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저씨 지나간 자리는 한참 지나됴 냄새가 진동을 해서 숨을 참아야해요 저아저씨 결혼은 했을까 못했겠지 했는데 하르는 완전 30키로 후반쯤 보이는 아줌마가 왔는데 탈의실에서 그아저씨랑 똑같은 냄새가 나는거예요 알고봤더니 븐인이래서 너무 놀랐어요 어쩜 부부가 냄새가 똑같죠
그리고 그 암내란거 정말 상상을 초월학요 집에와서도 냄새가 기억이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헬쓰클럽에 암내나는 아저씨가 있어요
ㅇㅇ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21-11-14 21:56:21
IP : 61.106.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14 9:59 PM (1.241.xxx.220)허.. 생각만해도... 웁쓰...
2. 흠
'21.11.14 9:59 PM (175.120.xxx.173)그러니 부부로 한 가정에서 살 수 있지않을까..해요.
음식 영향도 많다는데...
수술하면 되는게 아닌가봐요?3. 아놧
'21.11.14 10:0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으아~~~~
진짜 위로 드려요ㅜㅜ
내코에서도 냄새가 나는 듯ㅡ.ㅡ4. ..
'21.11.14 10:04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액취증 수술하면 되잖아요. 울 남편 결혼 전 땀샘 절제 수술 했는데 냄새 안 나요. 근데...울 아들이 아빠 닮아 액취증..데오드란트 항상 발라서 평소 냄새는 안 나도록 관리하는데 이번 겨울 방학때 수술 시켜줄려구요.
5. ..
'21.11.14 10:05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아들 어릴때 소아과의사가 귀지가 습하다는 용어 썼었는데 촉촉한 귀지인 사람 액취증있대요.
6. 양파
'21.11.14 10:25 PM (223.38.xxx.12)썪는 냄새같았어요.
7. 그건
'21.11.14 11:06 PM (110.12.xxx.4)아무리 부부라지만 모를까요
우웩
쏘리 암내가 싫은거지 사람이 싫은건 아니에요.8. 어릴때
'21.11.15 6: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동네 언니가 그랬고 또 남자 선배하나도 그랬어요.
둘다 여름엔 옆에만 가도 냄새가;;;
그땐 어려서 저래서 어떻게 살지.(남들이 피하니까)
했는데 지금은 수술도 된다니 다행이예요
냄새가 적응이 안되는 냄새예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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