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연끊으라고 82님들이 말씀해주셨어요.
무릎 아프다면서 연락오고, 주말마다 오라고 하고.
제 나이 40이 넘었는데 12시 넘어 새벽에 집에 안들어간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정신병자처럼 발작하고.
이제는 주변사람까지 동원해서 전화를 해대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돈 엄청 좋아하고, 사업하려면 여자끼고 노는건 당연하고
버닝썬도 그럴만한 일이라는 사고방식.
정상적인 부모 둔 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까지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연끊어야 되는 엄마요.
인연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21-11-14 13:53:39
IP : 106.102.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단하고
'21.11.14 1:59 PM (220.118.xxx.7) - 삭제된댓글님 인생사시지, 왜 자꾸 휘둘리며 이런글 올리세요?
전화번호 바꿔요2. 디도리
'21.11.14 2:13 PM (112.148.xxx.25)차단하고 전번빠꾸세요 여기 물어보시는거 보니 아직도 ㅁㅓㄹ셨네요
3. ㅁㅁ
'21.11.14 2:1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여기서 암만 끊으라 말해주면 뭐해요?
본인이 그 능력도 없는 인물인데4. 상대때문에
'21.11.14 2:33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이상해지지 마세요
엄마라는 프레임에 끌러다닐 필요 없어요
저런 사람인가보다하고
냉철하게 거리두기
나는 내 인생 허비하지않고 살기
남 부모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요
나름대로 다 고충을 안고 살아가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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