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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년전에 남편이 코인한다고 이혼한친구

.... 조회수 : 33,195
작성일 : 2021-11-19 19:47:05
5년도 더 전에
남편이 코인한다고 이혼한친구가 있어요

반반결혼하며 딩크였는데
이혼하며
빌라 반나눠 갈라섰는데

오늘 부동산하는 다른 친구만났다
들은 이야기가
최근에 남편이 코인번돈으로
아파트도 사고
동네에 빌딩을 샀다고

친구는 아직도 비정규직일하며
빌라 월세내가며
힘들게 사는데

참 복이라는게
이런식으로 비껴나가나봐요



IP : 117.111.xxx.21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9 7:49 PM (223.39.xxx.45)

    와우 그남편 앞서갔네요

  • 2. 코인만이
    '21.11.19 7:50 PM (118.235.xxx.26)

    아니라 다른 쌓인 문제들이 있었겠죠..

  • 3. ,,,
    '21.11.19 7:51 PM (119.194.xxx.20)

    남편이 수십억 벌었나보네요
    부럽당

  • 4. ...
    '21.11.19 7:51 PM (117.111.xxx.105)

    근데 그때 저포함 다들 혀끌끌차며
    당장 이혼하라고 하긴했어요
    그나마 빌라 전세도 날려먹을거같다고...

  • 5. 와우
    '21.11.19 7:51 PM (39.122.xxx.128)

    5년전이면 남편분 정말 선구자시다

  • 6. 남편이 아니고
    '21.11.19 7:51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스친 사람입니다
    복이 피해간것이 아니고 원래 내것이 아니었던거죠
    다만 현실 정신건강을 위해 소식은 전해듣지 않는걸로..

  • 7. ㅇㅇ
    '21.11.19 7:5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5년도 더 전이면 비트코인 무척 쌀 때였던 것 같은데...ㅎㅎㅎ

  • 8. ....
    '21.11.19 7:53 PM (117.111.xxx.105)

    그땐 코인도 다들 몰랐고
    그냥 다단계같은거 사기당한줄알고
    다들 빨리 이혼하라고 조언해줬는데
    미안하더라구요

  • 9. ...
    '21.11.19 7:54 PM (117.111.xxx.105)

    차라리 애라도 났으면
    그거로 다시 재결합하고 그랬을텐데..

  • 10. 코인
    '21.11.19 7:55 PM (175.223.xxx.106)

    다만 코인문제때문이겠어요
    다른 뭔가가 있었겠죠
    남편계탔네요
    다른이쁜아가씨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살겠네요

  • 11. ㅇㅇ
    '21.11.19 7:5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전 5년 전에는 비트코인 들어본 적도 없어요.
    이게 한 4년쯤 전 광풍이 불었나요? 3년쯤 전인가요? 제가 안 해서 가물가물한데.ㅎㅎㅎ
    아, 이게 광풍이 분 후
    미드 굿와이프를 보는데 비트코인을 소재로 한 에피가 나왔는데
    비트코인 창시자로 의심받는 사람을 변호하는 여주 변호사가 자기가 비트코인 1개를 사봤다고 그러면서
    가격이 20달라.ㅎㅎㅎ
    그 때 좀 사놨던 사람들은 지금 대박에 초대박 났을 듯.
    근데 그 때는 다들 뭔지 몰랐으니까요

  • 12. 똑똒이들은
    '21.11.19 8:02 PM (49.1.xxx.148)

    이미 그때당시 괜찮을거라고 많이 사두었었어요.
    나도 할껄. 따라 할껄.
    그때당시는 정말 싸구려 몇천원 정도? 똥값이었을때 였어요.

  • 13. ㄴㄷ
    '21.11.19 8:06 PM (118.220.xxx.61)

    왜 나는 그런 혜안이 없을까?
    650만원에 산 사람도 있던데

  • 14. 선구자
    '21.11.19 8:07 PM (223.62.xxx.1)

    남편이 아주 똑똑한사람이었네요 애도 없었다면 지금쯤 처녀장가들어서 잘살겠어요 아까웁네요 ㅠㅠ

  • 15. ...
    '21.11.19 8:08 PM (119.194.xxx.20)

    코인 8만원에 사서 200억 만든사람 있던데

  • 16. 에휴
    '21.11.19 8:09 PM (211.243.xxx.238)

    잃어버린것이 젤 가슴아픈건데
    코인한다고 다 들어먹는건 아닐텐데
    남말 듣고 이혼했다면 앞으로 살면서 후회뿐일테구
    다른 이유도 많아서라면 잊고 살겠지요
    너무 남의일에 훈수 두는거 아닌것같아요

  • 17. ㅇㅇ
    '21.11.19 8:10 PM (121.161.xxx.152)

    그 남편이 이혼해서 대박난것일 수도
    전부인이 하지말라는 말 들었으면
    같이 살아도 대박이 안났겠죠.
    사주에서 남자한테는 여자도 재라고 하더라구요.

  • 18. ....
    '21.11.19 8:12 PM (117.111.xxx.23)

    그런 허황된거가 투자라고는 지금도 생각안들지만
    저때는 정말 사기 아니면 다단계같은건줄알았어요

  • 19.
    '21.11.19 8:12 PM (223.62.xxx.1)

    제 주변에두 코인 개당 80만원일때 20개 산 사람있었어요 지금두 갖구있다던뎅
    저는 선구안이 없었네요

  • 20. ..
    '21.11.19 8:20 PM (223.62.xxx.243)

    대박나서 다행이지만 그게 도박성이었잖아요
    도박성있는 사람 일찍 헤어지라 조언 많이 받았겠죠

  • 21. ..
    '21.11.19 9:00 PM (221.160.xxx.117)

    맙소사...

  • 22.
    '21.11.19 9:03 PM (211.117.xxx.145)

    한번 대박맛을 본 사람은
    또 다른 대박을 꿈꾸죠
    포기 못해요
    돈은 생물이고
    돈에도 눈이 있다고 했어요

  • 23. ㄱㄱㄱㄱ
    '21.11.19 9:22 PM (125.178.xxx.53)

    우연히 운좋아 그리된거지
    도박성향같은게 있었겠죠

  • 24. 그때도
    '21.11.19 9:46 PM (118.235.xxx.26)

    지금도 그사람에게 입도뻥끗하지마세요.당장 이혼하라던 사람이 이제와 또 아깝다소리하다니..어이가 없네요.

  • 25. ....
    '21.11.19 10:05 PM (218.155.xxx.202)

    솔직히 다단계 옵티머스 코인
    모두 한탕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뛰어들어요
    그 중에 1개 코인이 대박난거죠

  • 26. ㅇㅇ
    '21.11.19 10:23 PM (119.70.xxx.143) - 삭제된댓글

    2010년에 파파존스 피자 한 판을 비트코인 1만개로 결제하면서 코인이 쓸모가 없진 않다는 기사 나왔더랬는데.. 최근 한 개 8천만원이니 피자 한판에 8천억원짜리;;

  • 27. ㅇㅇ
    '21.11.19 10:25 PM (119.70.xxx.143)

    2010년에 파파존스 피자 두 판을 비트코인 1만개로 결제하면서 코인이 쓸모가 없진 않다는 기사 나왔더랬는데.. 최근 한 개 8천만원이니 피자 한판에 4천억원짜리;;

  • 28. 아주
    '21.11.19 10:46 PM (124.111.xxx.24)

    오래전에
    포인트로 온라인 결데하듯
    비트코인으로 결제하기가 있었는데
    혹시 결제하고 남긴 거 없나 싶었어요.
    코인으로 전환하기 귀찮아서 안했던 듯.
    다 그렇게 지나간ㅍ운이 한번씩은 있었겠죠

  • 29. ㅂㅂ
    '21.11.19 10:4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선구자라는 댓글을 보니 격세지감이 느꺼지네요
    18년에 전국적으로 한참 열풍 불때
    82에서 코인하는 사람들 다 제정신 아니라고 욕하고
    유시민이랑 알쓸신잡에 나왔던 누구더라 어떤 박사랑
    찬반토론 같은거 하는데 유시민이 코인 사기라 그러고
    82에서 역시 유시민이라고 칭찬하고 막 그랬는데..

    진짜 로또 같긴해요
    올해초 몇백원 하던게 지금 2만원 가고 그러든데
    그런거 사서 묻어놨으면 뭐 빌딩 살만하죠

  • 30. ㅂㅂ
    '21.11.19 10:52 PM (58.234.xxx.21)

    선구자라는 댓글을 보니 격세지감이 느꺼지네요
    18년에 전국적으로 한참 열풍 불때
    82에서 코인하는 사람들 다 제정신 아니라고 욕하고
    유시민이랑 알쓸신잡에 나왔던 누구더라 어떤 박사랑
    찬반토론 같은거 하는데 유시민이 코인 사기라 그러고
    82에서 역시 유시민이라고 칭찬하고 막 그랬는데..
    5년 전이면 아는 사람도 잘 없었고 진짜 사기 같았겠죠

    진짜 로또 같긴해요
    올해초 몇백원 하던게 지금 2만원 가고 그러든데
    그런거 사서 묻어놨으면 뭐 빌딩 살만하죠

  • 31. 인생
    '21.11.19 11:38 PM (182.212.xxx.180)

    전남편이 코인으로 성공한듯 보이지만.
    아직인생은
    모르는거 아닐까요

  • 32. 18년
    '21.11.20 1:13 AM (39.7.xxx.230)

    18년에는 유시민 씨가 시의적절한 말을 한거죠.
    그때 중국에서 한국 거래소로 물량 마구 떠넘기고
    한국에선 코인 광풍 불어서 그 물량을 다 받아주고
    소위 김치 프리미엄 엄청나게 붙어서 외국보다 가격이 폭등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폭락 테크.
    곡소리 났죠.
    5년 전에 코인 시작한 사람이어도 계속 벌기만 하지는 않았을지도 몰라요.
    앞으로도 계속 벌기만 하리라는 장담도 없고요.

  • 33. ㅇㅇ
    '21.11.20 1:18 AM (119.70.xxx.143)

    유시민이 시의적절한 말했다뇨 개소리 한거죠.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오지게 하더니.
    입만 살아가지고. 극혐인사임.

  • 34. 샬랄라
    '21.11.20 1:40 AM (211.219.xxx.63)

    코인은 사기죠
    단지 많은 사람이 참가하니까 아닌 것같이 보이는 것이죠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 마약 아닌가요?

  • 35. 그럼
    '21.11.20 1:48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든 누구든 그 광기의 광풍 속에서
    코인 더 해라 좋은 거다 이래야 한다는 거예요?
    손꾸락만 살아가지고. 우동사리 극혐알바네.

  • 36. 그럼
    '21.11.20 1:49 AM (39.7.xxx.226)

    유시민이든 누구든 그 광기의 광풍 속에서
    코인 더 해라 좋은 거다 이래야 한다는 거예요?
    그 후에 폭락에 곡소리 난 거 알고도 개소리예요?
    코로나 시국 아니었으면 여전히 곡소리 중일텐데
    손가락만 살아가지고. 우동사리 극혐알바네.

  • 37. ha
    '21.11.20 2:14 AM (117.111.xxx.32)

    십년쯤 전에 의대 다니다 IT쪽
    공부해서 전업한 사람이
    (당시 포스코 고연봉 이직)
    비트코인 없는 돈 치고 5000
    넣었다길래 그게 뭔데 그러나
    참 이상한 사람일세 했었네요.

    그 사람 지금 연락도 안되지만
    굳이 찾고 싶지도 않아요 ㅎ
    자기가 모르고 안들어봤다고
    무시하기엔 훨씬 앞서가는 그들만의
    세계란 게 따로 있는듯 해요.
    그때 지인의 말은 내게 정보를 흘린건데
    못알아먹은 내탓이죠.

  • 38. 마키에
    '21.11.20 4:09 AM (220.78.xxx.240)

    님덜 우리 20달러일 때 샀으면 벌써 100달러만 되어도 팔았을거임 ㅋㅋㅋㅋ 너무 아쉬워말아요들 ㅋㅋㅋㅋ

  • 39.
    '21.11.20 6:5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8만원쯤 할 때 사려 했어서 아까비 할 때도 있는데...
    그래 봤자 한 몇 만원 올랐을 때 팔았을 거예요.

    전 반대로 남편이 절 이상하게 보고 며칠 동안 얘기했어도 단호하게 말렸거든요.
    한 백만원 어치만 몰래서 사서 묻어둘 걸...ㅋㅋ

    하지만 그 때도 도박, 지금도 솔직히 도박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별로 아쉬움이 없군요.
    내 그릇은 여기까지...ㅎㅎ

  • 40.
    '21.11.20 6:59 AM (180.224.xxx.210)

    윗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8만원쯤 할 때 사려 했어서 아까비 할 때도 있는데...
    그래 봤자 한 몇 만원 올랐을 때 팔았을 거예요.

    우리는 반대로 남편이 절 이상하게 보고 며칠 동안 얘기했어도 단호하게 말렸거든요.
    한 백만원 어치만 몰래 사서 숨겨둘 걸...ㅋㅋ

    하지만 그 때도 도박, 지금도 솔직히 도박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별로 아쉬움이 없군요.
    내 그릇은 여기까지...ㅎㅎ

  • 41. ..
    '21.11.20 8:46 AM (223.38.xxx.67)

    5년전이 코인 시초때아닌가요 가즈아 열풍불었던

  • 42. 도박
    '21.11.20 9:37 AM (124.52.xxx.231)

    코인은 도박이 아니에요. 왕정을 무너뜨린 프랑스 혁명이 시민혁명으로 기록되는 것처럼 중앙발행 화폐를 마구 찍어내며 인플레이션으로 일반인들의 삶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데 대한 민중의 저항입니다. 화폐독재를 무너뜨리기 위한 집단 지성의 발로이며 블록체인 기술로 가능해진 경제적 자유입니다. 누가 이것을 먼저 알아보냐의 문제인데 무조건 도박이라 하지 마시고 잘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 43. ..
    '21.11.20 9:58 AM (223.39.xxx.115)

    코인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어요.

  • 44. 쓸개코
    '21.11.20 10:32 AM (14.53.xxx.1)

    저는 친구가 연락와서 100만원만 넣고 경험하는 중인데 무섭더라고요.
    개념도 없으면서 친구 닥달에 넣어봤거든요.
    순식간에 확 오르고 떨어지고.. 이번 경험한걸로 끝. 더는 안 할거에요.

  • 45. 코인&속쓰림
    '21.11.20 10:42 AM (175.192.xxx.170)

    자기가 모르고 안들어봤다고 무시하기엔
    훨씬 앞서가는 그들만의 세계란 게 따로 있는듯 해요.
    그때 지인의 말은 내게 정보를 흘린건데 못알아먹은 내탓이죠. 222

  • 46. 제정신인가
    '21.11.20 10:5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친구한테 이혼해라마라
    친구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오지라퍼들이 친구인생 망쳤네요.
    귀한 자기 인생을 친구들말만 듣고 결정한 친구도 한심.
    코인이 왜 사기인가요.
    기존 화폐제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반감을 가졌을뿐 정부가 화폐를 틀어쥐고 흔드는게 왜 당연한가요.
    전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넣어뒀어요.
    도박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미래를 보는 사람도 있어요.

  • 47. 코인이요
    '21.11.20 10:58 AM (210.96.xxx.164)

    그냥 좀 벌어보자 하는 맘으로
    누가 뭐샀대 이게 오르지않을까 하고 아무코인이나 돈 넣었다가
    10만원벌면 신나고 20 만언 빠지면 무섭고
    이런분은 절대 하시면 안되요

    저위에 도박님 댓글 잘보시고요
    화폐시스템이 변하는 중에 있습니다. 격동기에요

  • 48. 쓸개코
    '21.11.20 11:03 AM (14.53.xxx.1)

    윗님 그래서 제가 안 하려고요.ㅎ 오르고 있는데도 난 그릇이 아니구나 .. 생각이 딱 들더군요.
    그냥 한번 경험한걸로 족해요.

  • 49. 주위에 보면
    '21.11.20 11:16 AM (210.96.xxx.164) - 삭제된댓글

    코인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공부도 안하고
    아는것 하나없이 비트코인이 7~8천 하는게
    좋지도 않은 본인머리로 절대 이해가 안된다고..도박이라고 ㅎㅎ
    가격이 널뛰는것만 보이니 그렇구요.

    관심있으심 공부해보시길요
    저도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정말 상상도 못하는 무궁무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 50. 주위 보면
    '21.11.20 11:18 AM (210.96.xxx.164)

    코인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공부도 안하고
    아는것 하나없이 비트코인이 7~8천 하는게
    좋지도 않은 본인머리로 절대 이해가 안된다고..
    가격이 널뛰는것만 보이니 그렇구요.

    관심있으심 공부해보시길요
    저도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정말 상상도 못하는 무궁무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 51. ....
    '21.11.20 11:55 AM (59.14.xxx.179)

    그 재산 끝까지 지킬 수 있으려나.

  • 52. ..
    '21.11.20 12: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로또 맞은 재산들
    대부분 한순간에 날라가던데요?

  • 53. 기레기
    '21.11.20 12:30 PM (175.223.xxx.35)

    퍼가겠네요

  • 54. ....
    '21.11.20 12: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혼하라 소리는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그게 친구 복에 한계였든 뭐든 선택은 본인이 했다해도 친구 말에 귀가 솔깃했을수 있으니 원망 살 일이죠
    얼굴 알고 연락하는 친구라면 더더욱 그사람 인생 바뀔 일에 입 대는거 아니에요
    님과 연락은 그래도 하고 원망은 안하나보네요

  • 55.
    '21.11.20 12:45 PM (175.213.xxx.103)

    유시민이 시의적절한 말했다뇨 개소리 한거죠.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오지게 하더니.
    입만 살아가지고. 극혐인사임. 222222222

  • 56. ...
    '21.11.20 12: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혼하라 소리는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그게 친구 복에 한계였든 뭐든 선택은 본인이 했다해도 친구 말에 귀가 솔깃했을수 있으니 원망 살 일이죠
    이런 얼굴 안보이고 결과 알 수 없는 책임질 일 없는 싸이트에서나 이혼하라고 시원하게 말하는거지
    얼굴 알고 연락하는 친구라면 더더욱 그사람 인생 바뀔 일에 이혼하라 말 못하죠
    님과 연락은 그래도 하고 원망은 안하나보네요

  • 57. ...
    '21.11.20 12:57 PM (1.237.xxx.189)

    그래서 이혼하라 소리는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그게 친구 복에 한계였든 뭐든 선택은 본인이 했다해도 친구 말에 귀가 솔깃했을수 있으니 원망 살 일이죠
    이런 얼굴 안보이고 결과 알 수 없는 책임질 일 없는 싸이트에서나 이혼하라고 시원하게 말하는거지
    현실에선 똑같이 말하면 안돼요
    듣고나 있는거지
    얼굴 알고 연락하는 친구라면 더더욱 그사람 인생 바뀔 일에 이혼하라 말 못하죠
    님과 연락은 그래도 하고 원망은 안하나보네요

  • 58. 0 0
    '21.11.20 1:17 PM (116.125.xxx.237)

    도박
    '21.11.20 9:37 AM (124.52.xxx.231)
    코인은 도박이 아니에요. 왕정을 무너뜨린 프랑스 혁명이 시민혁명으로 기록되는 것처럼 중앙발행 화폐를 마구 찍어내며 인플레이션으로 일반인들의 삶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데 대한 민중의 저항입니다. 화폐독재를 무너뜨리기 위한 집단 지성의 발로이며 블록체인 기술로 가능해진 경제적 자유입니다.
    ---------------------------------------)
    댓글중 이말씀 동의요
    투자는 안하고 있지만
    화폐로 장난치는 기득권에 대한 저항이고 대안인데
    제도권에서 수용할수 없으니 도박 분위기로 몰아가는거죠
    일부 그렇게 투자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 59. 코인
    '21.11.20 1:22 PM (14.7.xxx.84)

    2015년에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어요.
    지인은 그 당시. 50원에 사서 100원에 팔았다고 좋다하셨죠.
    지금 생각하면 웃프네요ㅎㅎ 곧 1억이 넘어간다하니...
    자녀들 계시면 꼭 블록체인 공부 시키세요
    저희도 코인 투자해서 집도 사고 유학도 보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 60. ㅇㅇ
    '21.11.20 1:41 PM (59.6.xxx.48)

    와 2015년에 알게되신 분은 어떻게 알게되신 거에요?

  • 61. 에효효
    '21.11.20 2:22 PM (211.117.xxx.159)

    나같은 사람은 펀드도 살 떨리든데...

  • 62. 옆옆집 얘기
    '21.11.20 2:51 PM (1.233.xxx.27)

    다 자기복으로 사는거 같아요. 남편이 너무 돈을 못벌고 무능해서 이혼했는데 이혼하고 남편이 그옛날 아주 소액넣고 잊었던 코인이 생각나서 봤는데 그게 100억이 되었더라는...

  • 63. 둘이 이혼 안하고
    '21.11.20 7:29 PM (175.213.xxx.93)

    살았으면 대박 났을 거라는 보장이 없어요.
    그 남편이 부인 눈치 보느라 코인할 생각을
    아예 접을 수도 있고
    잘못 투자 했다가 완전히 망할 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는건데
    지금의 잘된 결과만 보고
    원래 내 몫이었는데 안타깝다고
    한탄할게 아닌거죠.
    그냥 다 자기 복 만큼 사는 겁니다.

  • 64. 주식도
    '21.11.20 7:57 PM (221.149.xxx.179)

    한 세번은 깡통차고서야 길이 보인다고
    현재 성공하신 분들 과거 깡통 여러번
    차 본 경험들 계시더군요.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이혼한
    경우보다는 폭력 폭언 가정에 대한 무관심 방치
    독박육아 불안감 야기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봐야죠. 이혼 후 나름 잘 된것은
    그 사람의 결과물이지 아쉬워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65.
    '21.11.20 8:04 PM (116.125.xxx.123)

    5년전 코인했으면 빌딩도 사는군요
    저도 5년전에 자주가던 사람좋은 분식점 사장님
    손님이 비트코인 소개해줘서 투자한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때 조심하시라고 다 잃으면 어쩌냐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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