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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하라는 아들엄마들 자기도 반반해왔어요?

.... 조회수 : 4,326
작성일 : 2021-11-14 12:12:07
되게 뻔뻔한거 같네요.
아들 낳은 엄마들만 재산들고 오고
평생 맞벌이 해서 동등하게 돈벌어온거 아닐텐데
며느리한테 대놓고 반반하라고 하고
안그러면 기생충 취급하려는거 더 웃기고요.
자기 고백인건가?



IP : 118.235.xxx.239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4 12:13 PM (221.157.xxx.127)

    각자알아서 하는거죠 여자는 반반안해도되는 남자 고르면되는거고 남자는 반반할여자 찾는거고

  • 2. 반 넘게
    '21.11.14 12:13 PM (112.145.xxx.250)

    했어요. 아들 있고 당연히 비슷하게 하길 바라고 있어요. 집 값이 반반 안하고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니 더 반반 하는게 맞죠.

  • 3. 그냥
    '21.11.14 12:14 PM (223.33.xxx.43)

    각자살면되지 왜이렇게 피곤한가요

  • 4. 대부분은
    '21.11.14 12:15 PM (124.50.xxx.65)

    반반 안했죠.
    이제와 결혼시키려니 못하겠다 뻗대는 중

  • 5. **
    '21.11.14 12:15 PM (223.62.xxx.108)

    웃기시네.
    우리 결혼할 때랑 지금이 같나요?
    세상이 변했으면 보조를 맞춰야죠.
    딸 둘이에요. 반반 생각하고 있습니다.

  • 6.
    '21.11.14 12:15 PM (118.235.xxx.10)

    반반안해온 엄마들이 더많을걸요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동안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였다잖어요

  • 7. ...
    '21.11.14 12:15 PM (223.62.xxx.46)

    왜이리 획일적인 사고를 하나요?
    커플 상황에 맞춰하면 돼죠.

  • 8. ...
    '21.11.14 12:16 PM (125.177.xxx.82)

    전 딸, 아들 키우는데
    반반했고(집대출 같이 갚았음),
    딸, 아들 결혼할 때 똑같이 해줄거예요.
    딸이라고 덜하고 아들이라고 더해주지 않을 겁니다.

  • 9. ...
    '21.11.14 12:16 PM (211.221.xxx.167)

    아들맘들 논리면 꼴랑 몇천에 멱억 집 해온 남자들과 결혼했을텐데요.ㅎㅎㅎ그러면서 취집해서 팽팽 놀고있었을텐데 ㅋㅋ

  • 10. ㅇㅇ
    '21.11.14 12:17 PM (39.7.xxx.227)

    남매맘일 경우 차별않고 똑같이 해줘야죠

  • 11. ..
    '21.11.14 12:18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네. 전 20년 전 29에 결혼했을때 동갑 남편보다 제가 더 해 왔어요. 남편 취업한지 얼마 안되어 모은 돈도 없고 시댁도 돈 없어서 2천해주셨고 저 6천 가져가고 그당시 세피아2 뽑은지 6개월 된것도 가져갔어요. 1년 전세살다 대출끼고 아파트 샀고 맞벌이했고 지금도 돈 벌어요.
    저 외아들 전문직예정이구요 형편되는만큼 해 오면 되는데 일단 반반 해 올 수있었음 해요. 왜 아들이 집 해 가야해요? 똑같이 혹은 형편 되는쪽에서 더 해가면 됩니다.

  • 12. ...
    '21.11.14 12:19 PM (39.7.xxx.182)

    예전부터 남자가 다 해왔다잖아요.
    그래서 시집이 갑질 하는건 당연하거구요.
    애 핑계로 일 안하고 애키우며 놀고먹었고 돈 축냈을껄요?
    본인들이 그리 살아서 잘 아는거 같던데요.

  • 13. 왜이렇게
    '21.11.14 12:19 PM (223.39.xxx.54)

    편가르지 못해서 안달들이예요?

  • 14. 당연히반반
    '21.11.14 12:20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때는 전세가 쌌어요. 삼천이면 서울 24평 아파트 전세.
    혼수..이것저것 하면 삼천.
    그렇게 결혼했는데 요즘 전세가 너무 쎄져서 불균형도
    심하고..신부들도 예전처럼 출가외인되는 것도 아닌데.

    아들 엄마들도 당연히 주판알 튕기는거죠.
    바보도 아니고..
    제 주변 아들 엄마들..장가 보낼때 더 챙겨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요. 둘이 사는거 보고..하는거 보고..
    손주들이 초등 들어갈때쯤..돈 아쉬울때 그때나 보태줄까
    한다는..그래야 고마운줄도 알고..

    딸들 엄마도 생각이 똑같을거에요.

  • 15. ..
    '21.11.14 12:22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
    '21.11.14 12:18 PM (183.98.xxx.7)
    네. 전 20년 전 29에 결혼했을때 동갑 남편보다 제가 더 해 왔어요. 남편 취업한지 얼마 안되어 모은 돈도 없고 시댁도 돈 없어서 2천해주셨고 저 6천 가져가고 그당시 세피아2 뽑은지 6개월 된것도 가져갔어요. 1년 전세살다 대출끼고 아파트 샀고 맞벌이했고 지금도 돈 벌어요.
    저 외아들 전문직예정이구요 형편되는만큼 해 오면 되는데 일단 반반 해 올 수있었음 해요. 이 비싼 집을 왜 아들이란 이유로 해 가야해요? 둘이 반반해서 같이 집 구하고 혼수하고 했음해요.

  • 16. ㅋㅋㅋㅋㅋ
    '21.11.14 12:23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아둘맘들 너무 웃겨요.
    현살은 남자가 집해오고 결혼비용 다 댄다면서
    본인들은 반반 아니 더 해왔대 ㅋㅋㅋㅋ

    본인 포함 결혼할 때 반반보다 더 많이한 여자들이 저렇게 많은데
    현실은 남자가 더 많이 한다면서 여자 욕한거였어요???

    거짓말로 우기며 여자 욕한거네요.
    왜들 그러고 살아요..

  • 17. ..
    '21.11.14 12:24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네. 전 20년 전 29에 결혼했을때 동갑 남편보다 제가 더 해 왔어요. 남편 취업한지 얼마 안되어 모은 돈도 없고 시댁도 돈 없어서 2천해주셨고 저 6천 가져가고 그당시 세피아2 뽑은지 6개월 된것도 가져갔어요. 16평 아파트 1년 전세살다 대출끼고 아파트 샀고 맞벌이 쭉 했고 신랑은 평생 공부한다고 바빠 아이도 주말마다 저 혼자 독박 육아했고 지금도 돈 벌어요.(물론 신랑이 더 많이 벌지만)
    저 외아들 전문직예정이구요 형편되는만큼 해 오면 되는데 일단 반반 해 올 수있었음 해요. 이 비싼 집을 왜 아들이란 이유로 해 가야해요? 둘이 반반해서 같이 집 구하고 혼수하고 했음해요.

  • 18. ..
    '21.11.14 12:24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82글보고 애들 결혼 알아서 하라했네요..
    뭘... 해주네 안해주네 반반하네...
    성인들인데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부모들은 노후나 잘 보내자구요..먹고 쓰고 죽을때 남으면 주던가 기부할 생각이고..
    애들한테는 결혼하지 말라고 했네요.
    40대인데.. 그때야 결혼이 필수라 여겨지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돌싱에 비혼에 졸혼에...
    70대 친정엄마도 친구들 애들 결혼 안시킨 애들보면 이젠 이상하게 안 느껴진데요.. 요즘 세상에 그게 더 현명해 보인다고..
    뭐 다 큰 성인들을 집 반반하주네 안해주네 저집이상하네 이러고 싸우시는지... 새상은 계속 변합니다.

  • 19. ㅇㅇ
    '21.11.14 12:2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또 또 이러고 있다..
    여적여라더니
    허구헛날 여자끼리 치고박고 박터짐.

  • 20. 당연히반반
    '21.11.14 12:25 PM (221.150.xxx.138)

    저희때는 전세가 쌌어요. 삼천이면 서울 24평 아파트 전세.
    혼수..이것저것 하면 삼천.
    그렇게 결혼했는데 요즘 전세가 너무 쎄져서 불균형도
    심하고..신부들도 예전처럼 출가외인되는 것도 아닌데.

    아들 엄마들도 당연히 주판알 튕기는거죠.
    바보도 아니고..
    제 주변 아들 엄마들..장가 보낼때 더 챙겨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요. 둘이 사는거 보고..하는거 보고..
    손주들이 초등 들어갈때쯤..돈 아쉬울때 그때나 보태줄까
    한다는..그래야 고마운줄도 알고..

    저희도 서울 아파트..아들 명의로 분양 받을 예정인데
    결혼할때 줄 생각..전혀 없고..
    아이도 결혼할때 가지고 갈 생각은 없더라구요.


    딸들 엄마도 생각이 똑같을거에요

  • 21. ㅋㅋㅋㅋㅋ
    '21.11.14 12:26 PM (211.246.xxx.89)

    아둘맘들 너무 웃겨요.
    현살은 남자가 집해오고 결혼비용 다 댄다면서
    본인들은 반반 아니 더 해왔대 ㅋㅋㅋㅋ

    본인 포함 결혼할 때 반반보다 더 많이한 여자들이 저렇게 많은데
    현실은 남자가 더 많이 한다면서 여자 욕한거였어요???

    거짓말로 우기며 여자 욕한거네요.
    왜들 그러고 살아요..

  • 22. ㅇㅇ
    '21.11.14 12:26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요새는 옛날처럼 시집살이 하는것도 아니니
    당연 반반해와야죠.
    반반 해오면 다 자기껀데 왜 그리 안해오려고 하는지
    바보세요?

  • 23. 마샤
    '21.11.14 12:27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82글보고 애들 결혼 알아서 하라했네요..
    뭘... 해주네 안해주네 반반하네...
    성인들인데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부모들은 노후나 잘 보내자구요..먹고 쓰고 죽을때 남으면 주던가 기부할 생각이고..
    애들한테는 결혼하지 말라고 했네요.연예나 하다가 늦게라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생기고 결혼하고싶음 니 능력것 가라고..
    40대인데.. 그때야 결혼이 필수라 여겨지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돌싱에 비혼에 졸혼에...
    70대 친정엄마도 친구들 애들 결혼 안시킨 애들보면 이젠 이상하게 안 느껴진데요.. 요즘 세상에 그게 더 현명해 보인다고..
    뭐 다 큰 성인들을 집 반반하주네 안해주네 저집이상하네 이러고 싸우시는지... 새상은 계속 변합니다.
    참고로 경제력은 아들 둘 다 집 한채씩은 해줄수 있고 다이야도 두놈다 한개씩 며느리 줄라고 안쓰고 은행금고에 넣놓고 살고있네요.. 나 죽을때 생각해 볼 참입니다.

  • 24. .....
    '21.11.14 12:28 PM (223.62.xxx.46)

    결혼 안하고 자녀에게 결혼 독촉 안하고 결혼 안시키는 게 낫겠어요.

  • 25. ㅇㅇ
    '21.11.14 12:29 PM (119.194.xxx.243)

    형편껏 자식들 해주고 싶은 만큼 해주면 되는 거지
    뭘 반반하네 마네
    이런거로 처음부터 기싸움 하는 집들 결국 시댁문제 친정문제 평화로운 거 못 봤어요.

  • 26. ...
    '21.11.14 12:33 PM (180.70.xxx.37)

    그놈의 반반타령 지겹네요.
    각자 알아서해요.

  • 27. ..
    '21.11.14 12:33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결혼식도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허례허식없이 하면 좋겠어요. 신랑신부 둘 다 가능한 예산하에서 필요하다면 대출받아 집 마련하고 공동명의하고 가구,가전 사고 둘이 알아서 하면 좋겠어요. 서로 독립적으로 알아서 살면 고부갈등같은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어떻게 "며느리 도리"를 요구하나요? 해준게 뭐 있다고?? 서로 예의지키고 둘이 사는 삶이니 그냥 존중해주는거죠.

  • 28. 행복
    '21.11.14 12:37 PM (110.15.xxx.45)

    딱 반이 아니고 양가 경제 사정대로 부담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물론 부모가 해주는게 의무는 절대 아니구요

    원글님 질문대로라면 남자가 다 해오면 우리시대처럼
    시부모대접 해줄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반반 안 했으면 그걸 요구하지마라?는 논리는 아니죠

  • 29. .?
    '21.11.14 12:37 PM (14.47.xxx.152)

    옛날엔 반반 안했죠
    그래서 시집 무수리 역할 당연한 거라 알고 살았었잖아요.

    지금 딸 가진 부모님을
    예전 처럼 남자가 집하고 여자 살림 좀 해서 보낸다음.

    당신들 살던 것 처럼
    딸들이 시댁 무수리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시댁 제사..멍절..생신 김장. 병수발..등등..

    딸들이 과연 엄마랑 같은 조건으로

    시집가서 저런 것들을 할 세대인가요?

    차라리 반반하면

    그나마. 눈치는 안보고 당당해질 명블은 있는데..

    아들가진 엄마들 뭐라 말고

    내 딸을 과연 그 시엄마들처럼 살게 할건지 생각해보세요

  • 30. ...
    '21.11.14 12:41 PM (175.192.xxx.232)

    아둘맘들 너무 웃겨요.
    현살은 남자가 집해오고 결혼비용 다 댄다면서
    본인들은 반반 아니 더 해왔대 ㅋㅋㅋㅋ

    본인 포함 결혼할 때 반반보다 더 많이한 여자들이 저렇게 많은데
    현실은 남자가 더 많이 한다면서 여자 욕한거였어요???

    거짓말로 우기며 여자 욕한거네요.
    22222222

    아들맘들 코메디에요.

  • 31.
    '21.11.14 12:43 PM (112.152.xxx.177)

    82글보고 애들 결혼 알아서 하라했네요..
    뭘... 해주네 안해주네 반반하네...
    성인들인데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부모들은 노후나 잘 보내자구요..먹고 쓰고 죽을때 남으면 주던가 기부할 생각이고..
    애들한테는 결혼하지 말라고 했네요.연예나 하다가 늦게라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생기고 결혼하고싶음 니 능력것 가라고..
    40대인데.. 그때야 결혼이 필수라 여겨지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돌싱에 비혼에 졸혼에...
    70대 친정엄마도 친구들 애들 결혼 안시킨 애들보면 이젠 이상하게 안 느껴진데요.. 요즘 세상에 그게 더 현명해 보인다고..
    뭐 다 큰 성인들을 집 반반하주네 안해주네 저집이상하네 이러고 싸우시는지... 새상은 계속 변합니다.
    참고로 경제력은 아들 둘 다 집 한채씩은 해줄수 있고 다이야도 두놈다 한개씩 며느리 줄라고 안쓰고 은행금고에 넣놓고 살고있네요.. 나 죽을때 생각해 볼 참입니다.2222222

    저도 똑같아요ᆢ50대 아들 둘 지금 고등학생이지만 82에서 글 많이 도움받아서 아이들 결혼에 대해 좀 생각하게 되네요

  • 32. 리슨도
    '21.11.14 12:4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예 우리 돈으로만 했어요.
    굉장히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형편이 꽤나 괜찮아요.

    20대초반 아들만 둘인데 ..
    부모님 노후 준비 하시라며 본인들은
    안줘도 된다고 그러네요.
    말은 그러마했지만 서울은 아니라도
    지방에 집 한채씩은 사줄 수 있어요.
    결혼할때는 고생이되더라도 본인들끼리 지지고볶으며
    시작하게 하려고 합니다.

  • 33. ...
    '21.11.14 12:50 PM (142.116.xxx.240)

    저 50대고 아들,딸 둘 다 있어요. 부모가 도와준다면 당연히 반반 하라고 할거고요, 아니면 우리가 더 해 줄거에요.
    저는 시댁 부자였는데 부자 유세 은근히 하는거 싫어서, 남편하고 저하고 능력 있어서 그냥 대출 받아 전세 얻었어요.
    우리 힘으로 집 샀고, 나중에 저는 전업했지만 한번도 눈치 본 적없이 당당하게 경제권 휘두르며 살았고요 ㅎㅎ
    내 자식들은 보태줄거에요.
    내 딸에게도 남자가 어느 정도 하는지 보고 그보다 더 해줄거고요,
    아니면 어느정도 용돈만 주고 큰 돈 주는건 나중에 보고 줄거에요.
    왜 딸만 있는 엄마들 뭐가 뒤틀려서 이런 글 쓰면서 악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 34. ..
    '21.11.14 12:50 PM (118.235.xxx.103)

    저는 딸둘 엄마인데 서울에 집도 해줄 수 있는 형편인데요..
    굳이 결혼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여자만 손해에요. 아들 맘들 댓글보면 우리 때랑 하나도 달라지지않았구요. 성매매도 너무 많이하고...

  • 35. 코코메디
    '21.11.14 12:51 PM (27.160.xxx.14) - 삭제된댓글

    뭘 또? 본인은 쓰레빠 신고 왔어요?

  • 36. ㄴㄴㄴ
    '21.11.14 12:51 PM (175.208.xxx.164)

    시대가 변했어요. 신입월급 100만에서 300만원으로 세배 올랐는데
    아파트값은 1억 5천에서 15억으로 10배가 올랐어요. 그때 남자가 집 사고 전세 얻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불가능해요.

  • 37. 리슨도
    '21.11.14 12:5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예 남편과 내 돈으로만 했어요.
    굉장히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형편이 꽤나 괜찮아요.

    20대 초반 아들만 둘인데 ..
    자기 꿈도 키워가면서
    투자에 관심도 많아서
    용돈모아 주식 투자도하고 있어요.

    부모님 노후 준비 하시라며 본인들은
    안줘도 된다고 그러지만
    서울은 아니라도
    지방에 집 한채씩은 사줄 수 있어요.
    마음은 결혼할때는 고생이되더라도
    본인들끼리 지지고볶으며
    시작하게 하려고 합니다.

    대신 30세까지는 경제적 지원해줄테니
    맘껏 배우고 경험하라고 해줬어요.

  • 38. ㅇㅇ
    '21.11.14 12:59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하여간 드럽게도 처 싸운다
    결혼시키지마요 제발
    끼고 평생 살아요 각자

  • 39. .,
    '21.11.14 1:00 PM (183.101.xxx.122)

    전 제가 다 했는데요!
    아들은 꼭 반반시킬거에요.
    딸도!

  • 40. 2배
    '21.11.14 1:01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보다 2배 들고 왔어요
    결혼할때 친정집 아파트로 이사 시키고...

  • 41. 리슨도
    '21.11.14 1:0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각자 형편대로 합시다.
    여기서 주둥이 아무리 씨부려봐도 무슨 소용있나요?

    나나 잘 살아요.
    타인 비난하지말고

  • 42. ..
    '21.11.14 1:01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에 버럭하는 엄마들은 거지라서 그래요.
    돈 있는 집들은 예전에도 아쉽지 않게 해줘서 보냈거든요.
    아니 내가 돈 많은데 굳이 빈손으로 시집 보내서 딸이 시가 눈치보게 하나요?
    원글 재산 50억이라도 있으면 그렇게 빈티나게 보내겠나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난한 집들이 반반 못하네, 혼수만 하겠네, 혼수도 아깝네 그러죠.
    시작부터 처지는 결혼 시키고선 딸이 대접받고 살길 바란다는 게 코메디
    예전에 어땠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내재산이 얼마라 얼만큼 해줄 수 있냐 없냐의 차이에요.
    저는 딸아들 똑같이 집 한채씩 해줄 거예요.
    그럴 돈이 있으니까요.

  • 43. 반반하기
    '21.11.14 1:05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싫으신가보다^^
    뻔뻔하디니....

  • 44. 리슨도
    '21.11.14 1:0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반반이 우리 맘대로 되나요?
    여자쪽 돈 한 푼 없어도
    내 아들이 좋다면 어쩔꺼예요.
    안시켜요?....
    내가 무슨 권리로 자식 결혼 반대하나요.

    도와줄 수 있음 도와주고 그러는 거죠.
    백날 여기서 반반 외쳐봐야 소용있겠습니까...

    의미없네요.

  • 45. 반반결혼
    '21.11.14 1:08 PM (223.38.xxx.69)

    청년들이. 부모지원 없음 결혼도 불가능한 시대에 사니 불쌍하긴 하죠.
    부모도 노후도 힘든데 아이들 챙기다 보면 끝이 없구요..
    여유 없는 사람들이나 너가 해왔니 내가 더 해왔니 싸우지
    여자건 남자건 여유있는집은 본인이 더 많이 하든 안하든 아웅다웅 하지도 않아요.
    여자나 남자나 다들 영리해서 기우는 결혼에 목숨걸지도 않고요..
    다들 그냥 이정도면 맞다 하는 선에서 결혼하죠 그러니 옆에서 훈수둘일 하나 없어요.

  • 46. 정답
    '21.11.14 1:10 PM (223.62.xxx.46)

    여유 없는 사람들이나 너가 해왔니 내가 더 해왔니 싸우지
    여자건 남자건 여유있는집은 본인이 더 많이 하든 안하든 아웅다웅 하지도 않아요.
    여자나 남자나 다들 영리해서 기우는 결혼에 목숨걸지도 않고요..
    다들 그냥 이정도면 맞다 하는 선에서 결혼하죠 그러니 옆에서 훈수둘일 하나 없어요.
    222222222

  • 47. ..
    '21.11.14 1:1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돈 있는집은 20년전에도 딸 보낼때 반반 해 줬네요. 제 친구네 알부잔데 결혼할때 각자 1억씩 (예단 생략) 내서 그걸로 집 구하고 혼수하고 했었어요. 귀한 딸 시집보내면서 절대 꿀리게 보내진 않는 듯. 근데...신랑쪽보다 더 주진 않은 듯해요. 친구네 집 돈 많아서 집 충분히 사주고 편히 살게 해도 되는데 신랑네가 내는 만큼 똑같이 친구도 줬으니..

  • 48. ...
    '21.11.14 1:14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딸 반반결혼 시킬껀데

    시부모가 시집에서 쫌이라고 갑질하면 사위불러다가 따지고 가만안둘꺼에요. 제사 명절도 일 하나도 안했음해요ㅡ 나도 안시킴.
    성씨도 엄마성해도 되죠? 아들맘들?

  • 49. ..
    '21.11.14 1:17 PM (118.235.xxx.212)

    우리딸 반반결혼 시킬껀데

    시부모가 시집에서 쫌이라도 갑질하면 사위불러다가 따지고 가만안둘꺼에요. 제사 명절도 일 하나도 안했음해요ㅡ 나도 안시킴.
    성씨도 엄마성해도 되죠? 아들맘들?

  • 50. ㅇㅇ
    '21.11.14 1:20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염병 ㅋㅋ
    결혼 뭐하러 시키시려고
    그냥 정자은행에서 정자받아 님딸 성 붙여 키우지
    갑질할 시집도 없고 좋지

  • 51. 윗님은
    '21.11.14 1:23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사돈이랑 상의하심이....
    실제 외동딸 집사주고 차빼주고 결혼시키며
    사돈한테 우리딸은 허약하니 시집살이 못한다 일시키지 마셔라 한 집이 제주변에 있어요

    그사돈도 오케이 해서 그렇게 살아요

  • 52. ..
    '21.11.14 1:23 PM (118.235.xxx.212)

    사위는 지금까지

    당연히 아빠성.
    명절에 손하나 까닥안하고 지네집 제사지내고.

    갑질이라는 인식도없이 당연히 그렇게 산거 아니에요? 돈 반반할테니 그거 하지 말라니 염병이래
    이게 대한민국의 시자죠.

  • 53. ㅇㅇ
    '21.11.14 1:24 PM (116.39.xxx.92)

    전 제가 더 했어요!

    딸아들 하나씩 있는데 반반하라 그럴거에요
    여유 있으면 둘 다 더해주고 싶어요
    그래야 상대 부모한테도 당당하고요

    여자가 다 해가도 시집살이 한다느니 그러는데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많이 해갈수록 당당합니다

  • 54. ㅎㅎ
    '21.11.14 1:24 PM (122.32.xxx.224) - 삭제된댓글

    맞벌이에 반반까지..
    하지만 결혼하면 살림에 임신,출산,육아
    병환시 시부모간병도 원하고요.

    그렇게 까지 하면서 똑똑한 여자들이 결혼하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자기직업가지면 뭐가 아쉬워서 결혼하나요.
    남자가 전문직이거나 시댁조건이 엄청 좋지
    않는한 반반은 커녕 결혼도 쉽지 않을텐데요

  • 55. 자알헌다
    '21.11.14 1:26 PM (223.38.xxx.249)

    남녀간 극혐하며 쌈박질
    뒤에선 시모장모 쌈박질

  • 56. ㅎㅎ
    '21.11.14 1:27 PM (122.32.xxx.224)

    맞벌이에 반반까지..
    하지만 결혼하면 살림에 임신,출산,육아
    병환시 시부모간병도 원하고요.
    그와중에 성매매나 바람도 피우구요

    이런 상황에서 똑똑한 여자들이 반반결혼하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자기직업가지면 뭐가 아쉬워서 결혼하나요.
    남자가 전문직이거나 시댁조건이 엄청 좋지
    않는한 반반은 커녕 결혼도 쉽지 않을텐데요

  • 57. 그건
    '21.11.14 1:30 PM (118.235.xxx.141)

    옛날에 반반하거나 여자가 집 다 해오는 경우도 있었죠.
    단 조건을 다 봐야죠. 그러라도 안해오면 시집 못갈 여자도 있었고요.
    열쇠 3개 이야기도 있잖아요.

  • 58. ㄴㄴ
    '21.11.14 1:32 P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

    25년전 결혼..남편이ㅡ가난해서 당시3천 전세 얻었고 전 가구장만에.1200하고 2천 가져가서 얼마뒤 바로 집샀어요. 시부모 가닌힌건 속상하누일이긴 한데 엄하고 엄청 갑 장적인 시아버지도 저에겐 뭐라 못했어요. 친정과 돈에 힘인거같아요. 반면 아가씨들은 아직도 시집살이. 전 딸있지만 부자 사위도 가난하누사위도 싫어요. 반반해줄거고요. 저쪽에서 하는만큼. 단 시부모가 노후안되어 있으면 반대

  • 59. ..
    '21.11.14 1:34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왜들 이래?

  • 60. ...
    '21.11.14 1:40 PM (116.121.xxx.143)

    네...반반 했어요
    그때 전세가 3000밖에 안했어요
    저도 혼수 예단 결혼식비용 거의 그정도 들었습니다

  • 61. ...
    '21.11.14 1:44 PM (223.38.xxx.68)

    ㅋㅋㅋ 저 그때 전세가팔천 반반했죠
    근데 지금은 오억이던데 남자 다 내라구요?
    그때랑 같아요?
    왜 시냇물깨서 빨래하고 불때서 밥하라고 하죠?
    고릿적얘기하는 시어머니 마인드는 원글이네요

  • 62. 또나오네
    '21.11.14 1:54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저봐요 ㅋ 반반하는 대신 손주들 딸성 따르고 시집살이 절대 없게 한다니 정자은행에서 정자사라잖아요 ㅋ 반반하고 당연한것들 요구하면 본심 나오네요

  • 63. ㅇㅇ
    '21.11.14 2:00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본심같은 소리한다 ㅋㅋ
    니 알아서 하세요
    딸 성을 따르던 반반을 하던

  • 64. ㅇㅇ
    '21.11.14 2:03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반반하는데 딸 성까지 따라야해요 ? 참나
    드럽게도 반반유세떠니 하는 소리예요
    어차피 반반해보내지도 못할 사람들이
    반반하면서 그런 요구까지 할거면 혼수만 해오면 찍소리없이
    죽은듯이 살아야 하는거예요?

  • 65. ..
    '21.11.14 2:12 PM (183.83.xxx.180)

    늙은 아줌마들이 이러고 싸우니
    젊은 것들이 남녀가 내가 손해라고 맨날 싸우네.
    그냥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으로 몇십년 쌈박질하고 스위스마냥 적은 사람으로 셀프로 험한일 하면서 살아야함.

  • 66.
    '21.11.14 2:14 PM (61.80.xxx.232)

    에휴 알아서들하세요

  • 67. 친근한 118님
    '21.11.14 2:19 PM (14.50.xxx.208)

    님 전에는 반반이 아니라 아파트 한채 마련되었고

    님네 따님은 따님성 따르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 68. 영통
    '21.11.14 2:41 PM (106.101.xxx.190)

    대학생 딸 고등 아들 있어요. 같은 가격으로 딸 아들 주다 집 주고 싶어요.

  • 69. ..
    '21.11.14 2:42 PM (175.192.xxx.232)

    윗님, 118.235는 통신사 유동 아이피에요.
    근데 118로 시작하는 아이피가 아들맘 딸맘 둘다 과격하더만요.

  • 70. 반반보다
    '21.11.14 2:49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훨씬 많이해왔는데요.
    남편은 여기 여자들 혼수금액만큼, 저는 대학때 이미 아파트 해준거 있었고 예금도 남편쪽 금액 두 배 이상이었으니까요.

    결혼 전과후 시집에서 받은 돈은 그게 끝이었지만 이후 집 늘려갈때도 친정은 보태주고요.

    답 됐어요?

  • 71. 반반보다
    '21.11.14 2:5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조건..조건은 제가 더 나았을거에요.
    주변 선들어온게 서울 비싼곳에 30평대 이상 아파트 소유한 남편보다 학벌좋거나 전문직이었으니까요.

    조건보다 남편이 좋아서 반반 생각없이 결혼했지만,
    남편은 결혼식 할때까지 제가 집 소유한것도 예금금액도 모르긴 했어요.
    여유있는데 안도와주나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못해주는거 미안해하고 같이 고생할 생각했지,
    자기는 조금내고 상대한테는 많이 바라는 염치없는 사람은 아니었거든요.
    그러니 반반결혼 하는줄 알고 결혼한건데 이후 처가에서 생각지도 못한 도움받은 케이스라.
    원글처럼 자기는 조금 내고, 상대한테는 많이 바라는 뻔뻔함은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 정도 성품은 되니 저도 결혼 감행한거고요.

  • 72. cinta11
    '21.11.14 4:20 PM (1.241.xxx.133)

    8년전 결혼했고 저는 1억7천 남편은 7천 가져왔어요 맞벌이로 저는 돈도 비슷해요
    아이들도 반반 결혼하기 바래요

  • 73. ...
    '21.11.14 5:14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똑똑한 돈있는 남자들도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원하죠.
    연애의 시작은 여자가하면
    결혼은 남자가 결정하죠.
    프로포즈 받았네 아니네...
    물론 여자가 프로포즈 하기도 하지만 건수로 보면 드물죠 .
    똑똑하고 집 100프로 해오는 사윗감이 님 따님할테 프로포즈 할지 생각해보시면 되네요..

    그 다음에 걱정하세요.. 반반이니 숟가락만 싸들고 가니...
    제발 서로 객관화좀 하고 삽시다.

  • 74. ...
    '21.11.14 5:21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똑똑한 돈있는 남자들도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원하죠.
    연애의 시작은 여자가하면
    결혼은 남자가 결정하죠.
    프로포즈 받았네 아니네...
    물론 여자가 프로포즈 하기도 하지만 건수로 보면 드물죠 .
    똑똑하고 집 100프로 해오는 사윗감이 님 따님할테 프로포즈 할지 생각해보시면 되네요..

    그 다음에 걱정하세요.. 반반이니 숟가락만 싸들고 가니...
    제발 서로 객관화좀 하고 삽시다.

    그리고 있는집 남자가 숟가락만 가져와서 살라고 했다칩시다...
    그 다음요..
    집 100프로 하는집은 먹고 쓰고해도 여유가 되서 하는 집입니다..
    님은 따님 숟가락만해서 보냈다고 그때만 좋지...
    결국은 따님한테 빨때 꽂으실려고요.
    내 딸인데 돈있으면 그리 보내겠습니까 없으니까 그리보내지...
    그거 다 딸이 받습니다...
    친정부모가 모를 뿐이지...

  • 75. 여자성
    '21.11.14 5:41 PM (14.50.xxx.219) - 삭제된댓글

    따르는게 유세면 이제까지 여자가 더 많이 해왔어도 당연히 남자성 따르는건 뭔가요? 그러더니 갑자기 어차피 반반할 능력도 없다네. 왜 자꾸 말이 꼬이나요 ㅋㅋ 이래봤자 젊은 애들 결혼 안한다잖아요. 아들딸들 결혼 한다고 할때나 주판알 튕겨서 반대하든 말든 하세요

  • 76. ...
    '21.11.14 6:40 PM (110.13.xxx.200)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겁니다
    아들엄마 꼬투리잡는거보니 딸엄만가보네. 빈손으로 보내고 싶은...ㅉㅉㅉ

  • 77. ...
    '21.11.14 7:36 PM (118.235.xxx.48)

    객관적으로 꼬투리 잡는건 아들엄마죠.ㅋㅋㅋ
    못생기고 키작은 도태남.... 장가 보내고 싶은

  • 78. ...
    '21.11.14 8:29 PM (39.117.xxx.195)

    자식낳아 엄마성 따르면 뭐해요
    외할아버지 성인데...
    남자성 따르기 싫으면 새로운 성 만들어 붙이세요
    그게 훨 낫잖아요

  • 79. ...
    '21.11.14 8:56 PM (219.250.xxx.241)

    반반 찬성하는 아들딸 엄마에요.
    저희는 15년전에 양쪽 모두에게 받은게 없어요.
    저도 옷 화장품 패물 일절 받은게 없어요.
    (예단비는 드렸는데 신혼여행비로 돌려 주셔서
    결국 0에 수렴하네요. )

    그때 당시에 20대였던 저는 다 큰 성인이 가정을 꾸리는데 부모님 도움을 왜 받아야 하나 독립적으로 살아야지 라고 생각한 신여성이었네요.
    결국 둘다 같은 대학. 같은 직업 맞벌이로 살았으니
    반반 결혼한 셈이죠.

  • 80. 문제는
    '21.11.14 9: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상대가 한쪽이 더 여유로우면서
    그보다 못한집에 꼭 반을 해내야 한다고 우기는 경우죠.
    노후가 더 잘되어 있는 집에서 더 많이 냉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럴경우 결혼이 아니라 장사같아서
    결혼진행을 다시 생각해 봐야죠
    결혼생활하다보면 얼마나 서로의 신뢰가 중요한데
    첫단추부터 이렇게 빡빡한 결혼은 ...

  • 81.
    '21.11.14 10:00 PM (124.5.xxx.127)

    외동딸맘이고 딸앞으로 집 상가 다 해줄겁니다
    근데 제발 반반 결혼하고 며느리 도리 이런건 안 찾았으면 좋겠네요.

  • 82. cinta11
    '21.11.14 10:59 PM (1.241.xxx.133)

    위에 제가 더 해왔다는 여자 입장인데요 아들 딸 둘다 있는데 둘다 반반 결혼 했으면하는거예요. 아들한테만 바라는건 아니구요. 그냥 인간적으로 반반이 가장 깔끔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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