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혼시절 원룸이사 한 두 번 해보고 처음 해보는 부동산 거래라 겁이 나서 문의 드립니다.
입주 2년차 새아파트이며 현재 공실입니다.
집주인인 제가 들어가 살려고 했는데 직장 문제로 답이 없어 전세 주고 전세 이사 가려고 합니다.
입주 시작했을때 제가 들어가 살려고 입주 청소 싹 했었습니다만,
시간이 많이 흘러 먼지 많이 쌓였습니다. 가구도 없고 지어진 당시 그대로 상태.
1. 청소 하고 내놓을까요?, 그냥 이 상태로 내놓을까요?
공실이라 부동산 업체들에 그냥 맡겼다가는 보여주는 집으로 전락할 것 같습니다.
입실하면 알람은 떠요.
보여주는 집 방지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방지책이 있을까요?
부동산도 몇 없어서 제가 틱틱대면 되려 강짜 부릴 가능성 있음.
2. 방문 횟수를 지정한다(?) VS 원활한 매매를 위해서 포기한다.
빨리 빨리 보여주고 빨리 빨리 거래.
팁 좀 알려주세요.
부동산거래 안해봐서 좀;;;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