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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노래방에서 여자를 불렀다면

조회수 : 5,519
작성일 : 2021-11-12 10:43:11
남편이 노래방에서 여자 불러서 놀았다면,
한번이 아니고 몇년에 한번씩 불거져 나오는 문제라면

그래서 남편이 성매수남 같고 더럽게 느껴진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73.228.xxx.1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12 10:44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노래방에서 여자부른것만이겠어요 다른데선 성매매도 했겠죠

  • 2.
    '21.11.12 10:46 AM (73.228.xxx.11)

    노래장에서만 여자 부른건 맞고,
    그 여자를 따로 만났는지는 모르고,
    다른 성매매 업소는 아니에요

  • 3. 어쩌긴요
    '21.11.12 10:46 AM (211.228.xxx.147)

    이혼이라도 하시게요?
    능력 되세요?

  • 4.
    '21.11.12 10:47 AM (211.206.xxx.180)

    부른 자와 안 부른자만 있을 뿐 한번만 부른 사람은 없습니다.
    뭐 뽑기 실패에 똥 밟은 거죠.
    근데 그 똥이 너무 흔하다는 걸…
    요즘 젊은 애들은 미리 알아서 결혼에 회의적이기도 해요.

  • 5.
    '21.11.12 10:49 AM (73.228.xxx.11)

    다른 업소 출입하고 그러진 않는 건 확실하고,
    노래방녀 불러다 주무르고 했겠죠…

    나나이 오심인대….. 처음도 아니고………

  • 6. 돈 많이 벌면
    '21.11.12 10:49 AM (175.120.xxx.134)

    그냥 살테고
    아니면 버리고 그러겠죠?

  • 7.
    '21.11.12 10:52 AM (112.151.xxx.7)

    저는 버렸어요
    더러워서요

  • 8. 그게
    '21.11.12 10:53 AM (121.188.xxx.150) - 삭제된댓글

    노래방 소파에서 합니다
    드러워서 진짜 ....

  • 9. ...
    '21.11.12 10:54 AM (183.100.xxx.193) - 삭제된댓글

    다른 성매매는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

  • 10. ...
    '21.11.12 10:55 AM (223.38.xxx.53)

    헤어지거나

    참고 살거나 둘 중 하나죠...

  • 11. ....
    '21.11.12 10:55 AM (183.100.xxx.193)

    다른 성매매는 아닌지 어떻게 아세요? 업소가는데 몇시간 걸리는게 아니에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 짬내서 갔다오기도 해요

  • 12. 성매매
    '21.11.12 10:5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노래방에서 합니다.

  • 13.
    '21.11.12 10:56 AM (73.228.xxx.11)

    연구원이에요. 노래방에서도 관거까지는 어렵지 싶어요. 회사 사람 다해서 세명이 갔어요

  • 14. ...
    '21.11.12 10:58 AM (112.220.xxx.98)

    저런데 맛들이면 못끊는다고 하던데요
    들킨게 몇번이지
    주기적으로 저gr 했을꺼에요

  • 15. ..
    '21.11.12 10:58 AM (73.228.xxx.11)

    다양한 연령대 남자 세명이서도 노래방을 갑니까?

  • 16. ...
    '21.11.12 10:59 AM (121.188.xxx.150) - 삭제된댓글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다들 술취한 상태에서 각자 파트너랑 해요
    그거 하려고 부르는 거예요
    돈은 더 주죠

  • 17. 여럿이
    '21.11.12 11: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럿이서 한여자랑 하기도 하고
    여럿이서ㅓ 쌍쌍이 하기도 해요
    같은방에서 하기도 하고
    옆방으로 가기도 하고요

  • 18. .....
    '21.11.12 11:04 AM (211.36.xxx.25)

    그셋이 같이 그런데다니고 노는 사이예요
    자주 다녔을거고 성매매당연.

  • 19. 백퍼예요.
    '21.11.12 11: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내에게 까지 들키다니 등신중에 상등신이죠.
    노래방만?...그건 믿어요?

  • 20. 의미없다
    '21.11.12 11:1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못 할 분 같네요...

  • 21. 노래방
    '21.11.12 11:25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주무르기만 하지 않아요.
    지퍼 내립니다.
    여자분도 옷을 항상 입고 있지는 않구요.
    헤어까지 노출한대요.

  • 22. 그정도로
    '21.11.12 11:26 AM (180.70.xxx.19)

    이혼할것같음 세상에 살부부 별로없어요.
    그러면 나도 노래방가서 호빠 선수들 불러서
    놀꺼라고 협박을 하고 넘어가세요.
    대문밖에 나서면 내남자 아니라는 우스겟소리도
    있거든요.

  • 23. ...
    '21.11.12 11:29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노래방이 더 더러운 거 같아요.
    여자 입은 하나인데 남자는 여러 명일 때도 있고...
    위생 측면에서 노래방이 최악입니다.
    님도 성병 검사하시길...
    저 아는 분은 결국 자궁제거 했어요.
    남편놈이 성병인 거 알면서 저만 주사 맞고 와이프에게 숨겨서...

  • 24. 그런놈안변합니다
    '21.11.12 11:30 AM (175.120.xxx.173)

    병원가셔서 검사 하시고
    내 몸간수 잘 하세요.

  • 25.
    '21.11.12 11:33 AM (61.254.xxx.115)

    마음이죠 거기서 키스+스킨쉽 기본.가슴과 팬티속에 손도넣어 다 만짐.삽입까진 추가돈 얼마만 주면 그자리서도하고 빈방가서도 함.걸린게 그정도지 안걸린 횟수가 훨씬 많겠죠 돈 잘벌어다주고 이혼할 용기없음 그냥 사는거고. 더럽고 비위상하고 정나미떨어져 못살겠다 내가 경제력있고 잘살수있다 하면 이혼하는거구요 그거 고치진못하죠 모른척하는거지. 점심시간에 오피방도 가는데요뭘

  • 26. **
    '21.11.12 11:33 AM (59.12.xxx.146)

    어쩌긴요.. 윗분들말씀처럼 살거나 헤어지거나
    욕하고 구박해도 조금 뜸하다가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런놈인데.. 바뀔까요
    전.. 노래방서 제전화 끊는다는걸 그냥 주머니넣어서(남편이)...
    그소리 30분 들었어요
    도우미들이랑 뭐 이런저런 노닥거리며 노래부르고 그러더라구요
    해외여행 얘기...
    그 당시 화냈지만... 안변했어요
    전 맘은 변했지만 그냥 살구요. ㅠ

  • 27. 고정코스
    '21.11.12 11:43 AM (116.41.xxx.141)

    더하구요 동창모임 끝나고 노래방 가면 당연 도우미 춤도 추고

    심지어 아무 죄의식도 없어요 마누라를 불러요
    자기 픽업하고 오라고하고선 그안에서 마누라 소개하고 ...
    그때 또 마누라는 쿨한척 표정관리하고 ..
    아고 뭔 코메디인지...
    맘속으로 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천천히 남편에게 표안나게 복수하세요
    전면승부해 사과 안받아낼바엔 ㅜ

  • 28. ...
    '21.11.12 11:44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오피나 맛사지는 깨끗하기라도 하죠.
    그런덴 일단 샤워부터 시켜준다잖아요.
    너 혼자 들어가서 씻으라 하면 대충 물만 맞고 나오니까
    따라 들어가서 정성껏 씻겨준대요.
    근데 노래방은 씻지도 않고
    남자도 여럿이고...
    노래방 다니는 남자가 제일 비위 상해요.

  • 29. ㆍㆍ
    '21.11.12 11:4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뭐, 다들 그냥 살더군요.
    여기에 어떻게 하느냐고 해봤자
    원글님의 인생을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아요.
    다만, 걸리는게 다른업소 출입하지 않은건 확실하다는 거요. 확실한건 없어요.
    남성들의 경로상 노래방 정도는 출입구죠.
    가라오케, 단란.유흥주점, 안마시술소 등등
    무수히 많은 중 단지 출입구요.
    ㅋㄷ꼭 사용하시고, 건강검진 잘 받는게 우선이겠네요.
    개가 똥을 끊기야 하겠나요. 모르게 먹겠죠.

  • 30. 노래방에서
    '21.11.12 11:52 AM (110.12.xxx.4)

    다해요..

  • 31.
    '21.11.12 11:53 AM (73.228.xxx.11)

    다른 업소 출입은 당연 없고, 성매매까지는 아니고, 그냥 주무르고 노는 정도가 확실한데…

    모르겠네요

  • 32. 댓글쓰시는
    '21.11.12 11:54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분들은 어찌 그리 잘들 아시는지가 궁금하네요
    남편통해 들어셨어요? 아니면 직접 보신건가요?
    아니 어떻게 거기서 한 방에서 아휴....

  • 33. 어떤 영화
    '21.11.12 12:08 PM (203.251.xxx.221)

    팬티만 입은 업소녀들 앞에 죽 세워놓고 그 중에서 고르고
    그 자리에서 옆에 끼고 별 드러운 짓 다 하는 영화 있었는데
    그건가봐요.

  • 34. 그게
    '21.11.12 12:19 PM (61.254.xxx.115)

    성매매나 다름없지 뭘 자꾸 다른데 안다니고 성매매까지 아니라고 자꾸 댓글 다세요 성매매를 노래방서 한다니까요 24시간 같이 있는거 아님 두발로 어디.다니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남자들 그러고 산다니깐요 노래방가서 여자불러 노는사람이 유흥주점 단란주점 가라오케 셔츠방 키스방 가는지 안가는지 님이 어케 알음? 돈 몇만원에도 키스방 가는거고 삼십분만 시간있어도 가능한건데..7시만되도 인기있는데는 입장도 못해요 새벽에.집에 오고 그런거 아니고 6시퇴근해서 10시에 오더라도 할거 다하고 들어온단 말입니다 딴데 출입 없는건 뭘로 확신하세요? 너무 순진해서 맹꽁이같아서 하는말임.

  • 35. 순진하시네요
    '21.11.12 12:33 PM (117.111.xxx.126)

    밤문화에서 주무를 줄 아는 사람이 딱 주무르는 데서 끝나겠어요..

  • 36. 처음보는
    '21.11.12 12:39 PM (61.254.xxx.115)

    신선한 여자 가슴주무른다 생각해보셈.치마속에 손들어갔다 생각해보셈.거시기가 조용하겠음? 어떻게.해결하고 오겠습니까?

  • 37. 원글님
    '21.11.12 1:33 PM (59.10.xxx.236)

    댓글보니 참 순진하시네요
    아님 남편을 믿고 싶으신건지..

  • 38. ...
    '21.11.12 1:36 PM (221.151.xxx.109)

    노래방에서 다 하는 거 맞음
    그룹으로

  • 39. londo
    '21.11.12 1:38 PM (110.15.xxx.179)

    관계 안한다고 믿으세요. 뭐.. ㅋㅋ

  • 40. 그러면서
    '21.11.12 7:35 PM (39.7.xxx.103)

    서로 동지의식

    옆에 동료 있는 데서 서로 보거나 말거나 그냥 아우

  • 41. 남자들
    '21.11.13 12:14 AM (61.254.xxx.115)

    수치심이 적어요 나쁜일도 여럿이 몰려서 하고싶어하는 심리가 있구요 누가 보던말던 다같이 앉아서 파트너랑 키스하고 만지고 누워 삽입하고 다합니다 룸살롱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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