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링크한 블로그 읽고 좀 이해가 되었는데요.
부정이가 아란부부네 뒷일 봐주다가 희선과 알게 되고 이후에 희선이 하던 진아네 파출부 일도 맡아서 하게 된것 같은데요. 정우는 종훈 부탁으로 부정이 캐다가 희선이랑 아는 사이인거 알고 같이 악플도 달고 한거 같은데..
부정이가 자살카페 가입해서 저수지 답사도 갔다오고 한건 그 이후인거죠? 희선 정우를 자살카페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그럼 희선 정우가 부정이한테 그 카페를 소개(?) 해줘서 부정이도 가입한건가요?
작가 연출가가 일부러 대사와 감정전달에 집중하고 구성은 구체적으로 친절하게 잡아주진 않은 것 같긴한데 어찌된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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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질문
777 조회수 : 816
작성일 : 2021-11-14 13:11:44
IP : 125.187.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노
'21.11.15 6:44 PM (115.40.xxx.225) - 삭제된댓글부정이는 자살까페에서 희선 내외를 알게 된거 아닌가요?
희선이 진아네 도우미로 있다 일 그만 두면서 부정을 소개시켜 준거구요.
아란 부부랑은 상관없고 정아란 책 써주는 일을 전담했으니 그 남편이랑도 알게 된거구요.
희선은 정아란이랑은 상관 없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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