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는 속초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에서
주는 오이 무침.
하나도 안 쓰고 맛있던데
왜 저는 몇 년째 살 때마다 오이가 쓸까요.
오이 냉채 좋아하는데 매번 쓰니
이제 그만 먹어야 하나 싶어요.
저는 몇 년째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오이 맛 어떤가요.
저는 늘 이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해요.
해마다 가는 속초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에서
주는 오이 무침.
하나도 안 쓰고 맛있던데
왜 저는 몇 년째 살 때마다 오이가 쓸까요.
오이 냉채 좋아하는데 매번 쓰니
이제 그만 먹어야 하나 싶어요.
저는 몇 년째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오이 맛 어떤가요.
저는 늘 이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해요.
장마철에 오이가 쓰던가 그랬어요
지금 사는건 신선하고 맛있네요
소금이 많으면 써요.
저도 작년에 오이 쓰던데
올해는 괜찮더라고요
마트라도 바꿔보세요ㅠ
혹시 오이 앞뒤로 덜 잘라내고 채써신건 아닌가요
오이 전체가 다 써요?
전체는 아니고 뒷 부분요.
한 4~5센티는 늘 쓴 듯요.
ㅠㅠ꼭지부분 그만큼은 본디 쓴건데요
참외도 그렇고
원래 오이꼭지는 쓴거셰요
윗분댓글처럼 오이나 참외같은 꼭지에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쓴맛내는 물질이 있어요
https://naver.me/5v3bnorP
원래 오이꼭지는 쓴거예요
윗분댓글처럼 오이나 참외같은 꼭지에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쓴맛내는 물질이 있어요
https://naver.me/5v3bnorP
요리 유튜버에 보면 오이 앞뒤에서 다 쓴맛이 난다고
앞뒤로 2센티 씩은 잘라내라고 해요
이제 맛있는 오이냉채 드세요
가물어서 그래요. 가물때 오이가 씁니다.
뒤 꼭지도 조금만 썼던 거 같은데
몇 년 전부터 매번 느껴서요.
저만 그런가 봐요.
그리고 오이 냉채 하실 때
껍질을 다 깎으시나요. 그냥 하시나요.
전 늘 다 깎았는데 그냥 해볼까 하고요.
냉채할때 껍질 안벗겨요
끝부분은 좀 더 길게 잘라내세요
썰면서 맛을 보면 쓴맛이 느껴지면 길게 자르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