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칭 젊은분들은 82에 왜 오나요?
왜 이곳에 글 남기고 댓글로 싸우고 할줌마들이라 욕하고 거울이나 보라고 하고. 나 같으면 여긴 내또래가 없구만 하고 맞는곳 찾아 떠날텐데.
그러기엔 얻어먹을게 있나보죠?
삶의 지혜며 생활 팁이며 애들 공부정보. 예전엔 주식얘기도 많았고요.
밑에 글에보니 이곳에 60대분들 많은것 같다고 하는데
제발. 젊은사람들. 본인들하고 맞는곳에 가셔서 노세요.
여기 언니들에게 할줌마들. 할줌마들 하시지 말란말입니다.
1. 극초창기멤버
'21.11.13 6:34 PM (58.229.xxx.118)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저도 궁금2. 그러게요
'21.11.13 6:36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내세울거라곤 나이 밖에 없나보죠.
기껏해야 얼마나 어리다고
그렇게 할줌마 할줌마 거리는지
암튼 그런 말 하는 여자들 다 못돼먹었어요.3. 그러게요
'21.11.13 6:38 PM (116.35.xxx.45)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해요
나이 어리다 하고 글 적으면 저도 스킵할텐데..
욕하며 오는 저의가 뭘까요4. ..
'21.11.13 6:38 PM (223.38.xxx.147)밑에 나이먆은 사람들 까는글
원글 나이가 최소 오십대 후반이라고 들키고 삭튀.
귀신을 속이지 82를 속이려고 ㅋㅋ5. ㅡㅡ
'21.11.13 6:39 PM (116.37.xxx.94)젤 웃기는게 할머니시전
본인도 곧 그나이 될것 같던데6. 신규
'21.11.13 6:39 PM (121.133.xxx.125)신규회원받은지 10년 넘었는데
젎은 처자들이 있나요?
누가 할줌마라고 해요? 40대가요?
같이 나이즐어가는 입장같은데7. ..
'21.11.13 6:40 PM (223.38.xxx.147)삭튀한 글 쓴 사람도 동네놀이터 꼬마들한테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이같던데요?8. ㅡㅡ
'21.11.13 6:41 PM (116.37.xxx.94)아싸리 쓸때부터 이상했는데
본인엄마가 60대라해서 읭?했더니9. ..
'21.11.13 6:41 PM (223.38.xxx.147)본인이 60대 라는 뜻인듯
10. 82후려치기
'21.11.13 6:42 PM (118.221.xxx.129)아까 삭제된 그 글 저도 봤는데
그런 글들 주기적으로 올라와요
아주 솔직히는.. 작전글이라고 봅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이트라면 자연스레 안 가게 되는 건데
굳이 와서 불평불만에 후려치기.
예전에 "오유나 일베나" 작전으로 오유 망하게 하더니
82는 "할매사이트"로 몰아붙이기로 했나봐요 ㅎ
그러거나 말거나,
82만한 사이트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거.
아무리 후려쳐도 소용없다ㅡ
ㅡ20대 꼬꼬마때부터 그릇 정보 찾으러 82 출입한
현직 40대 씀11. ..
'21.11.13 6:44 PM (223.38.xxx.147)이재명 까는 사람들을 60대 노인들로 후려치고자 했으나
멍청해서 금방 들통나고
후다닥 삭튀.12. -;;
'21.11.13 6:47 PM (112.165.xxx.222)내세울거라곤 나이 밖에 없나보죠.2222
13. 맞아요
'21.11.13 6:48 PM (194.5.xxx.155) - 삭제된댓글손가혁 같던데요
슬슬 정치충이라며 약올리다 속내 보이려던 찰나
분란글이라 삭제당했는지 자삭한 건지14. 맞아요
'21.11.13 6:49 PM (194.5.xxx.155)손가혁 같던데요
슬슬 늙은 정치충들이라며 약올리다가 속내 보이려던 찰나
분란글이라 삭제당했는지 자삭한 건지15. ㅇㅇ
'21.11.13 6:49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할마시라고 글 쓰는 자기도 예비할마시일 뿐
16. 음
'21.11.13 6:50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근데요. 젊었거나 늙었거나 마인드가 시대에 뒤쳐져서 그걸 가지고 젊은 사람들 지적질 하는 건 참 보기 안됐어요.
노인은 입을 다물라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상황판단 능력이 약해져서 자기 표현을 할 때 뇌를 한번 거쳐서 이것이 이성적으로 해도 될말인가 아닌가를 첨삭해야하는데 그런 과정이 없어지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 그런 건 좀 생각을 해보셨음 해요.17. 음
'21.11.13 6:51 PM (118.235.xxx.155)근데요. 젊었거나 늙었거나 마인드가 시대에 뒤쳐져서 그걸 가지고 젊은 사람들 지적질 하는 건 참 보기 안됐어요.
노인은 입을 다물라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상황판단 능력이 약해지고 참을성이 약해지고 다급해져 자기 표현을 할 때 뇌를 한번 거쳐서 이것이 이성적으로 해도 될말인가 아닌가를 첨삭해야하는데 그런 과정이 없어지는 분들이 꽤 있어요. 그런 건 좀 생각을 해보셨음 해요.
저도 나이가 적지 않지만 부모님들 보면 그런 거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은 들거든요.18. 내말이요
'21.11.13 6:56 PM (49.173.xxx.91)별 지식 ,경험도 없이 말만 앞세우면서
할 말이 딸리면 할머니들이라고 싸잡아욕해요.
그리고 나이들면 이성적판단이 희미해진다지만
82의 노년층 평균연령은 아직 그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시대 할머니들과 비교하지마세요.
82 회원의 절반이 남자라던데 같은 또래 영감들도
저런 소리를 잘하는거 같아요.19. 맞네요
'21.11.13 6:57 PM (194.5.xxx.155)검색해 보니 그 자 이재명 지지자 맞네요 딱 걸렸어ㅋ
어휴 하여간 저 자들은 별의별 온갖 저급한 수는 다써요 ㅉㅉ20. ..
'21.11.13 6:59 PM (223.38.xxx.147)젊은 사람들 지적질 하는 이상한 노인이 주변에 많다면
그건 본인이 무능해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는 뜻.
환경을 벗어날 능력이 없으면 적응해서 사는 수 밖에요21. ㅋㅋ
'21.11.13 6:59 PM (49.173.xxx.91)생각모자라는 젊은 애들이 쓰는 얕은 수가
손바닥 안이죠. 한심한 것들.22. .
'21.11.13 7:00 PM (223.38.xxx.147)이재명 지지자들 평균 연령이 환갑 전후 정도일껄요?
23. ..
'21.11.13 7:01 PM (14.63.xxx.11)저희 엄마 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이 많은 사람 싫어하드라구요.
여기는 저희 엄마 소개해드렸는데 좀 상처 받으신것 같았어요..ㅜ
첨엔 그냥 마클 망해서 왔을때 그때 내 나이 20대였는데 약간 내 연령은 아니구나 하고 딴데 알아봤지만
20후30초 의 여성커뮤니티 없드라구요.
그래도 소소한 잡담하기 좋아서 계속 와요,
전 미혼이고 저희 부모님 관련 조언 구하면 친절하신분들이 잘 알려주시기도 했지만
제가 보기에 여기는 저 20대때 왔을때부터 꾸준히 노인 폄하, 혐오는 있었어요..ㅡㅡ
그냥 여기 주연령대가 이제 50대로 올라가면서
그런 나이 많은분들 뒷담이나 폄하하는
얘기를 예전이라면 같이 했는데 이제는
본인들 불편한 이야기가 된듯해요.
그래서 그런 글에 발끈하며 반응하는거겠죠..24. .....
'21.11.13 7:02 PM (180.65.xxx.103)저도 28에 와서 이젠 40 바라보는 나이됐는데요.
간혹가다 사고방식 노티?나는 글들 좀 있어요. 댓글포함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다른 점이 있으니
오긴하는데 좀 정화가됐으면하네요. 자정작용이요25. ,.
'21.11.13 7:03 PM (223.38.xxx.147)82에 노인 혐오가 있었다고요?
첨 듣는 얘긴데?
남녀갈등 세대갈등 부추기다
이제 노인 혐오까지?
으이그26. ..
'21.11.13 7:05 PM (223.38.xxx.147)요즘 누가 노티난다는 단어를 씁니까?
아싸리에 이어서 꼭 그렇게 티를 내야 속이 시원?27. ......
'21.11.13 7:08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신입도 안받는 이와중에 왜 자꾸 젊어져야 한다고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정작용? 웃겨요 정말.
충분히 의식 깨어있고 82색 제대로 갖고 있는데
왜 폄하하나요?
오랜 회원으로 짜증나네요.28. sandy
'21.11.13 7:13 PM (58.140.xxx.197)저도 28에 와서 이젠 40 바라보는 나이됐는데요.
간혹가다 사고방식 노티?나는 글들 좀 있어요. 댓글포함이요.
2222229. ..
'21.11.13 7:17 PM (223.38.xxx.147)불의는 얼마든지 참아도 촌스러운건 못참아!
뭐? 노티?
젊은척 하면서 82 를 까고 싶으면 요즘 많이 사용하는 표헌으로 업데이트좀 하길.30. 원래
'21.11.13 7:21 PM (223.62.xxx.55)못난 남자가 여혐
못난 여자가 남혐
못난 젊은이, 늙은이가 나이떠지는 거에요.
내세울것 없는 루저들.31. ...
'21.11.13 7:26 PM (223.38.xxx.118)왜 굳이 젊은사람들 유입시켜서 젊은 사이트로
바꿔야 하는거죠?
젊은 분위기 원하는 사람들은
몇살 이상은 가입 안 받는 젊은 커뮤로 가면 되잖아요
저는 거기랑 82랑 왔다갔다 하니까 별 불만 없어요
82는 82만의 매력이 있는건데
들어와서 분탕 치다보니까 머릿수가 딸림을 느껴요?ㅋ
그래서 신규 받으라 징징대서 대거 가입들 하려고요?32. ㅇㅇㅇ
'21.11.13 7:26 PM (211.108.xxx.227) - 삭제된댓글아효 ㅠ 나이드신 분들 이래서 싫어하는겁니다
고인물이라도 스스로 자정 작용을 하셔야죠
늙은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시대에 걸맞는 사고는 필수 입니다33. 동감이요
'21.11.13 7:27 PM (114.206.xxx.196)툭하면 할줌마라고 비아냥거리고...
그럼 자기 나이대 맞는 사이트 가든가...ㅠ34. ..
'21.11.13 7:28 PM (223.38.xxx.147)자정작용 = 이재명 좀 그만 까라.
이건가요?35. 없네
'21.11.13 7:34 P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늙은게 자랑은 아니란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시대에 걸맞는 사고? 82만큼 그런 사이트가 있나요?
초기멤버들과 함께 82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 사이트였고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하나요?
그정도로 싫으면 나가서 다른데로 가라고요 제발.36. ..
'21.11.13 7:35 PM (14.63.xxx.11)여기가 원래 노인 혐오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보니까 제가 가입한게 2010년이네요.
20대였는데 와서 놀랐던게
여기 주연령층이 꽤 높은데도 불구하고
노인 폄하, 무시 하는 글이 많아서 놀랐는데요..ㅡㅡ
툭하면 노인 냄새, 시댁 포함 친정 부모님 흉
정치적 스탠스 때문에 부모님과 갈등. 무시..
전 저희 엄마랑, 언니 다 82 이용자라서 그런
노인비하 글 볼때마다
울 엄마가 안보셨길 바랬는데요..
여튼 왜 요즘 부쩍 82 나이 얘기가 많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37. 대세는
'21.11.13 7:39 PM (211.209.xxx.22) - 삭제된댓글(직접 해를 주는게 아니라는 전제하에)
나 생긴대로 산다. 내 취향대로 한다(젊은이들 방식으로 앎)
고인거 싫으면 출렁이는 곳으로. 늙은이 싫으면 젊은 곳으로38. 대세는
'21.11.13 7:40 PM (211.209.xxx.22) - 삭제된댓글(직접 해를 주는게 아니라는 전제하에)
나 생긴대로 산다. 내 취향대로 한다(젊은이들이 더 추구하는 것으로 앎)
고인거 싫으면 출렁이는 곳으로. 늙은이 싫으면 젊은 곳으로39. 나이 맞는 곳으로
'21.11.13 9:43 PM (221.141.xxx.67)노인냄새 얘기가 하면
노인 혐오예요?
사춘기 아들방에서 냄새난다면
청소년 혐오고?
시댁흉은 시가흉이지
시부모가 노인이라 흉보는게 아닌데40. 관리가
'21.11.14 11:19 A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안되는 사이트에서는 분탕질 치기가 쉽고 부화뇌동하는 머저리들은 항상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