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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체형은 대체 왜!!! 웃어야되는건가요?

......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21-11-12 09:45:03
나이먹으니(40) 얼굴살 빠지는 건 통과의례구요.
 문제는 체형!!
 죄송하지만 제가 20대부터 호리병 몸매이긴했어요 ㅜㅜ 
 
나이먹으면 엉덩이가 이젠 빈약해지고 
뱃살도 붙으면서실루엣이 흐트러지겠지했는데왠걸..
 
살이 다 엉덩이로 가는가 봅니다. 
너무 방긋통실 예쁘게 변해가고있어요.
 신기한건 허리는 여전히얇아요. 
 뭐죠?? 이런경우가 다있네요.
 얼굴로좀 분포시켰으면 좋겠는데
 너무 한쪽으로 편향적이네요.  
웃퍼요
IP : 222.102.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11.12 9:47 AM (58.150.xxx.20) - 삭제된댓글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네... 수준하고는 ㅠㅠㅠㅠ

  • 2. ..
    '21.11.12 9:47 A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윗님 왜그러세요? 무슨 수준을 찾으세요.

  • 3. ....
    '21.11.12 9:49 AM (222.102.xxx.75)

    윗님 왜그러세요? 호르몬 문제겠거니했는데 무슨 수준을 찾으세요.

  • 4. 첫댓글
    '21.11.12 9:51 AM (119.236.xxx.252)

    다른곳에 달 댓글을 잘못 다녔나?
    부럽네요.
    마흔 넘으니 오리궁뎅이가 네모나져서 슬퍼요.

  • 5. ..
    '21.11.12 9:52 AM (112.152.xxx.2)

    그게 노화로 근육이 빠져서 쳐지는거더라구요.
    제가 그랬는데 워낙 엉덩이가 없었던 체형이라 좋은건줄알았더니 나중에 허리도 틀어지고.. 운동해서 되살리는데 아주 오래 걸렸어요.ㅜ

  • 6. .....
    '21.11.12 9:53 A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

    헐. 정말요?? ㄷ ㄷ ㄷ
    어쩔.....

  • 7. ....
    '21.11.12 9:54 AM (222.102.xxx.75)

    헐... 그런건가요? 아이구 ㅠㅠ

  • 8. ...
    '21.11.12 9:55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허리는 얇은 게 아니라 가는 거죠

  • 9. ㅎㅎ
    '21.11.12 10:08 AM (210.217.xxx.103)

    그러게요 가는 거겠죠..ㅎㅎ 귀엽네요. 엉덩이 커짐 좋죠 뭐.

  • 10. ㅡㅡㅡ
    '21.11.12 10:10 AM (70.106.xxx.197)

    커지는게 아니라 살이 쳐지는거에요

  • 11. Dd
    '21.11.12 10:11 AM (58.234.xxx.21)

    아직 40인데 뭘요
    운동도 안하는데 엉덩이가 통통? 해지나요?
    신기
    부럽네요~

  • 12. ........
    '21.11.12 10:16 AM (222.102.xxx.75)

    쳐 쳐진다구요?? 엉엉

  • 13. ㅇㅇ
    '21.11.12 10:39 AM (110.11.xxx.242)

    이쁜 몸매예요~
    요즘 트렌디한 몸매이구요

    엉덩이 운동만 좀 하시면 정말 이쁠듯

  • 14. ㅇㅇ
    '21.11.12 11:45 AM (175.212.xxx.152)

    살찌는 것과 애플힙은 다른건데요
    흑인들처럼 타고나길 근육질 체질이 아니고서야 엉덩이에 살찐 모습이 동그랗게 올라붙은 근육질 엉덩이는 아닐거잖아요
    그냥 살만 붙은게 더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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