기회일수도

  • 4. ...
    '21.11.20 11:21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그아빠는 신혼사진보니까 머리가 갈색이 조금 날나리? 그러셨던듯
    지금도 인상이 무서워요

  • 5. ...
    '21.11.20 11:22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부품회사 사무직은 뭐예요? 양복입고 퇴근하진않던데

  • 6. 정말
    '21.11.20 11:23 AM (223.62.xxx.239)

    남편은 부인을 인격체가 아니라
    그냥 몸매와 자기 말 잘듣는 온순함으로 보잖아요 저게 바뀔리도 없고 부인은 이미 가스라이팅 당해서 인생포기 상태던데
    녹화 테이프 갖고 가서 증거로 이혼해야 그나마 살거 같아요
    옆에 같이 도와줄 친구나 친척 없나 너무 안타깝네요 ㅠ

  • 7. 초승달님
    '21.11.20 11:27 AM (121.141.xxx.41)

    엄마표정 보면 이혼할 생각없고 끝까지 아이 잘 양육하려고 노력할것 같던데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보였어요.다만
    그집 성깔이 좀 있어보이던데..
    엄마도 상담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8. ㅇㅇ
    '21.11.20 11:28 AM (14.53.xxx.245)

    저도 제발 그 엄마 탈출 했으면 싶어요 ㅠㅜ
    시모랑 남편은 제껴 두고라도
    일단 본인의 건강을 먼저 살펴야 겠더라구요 ㅠ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이라도 돌보지..
    애도 정이 안가데요 ㅠ

  • 9. ...
    '21.11.20 11:28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경제력도 되고 지금 일하고 있으면서도 자기할일 딱딱 성실하게 하던데.. 너무 무시받고 사는듯한데
    진짜 친정이 없는건가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친정없으면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서

  • 10. 저건
    '21.11.20 11:29 AM (218.144.xxx.86) - 삭제된댓글

    백퍼 이혼해야 할것같더군요
    애를 위해서도 더욱더

  • 11. 88
    '21.11.20 11:30 AM (211.211.xxx.9)

    동감이예요.
    저 엄마는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이 더 큰 문제예요.
    제발 이제라도 탈출 하길 바래요.
    남편과 시모, 아이 모두 엄마의 미래를 걸고 희망을 갖기엔 삶이 너무 아까와요.
    부디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사시길요. 이미 충분히 차고 넘치게 애쓰면서 살아왔어요.
    ㅠㅠ

  • 12. .....
    '21.11.20 11:33 AM (118.235.xxx.63)

    그러게요.
    자식이 아무리 귀하고 좋아도 저건 아니예요
    그냥 알았어 그러고 이혼해야해요
    누가 잘못 한건지 아이가 커서 상황보면 알겠죠. 모르면 그 역시 본인 팔자구요.

  • 13. 흠..
    '21.11.20 11:33 AM (211.176.xxx.163)

    처음에 제작진이 할머니의 신청을 받고
    엄마의 문제라고 보고 촬영시작했을거예요
    근데 24시간 촬영하다보니 그 집의 진짜 문제가 보인거죠
    모든 방송은 편집해서 메세지를 전달하는거죠
    자막으로 표현하진 않지만
    충분히 편집으로 제작진의 의견을 보여주죠
    근데... 카메라돌아가는거 인지한 상황에서
    행동하는 모든 가족들이 행동이
    과연 얼마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지는...
    가해자로 보이는 측이나 피해자로 보이는 측이나 마찬자지라고봐요

    오히려 카메라 앞에서 누가봐도 욕먹을 말을 하는 시모나 아빠는
    폭력적이나 모자라게 솔직한 사람들로보이고
    카메라 앞에서 오히려 난 충분히 불쌍해 하는 표정으로
    당하는 모습 불가항력으로 보여주는 엄마도 단순해보이지는 않네요
    결국 그들의 세계이지만 그 엄마도 카메라 앞에서의 모습이 자연스럽지만은 않아요

  • 14. ....
    '21.11.20 11:35 AM (222.99.xxx.169)

    부부 대화하는거 보니까 아, 저런게 가스라이팅이구나 딱 생각들더라구요. 시댁에 들어가 살면서 어린 신혼때부터 저런 대접을 받고 살다보니 엄마도 판단이 잘 안되고 무기력해진 상태같아요. 저 집에서 나와야 저 엄마는 살수있을텐데 아이때문에 그런 생각도 안되는 듯하고.. 대차게 옆에서 싸워줄 친정가족이 있음 좋을텐데 그게 안되나 싶고. 안타깝더라구요.

  • 15. 결국 저 집에서
    '21.11.20 11:35 AM (211.176.xxx.163)

    승자는 엄마가 될거라봐요

  • 16. 그런데
    '21.11.20 11:39 AM (121.166.xxx.63)

    엄마도 보통사람은 아닌듯..약간 감정이 없어보인다는

  • 17. 허억
    '21.11.20 11:46 AM (106.101.xxx.214)

    백퍼 이혼해야 할것같더군요
    애를 위해서도 더욱더222222

    여기서 엄마 욕하는 사람들 싸패같아보임
    저 상태로는 죽고싶을거 같다는 오은영샘 말
    설자리도 없고 존재자체가 부정당하는데ㅠ

    이혼하시고
    자립해서 돈이라도 혼자 잘 벌어모아두고
    나중에 딸과의 관계만이라도 살려보는게...
    다행히 방송영상이 증거로 남음

  • 18. 전 어제
    '21.11.20 11:47 AM (221.153.xxx.103) - 삭제된댓글

    남편과 함께 봤는데, 식탁에서 시어머니와
    그 아들이 하는 대화 듣고, 저희 부부 경악했어요.

  • 19. 한마디로 말해서
    '21.11.20 11:48 AM (211.176.xxx.163)

    할머니와 아빠가 절대권력이고 엄마가 약자면 아이는 그렇게 혼란스럽진 않아요 아이가 느끼기에도 엄마의 소극적이지만 강한 무언가가
    아이에게도 큰 부담과 혼란스러움으로 다가오는듯 싶어요

  • 20. 엄마
    '21.11.20 11:50 AM (106.101.xxx.214)

    장점 말하자니
    몸매가 좋다
    온순하다ㅠ

    제발탈출~!!!

  • 21. 어후
    '21.11.20 11:55 AM (39.122.xxx.128)

    애 그냥 놓고 나왔으면 싶던데요 바르게 클 거 같진 않던데
    애 아빠도 보통 인상 아니고

  • 22.
    '21.11.20 11:56 AM (106.102.xxx.145)

    211.176님은 그 모자가 모자라나 솔직하고
    엄마는 불쌍한 표정 지어서 오박사와 시청자 모두를
    속였다는거죠? 211님 빼구 ㅋㅋㅋ

  • 23. 정말
    '21.11.20 11:58 AM (211.243.xxx.238)

    그엄마 욕하지마세요
    사람이 당하고 살면 맹해집니다
    모든것에 자신감 결여되고
    안되는일은 다 내탓같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여겨서 살아도 사는게 아닌것같이 되요
    그 엄마도 사람인데 그럼 매일 당하기만 했겠나요
    성질도 부리고 대꾸도 해보고 다 해봤지만
    결국 진거죠 이길수 없다는거 아니까
    저런 표정 나오는건데
    저 엄마 보통사람 아닌것같다는 뜻은
    부정적인 시선인거죠
    그리고 보통사람 아니니 여직 견뎠구
    무딘 맘으로 남편 대했으니 살아남은 거에요
    진짜 차라리 이혼하구
    셋이 아니 막내남자애도 있으니 넷이잘 살라하구
    혼자 나와서 새 인생 살았음 좋겠네요
    저집안 막내도 들어서자마자 엄마에게 짜증징징대는거보니
    참~~~~ 속이 답답하네요

  • 24. ㅇㅇ
    '21.11.20 12:01 PM (106.102.xxx.145)

    아이가 혼란스러운건 그 무서운 둘한테 붙어 살아남아야 하는데 엄마가 좋은거죠
    님은 왜 본인이 그 모자를 쉴드치고 싶어 소설까지 쓰는지 자기 맘부터 들여다 봐야 할듯

  • 25.
    '21.11.20 12:04 PM (211.243.xxx.238)

    그리구
    엄마가 만짐 더럽다니
    진짜 충격이었어요

  • 26. 합가8년
    '21.11.20 12:05 PM (61.254.xxx.115)

    했다니 엄마없는 시간동안 할머니가 돌보며 할머니+아빠 한편되고 지금 분가한것도 부인을 뭐라하는 분위기가 감조되더군요 엄마탓하는 모양새.비번 누르고 아무때나 막 들어오시고.가스라이팅 계속 당하다보니.사람이 무기력해진거 같더라고요.

  • 27. 화담숲
    '21.11.20 12:05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몇 달 전에 화담숲에서 부부싸움 글의 원글입니다.
    그 일이 있은후
    법원가서 합의이혼서류 작성해서 주니까
    거부 하더군요.

    흠.
    어제 금쪽이 어머님 예전 제 모습본 거 같아서
    밤새 괴로웠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어제 금쪽이네는 친가에서
    애를 이뻐라도하지,
    저의 경우는 시가의 정신병자 같은 것들이
    몇 명이 모여서 앉았다하면
    저와 아이 욕, 모함.
    거기에 맞장구에 동조하는 애아빠란 인간.
    당시 .
    한 가정의 가장이 가족보호는 전혀 없다고
    매일 부부 싸움.
    그렇다고 결혼전에 애아빠가 자기 가족이나
    부모를 챙기거나 관심가지는 타입도 전혀 아니었죠.
    자기 부모 유산 좀 있는 거
    그거 때문에 그런다는 거 제가 알았거든요.

    그렇게 혼자 가라고해도
    그거때문에 또 부부싸움.
    주말마다 지 집에 애를 데리고 가고
    갔다오면 그 어린 3,4살된 애가
    노트북앞에서 슬픈얼굴로
    주위엔 전혀 반응없고
    뽀로로 노래만 매번 같은 노래
    리플레이해서 듣고.
    그리 애를 지 집구석에 데려가지 말라해도
    꼭 데려가서 욕받이 시키던 인간.
    집구석이 정상이 아니라
    앉았다하면 지들얘긴 전혀안하고
    남 욕,
    대상자가 바뀔때까지 계속되는 게 특징이랄까요.
    그 대상자가 동서에서
    저와 애로 바뀌고는
    늘 저희애와 제 욕.
    집구석은 더럽고 위생관념이라곤 1도 없던.
    제 말은 다 개소리로 치부.
    아이나 저나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정신병자 되기 직전이었죠.
    이대발달센터에서 애 발달검사하니
    자폐성향. 저의 심리검사도 비정상적.
    당시 저는 제 자신이 애아빠는 물론
    시가에서 완전 멸시를 당했기때문에
    그들과 말도 하고싶지 않았고
    누군가 답지를 주면
    그 답만 외우면서 생활했으면하는 지경까지 갔었죠.
    아니면 진짜 죽을거같다는 불안함.

    심지어 아이가 자기네 핏줄이 아닐거라는
    전제를 깔고 만나기만하면
    자기들쪽은 하나도 안닮았네 어쩌네.
    결국, 애는 서울대소아정신과에서
    발달장애진단받고 애가 이러다 미치겠다 싶어서
    이혼하려는데 합의안해줘서 제가 소송.
    가압류도 법원에서 받아들여져서 집 가압류시키고.
    재판일정 잡히니 합의해줘서 이혼.
    이후,
    애 5년 제가 키우며 거의 정상에 가깝게 양육.
    그 사이 시모 당뇨, 시부 암으로 사망.
    이 인간 애만나는 면접기간에
    애 조종질해서 112에 전화해서
    양육자가 저인데 애아빠가 애데려가서
    안데려다준다고 도움요청하니
    개입할수없다고 하더군요.
    아이를 어찌 조정질을했는지
    아이의 가장 약한부분 뭐 사주께.
    셋이 같이 살자 이런식으로
    애를 조정해서 다시 합가.
    합가한지 곧있음 2년되네요.
    지금 진심 매일매일 고통이네요.
    어느 날 갑자기.
    저는 존재조차 몰랐던
    돈 좀 있는 독신 이모분이 등장.(애아빠쪽)
    그거 믿고 회사 때려침.
    돈 좀 나올 구멍 있다싶으면
    세상사람들 발톱의 때로 여기고 개시건방질.
    시건방 떨다가 회사에서 나가라고 밀어낸듯합니다.
    입만열면 거짓말.
    갑자기 심장이 벌렁이네요ㅠ

  • 28. 막말
    '21.11.20 12:05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엄마탓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대단대단
    그동안 상담했던 제3자인
    상담사들까지 모두 엄마가 원인이라
    3년동안 내몰렸는데
    저 무기력함이 연기라고요?
    1년 안된 사춘기 아이와 지내는데도
    매일매일이 전쟁같고
    살자죽자가 반복되는 무력함과 우울감에
    찌들어사는 입장에서 저 엄마의 표정에
    눈물 나더만.
    참 잔인한 사람들 많네..
    엄마잘못 확인사살용 증거자료로
    이혼이라도 준비하나 생각들던데

  • 29. ㅠㅠ
    '21.11.20 12:10 PM (1.227.xxx.55)

    금쪽이 어머님 입장이 되보면
    저리 됩니다.
    반항, 싸움, 그거 다 지나고
    체념한 듯 한 표정.
    저는 충분히 이해되요.
    이혼이 아니라면
    애도 애지만,
    지금 저 어머님 마음부터 돌봐야할거예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습니다.

  • 30. ....
    '21.11.20 12:10 PM (221.160.xxx.22)

    이집은 시모가 발길을 끊어야 살아나요.

    아이도 전화 할머니에게 못하게 하고

    그게 해결책 입니다.

    조부모가 함께하는 가정은 정말 많은 문제가 일어나요.

    딱 가족끼리만 스스로 사랑하고 자정시키는 능력을 키워야해요.

    정상적이지 않은 할머니의 양육태도로 아이는 강박증이 발생했어요 100프로. 그 아빠도 자기 엄마에게 정신적으로 지배 당했구요.

    시모가 개입안하면 금쪽이도 엄마를 애착의 대상으로 이제 인지할거에요.

    저렇게 무식하게 자기가 뭔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미친 노인네 참 많답니다. 내가족의 경계를 우선적으로 잘 지키는 가족자립?이 정말 필요해요.

    한국사회는 너무 부모 의존적이죠.

  • 31. 초승달님
    '21.11.20 12:10 PM (121.141.xxx.41)

    아이가 엄마를 싫어하진 않는것 같아요.오히려 아빠.할머니를 무서워하던데..아무래도 엄마가 일하느라 주양육자가 할머니였고 퇴근이 빠른 아빠가 양육을 할머니랑 한듯해요.

    애착형성이 엄마랑 안됐고 엄마도 아이를 세세하게 볼여유가 없었겠죠.

    아이가 맨처음 울때보니 진짜 우는게 아니라 악만쓰지 눈물은 눈꼬리에 맺혀있더라고요.

    그걸 진을 빼며 몇시간을 대치를 하니ㅠ
    울음을 짜며 서열위인 할머니에게 알리는걸 보니 아이고치기 쉽지 않아보여요.
    엄마랑 성향이 반대로 보입니다.

  • 32. 행복기원
    '21.11.20 12:16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넷플로 봤어요..
    엄마가 엄마로써 행복해지길 바래요.
    성격이 무덤덤한 엄마를 시모가 못마땅해하면서 아이에게 엄청 부정적인 영향을 준거같아요..
    안타깝더라구요..
    할머니가 권력이네요..

  • 33. ...
    '21.11.20 12:21 PM (223.62.xxx.30)

    그동안 갔었던 상담소는
    시모나 저 집의 저런 집안분위기를
    알 리가 없었을듯합니다.
    참 무식한 집안.
    가스라이팅도 묘하게 진짜 소름.

  • 34. ㅍㅍ
    '21.11.20 12:24 PM (122.36.xxx.35)

    혼란형 애착을 잘못 이해하신 분들이 계신 듯요
    혼란형 애착은 주양육자가 애정을 주는 태도가 일관되지 않을 때, 아이가 혼란을 느끼고 애착 형성에 문제를 겪는다는 거예요.

    확실히 기질적으로 일반적이지 않고 오염 강박 등의 문제가 있는 아이를 훈육하기 위해 할머니랑 아빠가 무섭다가 좋았다가 했겠죠. 혼란형 애착 성향의 원인은 주양육자인 할머니랑 아빠예요.

    결국 혼란형 애착 성향을 가진 아이가, 살아 남기 위해 집안에서 제일 낮은 서열의 엄마와 애착 형성이 안되고 극단적으로 밀어내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어찌 보면 엄마가 피해자인데 온 가족이 똘똘 뭉쳐 잘못했다고 하니, 본인이 문제의 원인이라 생각하게 된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죠.

  • 35. ...
    '21.11.20 12:26 PM (182.222.xxx.179)

    엄마가 엄청강한 사람같더라구요
    남편이랑 이혼할 생각없으면 남편은 애들때메
    노력하기라도 하니 시댁이랑은 꼭 거리 확실히 두었음해요...
    아이어릴때 키워줬는데 또 백퍼 며느리나쁜년 만들겠지만
    그래도 굴하지않고 애들생각해서 꿋꿋히 버텨줬음 좋겠어요...

    근데 이혼하라고 막 남의 일이라고 무조건 이혼소리부터 하지말아요.. 이혼하려면 거기 나왔겠어요?
    그리고 그아이가 이혼한다고 더 좋아지겠어요? 엄마가 애가그런데 이혼해서 진짜 남이 되길바라겠어요?

    저번주 이혼한 엄마는 그나름대로 너무 슬프던데 막 이혼부터 얘기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이혼안하면서 남한테 그러는거겠죠? 시어머니랑은 무조건 거리두고 아이도 할머니한테 연락하는거 못하게 하는게 우선이예요

    남편은 철딱서니없는 엄마아들 상태 아빠가 되어야지요

  • 36. 아줌마
    '21.11.20 12:36 PM (223.39.xxx.76)

    스릴러그자체....
    너무 끔찍했어요
    마냥 핼복해야 할 유년시절이 저렇게 엉망이라니.

  • 37. ..
    '21.11.20 12:56 PM (118.235.xxx.79)

    권력자인 할머니와 아빠의 엄마왕따에 아이가 적극적으로 나서 엄마괴롭히며 내가 엄마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할머니에게 적극 어필.. 할머니 아빠는 혼내긴커녕 오히려 손녀가 자기들처럼 엄마싫어하는걸 당연시하고 즐기는 느낌?
    정말 제가 패널이라면 지들끼리 잘 살라고하고 그 집에서 나오라고 하고싶었네요.

  • 38.
    '21.11.20 1:02 PM (193.38.xxx.123)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정식명칭이 뭐예요?
    금쪽이 상담소 가보니 연예인들만 나와서 상담받고 그러던데요?

  • 39. 프로이름
    '21.11.20 1:07 PM (61.254.xxx.115)

    금찍간은 내새끼. 애가 소리지르는데 보기 힘들었음.무슨 이유도없이 엄마 싫다고 한시간반 두시간을 말도 안하고 화장실들어가있고 .

  • 40. ...
    '21.11.20 1:08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할머니 눈 흘깃거리면서 편가르기 하는짓보니까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
    할머니와 아빠의 와이프 무시하는 태도는
    오히려 집에 돌아가면 오히려 더 할꺼같아요.
    사람 안 변한다는거 우리 다 알잖아요 ㅠ

  • 41. ...
    '21.11.20 1:10 PM (114.200.xxx.117)

    할머니 눈 흘깃거리면서 편가르기 하는짓보니까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
    할머니와 아빠의 와이프 무시하는 태도는
    오히려 집에 돌아가면 더 할꺼같아요.
    사람 안 변한다는거 우리 다 알잖아요 ㅠ

  • 42. 111111111111
    '21.11.20 1:24 PM (58.123.xxx.45)

    아빠가 젤 잘못이고 중심도 못잡고 자기 엄마랑 자기부인 흉을 애 듣는데서 하는것자체가 깜놀이고 난 재포기했어 라는 말 딸이 듣는다고 생각해봐요 참나.
    금쪽아버지 그러지마요 자기얼굴에 침뱉기고 지금 애엄마랑 이혼 안하고싶으면 애앞에서 절대 애엄마 흉안보기. 애가 버릇없이 엄마한데 굴면 혼내주기, 할머니 방문시 꼭 벨눌러서 들어오기. 등 애아빠가 할일이 많네요
    금쪽어머님도 멘탈 단디 잡으시고 화날땐 화내고 눈물날땐 우세요 행복하면 많이 웃으시고요
    애아빠가 몸매만 가꾼다고 흉보시는데 그런생각 안들도록 행동하시구요

  • 43. ....
    '21.11.20 1:47 PM (223.39.xxx.220)

    프로그램명이 금쪽같은 내 새끼 인데 사람들 반응이 많네요.

  • 44. 이혼하고
    '21.11.20 2:10 PM (115.21.xxx.164)

    도망가세요 얼굴도 예쁘고 젊던데 다른 남자 만나서 새로운 갊 살기를 그집은 글렀어요 나르시스트에 가스라이팅 대박 무조건 도망이 살길이에요

  • 45. ㅇㅇ
    '21.11.20 2:12 PM (124.49.xxx.34)

    금쪽 아빠 얼굴이 정말 못되 보여요. 아마 프로그램 끝나고도 변할 가능성이 없을거 같아요. 엄마가 뒤집어 엎어줘야 할거 같은데 벌써 10년을 저렇게 살아서 될지 모르겠어요. 성격이 워낙 착하고 순한것 같아요.
    사실 저도 신혼때 2년정도 저런일을 당했어요. 지들끼리 편먹고 사람하나 깔아뭉개는거. 보통은 안참고 터지는데 저분은 너무 착해서 그냥 참아서 더 심해진것 같아요. 너무 착한 엄마가 진상인간들과 엮여서 생긴문제 같아요.

  • 46. 원샷
    '21.11.20 2:1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런집 절대 안변합니다.
    딸은 저집 유전자라 나이들면 더 심해지고요.
    아마 그 엄마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무기력해진 상태라 이혼할 생각도 못하는 정신적 무능력 상태일거고요.
    주위에서 친정에서 이혼 진행시키고 나와야 하는데.
    아마 더 심해질거고 저 엄마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힘들어질거고..

  • 47. 돔황챠
    '21.11.20 4:03 PM (106.101.xxx.152)

    저 엄마 저집에서 도망쳐야 살아요 두 모자한테 시달리다 제명에 못삽니다

  • 48. 댓글 무서움
    '21.11.20 8:02 PM (121.165.xxx.206)

    어떤 댓글들은 성폭력당한 사람한테 네가 야하게 입고 다니니 성폭행당했을거다… 하는거 같아요

  • 49. 못된 시모
    '21.11.20 8:06 PM (217.149.xxx.37)

    전국민한테 며느리 욕받이하라고 내보낸거잖아요.
    이거 너무 소름끼치지 않나요?
    지들 잘못을 1도 모르는 저 양심불량.
    싸패의 원조고 그 유전자를 아들놈과 손녀딸이 쏙 물려받았어요.

  • 50. 오은영선생님도
    '21.11.20 8:08 PM (121.165.xxx.206)

    오은영 선생님도 어머니가 잘하고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되게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했어요 그런데 자꾸 엄마탓 하는 분들은 도대체 뭐죠. 우리 시누가 저한테 막 퍼부울때 제가 가만히 듣고 있으니 저더러 그 갸륵한 표정 기분 나쁘다고 ( 저까지 감정적으로 했다가는 정말 평생 못보고 살거 같아서 저 나름 대로 참았어요 그리고 원래 말재주도 없어서 따다다 말싸움 하는거 잘 못하시고 하구요) 했건 기억이 떠오르네요 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더 밟으려하고 … 연락 끊으니 속편하고 제 자존감 낮아질 일도 없어요 그냥 관계를 끊어야 해요

  • 51. 남편 표정
    '21.11.20 9:18 PM (180.24.xxx.93)

    싸패의 원조고 그 유전자를 아들놈과 손녀딸이 쏙 물려받았어요.222222

    오은영 쌤과 둘이 상담할 때 그 남편 표정 보셨어요?
    절대로 납득할 수 없는 듯한, 뭔가 복수의 칼을 속으로 갈고 있는 그런 표정이였어요.

    이 남편은 절---얼대로 변하지 않을것 같군요.

  • 52. 큰일
    '21.11.20 10:58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과 시모는 절대 안바껴요.

  • 53. ..
    '21.11.20 11:06 PM (39.118.xxx.86)

    애도 애 나름이지 하는짓보니 .. 저같음 못참아요 ㅡㅡ 셋 다 아주 못되게 생겨서는 ..
    애 엄마는 할말은 많은데 못하는 눈치고요.
    방송나가서 며느리 욕먹게 하려고 한건지 미친 시모

  • 54. 송이
    '21.11.20 11:09 PM (220.79.xxx.107) - 삭제된댓글

    출연을 신청했다는 시모가 제일큰 문제,,
    자기흉이 나올거면 그렇게 안했겠죠
    애를 맡아서 키울때 얼마나 잘못했으면
    애가저지경이 됩니까,,,

    며느리가 설자리를 내어주지않고,
    자기가 차지하고 비켜줄생각이없으니,,
    아들을 조정하고 손녀까지 자기편을
    만들려들고,,
    같이 살때 진짜 엄마가 설자리가 없었겠어요,

    남편이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자기엄마가
    위험인자라는 거리를 둬야한다는걸 깨닫지 못하면
    이집안은 답이 안보여요

    문제의 중심에 시모가있습니다
    엄마가 너무 볼쌍해요

  • 55. 이혼불사
    '21.11.21 12:18 AM (1.239.xxx.128)

    대차게 나가야 저 가족들 숙이고 들어올듯!
    딸도 엄마 없이는 안되는 아이같고
    일단 대차게 나가면
    그 셋이 무슨 변화가 있을거라고 봐요.
    딱보니 아빠가 그 가정 그리 만들었네요.
    그러면서 제일 독선과 오만이 가득찬 그표정,
    아빠만 변하면 되겠더라구요.
    한 가정을 망침!
    제 잘못을 부인에게 덮어씌움!

  • 56.
    '21.11.21 12:28 AM (109.151.xxx.54)

    이집 남편이랑 시에미 미친것들이네
    똘똘 뭉쳐 며느리하나 병신 만들었음
    이집 엄마 얼굴이 체념하고 무기력해진거 보임

  • 57.
    '21.11.21 5:54 AM (61.80.xxx.232)

    남편 인상이 넘 안좋네요 어휴

  • 58. 으휴
    '21.11.21 8:36 AM (112.150.xxx.31)

    무조건 엄마탓
    남탓이 세상에서 제일쉽쟎아요.

    엄마가 일해야했던 이유 우리 대충 알지않나?
    할머니 남편이 애맡기고 일하라고했겠죠.
    그엄마 유산두번 겪으면서 힘들게 얻은 아인데
    직접 키우고 싶었겠죠.
    그들이 그렇게 못하게 했겠죠.
    그러니 솔직히 주양육자 였던 할머니잘못으로 아이가 저렇게 됐고 아이의 기질까지 합쳐져서 엄마를 거부하는ㅇ극단적인 방법을 찾게 된거죠.
    저기서 엄마가 잘못한게 있나요?
    엄민의성격 가지고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분들이 게신데 그런 엄마의 성격은 아이들을 키우는데 오히려 장점이 많습니다.
    감정기복없이 아이를 안정덕으로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성형한 남편은 그냥 와이프가 싫은거겠지요.
    성격이 그나마 헐뜯기좋으니 그탓을 하는거고.

  • 59. 진짜
    '21.11.21 9:53 AM (99.228.xxx.15)

    식탁씬보고 속이 부글부글거려서 볼수가 없을지경이었어요. 대체 앞에 사람놔두고 그 아빠랑 시모 그럴수가 있나요? 애도 다 보고 듣는앞에서 와...
    특히 시모...겉으론 걱정하는척 며느리 까고 애가 엄마밥 맛없다 그러면 혼내야지 대뜸 한다는소리가 애밥 신경쓰라고..미친...
    엄마 나갔을때 뻔히 애가 듣는데 아빠란놈은 쟤(애엄마) 답없다 이런소리나 지껄이고 시모는 맞장구. 엄마들어온다고 속닥속닥.
    뭐 이런 미친 모자가 다 있죠?
    너무나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엄마 너무 안쓰러웠어요. 왠지 친정이 없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까지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진 않았을텐데...진짜 나쁜 모자 둘이서 사람하나 바보만들고 애 상대로 왕따질 하고 있었네요.

  • 60. 남편이
    '21.11.21 10:33 AM (180.230.xxx.233)

    부인이랑 기질적으로 안맞는 듯해요.
    시엄마도 남편과이니 그럴테고...
    그러니까 아이에게 엄마를 안좋게 말해서
    아이가 엄마를 싫어하는 듯.
    특히 아빠랑 할머니가 무서우니 거기에 붙어
    살아남으려고 엄마를 공격하고 급기야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기위해 더 엄마를
    공격하지않나 싶네요.

  • 61. ...
    '21.11.21 10:57 AM (121.44.xxx.112)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는 진짜 아이양육권 남편한테 주고 이혼하는게 해결책같아요. 엄마가 싸울 힘도 없어보이고 조금 노력해 보시고 아니면 서둘러 결정하시는게 서로한테 좋을것 같아요. 부품회사 사무직이면 얼마 벌지도 못해서 아이가 어려도 엄마가 일을 했어야 했을텐데 참 시어머니가 너무 하네요. 여기서 제일 나쁜게 아닌척하면서 조종하는 시어머니와 남편이에요. 아이는 희생양이죠. 반응잘 하고 적극적인 새엄마 들어와야 그제서야 아차 할텐데.

  • 62. ..
    '21.11.21 11:36 AM (112.167.xxx.66)

    제가 이런 시모, 시부, 그리고 약한 남편.. 이런 조합이었어요.
    더구나 제가 평생 가장이었구요.
    그런데 저는 애들이 제 편이었다는게 다르네요.

    제가 마침내 더 이상 못 견디겠어서
    애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애들에게 엄마가 이혼하려는데 너희들이 염려된다고 했더니만
    애들이 왜 엄마가 이혼하지 않는지 너무 의문이었다고
    이제라도 이혼하라고, 엄마는 충분히 노력했다고 지금부터라도 맘 편히 사시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더니 남편도 하겠대요.
    그래서 협의이혼서 도장 찍고 서류 준비해서 법원에 내고 애들이 성인이니 숙려기간 없이 날짜만 기다리는데
    남편이 그제서야 자기가 반성한다고 바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그 악마같은 시댁과는 손절했어요.
    지금은 남편 혼자 왔다갔다 해요.

    이혼을 각오하지 않으면 그 엄마 제 명에 못 살아요.
    저도 그런 시댁과 남편 겪어봐서 압니다.
    죽는 것 보다는 이혼이 나아요.
    그 엄마도 이제라도 이혼을 각오하고 그 악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해요.
    이혼에 동의해주면 땡큐이고
    남편이 각성하지 않으면 평생 지옥속에 살다가 제 명에도 못 사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27 영어공부 하기 좋은 앱, 소개부탁드려요 오늘은 오늘.. 10:37:12 12
1590926 너무 예뻐서 매작품 열애설 나는 톱스타 1 ㅇㅇ 10:36:54 102
1590925 단백질이 가장 많은 음식이 뭔가요 3 10:35:16 96
1590924 구불구불 덥수룩한 뒷머리.. ㄹㅎㅎ 10:34:02 35
1590923 다이슨 배터리 갈아가며 쓰는게 맞나요? 1 ........ 10:32:29 107
1590922 의과말고 심리 상담같은 개인 센터같은거 할수 있나요 1 ........ 10:30:15 73
1590921 2년전 코로나 이후 기침이 잦아요 1 ㅇㅇ 10:29:15 67
1590920 근손실이라는게 언제부터 일어나는 건가요 2 .. 10:25:38 288
1590919 자궁근종 복강경수술후 출근 해야하는데.. 1 10:25:09 84
1590918 무신경한건지.. 모자란건지.. 냉정하게 봐주세요 5 .. 10:23:44 248
1590917 회사에서 몰래 자기계발해요?? 병맛광고 10:23:14 154
1590916 꾀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5월 10:18:02 98
1590915 자원봉사자는 자기 밥 싸가야 하는건가요? 10 10:13:06 556
1590914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 10:12:44 352
1590913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1 좋아요 10:09:51 395
1590912 남편이 주식해서 한달에 100 수익 내라는데요. 13 에고 10:08:57 1,251
1590911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12 . . . .. 10:04:52 708
1590910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25 .. 10:02:15 987
1590909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10:01:38 91
1590908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09:59:23 130
1590907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3 ........ 09:52:55 431
1590906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8 고3 09:42:08 470
1590905 전세집 도배 6 임대 09:39:03 507
1590904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3 .. 09:38:16 308
1590903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6 000000.. 09:34:59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