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부와 결혼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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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둥 한명이 접대부어ㅏ 결혼한 검사라고 떠들썩하네요.

그사람이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삶에 대한 지혜는 확실히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요
정치에 뜻이 있는 사람이 어찌 그런 출신와 결혼을.

한나라의 대통령은 여러부분을 두루두루 살펴볼수있는지혜가
있어야하는데 한부분을 볼지 못하는 듯해서 적합하지 않네요.

다르냐고 후보도 마찬가지고

왜 이리 인재가 없나요

[..]

접대부와 결혼한게 문제라기 보단
그 부인의 공항기록 분실
주가조작 혐의
거짓 학력으로 가득찬 이력서가 문제

[1.233님]

말이 맞아요.

그 직업 자체를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직업뿐만 아니라

살아온 삶 자체가 거짓으로 일관

범죄자의 삶이죠.

[..]

얼마나 거짓이 많으면 성별만 진짜라고 하나요

[...]

음주운전한 사이코패스도 대통령질 해보겠다고 나대는데요 뭐

[대선에]

뜻이 있는사람 이라면 절대 그런선택을 할수가 없다곶봄

그 법조계에서 막 살아가는 과정에서 잠시 얻어걸려 놀다가
정리 하려 했으나 픠의자의 성로비에 라고 민원이 들어가 니

검찰내부감찰에 딱 걸려서 어쩔수없이
결혼한 케이스 라고 보여짐.

이쪽 저쪽 막산이들만 나왔어요.

[그렇게]

자신을 고칠수도없고
막살아온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너무 창피하죠

[....]

윤석렬도 52이 되도록 결혼을 못한 거 보면
인생을 막 살았던 거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접대부 그것도 선배와 같이 살 던 여자와 동거라니
그러다 정대택씨가 그것을 밝히니 급해서
가짜 결혼을 하고
그러다 윤석렬이 특검에 발탁되고
검찰총장에 오르니 마지못해 사이좋은 부부로 급변한 것이 아닐까요?

[샘물]

배우자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후보자 본인이 문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