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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회원이 된 계기 말해보아요.

오래된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21-11-13 12:11:14
요새 82가 82인지 정치 아사리판인지 너무 혼란스러운
게시판이 되어 좀 슬퍼요. 아이디를 사서 작업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고, 이편인지 저편인지... 다시 되찾아야할텐데.. 그쵸? 

나는 언제 82쿡을 알게되고 정들게 되었나. 되돌아보고 싶어지네요.
다들 언제 어떤 계기로 오셨나요? 

저는 2009년 **시사주간지 디자인을 하고 있었어요. 
딱히 정치색도 없었고, 그저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님 불쌍하다.
뭔가 잘못되고 있구나... 생각정도? 심지어 투표도 단한번도 안했던 저였어요.
그러다가. 같이 일하는 후배가  엄청 시끄럽고 산만한 나는 꼼수다?를 틀어줬고
(처음에 들을땐 거부감 확 들었고 욕도 많고 내용도 모르겠고 ㅎㅎ 별로였어요)
82쿡 게시판도 알려줬었지요. 저는 그때 애둘 엄마, 그 후배는 새댁.
마침 그때쯤 그 시사주간지에서 그 4명을 인터뷰한 8페이지짜리 특집 기사를
제가 작업하며... 이 이런 특이한 인간들이 있네? 라고 생각했더랬죠
기억나요. 파란색셔츠에 검정넥타이를 맨 털보..첫 이미지. ㅎㅎ

그 후에 그 시사지 커버특집으로 유모차 끌고있는 주부 이미지가 표지로 나오고
주부게시판. 주부들의 힘. 이런 기사였는데 그게 82쿡이 돈모아서 
광고하고 후원하고 이런 기사였었어요. 아 그렇구나. 이런 힘이 있구나
하면서 서서히 82에 물들었던거 같아요 ㅎㅎ 
후배 덕분에 82쿡 매일 들락거리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고민. 정치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물론 글을 막 남기고 그러진 않았지만... 
암튼... 그렇게 저렇게 2021년 지금까지도 82쿡을 매일 들락거리며
여러 의견들을 보고 저도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그러고 사네요. 
그 사이 저도 다른 굵직한 언론사에서 일하며, 
기자들 기사쓰는 형태+언론윗분들 이해관계+대기업과의거래들 
그런거 보며 환멸도 느끼고 지금은 때려치고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네요.

아침에 커피한잔 안하면 안되듯 82도 그런 루틴의 하나인거 같은데
요샌 너무 변색되었어요... ㅠㅠ 평범한 일상글에도 억세고 못된 댓글들도 많고. 
다시 되돌려야지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30대초에 알게된 82쿡 지금은 40대 중반이 되었고 같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그러시지않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IP : 118.33.xxx.2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3 12:15 PM (66.220.xxx.251)

    2007년 요리 레서피 찿다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2009년에 회원 등록

  • 2. ...
    '21.11.13 12:17 PM (76.169.xxx.10)

    맛있는 레시피를 알 수 있다고 해서 가입 했죠.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저도 서서히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의분강개할 줄도 알게 되었네요.
    아름답고 위트 있고 생각과 행동이 있는 82로 다시 정화 되길...

  • 3. 별헤는 밤
    '21.11.13 12:17 PM (68.145.xxx.61)

    저는 2007년쯤(?)가입했어요.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82에서 도움 정말 많이 받았어요.생활지식,아이들 교육,인생문제,
    전반적으로 82의 많은 선배님,친구,후배님들의 어드바이스가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 4. ...
    '21.11.13 12:18 PM (211.202.xxx.47)

    외국에 살때 요리에 도움 얻으며 사는 이야기 나누려 가입했는데
    벌써 20년이 됐네요

    이재명만 아니었으면 게시판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되돌리기가 될까요?

  • 5. 123456
    '21.11.13 12:19 PM (210.178.xxx.44)

    2006년에 스뎅 쓰기 시작허면서 스사모 들어갔다가 82를 알게 됐어요.
    아이 유치원 보낼때, 학교 보낼때... 늘 82 도움 받았고, 이제 고3입니다.

  • 6. 2002년
    '21.11.13 12:22 PM (218.154.xxx.228)

    신혼 때 김혜경님의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을 사서 보고 알게되어 눈팅족으로 있다가 2004년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 7. ..
    '21.11.13 12:23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마이클럽이 맛이 가서 이사왔지요.

  • 8. ㅇㅇㅇ
    '21.11.13 12:25 PM (122.36.xxx.47)

    2004년 가입했으니 참 오래되었네요. 키톡 보고 가입했구요. 키톡, 희망수첩, 요리 물음표가 주로 들리는 곳. 자게는 거들뿐이죠. 희망수첩은 사라진지 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혜경샘 글들 추억저럼 방울방울 기억나요. 쌍둥이 손자들 이제는 다 자랐겠네요.

  • 9. 00
    '21.11.13 12:25 PM (1.245.xxx.243)

    2004년쯤 서울에서 광역시로 이주하며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 원하는 정보 찾다가 우연히 가입하게 됐어요.

  • 10. 별헤는밤
    '21.11.13 12:26 PM (68.145.xxx.61)

    82의 유명한 살림고수님들 많았어요.
    지금은 조용하시지만 그래도 늘 보고계시겠죠^&^.
    참 많으셨는데,,그립습니다....

  • 11.
    '21.11.13 12:30 PM (223.62.xxx.62)

    먀이클럽이 이상하게 바꿔나서 불편해서 여기로 옴

  • 12. 07년 1월
    '21.11.13 12:30 PM (223.62.xxx.223)

    무쇠냄비 감색하다 흘러들어왔죠 ㅋㅋㅋ

  • 13. 전 조리원 엄마가
    '21.11.13 12:34 PM (124.146.xxx.5)

    첫애 말고 얼마나 행복한 기간이었는지ㅎㅎ 조리원때가 제일 헹복한때 ..
    애낳고 알게된 조리원 엄마 동갑내기가 2003년도쯤에 알려주고 알게 되었다가 2005년에 회원가입하고 키톡 나름 열심 활동중에 제 요리 하나가 명예의전당 하나 올라가있음에 아직도 신기한 1인~현잰뒷방 늙수레 아줌마 되어 글만 읽어요 ㅎㅎㅎㅎㅎ 댓글이랑

  • 14.
    '21.11.13 12:35 PM (175.120.xxx.173)

    레시피 보러 왔어요.
    2006년에

  • 15. ..
    '21.11.13 12:36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2012년

  • 16. ㅇㅇ
    '21.11.13 12:37 PM (220.76.xxx.194)

    마클있다가 달콤인가? 갔다가 소개로 왔어요 ㅎ

  • 17. ,,
    '21.11.13 12:39 PM (223.57.xxx.137)

    12년도 가입했네요
    깜놀
    저는 검색할게 있어서 보다가 82쿡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웃긴 에피소드에 댓글이 몇십갠데
    읽다가

  • 18. 여행
    '21.11.13 12:40 PM (182.212.xxx.180)

    카페 아쿠아
    태국여행 메니아였을때 자주가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찰리 수지님

  • 19. ,,
    '21.11.13 12:42 PM (223.57.xxx.137)

    이어서 적을게요
    읽다가 기절했죠
    두루마리 휴지 길게 엉덩이에 붙이고 나온 글
    신발 짝짝이로 신고 출근하고
    그게 계기가되어 출근하고있네요

  • 20.
    '21.11.13 12:43 PM (125.181.xxx.225)

    2002년..오래됐네요

  • 21. 기억도
    '21.11.13 12:43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안나요 아주 우연히 가입했어요

  • 22. 나는나
    '21.11.13 12:44 PM (39.118.xxx.220)

    2003년 먼저 결혼한 친구가 알려줘서 가입했어요. 결혼 준비하면서 부터 함께 했네요.

  • 23. 별헤는 밤
    '21.11.13 12:49 PM (68.145.xxx.61)

    많은 따뜻한 사연들과 댓글들이,
    얼마나 우리를 감동시키고,또한 웃게 만들었는지....

  • 24. 겨울연가
    '21.11.13 12:50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겨울연가 방영 당시 배용준 팬클럽 가입
    팬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중 82쿡 알게되어 회원가입. (2002년)
    잠시 탈퇴했다가 12년도에 재가입.
    가입 당시와 지금 분위기 많이 변했죠. ^^

  • 25.
    '21.11.13 12:53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올리브 tv인가 하는 채널에서 정신우 세프가 하는 요리프로그램이 있었어요 ebs최요비 같은 프로였는데 일주일 단위로 요리선생님 모셔서 정신우씨가 요리 배우고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거기서 여기 주인장님이 나오셔서 그때 알았어요 저는 05년 가입했습니다

  • 26. ~~
    '21.11.13 12:54 PM (120.142.xxx.253)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사고 가립했어요~

  • 27. ...
    '21.11.13 1:01 PM (58.123.xxx.199)

    저는 나물이네 있다가 거기서 다들 이야기해서 왔어요.

  • 28. ㅇㅇ
    '21.11.13 1:05 PM (182.211.xxx.221)

    2008인가 장터에 뭐 팔려고 가입

  • 29.
    '21.11.13 1:16 PM (223.62.xxx.13)

    2004년요 스팀청소기 검색하다 여기 왔네요

  • 30. ..
    '21.11.13 1:18 PM (183.80.xxx.43)

    2010년..벌써 이렇게 됐네요.
    저도 무슨 이슈때문에 들어왔다가 주저 앉았어요^^!

  • 31. ...
    '21.11.13 1:20 PM (121.167.xxx.91) - 삭제된댓글

    2004년 인터넷서핑하다 우연히 들어와 반했어요.

  • 32. ...
    '21.11.13 1:21 PM (121.167.xxx.91)

    2014년 인터넷 서핑하다 우연히 들어와 반하게 되었네요.

  • 33. ..
    '21.11.13 1:31 PM (14.47.xxx.125)

    2006년 외국에서 가입하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윗님 나물이네를 언급하시니 반갑네요.
    저도 나물이네에서도 도움 많이 받았는데..

  • 34.
    '21.11.13 1:35 PM (121.167.xxx.120)

    2003년 잡지에 나온 소개 읽고 검색해서 들어 왔어요 18년이나 됐어요

  • 35. 그거
    '21.11.13 1:37 PM (125.128.xxx.85)

    일하면서 밥 해먹기 책 보다가

  • 36. ...
    '21.11.13 1:47 PM (220.76.xxx.16)

    2009년 가입, 마이클럽회원이다가 신문에 미국소 반대 기사글에 82쿡이 나오길래 들어왔어요. 장터에서 소소한거 사고 팔요없는 거 팔고 쟈스민님 한우 사먹고... 회원 돕기 장터 참여하고...

  • 37. 혹시
    '21.11.13 1:48 PM (175.213.xxx.103)

    불당 카페 아시나요
    한 때 여기서 이슈도 되었는데
    불당 카페 소개로 왔네요

    나이 들어가면서
    82와 같이 나이 들어가면
    덜 두렵고
    연대감에 행복 비스무리 느낄 수도 있겠다 했는데
    지금은 망하지나 않을까 걱정

    여야를 떠나 정치 얘기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어요
    전 정치보다 82가 중요해요

  • 38. 그릇마니아
    '21.11.13 2:09 PM (118.221.xxx.129)

    처음 시작은 그릇 정보 검색이었답니다;
    20대 꼬꼬마 때 홍차마시다가
    찻잔ㅡ티팟ㅡ접시로 이어지는 루트로
    그릇에 취미가 생겨서 검색하다보니
    2000년대 초반 그 당시 제일 정보 많았던 곳은 82

    그렇게 흘러흘러 들어와서 그릇 정보 얻고
    상차림 구경을 시작으로 키톡도 들여다보고
    자게에 재미들려서 눈팅하다가
    2008년 광우병 소고기 반대 시위 때 가입

  • 39. .....
    '21.11.13 2:15 PM (221.154.xxx.34)

    신혼때 일밥 책보고 82를 알았고
    2003년 2월에 가입했어요.
    제 가치관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많이 받은곳이 82네요.

  • 40. ...
    '21.11.13 2:20 PM (223.39.xxx.48)

    언제부터인가 정치는 생활이라면서 정치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물을 다 흐려놨네요..
    정치게시판를 진즉에 분리했어야 했는데..

  • 41. 2008년
    '21.11.13 2:36 PM (211.250.xxx.131)

    저도 2008년 광우병 소고기 반대시위때 가입했어요..
    그 뒤로 82쿡 깃발도 보고 했는데.. ㅎㅎㅎ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 42. ..
    '21.11.13 3:26 PM (203.226.xxx.36)

    2003년에 캐나다에 1년동안 살게되서
    그때 가입해서 주로 요리 참고 많이 했고
    김혜경샘 글이 참 재미있고 유익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찐사랑 82쿡입니다

  • 43. 칭쉬
    '21.11.13 3:51 PM (39.7.xxx.22)

    칭쉬 가입자는 없나요? ㅋ
    2004년 결혼하고 집들이 준비하려고 칭찬받기 쉬운 요리 책을 샀어요. 그책에서 82를 알았어요~

  • 44. ㅇㅇ
    '21.11.13 4:33 PM (58.227.xxx.205)

    약사들 싸이트 익명방에서 82쿡듣고 가입했어요. 10 년도 전이네요

  • 45.
    '21.11.13 5:17 PM (1.211.xxx.102)

    우연히 신문기사 보고 가입했어요
    힘든 직장 다니면서
    안먹는 애들 밥 해먹이려고요.
    그 당시는 이 곳의 레서피 찾아 음식했는데
    애들이 다 성장하니깐
    이제는 요리에는 무관심하고
    자유게시판만 들락달락하네요

  • 46. 칭쉬2
    '21.11.13 6:31 PM (221.154.xxx.180)

    칭찬받기 쉬운 요리 그 책보고 2004년에 가입했어요.
    2004년이면 29살이었네요.
    지금은 46살입니다.

  • 47. 저도
    '21.11.13 7:08 PM (175.118.xxx.62)

    칭쉬... 2003인지 2004년도에 가입했을거에요...
    책 맨앞장에 쟈스민님 이쁜오리님외 도와주신분들도 올라와 있던 그 책이요!!!! ㅎㅎ
    지성조아님의 입떡 벌어지는 조공 구경도 재밌었지요 ㅋㅋㅋ
    그런데.. 이곳에 댓글 다는 분들도..
    진짜... 문통령 지지자들인가요... ???? 알바비 안받는다는 대응3팀인지 4팀이신가요들????
    요리 레시피 생활정보 얻으려 가입한 순수? 82회원들인지 참 궁금해요

  • 48. 나는나
    '21.11.13 9:23 PM (39.118.xxx.220)

    일하면서 밥해먹기, 칭찬받은 쉬운요리, 특별한 한상차림 다 가지고 있어요.

  • 49.
    '21.11.14 8:25 AM (109.147.xxx.36)

    전 나물이네 ㅠㅠ 웹사이트 통해서 알게 됐어요. 외국에 있어서 남자분이 요리 간단하게 뚝딱하시는게 너무 신기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요리사이트도 있다고 해서 온게 82쿡이었죠. 그렇게 미혼때 가입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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