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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중+친북 VS 친미+친일 중에 선택하라면?

.. 조회수 : 916
작성일 : 2021-11-15 10:05:52
이럴경우 친미+친일 이 답입니다. 
친중+친북은 민주당 정권 내내 당해봐서 압니다.
중국몽이니 중국엉덩이에 붙은 파리처럼 쫓아가겠다는 둥

그래서 중국인 대거 들어와서 한국 어떻게 됐죠 지금?
범죄율 전국 꼴찌였던 제주도 지금 중범죄율 전국 1위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알바하는 조선족들도 어마어마할겁니다.
IP : 50.92.xxx.3
1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11.15 10:07 AM (112.167.xxx.246)

    민주당이 친중 친북이라는 설정부터 틀렸어요.
    문제가 틀린데 답할 필요가 있나.

  • 2. ..
    '21.11.15 10:08 AM (50.92.xxx.3)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세요?

  • 3. ...
    '21.11.15 10:09 AM (211.221.xxx.167)

    지금 민주당은 어느한쪽 기울어지지않게 외교 잘하고 았는데 무슨 소리에요.외교적으로 우리나라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모르죠?

  • 4. ..
    '21.11.15 10:09 AM (75.191.xxx.151)

    당연히 친미죠.

  • 5. ㅋㅋㅋㅋ
    '21.11.15 10:09 AM (23.106.xxx.13)

    제주도 중국인들 들어와 땅 사게 놔둔 놈이 원희룡. 어느 당?
    반면 이재명은 외국인 토지주택 허가제 해서 맘대로 못사게 만들었음.
    국민의 힘 당이 친중인데요.

  • 6. ..
    '21.11.15 10:09 AM (211.221.xxx.167)

    중국몽은 색색깔옷 펼쳐입고 중국에 굽신거리던 박근혜때 해대다가 사드까지 들여온거죠.

  • 7. ..
    '21.11.15 10:10 AM (183.97.xxx.99)

    그게 친미친일인가요?
    완전 사대주의 속국
    왜구 그 저체 더군요??

    그리고 원글님
    너무 극단적인 나누진 마세요
    사람들도 저처럼 눈이 있어요
    왜구를 보는 눈이요

  • 8. 애처롭다
    '21.11.15 10:10 AM (23.106.xxx.52)

    철지난 조선족 몰이.

  • 9. ...
    '21.11.15 10:11 AM (222.106.xxx.58)

    문통은 안보적으로 미국쪽이였으나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미국중국 어느편도 안서고 중립외교했는데요.........

  • 10. ..
    '21.11.15 10:13 AM (50.92.xxx.3)

    자국 국민들은 대출규제해놓고 한국 부동산 누가 싹쓰리하고 있죠 지금? 중국인은 89억 타워팰리스 100% 대출로 구입하고 있죠.

  • 11. 112
    '21.11.15 10:13 AM (98.31.xxx.183)

    '21.11.15 10:07 AM (112.167.xxx.246)
    민주당이 친중 친북이라는 설정부터 틀렸어요.
    ㅡㅡㅡ
    맞아요.
    우라나라 민간인이 북한군에 의해 죽어도 항의하지 않음

  • 12. ..
    '21.11.15 10:16 AM (50.92.xxx.3)

    문재인은 삶은 소대가리처럼 생겼다고 북한 뉴스앵커가 방송에 대놓고 조롱해도 그냥 헤헤헤.. 이게 무슨 개망신

  • 13. ㅇㅇ
    '21.11.15 10:16 AM (112.167.xxx.246)

    천안함 생존자들이 국민의 힘한테 하는 소리나 들어보길.
    맨날 정치적으로 이용할 뿐. 정작 챙겨준 건 문재인 정부.

  • 14. 112.
    '21.11.15 10:18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21.11.15 10:16 AM (112.167.xxx.246)
    천안함 생존자들이 국민의 힘한테 하는 소리나 들어보길.
    맨날 정치적으로 이용할 뿐. 정작 챙겨준 건 문재인 정부
    ㅡㅡㅡ
    세월호 이용해먹는 문재인 정권이랑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 15. ㅇㅇ
    '21.11.15 10:21 AM (223.38.xxx.112)

    미국은 우리에게 은혜의 나라죠.

  • 16. 인민 민주주의
    '21.11.15 10:21 AM (71.241.xxx.180)

    새해인사를
    중국 인민들에게 중국말로 해대는거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 17. ..
    '21.11.15 10:22 AM (50.92.xxx.3)

    "월남 패망에 희열을 느꼈다" 라고 본인 자서전에서 밝힌게 문재인이예요. 친중친북이 아니라고요?

  • 18. ㅇㅇ
    '21.11.15 10:23 AM (112.167.xxx.246)

    천안함 전우회 회장이 말했던 국민의힘의 실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75258?po=0&sk=title&sv=%EC%B2%9C%E...

  • 19. ..
    '21.11.15 10:29 AM (50.92.xxx.3)

    중국이 원하는대로 사드 철회하겠다는게 이재명이고요
    미국이 원하는대로 사드 추가설치하겠다는게 윤석열입니다.
    누가 친중이고 누구 친미죠?

  • 20. 뼛속까지친일파
    '21.11.15 10:35 AM (106.101.xxx.169)

    친일파 자손 윤석열이 되면
    우리나라 일본에 상납하겠죠
    쥴리 장모 크게 떼어주고

  • 21.
    '21.11.15 10:36 AM (106.101.xxx.62)

    친미가 맞아요..
    미국은 백신도 협조해줬는데
    친중해봤자 돌아오는것은 요소수사태..
    게다가 중국의 비난까지..
    이게 먼가요..무슨 외교가 이따위인지

  • 22. 112.167
    '21.11.15 10:36 AM (98.31.xxx.183)

    천안함 전우회 회장이 말했던 국민의힘의 실체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75258?po=0&sk=title&sv=%EC%B2%9C%E...
    ㅡㅡ
    잘 봤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가 생존병들에 대한 처후가 미흡했군요.

  • 23. ㅎㅎ
    '21.11.15 10:39 AM (112.167.xxx.246)

    미흡한 정도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만 했죠.

  • 24.
    '21.11.15 10:40 AM (211.246.xxx.153)

    종전선언 할꺼 같으니까 맘이 급해져요??
    해져터널 뚫어서 일본 좋은 일 시켜야하는데
    안될꺼 같아 불안해요?ㅋㅋㅋㅋ

  • 25. ..
    '21.11.15 10:40 AM (182.215.xxx.3)

    친미 친중 친~~~ 이걸 왜 합니까?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일 뿐입니다
    독자적 주권국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 이익만 추구 하면 됩니다
    대통령도 자국 국민 우선 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 26. ㅇㅇ
    '21.11.15 10:42 AM (112.167.xxx.246) - 삭제된댓글

    기자들 질문도 이해를 못해서 미국 대통령한테 푸어 프레지던트 소리 듣고,
    중국 열병식에 떡 하니 참석하고
    일본에 위안부 합의 해주고
    통일은 대박이라며 갑자기 통일론 꺼내든 박정권은

    친미, 친중, 친일, 친북을 다 했는데
    따가 하나 ....친한을 못했음.
    다른 나라에 오락가락 굴욕외교만 하고 정작
    국민들 찬밥 만듦.

  • 27. ㅎㅎ
    '21.11.15 10:42 AM (112.167.xxx.246)

    기자들 질문도 이해를 못해서 미국 대통령한테 푸어 프레지던트 소리 듣고,
    중국 열병식에 떡 하니 참석하고
    일본에 위안부 합의 해주고
    통일은 대박이라며 갑자기 통일론 꺼내든 박정권은

    친미, 친중, 친일, 친북을 다 했는데
    딱 하나 ....친한을 못했음.
    다른 나라에 오락가락 굴욕외교만 하고 정작
    국민들 찬밥 만듦.

  • 28. 솔직히
    '21.11.15 10:49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패권국가도 아니면서 미중패권시대에
    등거리외교니 중립외교니 이딴말은
    뜬구름잡는 말 !!!!!
    지금 윤미향 설치고 다니며 한미합동훈련 반대하고있고
    이재명 김원웅 외교원장 김준형 미군은 점령군이라는둥
    헛소리 떠들고다님 ㅉㅉ
    선택을 해야 할때 ㅂㅅ같이 중립외치다 양쪽에서
    얻어터지고 버림받는게 박쥐들의 운명 !!!!
    무조건 친미 친일 서방선진국에 서야 이득이죠
    친미 화이팅

  • 29. 00
    '21.11.15 10:49 AM (175.117.xxx.46) - 삭제된댓글

    민주당 문재인 이재명 대깨문은 친중 + 친북
    심각한 미세먼지와 우리는 탈원전한다더니 우리 바닷가쪽으로 짓고 있는 중국원전으로 중국이 나쁘다고 했더니 중국에게 그리 나쁘게 대하면 안된다네요
    여러명이 달라붙어 중국에 눈치보고 조아려야하는 이유를 설득하려고 하더라구요
    대깨문은 조선족이 믾아요

  • 30. 50.92.xxx.3
    '21.11.15 10:50 AM (211.252.xxx.38)

    어제 이 원글이 쓴 글

    제 목 : 민주당에서 맘카페 접수하고 여론몰이 해왔다
    ..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21-11-13 14:14:08
    여성시민단체들 시켜서
    언제부터냐면 문재인 선거운동할때부터
    그리고 정확히 그때부터 여기 82도
    살림얘기, 삶의 지혜 나누던 공간에서 우왁스런 아줌마들 시장터가 되버렸다.
    알바, 토왜, 국짐몰이 하면서 빼애애액

    IP : 50.92.xxx.3

  • 31. 조선족타령
    '21.11.15 10:55 AM (223.62.xxx.45)

    친미 친일, 조선족 타령의 실체와 그 상관관계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67367

    ㅡ'너 빨갱이!' 대신 '너 조선족!' 타령ㅡ
    요즘 '82 조선족 다수설' 주장글을 줄기차게 올리고
    뭐만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조선족 타령을 해대는 게
    부쩍 많이 보입니다.
    색깔론이 안 먹히니 대신 들고나온 게
    조선족 운운인 것으로 보이는데
    (예전엔 82가 좌파 사이트네 공산주의네 매도해가며
    "너 빨갱이!"라고 몰아붙였지만
    이런 빨갱이 타령은 이제 너무 낡아서 더이상 먹히질 않으니
    "너 조선족!"이라고 몰아세움.
    친일친미 구도에 기생하여 이득을 보던 적폐 기득권층이
    미국일본 의존 구도에서 벗어나 외교 채널을 다원화하고
    자주 외교 노선을 택한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친중'으로 폄하하고
    현 정부=친중=조선족으로 연결시켜
    중국과 조선족을 북한 대신 새로운 혐오 및 공격대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임.
    반중만 외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들의 반중은 친미 또는 친일과 항상 같이 움직임.
    반중감정을 자극하여
    친일친미로 회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들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
    그런 글들의 특징은 친미성향을 드러내며
    절대 왜구박멸을 외치지 않는다는 것.)
    이미 몇 년 전에 가입이 막힌데다
    산전수전 다 겪어서 내공깊은 오랜 회원들이 즐비한 82에서
    이런 주장하는 건
    당연히 먹히질 않습니다.

  • 32. 총출동
    '21.11.15 10:59 AM (223.62.xxx.224)

    50.92.xxx.3
    222.108.xxx.152
    98.31.xxx.183

  • 33.
    '21.11.15 11:04 AM (121.165.xxx.96)

    친미 친일? 친북은 같은 민족인데 여전히 미국의개가 되고닙코 쪽빠리들 발닦아주는게 좋다는건가? 그리 이용당해도 뭔지모르는거 보니 개돼지인가봄

  • 34. 쉰떡밥
    '21.11.15 11:05 AM (211.252.xxx.38)

    일베와 토왜들이 조선족게이트 조작 선동하는 이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206810&sca=&sfl...

    서복경 서강대현대정치연구소 교수는 4일 CBS노컷뉴스에 "정치는 원래 프레임 싸움이지만 '종북' 프레임이 약해지자 이제는 '친중' 프레임이 등장했다"며 "특히 전쟁을 직·간접적으로 겪지 않은 20~30대에게 북한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이를 대체하는 게 바로 혐오와 공포가 공존하는 중국의 존재"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과거에는 사건을 조작하는 등 위조된 '사실'로 '반공'이나 '종북' 프레임을 짰다.
    그러나 기성 매체가 아닌 SNS나 유튜브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거짓 정보'라도 프레임에 이용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5302115
    '종북몰이'가 약발이 안듣으니....이제는 '친중몰이'

    12만 국적취득중국동포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01

  • 35. 잘보세요
    '21.11.15 11:07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지금정부가 천안함희생자를 예우한다구요?
    아닙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형 호위함 천안함, 주인공 빠진 진수식... 천안함 용사들 불참


    천안함 생존 용사들은 진영 간의 정치싸움으로 얼룩진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친여 성향의 '천안함 음모론자'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천안함 용사들이 진수식에 불참하게 된 것은 역설적으로 문 대통령 직속의 합의제 행정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때문이다. 방심위 위원 9명은 대통령에의해 위촉된다. 최근 이들 위원들은 천안함 피격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을 퍼뜨린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문제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방심위와 군 사망진상위 뿐만 아니라 경찰도 천안함 음모론자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월 28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유튜브 생방송에서 최 전 함장에 대해 "미친 XX" "병X 같은 새X" "패잔병" 등으로 비난한 정모씨를 지난달 29일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렇지만, 명예훼손 부분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하면서 "가설과 논쟁이 진행 중인 사건"이라는 납득하기 힘든 입장을 내놓았다.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11109500206

  • 36. 당연히
    '21.11.15 11:07 AM (106.102.xxx.52)

    친미죠.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도 친미 덕분.
    친중인 북한봐요.

  • 37. 잘보세요
    '21.11.15 11:10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서해총살당한 공무원
    월북자로 몰더니 ㅉ 그래서 월북증거 유족들이 내놓으라고 하니까 계속 안만나주고 미루고있죠?
    북한이 우선입니까? 자국민이 우선입니까?
    그리고 문재인정권에 실망해서 비판하면 아이피저격하는
    저질들 보이네요 ㅉ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출동

    '21.11.15 10:59 AM (223.62.xxx.224)

    50.92.xxx.3
    222.108.xxx.152
    98.31.xxx.183

  • 38. ..
    '21.11.15 11:12 AM (50.92.xxx.3)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일 뿐이라니 초중생이예요?

    전세계 어느나라도 세계열강과 약하든 강하든 어떻게든 관계가 맺어져 있고 그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며 자국의 이익을 챙겨야 살아남습니다.

    군사전쟁만 전쟁이 아니라 세계는 늘 경제전쟁을 하고 있고요.
    동맹국끼리 뭉쳐 상대에 대항하고 서로를 도우며 싸우고 있다고요.
    동맹국간의 연대를 이어주는건 사상이고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이 교과서 문장에서 "자유" 를 빼라는게 지금 민주당 주장이죠.
    그런데 친중친북이 아니라고요?

  • 39. 잘보세요
    '21.11.15 11:12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 좌파맞죠
    5.18역사왜곡법 만들어서 법적처벌하는건
    당연한거고
    천안함희생자 모욕자들은 왜 처벌안함 ? ㅉ

  • 40. ..
    '21.11.15 11:13 AM (50.92.xxx.3)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일 뿐이라니 초중생이예요?

    전세계 어느나라도 세계열강과 약하든 강하든 어떻게든 관계가 맺어져 있고 그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며 자국의 이익을 챙겨야 살아남습니다.

    군사전쟁만 전쟁이 아니라 세계는 늘 경제전쟁을 하고 있고요.
    동맹국끼리 뭉쳐 상대에 대항하고 서로를 도우며 싸우고 있다고요.
    동맹국간의 연대를 이어주는건 사상이고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이 교과서 문장에서 "자유" 를 빼라는게 지금 민주당 주장이죠.
    그런데 민주당이 친중친북이 아니라고요?

  • 41. 잘보세요
    '21.11.15 11:16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패잔병이니까 입다물고 가만있으라구?
    웃기고있다 천벌받을 놈들
    야!!!!전쟁이라구 선전포고하고 북한ㅅㅋ들이
    천안함 격침했냐? 일방적으로 당한 국국장병들한테
    니들이 그딴 소리를 하고 ㅈㅃ졌냐? ㅉㅉ
    남한에서 발 쭉 뻗고 사는게 누구덕인데
    그딴 소리를 하고 있는지
    이딴거 떠드는 놈들 전부 잡아 족쳐야지
    왜 광주학살 망언만 처벌하냐?

  • 42. 223.62.xxx.224
    '21.11.15 11:17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총출동
    '21.11.15 10:59 AM (223.62.xxx.224)
    98.31.xxx.183

    ㅡㅡㅡㅡ

    총출동? ㅋㅋㅋㅋ

  • 43. 223.62.xxx.224
    '21.11.15 11:20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너같은 정치병 환자 때문에 우라나라가 이모냥 이꼴인거다

  • 44. 223.62.xxx.224
    '21.11.15 11:27 AM (98.31.xxx.183)

    총출동
    '21.11.15 10:59 AM (223.62.xxx.224)
    98.31.xxx.183

    ㅡㅡㅡㅡ
    총출동? ㅋㅋㅋㅋ
    너님같은 정치병 환자 때문에 우라나라가 이모냥 이꼴인거.

  • 45. 223.62.xxx.224
    '21.11.15 11:30 AM (98.31.xxx.183)

    조선족타령

    '21.11.15 10:55 AM (223.62.xxx.45)

    친미 친일, 조선족 타령의 실체와 그 상관관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67367

    ㅡ'너 빨갱이!' 대신 '너 조선족!' 타령ㅡ
    요즘 '82 조선족 다수설' 주장글을 줄기차게 올리고
    뭐만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조선족 타령을 해대는 게
    부쩍 많이 보입니다.
    색깔론이 안 먹히니 대신 들고나온 게
    조선족 운운인 것으로 보이는데
    (예전엔 82가 좌파 사이트네 공산주의네 매도해가며
    "너 빨갱이!"라고 몰아붙였지만
    이런 빨갱이 타령은 이제 너무 낡아서 더이상 먹히질 않으니
    "너 조선족!"이라고 몰아세움.
    친일친미 구도에 기생하여 이득을 보던 적폐 기득권층이
    미국일본 의존 구도에서 벗어나 외교 채널을 다원화하고
    자주 외교 노선을 택한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친중'으로 폄하하고
    현 정부=친중=조선족으로 연결시켜
    중국과 조선족을 북한 대신 새로운 혐오 및 공격대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임.
    반중만 외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들의 반중은 친미 또는 친일과 항상 같이 움직임.
    반중감정을 자극하여
    친일친미로 회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들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
    그런 글들의 특징은 친미성향을 드러내며
    절대 왜구박멸을 외치지 않는다는 것.)
    이미 몇 년 전에 가입이 막힌데다
    산전수전 다 겪어서 내공깊은 오랜 회원들이 즐비한 82에서
    이런 주장하는 건
    당연히 먹히질 않습니다.
    ㅡㅡㅡㅡ
    왜구박멸 전에 이런 광신도들부터 개종요

  • 46. 말뽄새 봐라
    '21.11.15 11:31 AM (211.252.xxx.38)

    잘보세요
    '21.11.15 11:16 AM (222.108.xxx.152)
    패잔병이니까 입다물고 가만있으라구?
    웃기고있다 천벌받을 놈들
    야!!!!전쟁이라구 선전포고하고 북한ㅅㅋ들이
    천안함 격침했냐? 일방적으로 당한 국국장병들한테
    니들이 그딴 소리를 하고 ㅈㅃ졌냐? ㅉㅉ
    남한에서 발 쭉 뻗고 사는게 누구덕인데
    그딴 소리를 하고 있는지
    이딴거 떠드는 놈들 전부 잡아 족쳐야지
    왜 광주학살 망언만 처벌하냐?


    82 찐회원들은 게시판 오염될까봐 이런 막말은 안 쓰죠.

  • 47. 자유민주주의
    '21.11.15 11:37 AM (211.252.xxx.38)

    자유 민주주의 논쟁은 이미 몇 년 전에
    이 게시판에서 댓글 파이트 붙은 후에 정리됐는데
    아직도 그 타령인가요?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심지어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 역사상 오직
    박정희 정권 하의 공화당 정강에서만 사용되었던 건데
    헌법에도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이 말을
    굳이 교과서에 넣어야겠다는 건
    박정희를 미화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는거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77248&page=1&searchType=sear...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명백하게 다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의 핵심적 구성요소들을 말한다. 헌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란 용어는 자유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있는 여타 민주주의(예를 들면, 사회민주주의나 협동체민주주의)의 존속을 위해서 침해되어서는 안 될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 사용된 용어이다.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가 같은 것이라면
    어째서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개발위원회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서
    기존의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꾼 걸까요?
    어차피 똑같은 내용이라면 바꿀 필요도 없었을 텐데?

    역사란 것을 공부하다 보면 정말이지
    마치 터미네이터 2에서 그랬듯
    어떤 특정 시점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모든 일들을 '마땅히 그래야 했을'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되돌려놓고 싶은 시기가 눈에 들어오는데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그런 시기가 단연
    해방 직후와 그 언저리입니다

    그놈의 바퀴벌레같은 친일파들을 어떻게든 처단했어야 했던 건데...
    그걸 못해서 아직까지도 나라가 이꼴입니다...

  • 48. 아니죠
    '21.11.15 12:0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막말은 나라지키다 희생당한 국인들을
    음모론 떠들며 비하하는 무뇌충들이 막말러죠ㅎ

    그리고요 똥팔육들 정보업데이트 좀 하세요
    80년대 반미외치며 북한을 같은 민족끼리
    통일해야하는 사회주의 동지개념으로 보며
    미국 일본을 통일방해세력으로 보는
    이상한 반미세계관에서 벗어나시구요 ㅋ
    통일과 개방을 제일 두려워하는건
    북한군부정권이죠
    그들은 통일안바래요 ㅋ
    하긴 이미 몸은 벗어난거 같더군요
    자식들은 그비싼 미국유학보내는거보면요 ㅋㅋ
    위선과 내로남불 진짜 역겨워요
    맥도날드 콜라마시면 주한미군철수 외치는
    50대 늙은진보대학생들
    진짜 기이해보이네요 ㅋ


    그리고 헌법에 자유는 꼭 들어가야죠 ㅉ
    북돼지정권도 민주는 들어가더군요 중국도
    우리가 북한과 틀린건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거죠 !!!!!
    원래 독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 자유!!!!!죠

  • 49. 211.252.xxx.38
    '21.11.15 12:00 PM (98.31.xxx.183)

    도대체 하고픈 말이 뭔가요?

  • 50. 98, 222
    '21.11.15 12:04 PM (211.252.xxx.38)

    글 똑바로 읽으세요.
    하여간에 이 땅의 친일파 생존력이란 바퀴벌레를 능가하는군요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그걸 못해서
    친일파 족속들과 그 자손들,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며 권력을 누린 자들이
    식민 지배자에 감사하고
    민족 반역자들을 떠받들고
    친일을 해야 한다고 나불거리는
    이런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고 다니질 않나.

  • 51. 211.252.xxx.38
    '21.11.15 12:09 PM (98.31.xxx.183)

    하여간에 이 땅의 친일파 생존력이란 바퀴벌레를 능가하는군요
    ㅡㅡ
    ?..
    내가 "도대체 하고픈 말이 뭔가요?"이 한마디 썼는데
    친일파 바퀴벌레 생존력이라고요? ㅋㅋㅋㅋ


    글 똑바로 읽으세요.
    하여간에 이 땅의 친일파 생존력이란 바퀴벌레를 능가하는군요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그걸 못해서
    친일파 족속들과 그 자손들,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며 권력을 누린 자들이
    식민 지배자에 감사하고
    민족 반역자들을 떠받들고
    친일을 해야 한다고 나불거리는
    이런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고 다니질 않나
    ㅡㅡ

    부끄러운 건 텅 빈 머리에 세뇌는 됐는데 본인은 아는게 없어서 남의 댓글 복붙 무한대하는 댁이죠. 저게 무슨 뜻이냐니까 왜 친일 바퀴벌레가 나옴? 머 잘못 먹었어요?

  • 52. ..
    '21.11.15 12:09 PM (50.92.xxx.3) - 삭제된댓글

    211.252.xxx.38 님, 북한에서 사상교육 받고 내려온 사람같예요 정신차려요

  • 53. ..
    '21.11.15 12:12 PM (50.92.xxx.3) - 삭제된댓글

    211.252.xxx.38 님, 북한에서 사상교육 받고 내려온 사람같예요 정신차려요 친일 바퀴벌레가 왜 나와요

  • 54.
    '21.11.15 12:1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본색드러나네 ㅋ 말문막히니까
    물타기하며 친일로 몰아가는거 ㅎ
    선동질수법
    옛날 김일성도 숙청시작할때
    친일로 몰아서 죽창질하고
    3대독재 시작했지 ㅋㅋ
    원래 한국 좌파들은 자유싫어해 ㅎ
    파쇼독재를 좋아하지
    원래 공산주의 전체주의 파쇼는
    독재로 흘러가지 ㅎㅎ

  • 55. 됐구요
    '21.11.15 12:29 PM (211.252.xxx.38)

    222.108은 대학 때 헌법 수업 안 들었나본데
    법학에서는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는 완전히 다른 말이며
    우리 헌법에는 "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이
    단 한 번도 쓰인 적이 없다구요
    글자 모양 똑같다고 같은 말이 아닙니다.
    글 내용이 이해가 안 되시나 본데
    다시 한 번 찬찬히 잘 읽어보시죠.
    이렇게까지 설명하는데도 못 알아들으면
    그쪽이야말로 조선족?

  • 56. 됐구요
    '21.11.15 12:37 PM (211.252.xxx.38)

    원글 50.92는 말문막히니까 북한 타령인데,
    나는 멀쩡한 민주시민이고
    이 분야 전공자라
    원글과 댓글 상태를 보아하니 어이가 없어서 대응중인 거예요.
    어제 원글이 쓴 여론몰이 타령글도 잘 봤습니다ㅎ
    이명박그네때 여론몰이는 국정원이 했고
    여기 82게시판에다가도 국정원 직원이 글 썼다가 걸렸었는데
    원글은 시민단체에 뒤집어 씌우며 근거 없는 거짓말을 해 대기에
    아주 인상깊게 기억해두고 있었죠.
    그런데 오늘 또 이런 글을 썼군요?
    굉장히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ㅎ

  • 57. ..
    '21.11.15 12:38 PM (50.92.xxx.3)

    헌법 수업 듣고오면 민주당이 친중+친북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나요? 더 공부하고 와라 이런거예요?

  • 58. 그럼
    '21.11.15 12:43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유주의라는 사상 개념을 꼭 헌법에 넣어야겠네요 ㅋ
    다음 헌법개정시에요 ㅎ
    민주당정권들어서서 자유가 억압되고
    시장통제하는거 보면 이 좌파정권은 계획경제 좋아하는
    파쇼집단같아서요 참 그들을 경계하기위해서도
    꼭 자유주의 이 사상을 헌법에 넣어야겠네요
    방구석 헌법강의 잘 들었어요 ㅋㅋ

  • 59. 211.252
    '21.11.15 12:46 PM (98.31.xxx.183)

    아 그러니까 링크의 전공자 닉 쓴 사람이 댁인거에요?

    전공자라고요? ㅋㅋㅋ 인문학적 소양이 있는 사람이 일본과 협력을 통한 발전을 논하면 친일행각으로 매도하고 그에 그치지 않고 친일 자손 운운한다고요? 나는 못믿겠는데요? 하긴 윤미향도 여성학과 대학원으로 학벌세탁했죠? 혹시 윤미향씨?

  • 60. 됐구요
    '21.11.15 12:55 PM (211.252.xxx.38)

    98.31은 말문 막히면 반문을 던지며
    상대방 진빠지게 만드는 행태 보이는 거 잘 알고 있어요.
    그게 반격이랍시고 하는 거 알겠는데,
    내가 그런 얕은 전략에 휘둘리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설명을 아무리 잘 해줘도 98.31은
    1.끝까지 못 알아듣거나
    2.알아듣더라도 모르는 척 하거나,
    3.억지 써가며 악다구니 쓰거나
    셋 중 하나라는 걸 알기 때문에
    '글 똑바로 읽어보라'고 한 마디로 마무리한 겁니다.

    222.108, 98.31, 원글 50.92 모두
    윤석열 지지자들이고
    국짐에 대한 무비판적, 무조건적 긍정과
    민주당에 대한 비이성적, 무차별적 공격 및 협잡질에 바쁜 분들이니
    어차피 합리적인 설득은 안 되는 사람들인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내 목적은 당신들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당신들의 협잡질이 이 게시판에서 통하지 않도록
    다른 회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98.31.
    나더러 '남의 댓글 무한 복붙'한다고 비방했는데,
    2013년에 쓰여진 이 글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77248&page=1&searchType=sear...
    '전공자' 닉네임으로 댓글 달아서
    자유 민주주의 운운 하며 색깔론 유도하던 원글 박살낸
    장본인이 납니다ㅎ
    저 댓글들 원주인이 나라서
    약간 수정해서 여기다 붙인 겁니다.

    그 후로 이 게시판에서 "자유 민주주의"운운 논쟁은 끝났었는데
    몰랐나보죠?

    나같은 전공자들이 이 게시판에 한둘도 아닐 테고
    그런 회원들이 20년 가까이 여기서 이렇게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어디서 이런 협잡질입니까?

    당신네들도 낡아빠진 레파토리 돌림노래 부르듯
    돌아가며 재탕해가며 써먹는 거 지겹지도 않아요?
    좌파 북한 중국 조선족 자유민주
    벌써 이 글에서도 친중으로 시작해서
    말문 막힐 때마다 화제 돌려가면서 역공 시도했지만
    다 재탕이고.
    내가 근 십년 전에 썼던 댓글을 찾아와서 다시 써먹어도 될 정도니.
    쯧쯧. 게을러가지고.
    논리 개발들 좀 해요
    어떻게 십년동안 발전이 없냐

  • 61. 회원 여러분
    '21.11.15 1:05 PM (211.252.xxx.38)

    82회원 여러분.
    여기까지
    222.108, 98.31, 원글 50.92가 쓴 글들과
    제 댓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어느 쪽이 옳은 말을 하는지 잘 판단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후 업무가 있어서 이만 나가봐야 하는데,
    그간 관찰해온 저 아이피들의 특성상
    이 아래 댓글에 온갖 중상모략과 비방을 늘어놓거나
    다른 아이피로 들어와서 협공하는 모양새를 취할 가능성이 높은데
    어차피 그들은 애초에 목적이 있어서 들어온지라
    합리적인 설득이 안 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뭐라든
    우리 찐회원님들은
    원글과 댓글의 전개를 잘 살펴보시고
    친일세력의 생존논리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이 글이
    그들의 기득권방어논리 전개방식을
    조잡하게나마
    거의 백과사전적으로 보여주는 샘플 케이스가 됐네요.
    보존 가치가 있어서
    원글 댓글 전부 저장해뒀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오후 업무 보러 가보겠습니다.

    222.108, 98.31, 원글 50.92 모두 수고하시구요ㅋ
    다음에 또 봅시다ㅡㅎㅎ

  • 62. 211.252
    '21.11.15 1:09 PM (98.31.xxx.183)

    아니. 댁은 한반도 제대로 된 설명을 한 적이 없음.

    댁이 언급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문장은 댁의 언어가 아나라 어디선가 긁어온거죠. 댁도 제대로 설명못해 복붙한 것을(두 개념 차이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누구더러 보고 믿으라는 거죠? ㅋ 82가 "전공자"다 그러하다 그러면 "아 그렇군요 님 최고" 이런 곳인가요? ㅋ

    댁은 설명하지 않고 긁어오고( 이를 확신하는 이유는 님의 진짜 글인 친일 바퀴벌레와 저 문장은 너무 다르므로) 상대가 설명을 요하니 막말시전을 했죠.

    이 게시판에서 무슨 자유민주주의 논쟁이 어떻게 끝났는지 간결하게 알아듣게 얘기해보라고요 ㅋㅋㅋ 멀 링크 하나 던져주고 끝났데.

    댁이 전공자? ㅋㅋ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요?

  • 63. 98.31
    '21.11.15 1:16 PM (211.252.xxx.38)

    98.31은 정 내 말을 못 믿겠으면
    몰라몰라 빼액-!!!!하며 생떼나 쓸 게 아니라
    주변에 법률 계통 종사자들한테 좀 물어보고 오세요
    98.31 말문 막히면 끝까지 뻗대는 거 그간 워낙 많이 봐 와서
    내가 이럴 줄 알고 다시 들어옴.

  • 64. 어휴
    '21.11.15 1:20 PM (211.252.xxx.38)

    조회수 봐라..
    이거 봐요
    당신네들이 이렇게 재탕삼탕이나 해가며
    십년동안 레파토리에 발전이 없으니
    조회수도 326밖에 안 되잖아요?
    여기 회원들은 이런 글 이제 식상해서 열어보지도 않아요.
    다른 주제 빨리 개발하시라구요.
    대응하는 나도 지겨워요.

  • 65. 뭐래
    '21.11.15 1:32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그럼 자유라는 말을 왜 헌법에서 뺀다고 했대?
    사상과 민주적절차라는 개념정리가 문제라면
    소중한 자유주의를 빼지말고
    수정해서 보강하자고 해야 맞는거지 ㅉ

    이 운동권정부가 뺀다고하니까
    니들이 의심받는거야
    수구좌파꼴통이라구

  • 66. 211.252
    '21.11.15 1:34 PM (98.31.xxx.183)

    조회수 확인을 왜함? ㅋㅋㅋㅋ 난 이런 사람들 보면 정말 업자같더라.

    내 의문은 간결함....도대체 하고 픈 말이 뭐지?

    자꾸 다른 소리 늘어놓으니 하나씩 질문하죠.
    ㅡㅡㅡ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명백하게 다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의 핵심적 구성요소들을 말한다. 헌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란 용어는 자유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있는 여타 민주주의(예를 들면, 사회민주주의나 협동체민주주의)의 존속을 위해서 침해되어서는 안 될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 사용된 용어이다
    ㅡㅡㅡ

    이 글 본인이 작성한거 맞아요?

  • 67. 글을읽고댓글쓰기
    '21.11.15 1:36 PM (211.252.xxx.38) - 삭제된댓글

    ㄴ글 좀 읽고 댓글 쓰시죠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꾼 거고
    '자유' 안 빠졌습니다.

  • 68. 저사람은
    '21.11.15 1:36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글이 길기만하고 알맹이가 하나도 없음 ㅎ
    알바는 자기가 알바겠지 ㅉ

  • 69. 98.31
    '21.11.15 1:38 PM (211.252.xxx.38)

    또 나온다 98.31 저 생떼ㅋ
    저 글을 내가 직접 썼냐 안 썼냐를 가지고 물고늘어지는데,
    전공자들은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저 글의 내용이 옳으냐 그르냐를 가지고 논하시구요,
    법률적 교양이 모자라서 논할 실력이 안되면
    주변 법률종사자들한테 물어보시라구요.

  • 70. 21.252
    '21.11.15 1:39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ㄴ글 좀 읽고 댓글 쓰시죠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꾼 거고
    '자유' 안 빠졌습니다
    ㅡㅡㅡ
    자유 안빠뜨렸는데 먼 소리.
    저 본문 본인 작성 맞냐고요.

  • 71. 글을읽고댓글쓰기
    '21.11.15 1:41 PM (211.252.xxx.38) - 삭제된댓글

    글 좀 읽고 댓글 쓰시죠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꾼 거고
    '자유' 안 빠졌습니다

    댁들의 이런
    글도 안 읽고 막말하며
    좌파좌파 운동권 돌림노래 불러가며 생떼나 쓰는 반지성적 태도는
    82 찐회원들의 행태도 아닐 뿐더러
    반감만 산다는 점은 알고 댓글 쓰세요.



    뭐래
    '21.11.15 1:32 PM (118.235.xxx.65)
    그럼 자유라는 말을 왜 헌법에서 뺀다고 했대?
    사상과 민주적절차라는 개념정리가 문제라면
    소중한 자유주의를 빼지말고
    수정해서 보강하자고 해야 맞는거지 ㅉ

    이 운동권정부가 뺀다고하니까
    니들이 의심받는거야
    수구좌파꼴통이라구

  • 72. 글을읽고댓글쓰기
    '21.11.15 1:44 PM (211.252.xxx.38)

    글 좀 읽고 댓글 쓰시죠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심지어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 역사상 오직
    박정희 정권 하의 공화당 정강에서만 사용되었던 건데
    헌법에도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이 말을
    굳이 교과서에 넣어야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역사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에 나온 대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꾼 거고
    '자유'는 헌법 교과서 어디서도 안 빠졌습니다

    댁들의 이런
    글도 안 읽고 막말하며
    좌파좌파 운동권 돌림노래 불러가며
    가짜뉴스 유포하고 생떼나 쓰는 반지성적 태도는
    82 찐회원들의 행태도 아닐 뿐더러
    반감만 산다는 점은 알고 댓글 쓰세요.



    뭐래
    '21.11.15 1:32 PM (118.235.xxx.65)
    그럼 자유라는 말을 왜 헌법에서 뺀다고 했대?
    사상과 민주적절차라는 개념정리가 문제라면
    소중한 자유주의를 빼지말고
    수정해서 보강하자고 해야 맞는거지 ㅉ

    이 운동권정부가 뺀다고하니까
    니들이 의심받는거야
    수구좌파꼴통이라구

  • 73. 98.31
    '21.11.15 1:45 PM (211.252.xxx.38)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달았으니
    정 모르겠으면 생트집 그만 잡고
    주변에 법률 전공자들이나 찾아봐요ㅎ

  • 74. 98.31
    '21.11.15 1:47 PM (211.252.xxx.38)

    위에 댓글 달았으니
    정 모르겠으면 생트집 그만 잡고
    주변에 법률 전공자들이나 찾아봐요ㅎ

    ㄴ글 좀 읽고 댓글 쓰시죠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꾼 거고
    '자유' 안 빠졌습니다

    이 댓글은 위에 막말하는
    유동아이피(118.235인데 222.108과 유사한)에 대한 답글이구요ㅋ

  • 75. 21.252
    '21.11.15 1:49 PM (98.31.xxx.183)

    내가 여기서 댁이랑 말싸움해서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니고 머라러 생떼쓰나요 ㅋㅋㅋ 난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만약 저걸 댁이 썼다면 지금 구사하는 간결 명료한 말로 다시 설명해달라 하려고요. 난 아무리 봐도 저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전공자에게 왜 물어요. 또 어느 전공? 대한민국 근현대사학자? 아무리봐도 저건 해석의 영역이므로 사학자들 몫인데 왜 "법률계통종사자"들한테 물으라는 거지? ㅋㅋㅋㅋ

    진짜 얼토당토 안해서 그래요. 전공자님.

  • 76. 98.31
    '21.11.15 2:02 PM (211.252.xxx.38)

    오늘 우리 98.31이 말문 제대로 막혔나보네요ㅎㅎㅎㅎ
    당신이 그간 이런 방식으로
    당신의 협잡질에 이의를 제기하는 상대방에게
    말도 안되는 트집 잡고
    끝까지 붙잡고 늘어지고
    무조건 막댓사수 고수해가며 강짜부리며
    게시판 피로도 높여온 거 잘 알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명백하게 다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의 핵심적 구성요소들을 말한다. 헌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란 용어는 자유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있는 여타 민주주의(예를 들면, 사회민주주의나 협동체민주주의)의 존속을 위해서 침해되어서는 안 될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 사용된 용어이다
    ㅡㅡㅡ

    자꾸 빼애액 거리니 단칼에 설명하자면,
    자유 민주주의란 아주 좁은 개념이어서
    더 넓은 의미인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는 말을 채택한다는 겁니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는 자유주의 외에도 여타의 다양한 민주주의 형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자유 민주주의라는 좁은 개념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 98.31이 아무리 교양이 부족해도
    설마 '자유' 와 '자유주의'가 다르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죠?
    혹시라도 모르면
    이건 검색으로 알 수 있는 거니까
    업무때문에 바쁜 사람 물고늘어지지 말고
    알아서 해결하시구요ㅋ
    98.31의 교양수준이야말로 진짜..
    얼토당토 않네요ㅎㅎㅎㅎ
    오늘 같은 날 정말,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ㅎㅎㅎㅎ
    뿌듯하네요

    2시에 회의라 이젠 진짜 갑니다ㅡ
    검색 잘 하시구요ㅋ

  • 77. 검색?
    '21.11.15 2:3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당신은 맨날 똑같은 용어정리를 복사해서 그걸 남한테 강요하네요 ㅎ
    어디 운동권시민단체 소속인가요? ㅎ
    탁 똥팔육 운동권들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좋아한다더니 ㅎㅎ그렇군요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 이렇게 나뉠수있다네요
    여기서 자유를 빼자는건 인민민주주의도 민주주의다
    이걸 강조하기위한 좌파운동권들의 속뜻같은데요 ㅎ
    밭갈이 회의 잘 하고 오세요 ㅋ
    요즘 오세훈때문에 보조금 몇백억 줄신다니까
    페미단체 시민단체 똥줄이 타죠? ㅋㅋ

  • 78. 진중권의반박글
    '21.11.15 2:3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자유민주주의 실체는 ‘민주주의 아닌 자유주의’라고 공격
    전체주의자들,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적대적 관계로 간주
    다수의 폭정 막으려면 ‘법의 지배’ 자유주의 원칙으로 견제해야
    운동권의 낡은 ‘인민민주주의’ 관념은 자유주의 원칙과 충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했다. 벌써 견제가 시작됐다. “정치인 윤석열은 검찰 부하들, 새로운 친구들(진중권·금태섭·박준영 등)과 손잡고 권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다.”(김용민 의원) 나도 모르는 새 ‘새 친구’가 생겼다. 윤 전 총장을 겨냥한 여러 비난 중 인상적인 글을 발견했다.

    민주주의에 자유주의는 필요 없다?

    “윤석열이 사퇴 쇼를 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했다. 황교안과 진중권 역시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투사’가 되겠다고 한다. 이들은 그냥 ‘민주주의’를 말하지 않고 꼭 그 앞에 ‘자유’라는 형용사를 붙인다. 마치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앙꼬 없는 찐빵이요 영혼이 빠진 육신인 양 말한다.”

    정승일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정책위원의 말이다. 진영을 대표할 만한 인물은 아니나, 그의 글에는 실세 586 세력과 그 밑에서 어용질 하는 퇴보진영 인사들의 멘탈리티가 잘 드러나 있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당연히 ‘앙꼬 없는 찐빵’이지, 오늘날 자유주의 없는 민주주의도 있단 말인가. 뭔 소리일까?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그 역사적·사상적 계보와 개념이 사뭇 다르다. 민주정은 2500년 전 그리스 아테네에서 비롯되었다. 아테네 민주주의 공화국을 누구도 자유주의라 칭하지 않는다.” 민주주의 계보를 잘못 알았던 게다. 그의 믿음과 달리 현대 민주주의는 아테네 민주정과는 아무 혹은 거의 관계가 없다.

    근대 시민혁명이 모범으로 삼은 정체는 아테네가 아니라 로마의 공화정. 그 시절 로마는 민주정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로마를 모범으로 내세운 것은 당시로선 군주의 사적 소유였던 국가를 인민의 공적 소유로 돌리는 게 혁명의 최고 과제였기 때문이다. 공화국은 공적 사안(res publica)이라는 뜻이다.

    자유주의는 민주주의의 적?

    정승일은 자유주의를 민주주의의 적으로 본다. “19세기 내내 자유주의는 민주주의를 반대했다. 재산·자산이 없는, 적은 이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하자는 운동에 반대했고, 여성들에게 선거권 주기를 거부했다. 자유주의는 늘 특권적·귀족적 민주주의, 제한된 민주주의(재산 많은 남성 백인)였다. 존 스튜어트 밀 역시.”

    어이가 없다. 19세기 초 뉴욕주 헌법 제정회의에서 이른바 켄트-부엘 논쟁이 벌어졌다. 이 논쟁 끝에 “뉴욕 헌법은 자산 소유에 기초한 시민권의 ‘공화주의적’ 정의를 개인의 법적 자율성에 기초한 ‘자유주의적’ 정의로 대체했다.” 보통선거권의 도입은 일반적으로 자유주의 개혁으로 여겨진다.

    존 스튜어트 밀이 여성 선거권을 거부했다는 말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밀은 1866년 하원에 여성 선거권을 보장하라는 청원까지 했던 사람이다. 그는 성차별이 “그 자체로 잘못이며 인간 계발의 주요 방해물”이라며 양성의 “완전한 평등”을 주장했다. 이처럼 민주주의의 역사는 동시에 자유주의의 역사였다.

    반면 정승일의 모범 아테네 민주정은 노예·여성·식민지 주민을 배제했다. 비범한 개인을 도편 투표로 추방하고, 소크라테스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선동당한 대중의 요구로 무고한 장군 8명을 처형했다. 아테네 민주정이 시민혁명의 모델이 되지 못한 것은 중우정치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이었다. 민주정의 이 고질병은 자유주의라는 견제장치가 없어 발생한 현상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물신숭배 사상?

    정승일에게 자유주의는 나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실체는 자유주의이지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리고 자유주의는 시장주의(시장을 지고지순한 가치로 숭상하는)이며 자본주의(자본을 지고지순한 가치로 숭상하는)이고 따라서 물신숭배(시장과 자본이라는 물-thing을 신처럼 숭상하는) 사상이다.”

    여기서 그는 자유주의를 돈 내고 돈 먹는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와 동일시한다. 도대체 언제 적 얘기를 하는지. 적어도 대공황 이후 현대의 자유주의는 시장에 대한 국가의 개입을 인정하며, 심지어 경제적 평등의 의제까지 수용한다. 현대의 자유주의는 유럽의 ‘사회국가’에서처럼 사회주의와도 결합한다.

    오늘날 민주주의라고 하면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를 가리킨다. 미국은 물론이고 사회적 시장경제를 운용하는 유럽 국가들도 모두 이 자유민주주의를 정체로 채택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자유주의 없는 민주주의 국가는 북한하고 이란뿐. 하긴, 물신 대신 신을 숭배하는 나라이니 인민들 영성은 깊겠다.
    자유민주주의 대 인민민주주의

    이렇게 자유주의를 배척하면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의 동의어로 전락한다. “1863년 미국 대통령 링컨이 정의했듯이 민주주의란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이다. 굳이 인민·민중을 붙여 인민민주주의 또는 민중민주주의라고 할 필요도 없이 민주주의는 그 자체가 인민권력·민중권력이다.”

    그는 의기양양하게 외친다. “어이, 얼치기 좌파·우파들아, 미국 가서 링컨부터 공부하고 오시지 그래?” 얼치기 안 되려고 공부를 좀 해봤는데, 인민권력의 주창자 링컨은 ‘인민’의 범주에서 흑인을 배제했단다. 당시 흑인 참정권을 주창한 것은 외려 랄프 월도 에머슨, 찰스 섬너와 같은 자유주의자들이었다.

    아직도 쌍팔년도 운동권 사고에 빠져 있으니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당연한 말에 발끈할 수밖에. 문제는 이 증상을 그만이 아니라 집권 586 세력 전체가 공유한다는 데에 있다. 민주주의를 윤 전 총장은 자유민주주의로 이해한다면, 그들은 그것을 인민민주주의로 이해한다. 그러니 충돌은 예정된 셈.

    반(反)자유주의 민주주의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보완적 관계에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이 다수의 폭정으로 흐르지 않도록 개인의 자유, 소수의 존중 등의 자유주의 원리로 견제한다. 하지만 전체주의자들은 그 둘을 적대적 관계로 간주한다. 이 반자유주의 민주주의의 대표자가 바로 나치 법학자 칼 슈미트다.

    말이 ‘인민 권력’이지 히틀러는 43% 득표로 집권했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의 문제는 이 43%의 뜻을 ‘인민의 일반의지’와 동일시한다는 데에 있다. 거기에 반대하면 인민의 ‘적’으로 낙인찍힌다. 그래서 국민 대다수가 고작 41%의 득표로 집권한 대통령 밑에서 ‘토착왜구’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된 것이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법치를 파괴한다. 사회나 국가가 개인에게 가하는 제약은 ‘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고전적 자유주의의 신념. 전체주의자들에게 이 신념은 낯설다. 그들에게 법이란 개개인을 보호하는 장치가 아니다. 인민 권력(“선출된 권력”)을 빙자해 사익을 취하는 수단일 뿐.

    그래서 정치적 필요에 따라 법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왜곡하는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만드는 해괴한 법안들, 법무부 장관들의 초법적 행태들, 자신들만 법의 예외로 두겠다는 검수완박. 이 모두는 운동권 시절에 형성된 낡은 인민민주주의 관념이 ‘법의 지배’라는 자유주의 원칙과 충돌하는 현상이다.

    파괴된 법치주의 시스템

    그 충돌이 검찰총장의 사퇴를 낳았다. “저는 이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법이 부여한 저의 마지막 책무를 이행하려고 합니다.” 법치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의 핵심가치. 법치가 없으면 민주주의도 파괴된다. 그래서 법치를 지키는 것을 자신의 헌법적 책무라고 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은 떠나며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고 했다.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6.6%가 이 발언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 공식적 인민의지로 통하는 것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37.6%의 의견. 그 잘난 인민권력이 실제론 소수결을 하고 있는 셈이다.

    “진중권 같은 얼치기 좌파들은 그런 민주주의는 자유 없는 민주주의이므로 인민민주주의라고, 종북세력이라 비난한다.” 왜 거짓말을 할까? 그동안 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이 종북이 아니라고 말해 왔다. 왜? 잡범을 사상범으로 대우해 줄 필요 없다는 확고한 신념 때문이다.

    표창장 위조하고, 부동산 투기하고, 나랏돈 삥땅하고, 위안부 할머니 등치고, 사기꾼에게 돈 받고, 댓글 조작하고, 선거 개입하고, 감찰 무마하고, 음해 공작하고, 블랙리스트 만들고, 택시기사 폭행하고, 여직원 성추행하고, 돈은 어디서 났는지 제 자식 미제의 심장부로 유학 보내는 잡것들에겐 ‘종북’도 사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79. 211.252
    '21.11.15 2:35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자유 민주주의란 아주 좁은 개념이어서 더 넓은 의미인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는 말을 채택한다는 겁니다

    => 그러니까 해방 이후 대한민국 헌법 재정할때 이랬다는 거죠?


    현대 민주주의 국가는 자유주의 외에도 여타의 다양한 민주주의 형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자유 민주주의라는 좁은 개념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 자유민주주의라는 좁은 개념으로 다양한 민주주의를 담을 수 없다면 자유주의적 기본질서는 자유민주주의를 포괄한 상위개념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왜 댓글에서

    /법학에서는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는 완전히 다른 말이며/
    라고 했죠?

    앞 뒤가 안맞는데?

    ㅡㅡㅡ

    그래서 다시 첫질문으로 돌아가

    저 긴 글을 강조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댁은 우라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 80. 211.
    '21.11.15 2:40 PM (98.31.xxx.183)

    자유 민주주의란 아주 좁은 개념이어서 더 넓은 의미인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는 말을 채택한다는 겁니다

    => 그러니까 해방 이후 대한민국 헌법 재정할때 이랬다는 거죠?


    현대 민주주의 국가는 자유주의 외에도 여타의 다양한 민주주의 형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자유 민주주의라는 좁은 개념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 자유민주주의라는 좁은 개념으로 다양한 민주주의를 담을 수 없다면 자유주의적 기본질서는 자유민주주의를 포괄한 상위개념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왜 댓글에서

    /법학에서는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는 완전히 다른 말이며/
    라고 했죠? 완전히 다르다니 뭐가 다르죠? 그걸 설명해야지 다르다고만 하면 "교양없는" "비전공자"들이 어찌 알겠나요?

    그리고 이 말안 전술한 말과 앞 뒤가 안맞는데?

    ㅡㅡㅡ

    그래서 다시 첫질문으로 돌아가

    저 긴 글을 강조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댁은 우라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 81. 저사람은
    '21.11.15 2:41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요대목이 맘에 안드는것임
    자유민주주의라고 헌법에 명시하면 인민민주주의도 민주주의인데 처음부터 빼버리는게 맘에 안드는것임 ㅎㅎ
    이게 계속 똑같은 글을 복붙하며 아이피저격하고
    떠벌리는 핵심임 저사람의 본심 ㅋㄲ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타 민주주의(예를 들면, 사회민주주의나 협동체민주주의)의 존속을 위해서 침해되어서는 안 될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 사용된 용어이다

    그래서 자유를 빼서 사회민주주의 협동체민주주의를 포함시켜야 한다는것임 ㅋㅋㅋ
    고로 저사람은 운동권 시민단체 밭갈기 활동가일 확률이
    매우 높음 ㅋㅋㅋ

  • 82. 211.252
    '21.11.15 2:53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오늘 같은 날 정말,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ㅎㅎㅎㅎ
    ㅡㅡㅡ
    정말 공부한거 맞아요...?
    어디 야학같은데서 배운거 아니고...? ;;;;

  • 83. 기가막힘
    '21.11.15 3:0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당신 어느단체에서 일하는 사람이죠?
    그냥 일반인이 아니라 혹시 통진당?
    엄청 전쟁때 죽창질 완장질하는 느낌
    북한 콩사탕 생각나여 ㅋㅋ무서버라 ㅜ

    뭔말이 이리 쎈가여?

    , 222

    '21.11.15 12:04 PM (211.252.xxx.38)

    글 똑바로 읽으세요.
    하여간에 이 땅의 친일파 생존력이란 바퀴벌레를 능가하는군요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그걸 못해서
    친일파 족속들과 그 자손들,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며 권력을 누린 자들이
    식민 지배자에 감사하고
    민족 반역자들을 떠받들고
    친일을 해야 한다고 나불거리는
    이런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고 다니질 않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쎄다 쎄 ㅎ
    총살 민족반역자 친일 식민지배자 ㅋ
    자기혼자 막 식민지시절갔다가
    해방후 갔다가 혼자 주먹질하며 흥분하고있음
    혹시 뇌절오셨어요?
    이재명 지지율보구요? ㅋㅋㅋ

  • 84. ...
    '21.11.15 3:18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음 저 정도면 신고감인듯.
    총살이라.

  • 85. 222.108.xxx.152
    '21.11.15 3:21 PM (211.252.xxx.38)

    ㄴ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의식이라곤 하나도 없는 티를
    그렇게까지 줄줄 내다니ㅎㅎㅎ
    본인이 토왜에 친일파라 찔리나보죠?

  • 86. 눼눼
    '21.11.15 3:33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회의는 잘 갔다오셨어요
    이째명이 지지율 폭망이던데
    힘내세용 ㅋㅋ

  • 87. 222.108.xxx.152
    '21.11.15 3:40 PM (211.252.xxx.38)

    회의는 잘 됐구요 ㅋ
    프랑스가 나치 청산을 어떻게 했는지 아래 참고하시구요,
    프랑스는 1500명을 처형했다네요
    "대독협력 혐의자로 서류 검토한 대상은 35만명, 유죄 선고는 9만 8,000여명에 달한다. 재판을 받은 12만명 중 약 3만 8,000명이 수감됐고 약 1,500명이 처형됐다."

    논리로 안 되니 운동권 북한 시민단체 등등 되는 대로 주워섬기며
    공격해대는데, 전부 다 아니구요,
    무리지어 다니며 티키타카 해 가면서 게시판에 하루종일 붙어 살며
    막말에 악다구니나 써 대는 당신들과는 달리
    멀쩡한 직업 있는 생활인입니다만? ㅋ


    프랑스는 과거사 청산을 철저하게 한 편이다. 파리 해방 직전인 1944년 6월 프랑스 임시정부는 나치에 협력한 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부역자재판소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고재판소, 공민재판부 등 새로운 재판소들을 만들어 대규모 사법적 숙청에 나선다. 이 재판소들이 대독협력 혐의자로 서류 검토한 대상은 35만명, 유죄 선고는 9만 8,000여명에 달한다. 재판을 받은 12만명 중 약 3만 8,000명이 수감됐고 약 1,500명이 처형됐다. 강점기 괴뢰정권인 비시정부의 수반 필리프 패탱은 사형 선고에 이어 종신형으로 감형됐고, 총리 피에르 라발은 사형 선고를 받자 자살을 시도한 뒤 총살됐다. 그런데도 ‘미완’인 까닭은 ‘지나가지 않은 과거’이기 때문이다. 2014~15년 파리 도심에서는 독일강점기 대독협력을 가리키는 ‘협력’ 전시가 열려 기억을 되살렸다.

    반면 프랑스의 4년에 비해 36년의 긴 점령기를 겪은 한국의 친일 청산은 초라하다. 제헌의회가 친일 처벌을 위해 설치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은 이승만 정권의 방해로 1년 만에 해체됐다. 활동 성과는 총 취급건수 682건 중 기소 221건, 판결 40건에 그쳤고, 체형은 고작 14명이었다. 사형집행은 1명도 없고 체형을 받은 사람들도 곧바로 풀려났다.

  • 88. 211.252
    '21.11.15 3:55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하여간에 이 땅의 친일파 생존력이란 바퀴벌레를 능가하는군요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그걸 못해서
    친일파 족속들과 그 자손들,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며 권력을 누린 자들이
    식민 지배자에 감사하고
    민족 반역자들을 떠받들고
    친일을 해야 한다고 나불거리는
    이런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고 다니질 않나.


    잘 봐요 이거 댁이 쓴 글이에요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이거 심각한 발언인건 인지하고 있나요?
    취소할 기회 드리죠.

  • 89. 211.252
    '21.11.15 4:06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하고 픈 말이 뭐냐고요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그거에요?

  • 90. 98.31.xxx.183
    '21.11.15 4:17 PM (211.252.xxx.38) - 삭제된댓글

    지엽적인 데 집착해가며 물고 늘어지는데,
    '자유'와 '자유주의'부터 먼저 구분하고 오시구요-
    현대 민주국가는 자유주의 뿐만아니라 사회주의에도 기반한 측면이 큽니다.
    여기서 "빼애액~!! 사회주의래!! 좌파다!!"
    하는 식으로 색깔론 띄워서 꼬투리 잡으려는 게 그쪽 생각이죠?ㅋ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개념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건강보험 포함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기반이 없어지는 겁니다.
    대표적인 사회민주주의자가 버니 샌더스죠.
    바빠서 따로 글 쓸 시간 없으니 아래 글 참고하시구요.
    뭐 물론 한국의 친일파나 재벌들이
    사회 민주주의 싫어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ㅋ
    그들이 원하는 거야 뭐 뻔하죠.
    '돈 있는 자에게 무한 자유를!
    세금 싫다 복지 하지 마라 기본소득 주지 마라!!
    기본소득 달라는 건 빨갱이다!!'
    98.31은 그렇게 자유주의만 고집할 거면
    사회주의에 기반한 각종 사회보장제도 혜택부터 먼저 거부하고 얘기하시죠.
    암튼 아래 글 보시구요,
    그래도 의문이 드시면
    내가 글 가져다줘봐야 괜히 꼬투리 잡을 게 뻔하니
    사회주의/자유민주주의 셀프로 검색해서 찾아보시구요.
    자꾸 반문에 반문을 거듭해가면서 상대방 물고늘어지는
    98.31 특유의 얕은 수 따위
    저처럼 바쁜 사람한테는 어차피 안 통하니까
    이제 그만 포기하시고.

    ◆사회민주주의와 민주사회주의

    정치학에서 사회민주주의(social democracy)와 민주사회주의(democratic socialism)는 엄연히 다른 정치 이념이다. 사회민주주의는 생산 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관리를 통해 사회를 개혁하되 이를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실현하려는 이념이다. 민주사회주의는 계급투쟁이나 폭력 혁명 등 마르크스주의에 의존하지 않고 사회주의의 이상을 의회주의를 통해 추구하는 사상이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자신이 ‘민주사회주의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그가 내세운 공약을 보면 그는 민주사회주의가 아니라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있다고 미국의 언론매체 복스(Vox)가 지적했다. 그는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단일 건강보험제도(single-payer healthcare), 대학 등록금 무료, 부유세 도입, 사회복지 프로그램 확대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사회민주주의 계열 정당의 공약이다. 샌더스는 1%의 가진 자가 나머지 99%를 지배하는 사회 구조를 타파하겠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일부 젊은 층이 샌더스를 열렬히 지지하는 것도 그의 사회민주주의 노선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사회민주주의는 정치적 평등에 이어 경제적 평등을 추구하는 정치 이념이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따른 불평등과 불안정한 경제 질서를 바로잡으려면 국가가 개입해서 실질적인 평등과 공정을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한때 풍미했다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쇠퇴했으나 미국에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 등 일부 젊은 층이 갈수록 심화하는 빈부 격차와 일자리 불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파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염증을 느끼면서 사회민주주의 또는 민주사회주의를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최근호에서 사회민주주의 부상 배경에 대해 “세계화와 기술의 발달로 서구 사회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사회적 계층 이동이 갈수록 어려워졌다”면서 “이런 현상이 미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부의 세습화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간의 격차가 커지고, 서구 사회에 대한 좌절로 국수주의·포퓰리즘·정치 양극화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의 변형이지만, 민주주의를 통해 자본주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려는 이념”이라며 “시장을 규제하고, 사회복지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의 가장 파괴적인 결과를 차단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 91. 98.31.xxx.183
    '21.11.15 4:18 PM (211.252.xxx.38)

    지엽적인 데 집착해가며 물고 늘어지는데,
    '자유'와 '자유주의'부터 먼저 구분하고 오시구요-
    현대 민주국가는 자유주의 뿐만아니라 사회주의에도 기반한 측면이 큽니다.
    여기서 "빼애액~!! 사회주의래!! 좌파다!!"
    하는 식으로 색깔론 띄워서 꼬투리 잡으려는 게 그쪽 생각이죠?ㅋ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개념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건강보험 포함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기반이 없어지는 겁니다.
    대표적인 사회민주주의자가 버니 샌더스죠.
    바빠서 따로 글 쓸 시간 없으니 아래 글 참고하시구요.
    뭐 물론 한국의 친일파나 재벌들이
    사회 민주주의 싫어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ㅋ
    그들이 원하는 거야 뭐 뻔하죠.
    '돈 있는 자에게 무한 자유를!
    세금 싫다 복지 하지 마라 기본소득 주지 마라!!
    기본소득 달라는 건 빨갱이다!!'
    98.31은 그렇게 자유주의만 고집할 거면
    사회민주주의에 기반한
    각종 사회보장제도 혜택부터 먼저 거부하고 얘기하시죠.

    암튼 아래 글 보시구요,
    그래도 의문이 드시면
    내가 글 가져다줘봐야 괜히 꼬투리 잡을 게 뻔하니
    사회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 셀프로 검색해서 찾아보시구요.
    자꾸 반문에 반문을 거듭해가면서 상대방 물고늘어지는
    98.31 특유의 얕은 수 따위
    저처럼 바쁜 사람한테는 어차피 안 통하니까
    이제 그만 포기하시고.ㅎㅎ

    ◆사회민주주의와 민주사회주의

    정치학에서 사회민주주의(social democracy)와 민주사회주의(democratic socialism)는 엄연히 다른 정치 이념이다. 사회민주주의는 생산 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관리를 통해 사회를 개혁하되 이를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실현하려는 이념이다. 민주사회주의는 계급투쟁이나 폭력 혁명 등 마르크스주의에 의존하지 않고 사회주의의 이상을 의회주의를 통해 추구하는 사상이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자신이 ‘민주사회주의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그가 내세운 공약을 보면 그는 민주사회주의가 아니라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있다고 미국의 언론매체 복스(Vox)가 지적했다. 그는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단일 건강보험제도(single-payer healthcare), 대학 등록금 무료, 부유세 도입, 사회복지 프로그램 확대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사회민주주의 계열 정당의 공약이다. 샌더스는 1%의 가진 자가 나머지 99%를 지배하는 사회 구조를 타파하겠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일부 젊은 층이 샌더스를 열렬히 지지하는 것도 그의 사회민주주의 노선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사회민주주의는 정치적 평등에 이어 경제적 평등을 추구하는 정치 이념이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따른 불평등과 불안정한 경제 질서를 바로잡으려면 국가가 개입해서 실질적인 평등과 공정을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한때 풍미했다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쇠퇴했으나 미국에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 등 일부 젊은 층이 갈수록 심화하는 빈부 격차와 일자리 불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파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염증을 느끼면서 사회민주주의 또는 민주사회주의를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최근호에서 사회민주주의 부상 배경에 대해 “세계화와 기술의 발달로 서구 사회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사회적 계층 이동이 갈수록 어려워졌다”면서 “이런 현상이 미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부의 세습화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간의 격차가 커지고, 서구 사회에 대한 좌절로 국수주의·포퓰리즘·정치 양극화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의 변형이지만, 민주주의를 통해 자본주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려는 이념”이라며 “시장을 규제하고, 사회복지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의 가장 파괴적인 결과를 차단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 92. 211.252
    '21.11.15 4:47 PM (98.31.xxx.183)

    본인은 규정당하기 싫어하면서
    남은 친일 후손이라고 단정 짓고

    전문가라면서
    본인 언어로는 제대로 된 답변도 못내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민주의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라면서
    자유민주주의 표방하는 사회에서 누리는 자유의 중요성은
    모른 척 함.

    본인이야 말로 조회수 신경쓰고
    82를 집단 인격화해며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면서
    다른 사람의 댓글은 티카티카 댓글 부대로 몰아 공격함.

    댁도 댁의 배움이 변변치않은 수준인거 알텐데
    그걸로 게시판에서 전문가 명함달고 댓글 쓸때
    좀 쪽팔리지 않나? 댁은 누구를 지적질할 수준도 무언가를 권할 주제도 못돼요.

    ㅡㅡㅡ
    하여간에 이 땅의 친일파 생존력이란 바퀴벌레를 능가하는군요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ㅡㅡㅡ

    이거 댁이 쓴 것임. 총살? 기가 막히네.

  • 93. 기이함
    '21.11.15 5:0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이상함 ㅋ 해방둥이가 지금 77세임 ㅋ
    그냥 낙동강전투 영웅 전쟁영웅 백선엽장군도
    25세 식민지시대 만주군 장교였다고
    죽창질하고 모욕하는 패륜아들임
    해방전 식민지시대를 70년이 지나서도
    떠벌리는 정신박약아들 ㅎ
    없는 친일파도 만들어서 갈라치기해서
    선동질해야하는 정치박약아들의 비루함 ㅎ
    진짜 썩은내가 진동함
    선동해서 잡은 좌파권력을 놓치고 싶지않은
    악착같음 무섭네요
    그리고 지엽적인걸로 따지는건 좌파들이네
    자유민주주의에 자유는 무조건 넣어야겠어
    너네들때문에 ㅎ 자유민주주의 있어도
    국민의료보험도 했고 토지공개념도 집어넣었어 ㅉ
    사회주의 정책을 독재시대때도 넣었는데 뭘 못하다고.자유를 뺄라구하는지 ㅉ 좌파들이 사회주의 독재 좋아한다더니 딱 그짝이네 니들은 넘 무능력하고 부패하고 내로남불이 심해서 없어져야 할 권력집단같아 ㅎ
    사회적 공론화도 없이 니들이 뭔데 자유라는 가치를 빼니? 꼭 자유민주주의 유지해야겠네 ㅎ
    자유 자유 만세 !!!

  • 94. 난독증
    '21.11.15 5:26 P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지금 외부에 나왔는데 위에 211.252.구요,
    둘다 난독이 심하고 기본 교양이 부족하신데
    자유 빼자고 한 적 없으니 다시 읽으시구요,
    원글포함 당신들은 친일파 맞구요,
    비슷한 글에 몰려다니며 댓글 티키타카하는 건
    이 게시판 사람들이 다들 알고있구요,
    조회수는
    이런 글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급 궁금해져서 확인했더니
    역시나 폭망이라 한참동안 배를 잡고 웃었구요ㅋㅋ(현재 423)
    프랑스 드골이 나치부역자 여럿 총살했구요,
    한국은 친일파 청산이 1도 안돼서 그 고난을 겪고도 이렇게
    친일하자며 날뛰는 원글같은 자들이 고개를 들고 다니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ㅎ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은
    친일 청산과 평화협정으로부터 시작될 거니까
    친일 하자며 방해들 마시구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유 민주주의만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면
    건강보험 기본소득 등 사회 민주주의에 기반한
    모든 사회보장 혜택부터 거부하고 얘기하시라구요.
    사회민주주의를 그렇게 소름끼치게 싫어하면서
    혜택은 왜 받나요? ㅎ

  • 95. 난독증
    '21.11.15 5:27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지금 외부에 나왔는데 위에 211.252.구요,
    둘다 난독이 심하고 기본 교양이 부족하신데
    자유 빼자고 한 적 없으니 다시 읽으시구요,
    원글포함 당신들은 친일파 맞구요,
    비슷한 글에 몰려다니며 댓글 티키타카하는 건
    이 게시판 사람들이 다들 알고있구요,
    조회수는
    이런 글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급 궁금해져서 확인했더니
    역시나 폭망이라 한참동안 배를 잡고 웃었구요ㅋㅋ(현재 423)
    프랑스 드골이 나치부역자 여럿 총살했구요,
    한국은 친일파 청산이 1도 안돼서 그 고난을 겪고도 이렇게
    친일하자며 날뛰는 원글같은 자들이 고개를 들고 다니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ㅎ

    대한민국의 진정한 발전은
    친일 청산과 평화협정으로부터 시작될 거니까
    친일 하자며 방해들 마시구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유 민주주의만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면
    건강보험 기본소득 등 사회 민주주의에 기반한
    모든 사회보장 혜택부터 거부하고 얘기하시라구요.
    사회민주주의를 그렇게 소름끼치게 싫어하면서
    혜택은 왜 받나요? ㅎ

  • 96. 223.38
    '21.11.15 5:33 PM (98.31.xxx.183)

    그 사회보장제도를 우리나라에 도입한게 누군지는 알죠?
    그리고 21대 국회 문주당이 의료민영화 이름만 바꿔서 추진하는 것도 알고요?

    ㅡㅡ
    비슷한 글에 몰려다니며 댓글 티키타카하는 건
    이 게시판 사람들이 다들 알고있구요
    ㅡㅡ

    이 게시판 사람들이 다 안다...?
    혹시 문주당 당직자?

  • 97. 222.108.xxx.152
    '21.11.15 5:38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자유 뺀다고 안 했구요,
    헌법에 '자유 민주주의'라고 안 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주의 민주주의 정책 도입이 가능한 거라구요
    헌법에는 '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이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어요
    무슨 민주당이 원래 있던 걸 뺀 것처럼 이상하게 말을 하는데
    헌법에도 없는 소릴 교과서에 넣으니 헌법이랑 맞추게 한 겁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차이를
    '지엽적'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전혀 아니구요,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드니 법학이나 정치학 책 좀 읽고 와 주세요

    그리고,
    글도 똑바로 안 읽고
    좌파 사회주의 빼애액~!!하는 태도는 좀 고치세요
    무슨 길거리에 드러누워 생떼 쓰는 5살짜리도 아니고
    웬만하면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진짜 추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네들때문에 ㅎ 자유민주주의 있어도
    국민의료보험도 했고 토지공개념도 집어넣었어 ㅉ
    사회주의 정책을 독재시대때도 넣었는데 뭘 못하다고.자유를 뺄라구하는지 ㅉ 좌파들이 사회주의 독재 좋아한다더니 딱 그짝이네

  • 98. 그러네
    '21.11.15 5:38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혹시 개인정보까지 사찰하나?
    아이피 추적하는거보니
    의심스럽네 ㅉ

    게시판 사람들이 다 안다...?
    혹시 문주당 당직자? 2222222

  • 99. 222.108.xxx.152
    '21.11.15 5:38 PM (223.38.xxx.23)

    자유 뺀다고 안 했구요,
    헌법에 '자유 민주주의'라고 안 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 민주주의 정책 도입이 가능한 거라구요
    헌법에는 '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이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어요
    무슨 민주당이 원래 있던 걸 뺀 것처럼 이상하게 말을 하는데
    헌법에도 없는 소릴 교과서에 넣으니 헌법이랑 맞추게 한 겁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차이를
    '지엽적'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전혀 아니구요,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드니 법학이나 정치학 책 좀 읽고 와 주세요

    그리고,
    글도 똑바로 안 읽고
    좌파 사회주의 빼애액~!!하는 태도는 좀 고치세요
    무슨 길거리에 드러누워 생떼 쓰는 5살짜리도 아니고
    웬만하면 이런 말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진짜 추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네들때문에 ㅎ 자유민주주의 있어도
    국민의료보험도 했고 토지공개념도 집어넣었어 ㅉ
    사회주의 정책을 독재시대때도 넣었는데 뭘 못하다고.자유를 뺄라구하는지 ㅉ 좌파들이 사회주의 독재 좋아한다더니 딱 그짝이네

  • 100. 또또
    '21.11.15 5:41 PM (223.38.xxx.23)

    ㅎㅎ 또 둘이 티키타카하는데
    활약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할 말 없으면 문주당 타령인데
    저는 그 흔한 당원도 아니구요,
    두분 다 사회민주주의 반대하시니
    당장 내일부터 건강보험 혜택부터 거부하시라구요

  • 101. 결론!!!
    '21.11.15 5:4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교과서에 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뺄라고 했냐구요?
    문재인정권이 뺄라고 한게 웃긴다는거지 ㅉ

    사회민주의의는 아니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맞는데ㅎㅎㅎ
    이상한 족속들이야 ㅋ기

  • 102. 또또
    '21.11.15 5:49 PM (223.38.xxx.23)

    의료민영화의 원조는 국짐과 삼성인데
    민주당에도 가끔 정신나간 의원들이 있긴 하죠.
    누가 로비를 받았나ㅡ
    근데 의료민영화는 홍준표 공약이었는데ㅎㅎ

    아 그런데 98.31은 어차피 사회 민주주의 반대파에
    자유주의 신봉자이니
    의료 민영화 찬성이겠네요
    의료 민영화 추진한다는
    그 정신나간 민주당 의원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누군지, 몇 명인지, 추진하는 내용이 뭔지
    일단 관련기사나 하나 갖다주시구요,
    당장 내일부터 그 민주당 의원들 후원부터 시작하세요.
    같은 자유주의 신봉자들끼리
    그 정도는 기본 아닙니까?ㅎㅎㅎㅎ

  • 103. 222.108.xxx.152
    '21.11.15 5:56 PM (223.38.xxx.23)

    자유 안 뺐다구요.
    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이 대한민국 헌법에 단 한 번도 없던 말이라
    헌법에 있는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로 고쳤다구요.

    진짜 난독이 심하시네..
    원글 50.92포함
    그쪽에선 할말 없으면 조선족 타령 하던데
    222.108.xxx.152 혹시 조선족이에요?
    한국말을 전혀 이해를 못하네요ㅋ
    요즘 조선족들이 한국건강보험 혜택 받으려고
    한국에를 그렇게 들어온다는데,
    사회민주주의가 그렇게 싫으면
    내일부터 사회민주주의 건강보험 혜택 받지 마시라구요
    맹장수술 한 번에 천만원
    의사 진료 한 번에 10만원
    그러면서 자유주의 찬양 실컷 하시구려ㅡ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론!!!

    '21.11.15 5:45 PM (222.108.xxx.152)

    교과서에 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뺄라고 했냐구요?
    문재인정권이 뺄라고 한게 웃긴다는거지 ㅉ

    사회민주의의는 아니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맞는데ㅎㅎㅎ
    이상한 족속들이야 ㅋ기

  • 104. 결론!!!
    '21.11.15 6:01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이 교과서 문장에서 "자유" 를 빼라는게 지금 민주당 주장이죠.
    그런데 민주당이 친중친북이 아니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민주주의 참 좋네여 ㅎㅎ
    왜 교과서에서 빼죠?

    저사람이 긁어온 허접한 것 중 쓸만한거
    딱 하나!!!!있음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넘 좋다 이좋은 자유민주주의 ㅎ
    교과서에서 절대로 빼지 못하게
    정권교체합시다 ㅎㅎㅎ

  • 105. 222.108.xxx.152
    '21.11.15 6:15 PM (223.62.xxx.156)

    글 잘 읽으세요.
    학교는 어떻게 다녔는지 기본 학력이 매우 낮았겠고
    이제는 진심 조선족 의심됩니다
    자유를 빼자는 게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는데도 못 알아듣겠다면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붙여드리죠ㅎ

    ㅡ222.108.xxx.152의 난독으로 인한 5번째 반복ㅡ
    (아래와 같은 취지의 말을 4번 반복했는데도
    222.108이 못 알아들음)
    자유 안 뺐다구요.
    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이 대한민국 헌법에 단 한 번도 없던 말이라
    헌법에 있는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로 고쳤다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자유와 자유주의는 다른 겁니다
    이 정도는 좀 셀프로 찾아보고 공부해와야
    기본적인 대화가 되는 거니까
    가서 그것부터 검색해서 읽고 오시구요.

  • 106. 웃기네요
    '21.11.15 6:2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당신이 어디서 긁어온겁니다 ㅋㅋ
    거기에 있던 자유민주주의 개념이라구요 ㅋ
    그걸 교과서에서 빼자고 했다면서요?
    사회민주주의와 다르게 자유민주주의란 단어가
    헌법에 위반되는 개념이 아니잖아요
    ㅎㅎ 혼자 열폭하시네

  • 107. 말해봐요
    '21.11.15 6:3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당신이 긁어온 자유민주주의 개념 다시 보여줄까요?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어떤부분이 교과서에서 자유를 빼야 할 정도로 헌법에 위배되는 부분이 어떤거냐구요 ? ㅎㅎ
    당신이 긁어온거에요 ㅋ

  • 108. 222.108.xxx.152
    '21.11.15 6:34 PM (223.62.xxx.156)

    진짜 조선족인가보네..
    ㅡ6번째 반복ㅡ
    대한민국 헌법에는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모두 포괄하는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로 되어 있다구요.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시는 겁니까?

    열폭은 본인이 하고 계시구요,
    사회민주주의가 그렇게 싫으면
    사회주의 시스템인 건강보험 혜택부터 거부하시라구요ㅡ
    근데 그건 못하겠죠?
    그러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자유주의만이 아니라
    사회주의 자유주의 모두에 기초해 있고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라는
    협소한 용어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인정하시라
    이말입니다 ㅎ

  • 109. 말해봐요
    '21.11.15 6:4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유와 자유주의는 다른거라고 허접한 철학강의를
    하시는 방구석선동가님 ㅋㅋ
    그러니까 자유민주주의 개념은
    자유주의라는 사상과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의 결합시라는거잖아요 ㅎ
    그래서 공산국가도 말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겠죠 그리고 줄임말로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라고 할테고
    대한민국은 그대척점으로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거겠죠
    이걸 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고
    바꾼다는게 더 웃긴대요? ㅋ

  • 110. 222.108.xxx.152
    '21.11.15 6:43 PM (223.62.xxx.156)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차이점은
    위에 이미 붙였지만
    언어 이해 수준이 매우 낮고
    난독증이 심각한 222.108을 위해 다시 한 번 붙여드리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명백하게 다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의 핵심적 구성요소들을 말한다. 헌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란 용어는 자유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있는 여타 민주주의(예를 들면, 사회민주주의나 협동체민주주의)의 존속을 위해서 침해되어서는 안 될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 사용된 용어이다.

  • 111. 진중권의
    '21.11.15 6:4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말중 좋은 자유민주주의 정의 ㅋ

    오늘날 민주주의라고 하면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를 가리킨다. 미국은 물론이고 사회적 시장경제를 운용하는 유럽 국가들도 모두 이 자유민주주의를 정체로 채택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자유주의 없는 민주주의 국가는 북한하고 이란뿐. 하긴, 물신 대신 신을 숭배하는 나라이니 인민들 영성은 깊겠다.

    당신보다 진중권말이 더 맘에 와닿네요
    당신은 방구석전문가같음
    일명 시민단체 활동가?
    아이피추적하며 입틀막하는 밭갈기전문가?

  • 112. 진중권의정의
    '21.11.15 6:51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당신보다는 똑똑한 사람이지
    남 비하하며 오만하게 자기주장 강요하면서
    총살어쩌구 섬뜩하게 죽창질하는 누구보다는
    훨 낫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도 쌍팔년도 운동권 사고에 빠져 있으니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당연한 말에 발끈할 수밖에. 문제는 이 증상을 그만이 아니라 집권 586 세력 전체가 공유한다는 데에 있다. 민주주의를 윤 전 총장은 자유민주주의로 이해한다면, 그들은 그것을 인민민주주의로 이해한다. 그러니 충돌은 예정된 셈.

    반(反)자유주의 민주주의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는 보완적 관계에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다수결 원칙이 다수의 폭정으로 흐르지 않도록 개인의 자유, 소수의 존중 등의 자유주의 원리로 견제한다. 하지만 전체주의자들은 그 둘을 적대적 관계로 간주한다. 이 반자유주의 민주주의의 대표자가 바로 나치 법학자 칼 슈미트다.

  • 113. 파시스트추종자
    '21.11.15 6:53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법치를 파괴한다. 사회나 국가가 개인에게 가하는 제약은 ‘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고전적 자유주의의 신념. 전체주의자들에게 이 신념은 낯설다. 그들에게 법이란 개개인을 보호하는 장치가 아니다. 인민 권력(“선출된 권력”)을 빙자해 사익을 취하는 수단일 뿐.

    그래서 정치적 필요에 따라 법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왜곡하는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만드는 해괴한 법안들, 법무부 장관들의 초법적 행태들, 자신들만 법의 예외로 두겠다는 검수완박. 이 모두는 운동권 시절에 형성된 낡은 인민민주주의 관념이 ‘법의 지배’라는 자유주의 원칙과 충돌하는 현상이다.

  • 114. 운동권건달들
    '21.11.15 6:5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표창장 위조하고, 부동산 투기하고, 나랏돈 삥땅하고, 위안부 할머니 등치고, 사기꾼에게 돈 받고, 댓글 조작하고, 선거 개입하고, 감찰 무마하고, 음해 공작하고, 블랙리스트 만들고, 택시기사 폭행하고, 여직원 성추행하고, 돈은 어디서 났는지 제 자식 미제의 심장부로 유학 보내는 잡것들에겐 ‘종북’도 사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115. 222.108.xxx.152
    '21.11.15 6:59 PM (223.62.xxx.156)

    자유주의만 고집하실 거면
    사회주의 시스템인 건강보험 거부하시라구요.
    대한민국 헌법이 자유민주주의라는 협소한 개념이 아닌
    사회 민주주의까지도 포함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채택했기 때문에
    당신이 건강보험을 위시하여
    사회민주주의에 기반한
    온갖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자유민주주의만 고집하는 222.108.xxx.152은
    그 싫어하는 사회민주주의 혜택을 왜 받습니까?
    당장 내일부터 기본소득 재난지원금 죄다 반납하고
    건강보험 혜택도 몽땅 거부하세요.
    222.108.xxx.152이
    맨날 욕하고 다니는 좌파 시스템 혜택을 보다니
    이거야말로 자가당착에 내로남불 아닙니까?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시려거든
    사회주의 및 복지제도 1도 없는 나라를 찾아가시든가요

  • 116. 웃겨
    '21.11.15 7:1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그래서 교과서 바꿔야만 사회주의 정책을 집행할 수 있어요? 교과서 속에 자유민주주의가 헌법정신 위반도 아닌데 왜 굳이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기존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써오는 개념을 바꾸냐는거죠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써서 사회민주주의혜택
    적용못하는게 아닌데 말장난하지마세요
    보편적으로 자유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의 바탕입니다
    사회민주주의는 써브구요

  • 117. 223.62
    '21.11.15 7:14 PM (98.31.xxx.183)

    선무당이 사람 잡네

    어떤 사람이 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지향한다는 선언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공동체주의에 대해 배타적인 의견을 갖는다는 건 아님. ㅎㅎ 하나도 모르면서 아는 척. 전문가래 ㅋㅋ

  • 118. 222.108.xxx.152
    '21.11.15 7:18 PM (223.62.xxx.156)

    법학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는 222.108.xxx.152 생각에야
    자유민주주의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냐 따지는 게
    그저 말장난처럼만 보이겠지만
    전혀 아니구요,
    교과서는 헌법을 따르는 게 맞는 겁니다.
    자유민주주의라고만 쓰면
    사회 민주주의를 배제하는 개념이 되는 거구요
    헌법이 그저 말장난인 줄로 아시나본데
    이유없이 들어간 글자 하나 없는 게 헌법입니다.
    그런데 교과서는 헌법과 다르게 쓰자?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119. 222.108.xxx.152
    '21.11.15 7:20 PM (223.62.xxx.156)

    사회민주주의가 서브든 아니든
    한국 헌법에서 포괄하는 개념이구요,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고 쓰는 겁니다.
    헌법이나 교과서가 222.108.xxx.152 생각처럼 그렇게
    대충대충 헐렁하게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 120. 222.108.xxx.152
    '21.11.15 7:24 PM (223.62.xxx.156)

    사회주의가 그렇게 싫으면
    사회주의 건강보험 혜택도 받지 말라고 했더니
    사회민주주의를 급 수용 했네요?
    자유민주주의의 한계가 그겁니다ㅎ
    한계가 뭔지 아셨으면
    그간 본인이 내뱉은 말도 안되는 궤변들이
    부끄러운 줄은 좀 아셔야죠?

  • 121. 똥고집개똥철학
    '21.11.15 8:0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오늘날 민주주의라고 하면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를 가리킨다. 미국은 물론이고 사회적 시장경제를 운용하는 유럽 국가들도 모두 이 자유민주주의를 정체로 채택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자유주의 없는 민주주의 국가는 북한하고 이란뿐. 하긴, 물신 대신 신을 숭배하는 나라이니 인민들 영성은 깊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체로 자유민주주의가 메인이고 사회민주주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책 즉 치안 보건 사회적 안정을 해치는 초인플레이션 이럴때 발동하는거죠 ㅎ
    계속 국민의료보험만 물고 늘어지는데
    이거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에 자유 빼지않아도
    잘 살았다니까 물타기하고 있네 ㅋㅋ
    중국조차도 자유민주주의가 대세입디다 ㅋ
    중국 부동산 알박기 보세요
    얼마나 개인의 자유를 우선적으로 인정하고 있는지 ㅋ
    공산독재국가조차도 길 한가운데 합의안하면
    그대로 어쩌지못하고 돌아갑디다 ㅎ
    그러니까 댁은 우리 대한민국 헌법이
    자유민주주의가 메인입니까?
    사회민주주의가 메인입니까?
    사상이니까 이익이 삼충될때
    어느 한쪽을 결정해야되잖아요
    어떤거죠?

  • 122. 222.108.xxx.152
    '21.11.15 8:18 PM (223.62.xxx.156)

    본인이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없으니
    고작 가져온다는 게
    벌써 몇년 전부터 공부 안 하고
    변희재에게까지 밀리는 처지가 된
    진중권 글인가요? ㅎ

    222.108.xxx.152이
    자유민주주의만 되고
    사회 민주주의를 포괄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안 된다고 해서
    222.108.xxx.152이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만이 아니라
    더 넓은 개념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해 있으며
    그러므로 헌법이든 교과서든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고 쓰는 게 맞다는 얘기를
    저 위에서부터 10번 넘게 얘기했는데도 알아듣지를 못하니
    건강보험을 예로 들어 납득을 시킨 겁니다ㅎ

    그랬더니 이젠 어디가 메인이냐고 물고 늘어지는데,
    그거야 222.108.xxx.152말처럼
    사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강한 복지정책이 필요할 때는
    사회주의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거고.

    아무튼 이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바탕을 둔 국가라는 건
    인정하는 거죠?ㅋ

    222.108.xxx.152는
    매사 돈이면 다 되는 중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좋으면
    중국 가서 사세요.
    안 말립니다ㅎ

  • 123. 222.108.xxx.152
    '21.11.15 8:25 PM (223.62.xxx.156)

    말이 나와 말인데,
    그러고 보니 222.108.xxx.152는
    중국 스타일이 취향인가보네요?ㅎ
    돈돈거리는 천박한 졸부들이 판치는 천박한 자본주의.
    그게 222.108.xxx.152 식 유토피아인가 봅니다?

    오ㅡ
    그러고보니 진짜 조선족??





    (뭐 이런 무식한 조선족 몰이는 내 취향은 아닙니다만,
    생각난 김에 당신들 하는 행태 그대로 따라해보는 겁니다ㅎ
    당신들의 조선족 몰이가 얼마나 어이없는 행태인지
    스스로들 돌이켜볼 기회를 주는 거니까,
    뭐만 맘에 안 들면 무식하게 조선족 몰이하는
    원글 포함 그쪽 사람들,
    안그래도 한국말 구사 똑바로 못하는 인간들이 대다수던데
    앞으로 조선족 취급 당하고 싶지 않으면
    새겨들어요.
    근데 솔직히 222.108.xxx.152의 난독증상이나
    중국 찬양을 볼 때
    조선족 아닌가 하는 의심이 합리적으로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 124. 이사람은
    '21.11.15 8:31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또 논점회피하며 진중권 인신공격하시네 ㅋ
    그래서 메인이 뭐냐구요 ?
    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포괄하는 상위개념을 쓰면서까지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메인으로 쓰는 자유민주주의 라는 상징단어를 제거하고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고
    교과서에 굳이 강조하냐는거죠
    의도가 보이잖아요 자유주의 못지않게 사회주의 사상도
    똑같이 강조할라고 하는 사회주의 운동권들의
    깊은 뜻이 보인다는거죠 ㅋㅋㅋ
    그래서 대한민국이 지금 자우민주주의가 메인인건 인정안하겠자는거네요 ㅎㅎ
    당신이 강조하는 국민의료보험이 있으니까요 ㅎ
    와우 알겠습니다

    자유주의 라는 사상!!!
    이정부들어서서 새삼 소중하다는거 알고갑니다 ㅉ

  • 125. 222.108.xxx.152
    '21.11.15 8:38 PM (223.62.xxx.156)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진중권이 뭐라고 했든 222.108.xxx.152의 주장과는 달리
    민주당이 교과서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뺀 게 아니라구요ㅎ
    헌법에 나오는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는 말을
    교과서에서도 일관되게 쓰는 게 맞는 거라는 얘길
    이로써 7번째 반복합니다ㅋ

    아무튼 이제 222.108.xxx.152는
    사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둘 다 인정한 건 맞죠?ㅋ

    근데 222.108.xxx.152은 진짜 조선족인가봐요ㅡ
    어떻게 7번을 얘기하는데도 못 알아듣냐ㅡㅎㅎㅎㅎ

  • 126. 아직도몰라요?
    '21.11.15 8:4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헌법에 나오는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는 말을
    교과서에서도 일관되게 쓰는 게 맞는 거라는 얘길
    이로써 7번째 반복합니다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민주주의가 사회민주주의보다 훨씬 메인개념이기 때문에 포괄하는 것보다 메인개념을 교과서에 쓰는게 맞다는게 내 생각이야 ㅎ
    그래서 묻잖아 당신은 사회민주주의가 메인이지 ?
    당신이 추종하는 사상같은데 ㅋㅋ
    이해가 상충될때 뭘 먼저 적용해야 하냐구 물었잖아?
    요점을 모르니? 조선족타령하지말구 ㅉ

  • 127. 222.108.xxx.152
    '21.11.15 8:44 PM (223.62.xxx.156)

    그리고 사회주의 자유주의 중에 뭐가 메인이냐는
    222.108.xxx.152의 질문은 논점에도 벗어났을 뿐더러
    색깔론 몰이를 위한 222.108.xxx.152 나름의 꼼수라는 점에서
    내가 굳이 답해줄 필요는 없지만,
    이미 위에 답해줬으니
    난독 222.108을 위해 다시 붙여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어디가 메인이냐고 물고 늘어지는데,
    그거야 222.108.xxx.152말처럼
    사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강한 복지정책이 필요할 때는
    사회주의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222.108.xxx.152의 취향이 뭔지는 잘 알겠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중국식 자본주의!
    그건 말이죠,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천민자본주의라고 하는 겁니다ㅋ

    천민자본주의자 222.108.xxx.152!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자주 뵙도록 하죠 ㅎㅎㅎㅎㅎ

  • 128. 222.108.xxx.152
    '21.11.15 8:49 PM (223.62.xxx.156)

    조선족 타령 하지 말라구요?
    당해보니 짜증나죠?
    원글 50.92를 비롯
    222.108.xxx.152와 흡사하게
    국짐 편드는 인간들이
    민주당과 82회원들 욕할 때 주로 하는 타령인데,
    오늘 내가 역이용 좀 해봤어요ㅋ

    앞으로
    이 원글 50.92포함
    조선족 타령 하는 인간들 만나면 단디 말해요.
    조선족 타령 그거 기분 나쁘니까 하지 말라고ㅋ

  • 129.
    '21.11.15 8:5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뒤집어씌우는건
    운동권들 수법이죠

    당신이 자유민주주의자를 죽창질하며
    자기들과 닮은 천민자본주의자로
    몰아가는 천박한 선동질 잘봤습니다 ㅋ
    역시 진중권이 넘 요점정리를 잘하네요

    천박한 운동권건달들
    위선적인 운동권건달들 딱이네요 ㅎ

    표창장 위조하고, 부동산 투기하고, 나랏돈 삥땅하고, 위안부 할머니 등치고, 사기꾼에게 돈 받고, 댓글 조작하고, 선거 개입하고, 감찰 무마하고, 음해 공작하고, 블랙리스트 만들고, 택시기사 폭행하고, 여직원 성추행하고, 돈은 어디서 났는지 제 자식 미제의 심장부로 유학 보내는 잡것들에겐 ‘종북’도 사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130. 222.108.xxx.152
    '21.11.15 8:56 PM (223.62.xxx.156)

    222.108.xxx.152는 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나본데
    법이란 게 당신 생각대로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고
    위에서도 말했죠?
    자유민주주의가 222.108.xxx.152 맘에 든다고 해서
    헌법이나 교과서가 222.108.xxx.152 개인 취향대로
    사회민주주의 무시하고
    자유민주주의만 쏙 골라서 써주는 게 아니에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어떤 국가인지
    정확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용어로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라는 표현을 쓰는 게 맞습니다.
    (이로써 8번째 반복ㅎㅎ)

  • 131. 222.108.xxx.152
    '21.11.15 8:57 PM (223.62.xxx.156)

    할 말 없으니까 논점일탈 작렬하네요ㅎㅎㅎㅎ
    천민 자본주의자
    222.108.xxx.152의 붕괴
    잘 봤습니다ㅎㅎㅎㅎ
    재밌는 분이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ㅋ

  • 132.
    '21.11.15 9:0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공공과 개인이해가 상충될때 어떤게 메인이냐구요?
    공공이 무조건 우선인가요?

  • 133. 222.108.xxx.152
    '21.11.15 9:02 PM (223.62.xxx.156)

    '자기 식대로 해석'
    이거야말로 222.108.xxx.152의 특기인데
    오ㅡ 혹시 운동권 출신이셨어요? ㅎㅎㅎㅎ
    아까부터 계속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자기 식대로 해석한 사람이 누구였더라?
    ㅎㅎ

  • 134. 222.108.xxx.152
    '21.11.15 9:02 PM (223.62.xxx.156)

    다시 붙여드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어디가 메인이냐고 물고 늘어지는데,
    그거야 222.108.xxx.152말처럼
    사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강한 복지정책이 필요할 때는
    사회주의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35. 웃기네요
    '21.11.15 9:0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헌법학자들도 확실한 결론을 못내는
    자유주의 사회주의 개념을
    자기맘대로 천민자본주의라고
    건방지게 결론지으시네 ㅎ
    참 천박하고 경솔한 성정이시네요 ㅋㅋ

  • 136. 222.108.xxx.152
    '21.11.15 9:08 PM (223.62.xxx.156)

    222.108.xxx.152 취향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천민자본주의라구요ㅎ
    자유주의 사회주의 개념이 문제가 아니라,
    222.108.xxx.152의 취향이 문제라구요.

  • 137.
    '21.11.15 9:1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그럼 공공의 이익은 무조건 선입니까?
    그걸 당신이 규정할 수 있어요?
    자유주의면 어디까지 인정할것이며
    사회주의면 어디까지 제약을 할 것이지
    그걸 당신잣대로 규정할 수 있냐구요 ㅎ
    진차 이상한 사람이네요 ㅋ
    건방지게 남의 취향을 자신의 얄팍한 지식으로
    규정한다는게 웃기네요 ㅎ
    당신이 자유민주주의 마인드가 아닌건 알겠어요 ㅎ
    혹시 본인이 천박한 파쇼전체주의자 같네요

  • 138. 222.108.xxx.152
    '21.11.15 9:26 PM (223.62.xxx.156)

    누가 공공 이익이 무조건 선이랍니까?ㅎ
    누가 규정을 하잡니까?
    밀리니까 있지도 않은 말을 막 하고 있네ㅡ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지금 3번째 반복합니다만?
    애초에 '건방지게'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한 게
    222.108.xxx.152 당신이에요ㅡ
    얄팍한 지식으로 자기 멋대로 해석해가며
    계속 딴소리 했으면서 어디서 적반하장인가요?

    이 게시판에서 222.108.xxx.152가 계속 이런 식의 억지 쓰면서
    나름은 교묘하답시고 민주당 욕하는 거
    그간 아주 많이 봤는데,
    그게 먹힌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 222.108.xxx.152 말이 궤변인 거 알지만
    난독증까지 있는 222.108.xxx.152가
    매번 이런 식으로
    지저분하게 들러붙어가며 물고 늘어진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는 것 뿐이에요.
    본인의 수준낮은 생떼가 먹힌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 139. 222.108.xxx.152
    '21.11.15 9:29 PM (223.62.xxx.156)

    끝까지 색깔론 들이대려 안간힘인데,
    나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를 지지합니다.
    됐죠?

  • 140. 원글 50.92
    '21.11.15 9:39 PM (223.62.xxx.156)

    아 그리고, 원글 50.92가 민주당이 친중이라고 몰아붙였는데,
    문프가 9월에 중국 외교부장 왕이 불러다놓고
    온갖 무기 한꺼번에 시연하면서 대놓고 엿먹였어요.
    이래도 민주당 정권이 친중이라구요?ㅎ

    민주당 외교정책은
    친미친일친중친북을 넘어선
    자주 외교입니다.
    친중타령도 조선족타령만큼이나 식상하니
    이제 레파토리들 바꾸시죠?
    어째 십년동안 발전이 없는지ㅡ 쯧!


    中 왕이 방한 "뺨 석 대나 얻어 맞았다"…대형사고라고 하는 이유

    한국이 왕 부장 방한 당일 공개한 신형 무기들은 "중국에 한 방 먹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왕 부장을 만난 직후 국방과학연구소(ADD) 충남 안흥 시험장에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참관했습니다. SLBM은 3천 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에서 발사돼 400km를 비행한 후 서남해상의 목표물을 맞혔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중국의 전문가는 이를 두고 "대놓고 반대할 수 없지만 목에 가시 같은 무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청와대는 무기를 사용하는 상대로 북한을 언급했지만, 중국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141. 기가막혀
    '21.11.15 9:46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난 자유민주주의가 메인이고 헌법에 위배된다고 생각안해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교과서에 쓰는걸 인정안한다구요 ㅎㅎ 내가 그걸 인정안하니까 계속 날 천민자본주의라고 규정짓고 인격비하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한게
    파쇼적인 독재주의성향이라고 말하는거지 ㅎ
    당신은 계속 지지하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난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할테니까
    정부가 추진하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건
    당신생각인거고 난 그걸 파쇼추종자라고 생각해요
    됐죠? ㅋㅋ 말귀못알마먹고 자꾸만 자기생각을
    강요하는게 참 천박하네요 ㅎㅎ
    누굴 먼저 규정하고 천박하게 훈계질에 지적질인지
    당신이 먼저 험한말하고 아이피 공격했으면서
    생떼라고 떠드는것도 내로남불이죠 ㅉㅉ

  • 142. 223.62
    '21.11.15 9:55 PM (98.31.xxx.183)

    中 왕이 방한 "뺨 석 대나 얻어 맞았다"…대형사고라고 하는 이유
    ㅡㅡㅡ

    헐. 중국 공산당이 왜저러나 했는데 이거였음.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항의 한번 제대로 못하고 요소대란 맞는 중.

  • 143. 222.108.xxx.152
    '21.11.15 10:12 PM (223.62.xxx.156)

    자유민주주의만 옹호하고
    사회 민주주의가 포함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부정하시려거든
    사회주의 시스템의 혜택부터 포기하고 얘기하시라고
    아까부터 계속 말했죠?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싫고
    중국 부동산 알박기조차 자유라며 칭송하는 분이니
    돈 있으면 마음대로 하는
    천박한 자유가 넘치는 중국 가시되,
    본인은 자유 민주주의자가 아니라
    천민 자본주의자라는 걸 인정하시라구요.

    누가 정부가 추진하면 무조건 맞대요?
    밀리니까 없는 얘기 막 지어내는데,
    똑바로 읽고 얘기하세요.
    생떼는 본인이 전문이면서 어디서 뒤집어 씌웁니까?
    앞으론 그런 얄팍한 논리로 게시판에서 강짜부리지 말라고
    내가 오늘 맘먹고 단디 말하는 겁니다.

  • 144. 98.31.xxx.183
    '21.11.15 10:20 PM (223.62.xxx.156)

    그러니까 민주당 정권은 친중 아니니
    이제 친중타령 그만 하시라 이 말입니다.ㅎ

    그리고,
    중국이 우리나라만 타겟으로 수출제한 건 것처럼 써놨는데
    요소 자체를 모두 수출 제한 걸었어요.
    중국에서 요소 수입하던 모든 나라들이 다같이
    요소부족 겪고 있구요
    마치 우리나라 외교의 문제인 양
    은근슬쩍 협잡질 시도하는데,
    그런 거 안 통하구요,
    98.31도 이상한 협잡질, 물고 늘어지기 즐겨하던데
    본인의 논리가 대단하다는 착각에서 깨어나시고
    다만 몹시 추할 뿐이라는 건 알고 하세요.

  • 145. 기가막히네
    '21.11.15 10:49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체제이다. 달리 말하면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결합이고, 자유민주주의이다. 민주주의는 권력의 형성에 관한
    것이고, 자유주의는 형성된 질서에 관한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헤겔의
    표현을 빌면 ‘1인의 자유가 만인의 자유로 확대’되는 과정이다.
    권력의 형성에 있어서의 민주화와 형성된 질서의 자유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과정이 인류사의 진보인 것이다.

  • 146. 기가막히네
    '21.11.15 11:0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유주의는 헌법의 바탕이되는 기본사상인데
    여기서 자유를 빼는게 말이되는건지
    누가 궤변을 늘어놓는지 ㅉㅉ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체제이다
    자유주의는 헌법에 기본바탕 사상을 왜 빼냐구?
    사상을 지켜주기위한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잖아 ㅎ
    개인의 자유를 최종적으로 지켜주기위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가 체제인거지
    그러니까 자유민주주의가 메인인데
    왜 자유를 뺄라고 하냐는거지 ㅎ
    자기생각강요하고 쥐뿔도 모르는 헌법강의
    듣고있으니까 어이가 없네요

  • 147. 223.62
    '21.11.15 11:00 P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굴욕적인 사대외교 펼치다가 왕이 일정 하나 제대로 못맞춰 외교 실수 저지름. 그 결과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이 상황이 친중이 아닌 근거라니. 더하여 이 와중에 중국공산당 입장 대변하는 문재인 정부 지지자.

    중국에서 요소 수입하는 나라 중 우리나라처럼 곤란한 상황인 곳이 어디죠? 내가 알기로는 우리나라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이 잘못한 점.

    은근슬쩍 협작? 그건 댁이에요.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구분하고 강조하는 이유를 물었는데 바로 대답안하고 돌렸죠. 나는 대놓고 문재인 정부의 위선을 비난해왔고 요소문제도 1차 책임은 중국 공산당에 있다고 밝혔음.


    전문가? ㅋㅋㅋ 보통 박사면 저 박사학위 있는데.. 이렇게 시작하지 전문가라고 안하거덩요? 그리고 박사 아니면 사회과학는 어디가서 전문가라고 안해요. 전문가 아닌데 전문가라고 하고 다니며 썰 푸는걸 보통 사기꾼이라고 하죠. ㅎㅎ

    인생이 불쌍하네요.

  • 148. 기가막혀
    '21.11.15 11:0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나찌즘의 고통을 겪은 독일은 민주주의가 능사가 아님을 깨달았다. 민주주의는 경로적, 수단적 가치이고, 자유주의/법의 지배는 목표적 가치이다. 홍콩 시민들이
    중국 반환 전 영국 지배에 대항하지 않은 것은 비록 선거는 없었으나, 자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 149. 223.62.xxx.156
    '21.11.15 11:07 PM (98.31.xxx.183)

    굴욕적인 사대외교 펼치다가 왕이 일정 하나 제대로 못맞춰 외교 실수 저지름. 그 결과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이 상황이 친중이 아닌 근거라니. 더하여 이 와중에 중국공산당 입장 대변하는 문재인 정부 지지자.

    중국에서 요소 수입하는 나라 중 우리나라처럼 곤란한 상황인 곳이 어디죠? 내가 알기로는 우리나라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디젤차량 비율이 높은 유럽은 요소수 공장이 있고 일본도 마찬가지. 우리나라만 산업의 윤할유 역할알 한다는 요소의 97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의 진상짓에 속절없이 당하는 구조.

    은근슬쩍 협작? 그건 댁같은 류죠.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구분하고 강조하는 이유를 물었는데 바로 대답 못했죠? 왜지? 난 은근슬쩍 안함. 대놓고 문재인 정부의 위선을 비난해왔고 요소문제도 1차 책임이 중국 공산당에 있다고 밝힘.


    전문가? ㅋㅋㅋ 보통 박사면 저 박사학위 있는데.. 이렇게 시작하지 전문가라고 안하거덩요? 그리고 박사학위가 없다면 사회과학 분야는 어디가서 전문가라고 안해요.

    전문가 아닌데 전문가라고 하고 다니며 썰 풀고 다니는 사람을 머라고 하는줄 알아요? 사.기.꾼

    인생이 참 불쌍하네요.

  • 150. 기가막혀
    '21.11.15 11:09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는 수단적가치고 자유주의는 목표적가치다
    그럼 자유주의가 민주주의보다 더 메인개념이고
    헌법상 더 상위개념이죠
    인간의 기본권인 자유를 지키기위한 수단적 의미로
    민주주의를 선택한거니까 ㅎㅎ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도 체제수단일 뿐이고 ㅋ

  • 151. 222.108.xxx.152
    '21.11.15 11:18 PM (223.62.xxx.156)

    긴 말 필요 없고,
    주변에 법학 전공자나 교수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222.108.xxx.152 생떼야 익히 잘 아는 바고,
    내가 말해봐야 안 들을 거라는 건 처음부터 알고 시작했으며,
    누구 말이 앞뒤가 안 맞는지는 보는 분들이 판단하실 겁니다ㅎ

  • 152.
    '21.11.15 11:2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찾아가서 물어보래 애잔하다 애잔해
    당신이 전문가라며?
    당신이 말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보다 상위개념인지 말해보셔
    포함한다며? ㅋ

  • 153. 98.31.xxx.183
    '21.11.15 11:24 PM (223.62.xxx.156)

    왕이 일정 못 맞춰서 외교 실수다?
    그건 98.31.xxx.183의 뇌피셜이구요,
    문프가 왕이 만나자마자 바로 다음 일정으로 무기 시연 갔습니다ㅎ
    이건 아주 정교하게 계획된 고급 엿인 거죠.

    그리고, 내가 '전공자'라고 했지
    '전문가'라고 했습니까?ㅎ
    하여간 있지도않은 말을 뇌속에서 만들어내는
    98.31.xxx.183의 뇌피셜이란.
    지금 못 느껴요?
    사람들이 당신 망상에 짜증내고 있는 거?
    나도 그간 참다참다 오늘 날 잡은 겁니다

    있지도 않은 뇌피셜을 마구 생산해내는 98.31.xxx.183이야말로
    사.기.꾼!
    인 거,
    본인만 모르나보죠?ㅎ
    오늘 보니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

  • 154. 그래서
    '21.11.15 11:3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98.31.xxx.183

    '21.11.15 11:24 PM (223.62.xxx.156)

    왕이 일정 못 맞춰서 외교 실수다?
    그건 98.31.xxx.183의 뇌피셜이구요,
    문프가 왕이 만나자마자 바로 다음 일정으로 무기 시연 갔습니다ㅎ
    이건 아주 정교하게 계획된 고급 엿인 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급엿을 먹였대? ㅋㅋ
    결국 중국한테 요소수로 뒷통수맞은건 인정하는거네 ㅋ
    그럼 중국이 가만히 있겠나? 그러니까 사드3불외치고
    굴종외교해도 한한령도 못풀고 미리 중국에서 한달전에 언론에서 떠들었는데도 주중한국대사는 왜 한국에 긴급전달도 안하구 넋놓고 있었는지 ㅉ

  • 155. 222.108.xxx.152
    '21.11.15 11:35 PM (223.62.xxx.156)

    애잔한 건 본인이구요,
    222.108.xxx.152은 오늘
    본인의 구차한 수준만 잔뜩 드러냈군요ㅎ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저녁에 알아들었을 말을
    아직까지도 이해를 못하고 물고늘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그 수준으로 어디 가서 논쟁에 끼어들지 마세요.

  • 156. 할말없으니까
    '21.11.15 11:43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ㅋ ㅋㅋ 자기멋대로 헌법학 개념정리하며
    엉터리 억지부리지나 마셔
    설명도 못하는 주제에 ㅎ
    수단과 가치도 모르고 상위개념도 모르면서
    전공자야 ㅋ 순 사기꾼 ㅋㅋㅋ
    어휴 상대를 말아야지
    시간이 아깝다 ㅋ

  • 157. 222.108.xxx.152
    '21.11.15 11:45 PM (223.62.xxx.156)

    됐구요,
    그럼 이제 문프와 민주당 정권이
    친중 아닌 건 인정하는 거죠?
    이로써 당신네들 친중 타령은 종결인 겁니다ㅎ
    다시는 친중타령 꺼내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이 유독 요소수가 부족한 건
    2011년에 수지타산에 맞지 않아 생산 중단된데다
    친환경은 밥말아먹은 이명박이
    클린 디젤 운운하며 경유차량 대대적으로 지원한 탓에
    경유차 비율이 높아서 그런 겁니다.

    아무튼 오늘
    '민주당 정권은 친중이 아니다'
    결론에 도달하는 혁혁한 성과를 거뒀네요ㅎㅎ
    보람찹니다! ㅎㅎㅎㅎ

  • 158. 222.108.xxx.152
    '21.11.15 11:48 PM (223.62.xxx.156)

    아 그러고보니,
    222.108.xxx.152은 이 글에 붙잡혀 있느라 오늘
    다른 글에 가서 뻘짓은 못했겠군요ㅎㅎㅎㅎ
    그것도 보람있네요! ㅎㅎㅎㅎㅎ

  • 159. 222.108.xxx.152
    '21.11.15 11:53 PM (223.62.xxx.156)

    법에 대한 기초 개념도 없는 데다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건 열번을 얘기해줘도
    귀를 막고 아몰랑 생떼나 쓰는 222.108.xxx.152한테
    설명 해줘봐야 소용 없구요,
    이 과정은 위 댓글들에 다 남았고
    지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가 문제인지
    댓글들을 읽어보고 쉽게 알 수 있으니 만족합니다ㅎ

  • 160. 결론
    '21.11.16 12:11 AM (223.62.xxx.156)

    원글 50.92가 민주당 정부가 친중이라는 뇌피셜을 주장하였으나
    기나긴 댓글 배틀 끝에 아주 먼 길을 돌아돌아
    민주당 정부는 친중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함.
    원글이 제기한 민주당 친중 논란은 이로써 종결됨.

  • 161.
    '21.11.16 6:31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기혼자 억지부리고 결론내고 종결됐단다 ㅋ
    설명해보라고 ㅎ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개념하고
    자유민주주의 개념을 설명하고
    어떤게 상위개념인지 말하라고 하니까
    진짜 시민단체 활동가같음 ㅎ
    나라보조금 타먹는

  • 162.
    '21.11.16 6:41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자유민주주의를 국민의 자유를 보호하는 대의 민주주의로 정의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유주의는 가치 목표
    대의 민주주의는 수단 오케이?
    헌법상 더 높은 가치개념이 뭐냐구? ㅋ
    설명하라니까 또 또 혼자 주먹질하고
    자기가 맞았다고 우기기하시네 ㅎ

  • 163. 222.108
    '21.11.16 5:35 PM (125.141.xxx.90)

    해도 뜨기 전부터 하루종일 게시판에서 사나 보네요.
    루저가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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