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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갈 나이 아들 있는 어머니는

...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21-11-12 18:59:08
윤석렬을 찍으면 안되겠던데요
종전선언 반대하고 남북관계를 되돌이킨다니 맨날 전시상황일텐데 군대보내놓고 불안해서 어째요
여태 줄여놓은 복무 기간도 아무래도 늘어날 것 같고...

저런 후진적인 남북관계와 국방에 대한 생각을 가진 인사가 대통령 후보라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IP : 220.116.xxx.1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섣불리
    '21.11.12 7:00 PM (14.32.xxx.215)

    종전했다 전쟁나면요??
    북한을 뭘 믿고요??
    뭐 남침 아니고 이쪽 잘못이라고 우겨대겠죠

  • 2. 올해
    '21.11.12 7:03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신청했는데 떨어졌어요.
    하필 울 아들 입대할때 이 난리 ㅜㅜ
    설마 군복무 기간 늘진 않겠죠?
    몸이 약해 지금도 병원 다니는 아이라 걱정입니다.

  • 3. ㅇㅇ
    '21.11.12 7:03 PM (175.223.xxx.138)

    연락사무소 폭파해도, 삶은 소대가리라고 해도 아무말도 못하는 문벙어리보담 나을듯

  • 4.
    '21.11.12 7:04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휴대폰 사용도 그대로긴 하겠죠?
    낯을 가리는 아이라 것두 걱정 ㅜㅜ

  • 5. 맞아요
    '21.11.12 7:05 PM (147.182.xxx.18)

    저도 아들 있는데 절대절대 국짐당은 안되겠네요
    그전에도 그랬지만 더더욱!
    대학생 조카한테도 말했더니 국짐당 안되겠다고 납득하더라구요 아들키우시는 맘들은 절대 국짐당 찍지 맙시다
    국짐당 되면 종전은 물건너가고 평생 전쟁 위협에 시달려야 합니다

  • 6. 군대 보내기
    '21.11.12 7:08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위해 병원 다니는 (여기저기 아픈 곳 고치고 있는중) 중인데
    군대 얘기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어요.
    (아들 있으니 정말 군대 보내는것도 일이네요.)

  • 7. 그래서
    '21.11.12 7:08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들 문재인 대통령하실때 가라고해서 내년 3월에 둘째 제대해요.
    큰애는 작년에 제대했고요.
    세월이 좋아져도 군대는 뭐...
    내년에 투표 잘 해야 할텐데 어찌될려나 ...

  • 8. ...
    '21.11.12 7:12 PM (220.116.xxx.18)

    종전했는데 전쟁이 왜 나요
    전쟁 이제 그만하자는게 종전선언인데...
    지금처럼 계속 전쟁 상태로 있자는 건가요?
    군대보낸 아들들 생각에 맘 졸여 가면서요?

    모병제고 뭐고 종전을 해야 검토라도 해볼 거 아니예요

    장성한 아들 엄마들 잘 생각해봐요
    종전하지말고 계속 전쟁 긴장감을 유지하자는 윤석렬이 이시대에 맞는가 말입니다

  • 9. 170님
    '21.11.12 7:15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올해 가려고 다 준비했는데 떨어졌어요.
    그러다 아픈 곳이 다시 재발, 지금 치료중
    (의사샘은 지금 상태에선 아파서 복무 힘들거라고)
    인구수가 줄어 저희 아이같은 아이도 2급이라 입대는 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군대 가기위해 요즘 종합병원 여러과 다니고
    치과 치료 다 했고
    심지어 체력 기르려 헬쓰까지 다녔어요.
    그런데 군데 가기도 힘드네요.
    입대해도 걱정이구요.

  • 10. 170님
    '21.11.12 7:16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올해 가려고 다 준비했는데 떨어졌어요.
    그러다 아픈 곳이 다시 재발, 지금 치료중
    (의사샘은 지금 상태에선 아파서 복무 힘들거라고)
    인구수가 줄어 저희 아이같은 아이도 2급이라 입대는 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군대 가기위해 요즘 종합병원 여러과 다니고
    치과 치료 다 했고
    심지어 체력 기르려 헬쓰까지 다녔어요.
    그런데 군대 가기도 힘드네요.
    또 입대해도 걱정이구요. (입시가 끝이 아니었음 ㅜㅜ)

  • 11. 토왜와
    '21.11.12 7:16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일본만 방해 안 하면...
    돈으로 매수하는 외교력이 워낙 쎄서.

  • 12. ..,
    '21.11.12 7:19 PM (183.101.xxx.122)

    종전선언은 혼자해요?
    지들도 못 하면서 무슨.

  • 13. 국짐지지자
    '21.11.12 7:20 PM (175.208.xxx.235)

    국짐지지자들이나 군대가라!

  • 14. 233님
    '21.11.12 7:24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걱정되시겠어요.큰애 26살인데 모병제되라고 기도 많이 했어요.모든 신께.
    종전이 되야 변화가 있겠지요.
    우리가 가진 한표의 힘으로 ...

  • 15. ㅇㅇ
    '21.11.12 7:29 PM (125.177.xxx.232)

    뇌가 맑으시구나..
    종전선언하면 김정은이가 그래,.이제 진짜 전쟁 안할께.. 하고 미사일 실험 하던것도 안하고 말 잘 듣나보죠?
    지금 어디가 평화로운지?? 미사일 펑펑 쏘고, 연락사무소 폭파하고 삶은 소대가리 소릴 들어도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게 과연 평화스러운건가??

  • 16. ...
    '21.11.12 7:30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 아들 중 군 면제가 제일 많은 당이 어디인 줄 아세요?

  • 17. ㅇㅇ
    '21.11.12 7:34 PM (223.62.xxx.160)

    종전하는데 전쟁이 왜 나냐구요?
    문재인과 김정은이 도보다리에서 평화쇼했던 거 벌써 잊었어요?
    그 후에 삶은소대가리라고 부르며 미사일 계속 쐈고 연락사무소 폭파했고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에게 죽임을 당했어요
    우리 먼저 종전선언하면 북한이 갑자기 핵 포기 선언이라도 한대요?
    선거앞두고 북한 이용하는거 뻔히 보이니까 쇼 그만하시고 윗분들 정신 차리세요
    대깨문들 선동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중심 잘 잡으시구요

  • 18. ㅇㅇ
    '21.11.12 7:41 PM (223.62.xxx.160)

    하여간에 대깨문들은 암웨이 다단계 영업사원도 아니고 교묘하게 포섭을 하네요
    군대갈 아들있는 어머니라니 참 웃기지도 않아요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서 영업하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장악하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 19. ...
    '21.11.12 7:42 PM (106.101.xxx.193)

    종전선언은 북한이랑 같이 하는 거지 우리만 하는 거 아닙니다
    정확히는 미국, 북한, 중국이 서명하겠죠
    국제 협정을 무시할 북한이라고 우겨봐야 소용없고요

    그래서 외교가 뭔지도 모르고 뭐가 전쟁을 부르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게 좋은가요?

  • 20. ...
    '21.11.12 7:44 PM (106.101.xxx.193)

    그럼 종전선언을 반대하는 이유나 들어봅시다

  • 21. ㅇㅇㅇ
    '21.11.12 7:47 PM (120.142.xxx.19)

    종전선언했는데 전쟁 난다니... 진짜 시골 곰방대 물은 할배같은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계시네.

  • 22. ㅇㅇ
    '21.11.12 7:48 PM (223.62.xxx.160)

    그래서 북한이 미국이 중국이 해준대요?
    해줄리가 없잖아요?
    김정은이 바이든이 시진핑이 그래준다고 기사라도 났나요?
    그냥 문재인이 지레짐작한고 소원 얘기한 거 아니구요?
    썸남은 관심도 없을 걸요?
    이정도면 중증이예요
    아주 애달픈 짝사랑이네요

  • 23. ...
    '21.11.12 7:50 PM (106.101.xxx.193)

    주미대사는 미국하고 문안 조정중이라는데, 과연 되나 안되나 기다려 봅시다

  • 24. ㅇㅇ
    '21.11.12 7:51 PM (175.223.xxx.197)

    그래서 북한이 미국이 중국이 해준대요? 우리도 쟤들이 안해줄줄 알면서도 대선때매 계속 혼자 나불대는거잖아요 쇼 아니고 뭔지

  • 25. ㅇㅇ
    '21.11.12 7:51 PM (223.62.xxx.160)

    반대하는 이유를 물어보시니 대답하죠
    전 이번 종전선언은 선거를 앞둔 쇼쇼쇼 문재인의 피날레쇼 이재명의 대장동이를 돌리기위한 쇼쇼쇼 그 이상도 이하도 이니라고 생각합니다
    의미가 없는 쇼일 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26. ...
    '21.11.12 7:52 PM (106.101.xxx.193)

    나경원 여사처럼 훼방이라도 놓을텐가?

  • 27. ...
    '21.11.12 7:53 PM (106.101.xxx.193)

    종전 선언이 무슨 대선 쑈인 줄 아닌 어린 양들이 계시넹

  • 28. .,
    '21.11.12 7:55 PM (183.101.xxx.122)

    쑈 맞아요~~
    모든것이 쑈!였잖아요.

  • 29. ㅇㅇ
    '21.11.12 7:56 PM (175.223.xxx.197)

    문천지 청순한 뇌로 군대갈 아들 둔 엄마 상대로 다단계를 하는지 계몽운동을 하는지 여튼 문렐루야 잘하셈

  • 30. ...
    '21.11.12 7:56 PM (106.101.xxx.193)

    한반도의 명운을 걸고 있는데 쑈로 애써 폄하하는군요

  • 31. ㅇㅇ
    '21.11.12 7:57 PM (223.62.xxx.160)

    아이구 무슨 군대 보내는 아들있는 어머니인척 하더니
    본색을 바로 드러내시네요 대깨문씨
    왠 나경원 타렁인지
    이렇게 정체를 빨리 드러내시면
    일반인 포섭하기 힝드시겠어요
    평정심 유지하세요

  • 32. ...
    '21.11.12 7:58 PM (106.101.xxx.193)

    젊은이들의 평화를 어른이 가로막아서야 되겠습니까?

  • 33. ...
    '21.11.12 8:00 PM (106.101.xxx.193)

    내가 포섭한들 포섭 되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박근혜때 미사일 날아다니고 위협적이였죠
    군대보낸 엄마들 전전긍긍했구요

    평창올림픽 이후에는 여태 조용했잖습니까
    다시 그때로 가고 싶나요?

  • 34. 영업타령은
    '21.11.12 8:11 PM (175.208.xxx.235)

    원글말 틀린거 없구만!
    종전을 왜 반대하는지. 쇼든 뭐든 북한과는 평화를 유지해야지.
    기름 들이붓고 전쟁이라도 하자는건지 원~
    국짐이 정권 잡으면 목숨 부지하기도 힘들다니까요~
    제2의 세월호, 메르스사태 어디에서 타질지 모름.

  • 35. ??
    '21.11.12 8:26 PM (39.7.xxx.248)

    조용했나요??
    삶은 소대가리라고 비웃음 받았던것도 조용하긴 했죠. 일진한테 꼼짝 못하는 순딩이처럼
    종전하면 국방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중국이란 일본 사이에서

  • 36. 뇌 청순
    '21.11.12 8:34 PM (14.32.xxx.215)

    종전이 무슨 선언으로 되냐구요
    하다못해 핵이라도 사찰받고 없애던가 해야할텐데
    무슨 문재인 혼자 종전이다 그럼 끝이에요??
    북한을 뭘 믿냐구요
    연락사무소 폭파부터 관광객 죽이고 땅굴에 도끼만행까지 일일이 꼽기도 어렵네요
    바보고 한두번 속지 세번이면 평생 호구에요

  • 37. 음음음
    '21.11.12 8:36 PM (39.124.xxx.66)

    문정권도 군대만 잘가던데.. 종전이 그렇게 쉽고 군대 안갈수가 있는건가?

  • 38. 세금
    '21.11.12 8:37 PM (112.154.xxx.39)

    그리도 세금 걷는다 난리치면서 우리나라 국방비 예산은 안아까워요? 종전선언 반대하는 건 일본 국짐당 국짐지지자들 뿐일겁니다 전세계 유일한 휴전상태 나라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한 상태란거죠

    종전선언 쇼라고 펌하 하고 싶은 모양인데요
    미국중국이 지금 문재인정부위해 종전선언에 대해 쇼를 같이 의논하고 있다는건가요?

  • 39. ㅇㅇ
    '21.11.12 8:39 PM (223.62.xxx.160)

    아니 진짜 우리나라 안사세요?
    아니면 뉴스도 안보세요?
    문재인 되고나도 미사일 계속 쐈잖아요
    얼마전에도 두발 쐈잖아요
    미상의 발사체는 미사일이 아니예요?
    박근혜때 미사일은 위협적이었지ㄴ 문재인때 미사일은 폭죽이예요?
    아무리 대깨문이라지만 내로남불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 40. 아들
    '21.11.12 8:52 PM (211.186.xxx.229)

    아들을 군에 보내고나니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란 현실이 와닿더군요. 그전엔 잘 몰랐어요.
    전역하는 날까지 그저 나라가 평안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종전선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제로 느낄 시간이 옵니다.
    단순히 미사일 쏘는 문제가 아니예요.
    다른 건 몰라도 한반도 평화를 들러싸고 지금이 대격변의 시간이네요.

  • 41. 국힘지지자
    '21.11.13 2:49 PM (125.184.xxx.101)

    아들 군대문제를 연관짓지 못하던데요
    아들 내외가 싸우거나 말거나 내가 우선인 사람들이 많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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