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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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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자식 트렌드는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21-11-17 09:16:54
낳았으니 책임져라
내맘대로 낳았으니 죄인

이건거 같습니다
전 이런 사고방식이 진리가 되는게 심각하다고봐요.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낳음당했으니 부모는 날 평생 책임져아하고 난 내맘대로 할거다 이거에 논리적으로 반박할수 있나요?
IP : 49.1.xxx.4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7 9:18 AM (183.97.xxx.99)

    부모는 자식 골라서 났고 싶은데
    랜덤 당한 거잖아요
    그런 논리면
    부모는 무슨 죄인지

    전교 1등 착한애 골라 낳고 싶은데
    누가 너 오랬어?

  • 2. ...
    '21.11.17 9:23 AM (211.221.xxx.167)

    일정부분 동의해요.
    부모는 자식 낳는걸 선택한거잖아요.
    어떤 자식이 나오건 그건 본인들 선택에 따른 책임이고요.
    부모들이 원해서 자식을 세상에 내 놓았으면
    이 힘든 세상에서 최대한 안전하고 덜 힘들게 살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와주는게 맞다고 봐요.
    그게 싫고 부담되면 낳질 말았어야죠.

  • 3. 전동의
    '21.11.17 9:26 AM (223.62.xxx.173)

    틀린말은 아니죠..

  • 4.
    '21.11.17 9:27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자식도 부모 고를 수 없으니 퉁쳐야죠.
    어차피 그 부모 유전자 받은 자식인데요.

  • 5. 샬랄라
    '21.11.17 9:28 AM (211.219.xxx.63)

    183 첫댓글 황당

  • 6. ....
    '21.11.17 9:28 AM (39.7.xxx.95)

    책임지기 싫으면 왜 낳은거에요?
    그냥 애가 생겨서?

  • 7.
    '21.11.17 9:29 AM (49.1.xxx.40)

    저말이 맞다고 하면요. 자식이 난 딱히 독립하기도 성장하기도 싫고 그런 힘든일 자체가 싫다 그냥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기가 싫은데 이미 낳아졌으니 엄마가 책임져야한다 이렇게 말해도 동의하실건가요?

  • 8. ㅋㅋ
    '21.11.17 9:31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콩샘은데 콩나는걸 전교1등 자식같은 소리하네요. 본인 수준보면 자기 유전자 갖고 태어날 아이 수준도 빤히 보일텐데 랜덤은 아니죠. 본인 유전자 수준에서 태어나는 걸. 자식 입장에서야 어떤 부모 만나냐가 랜덤이지.

  • 9. @@
    '21.11.17 9:33 AM (125.129.xxx.137)

    내 의지로 (심지어 시험관까지 해가며) 내가 원해서 세상에 내놓았는데 당연한거 아닙니까?
    부모가 자식 책임지는거는 의무입니다 그럼 낳았는데 내맘에 안들고 별로면 버려요?

  • 10. 샬랄라
    '21.11.17 9:35 AM (211.219.xxx.63)

    강아지 고양이도 책임져야하는 세상입니다

  • 11.
    '21.11.17 9:36 AM (211.212.xxx.141)

    부모는 그냥 유전자에 새겨진대로 다음 세대로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한거요. 이기적 유전자 읽어보세요.
    우리도 유전자한테 놀아난거예요.
    이 세상 모든 동물이 그래요. 그러니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게 성체로 자랄때까지 돌보면 되지요.

    그리고 그런 식이면 나는 잘나고 공부도 잘했는데 너는 그게 안되면 그런 자식 버릴 수도 있는거죠. 야생의 세계는 무자비해요. 뒤쳐지면 끝이예요.

  • 12. ....
    '21.11.17 9:43 AM (183.100.xxx.193)

    당연히 본인들이 선택해서 애는 하나는 있어야 할거 같아서 나 닮은 애 낳고 싶어서 정상가족처럼 보이려고 등등의 이유로 애를 낳아놨으면 애가 독립할 수 있을때 까지 책임져야죠.
    자아 내가 낳아놨으니 고맙지? 넌 이제 내게 평생 효도하고 부모에게 은혜를 갚아라 이건 요즘 안 통해요

  • 13.
    '21.11.17 9:43 AM (49.1.xxx.40)

    실제로 82에 올라왔던 글이에요. 자식이 자기는 노력하면서 살기 싫은데 내의사 상관없이 날 낳았으니 엄마가 책임져야한다고.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고요?

  • 14.
    '21.11.17 9:44 AM (49.1.xxx.40)

    제발 글좀읽고 댓글다세요 독립할때까지만이 아니잖아요 그냥 기본적으로 난 세상에 나올생각 없는데 나왔으니 그걸 부모가 다 책임져야한다는 마인드가 정상이냐고요

  • 15. ...
    '21.11.17 9:46 AM (223.39.xxx.136)

    아이에게 정서적 경제적 서포트를 못해줄 상황이면 저 말도 맞지만 본인이 노력 안해놓고 저딴 핑계대는 면도 있겠죠.

  • 16. ㅡㅡㅡ
    '21.11.17 9:47 AM (70.106.xxx.197)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낳아 효도까지 강요했다면
    이제는 그만큼 사람들이 똑똑해진거 같아요.

  • 17. ...
    '21.11.17 9:50 AM (183.100.xxx.193)

    부모가 다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 해도 그렇게 키운건 그 부모 아닌가요? 키워놓고 자식이 저런다고 자식 비난하면 대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자식이 제대로 사람구실 못 하는 경우도 대비하고 애 낳아야죠. 자식이 낳아놓으면 저절로 사람구실 할 거라고 생각했으면 안일한거에요. 그래서 요즘 젊은사람들이 애 안 낳잖아요.

  • 18. ~~
    '21.11.17 9:53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아픈아이 낳으면 자식원망하고 갖다버릴사람이에요.
    자식은 내선택이고요.끝까지 책임지는거 맞아요.
    그아이가 아프던 안아프던 잘났건 못났건 간에요.
    근데 문제는 누구도 자식낳는거로 교육받은적 없다는거에요.
    그러니 멀쩡히 잘 낳아놓고도 자기들 귀찮다고 때리고 밟고 깔아뭉개고 죽이지ᆢ

  • 19.
    '21.11.17 9:56 AM (112.158.xxx.105)

    내가 낳았으니 내 책임은 맞아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나도 낳음 당한 거 아닌가요?
    세상에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사람이 어딨어요

    그럼에도 내 살길 찾아 내가 스스로 일어나야지
    성인 되어서도 낳음 당했어 징징 이러면 안되는 일이긴 하죠

    근데 전제는
    부모는 낳았으면 최선을 다해 키워야 하고
    자식 앞길 막는 효도나 희생을 바라선 안되겠죠

  • 20. .......
    '21.11.17 9:57 AM (222.234.xxx.41)

    솔직히 낳은것도
    그리키운것도 부모예요
    본인이 전교1등 유전자 줄것도 아닌데
    뭘전교1등 애를 바라나요.
    (물론 애가 예의없게.그럴때 그리말하는
    부모에피소드는 여기서 읽었지만
    그것도 유머같은거예요)

  • 21. 00
    '21.11.17 9:57 AM (14.45.xxx.213)

    저도 부모이자 자식이지만 상당부분 공감해요.
    50대인 우리는 고도성장의 수혜를 드라마틱하게 느끼며 자랐거든요. 어릴 땐 사실 우리나라 자체가 못살았기에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았고 자라면서 나라도 집안 살림도 점점 나아지면서 90년부터는 풍요로운 문화 경제 시대를 누렸고 지금까지 어찌보면 노력보다 과한 혜택을 입었어요.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나올만하죠. 그게 지금 70~90세 우리 윗세대들의 희생이 많았지요.. 우리 중간 세대는 그 열매를 많이 따먹었다고 봐야하고 그런데 지금 젊은 세대들은 태어날 때부터 풍요로웠지만 점점 성장도 멈추고 취직 경쟁 오염된 환경등등 갈수록 안좋아지는 거 같아서 미안하죠. 그러니 애들이 왜 낳았냐 소리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2. ~~
    '21.11.17 9:57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자식은 내선택이고요.끝까지 책임지는거 맞아요.
    그아이가 아프던 안아프던 잘났건 못났건 간에요.
    근데 문제는 누구도 자식낳는거로 교육받은적 없다는거에요.
    그러니 멀쩡히 잘 낳아놓고도 자기들 귀찮다고 때리고 밟고 깔아뭉개고 죽이지ᆢ
    그리고 자식이 부모가 다 책임져라하는거도 그부모가 그리 키워서 그런거에요.그 또한 부모책임이죠.
    그 정신으로 사회 나와보세요ㅡ민폐여요.
    그거도 부모가 잘 다독이고 키워 세상에 내보내야죠.
    모든거 부모책임이고 그책임 안지려고 요즘 애안낳아요.

  • 23. ㅇㅇ
    '21.11.17 10:05 AM (39.7.xxx.147)

    부모가 마음대로 날 낳았으니
    날 책임져라..

    책임진다는 말에는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의미도
    포함돼요
    널 책임지는 대신 너는 무조건
    내 말 들어야 돼.
    내 허락 받아야돼

  • 24. ㅇㅁ
    '21.11.17 10:07 AM (49.171.xxx.3)

    끝까지 뭘 어떻게 책임을 진다는 거예요?
    평생 히키꼬모리로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고 살아도 낳은죄니 책임지나요?

  • 25. ㅇㅇ
    '21.11.17 10:32 AM (14.40.xxx.206)

    법적 성인이 왜 있는데요
    성인 되고도 저런 말 하는 자식은 부모가 가르치지 않거나 애정을 주지 않거나 사람답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부모인가보죠
    개 망나니가 되도록 내버려둔 부모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방임한 댓가를 뒤늦게 치르는거죠
    아주 싸이코패스나 별종이 아닌 다음에야 부모가 아기 때부터 어떻게 키웠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그에 맞게 자라요

  • 26. ㅐㅐㅐㅐ
    '21.11.17 10:33 AM (14.52.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사이
    낳았으니 책임지라는 생각이 지배적인거 맞아요
    보통 현실의 자신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이렇게 부모 탓을 하죠

    그런아이들한테 묻고 싶어요
    세상에 태어난 너자체의 의미가 너한테 아무것도 없다면
    이세상을 떠나게 하는것도 부모한테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지?

    막말로
    낳았으니 모든걸 책임지라면 없애는 것도 받아들여야죠


    낳았으니 힘들어도 참고 노력하며 길러내는
    일반적인 부모가 대다수이지만
    그 노력이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부모는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아이는 감사할 줄 알아야죠

  • 27. 어휴
    '21.11.17 10:34 AM (112.155.xxx.85)

    어디 개차반 가정에서나 그렇겠죠
    댓글 다신 분들 집에서도 다들 그런 분위기인가요?
    그런 집들이 많다면 놀랠 노짜네요.

  • 28. 일부분 동의
    '21.11.17 10:38 AM (220.78.xxx.44)

    자식은 내 선택으로 낳은 거 맞죠.
    나의 선택에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도 맞고요.
    아이가 잘 자랄수 있도록 온 정성과 물질적인 서포트도 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책임을 주느냐, 그건 능력이 될 때까지 아닐까요?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으로 자라게 하는 것도 의무에 포함.

    원글님의 예시한 경우에는 그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 아닐까요?
    대부분의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그렇지 않죠.

  • 29. ㄱㄱㄱㄱ
    '21.11.17 10:42 AM (125.178.xxx.53)

    낳았어도 웬만큼 길러놨으면 독립해야지
    어느 동물 어미들이 자식이 늙어도 계속 먹여살리나요..
    오히려 못나고 약하게 태어난자식은 태어나자마자 버리더만

  • 30. ...
    '21.11.17 10:51 AM (1.235.xxx.154)

    부모말 잘 들었나요
    어떤 식으로 책임지라는건지
    끝까지 먹여살리라는건 아니지요

  • 31. 책임이라는게
    '21.11.17 10:53 AM (203.142.xxx.241)

    일반적인 부모역할(양육,교육,사회에 나가기전까지 부양)까지는 그말이 맞지만, 이미 독립할 나이를 넘어서 중년이 된 나이에도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죠. 그런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32. //
    '21.11.17 11:47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183 첫댓글 황당 2222

  • 33. ㅡㅡ
    '21.11.17 11:55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못나고 약하게 태어난 자식들 다 버리면 아줌니네 자식들 잘도 살아남겠어요. 90프로는 나가 죽어야지

  • 34. ...
    '21.11.17 11:57 AM (118.0.xxx.12)

    제 자식이 저 논리 펼치면 ..

    너 의지 말고 내 의지대로 너를 낳아서 .. 내가 18세까지 너를 책임지지 않았냐 ..
    내 의무는 18세면 끝나니 .. 그 이후는 네가 알아서 책임을 져야 하는거다 . ..

    *태어나기 싫은데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 *

    네가 나 같은 부모 만난게 랜덤이듯, 나도 너 같은 자식 만난거 랜덤이다.
    둘다 쌤썜인 상황에서 .. 왜 나만 문제냐 .. 그리고 난 18세까지 책임졌다.

    하고 엉덩이 차고 내보낼래요 .

  • 35. 그런 경우
    '21.11.17 12:26 PM (71.241.xxx.180)

    생물 시간에 정자 난자 이야기 못들었냐.

    5억 정자들 중에
    앞에 가는 놈 머리채 잡고
    옆에 가는 놈 다리 걸고
    뒤에 오는 놈 패대기 처서
    니가 1등으로 들어왔다.

    니가 제껴버린 애들중에 전교 일등이 나왔을수도 있는데
    너가 일등으로 들어와서 어쩔 수 없었다.

    우리도 우리가 꿈꿔온 자식이 이럴줄 몰랐다.
    기껏 키워서 이런 말 들을거면 낙태했을 거다.

    부모 입장에서 말해야자.

  • 36. ..
    '21.11.17 12:2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 여럿 낳은 친구왈
    여럿중에 건질 자식 하나는 나오지 않겠냐고
    그런 사람이 제일 문제야~
    이 험난한 세상에 부모지원도 무시할수 없어서
    양쪽 모두 서로를
    책임 지을수 있는 선택을 해야지...

  • 37. ..
    '21.11.17 12:40 PM (14.32.xxx.169)

    젊은 아이들에게서 왜 저런말이 나왔을까요.
    키워줬으니 보답하라는 어른세대 말에 대응하는거죠.
    일부 그런 부모들이 있어요. 20년 자식 키우고는 50년 부모책임지라는.. 그런 부모일수록 자식들 풍요롭게 키우지도 못했으니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어려운데. 낳아서 키워줬으니 보답해라 하면 누가 낳아달라거 했냐 나도 살기 힘들다 소리가 나오죠.
    부모와 자식의 동상이몽이랄까..
    대부분의 가정은 정성껏 자식 키우고. 자식이 성장해 본인의 삶을 사는것을 응원하지 발목잡고 늘어져 내덕에 니가 컸으니 버는돈 내놓아라 하지 않잖아요.
    아이들이 오죽 힘들면 저런 소리 할까 저는 안타깝네요.

  • 38. 00
    '21.11.17 2:33 PM (67.183.xxx.253)

    183.97/부모가 무슨 죄냐고요? 엄밀히 말하면 자식 동의도 허락도 받지않고 맘대로 성관계갖고 맘대로 낳은 죄죠. 자기가 좋아서 혹은 원해서 혹은 어쩌다 실수로 덜컥 애 낳았으면서 어떤애가 나오길 선택할수 있나요? 본인들이 한 행동(성관계)의 결과가 자식인거죠. 그러니 본인이 원치않는 아이가.나오면 싫을거 같은 부모든 피임 잘하면 되는겁니다. 피임 안해서 애 낳아놓고 그 아이가 내.맘에.안든다고 부모는 무슨 죄냐니... 님같은 사람은 애 낳는 무책임한 짓은 하지.마시길

  • 39. dd
    '21.11.17 5:57 PM (218.235.xxx.245)

    윗님, 정말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의 부모가 누구인지
    가엾다는 생각.
    도대체 이런 생각하면서 스스로 똑똑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더 소름.
    제발 적당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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