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것중에
하도 칭찬을 받는 품목이 있어서 저도 신기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우엉조림이랑
생강편강을
팔으라고 할정도로 칭찬을 듣습니다...
저도 참..
여러분들은 어떤 요리를 잘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이든 요리든 내가 이것만큼은 전문가다.. 라는 요리가 있을까요?
반찬..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1-11-10 20:28:56
제가 정~~말 음식을 못하는 사람인데요..
IP : 114.206.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10 8:34 PM (110.70.xxx.224)우엉조림 엄청 좋아 하는데
맛있게 하신다니 좀 알려주세요
내일 당장 해 볼게요..2. ㅎㅎ
'21.11.10 8:35 PM (116.123.xxx.207)우엉조림도
생강편강도 어찌 하시는지 레시피 좀 풀어 보세요~
저는 닭볶음탕을 쫌 합니다만..ㅎ3. 읍써요
'21.11.10 8:3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나마 호평 받았던 건 전부 기존 레시피에 충실했던 거예요.
텃밭에서 캐 온 우엉이 많아서 새 우엉 레시피가 필요합니다(원글님께 굽신^^)4. ..
'21.11.10 8:38 PM (218.157.xxx.61)지금은 꽤 여러가지 있지만 부끄럽게도 맨 처음 팔아보라고 칭찬 받은 음식은 짜파게티였네요.
5. 아이
'21.11.10 8:47 PM (114.206.xxx.17)앗~ 82는 전문가분들이 많아서 레시피를 말하라고 하시니 급.. 엄청.. 소심해집니다..
특별한 레시피까지는 아니고.. 유투브보면서 따라한건데 사람들이 엄청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요리 못하는 사람이 이런거 만들어서 신기해서 친찬하신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6. 저는
'21.11.10 10:01 PM (180.111.xxx.140)콩나물돼지불고기와 닭볶음탕 저만의 레시피로 후닥해요,
7. wii
'21.11.10 10:1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저도 요리 재능 없는데 요리잡지 구독하고 쿠킹클라스 사찰요리 다녀도 안 늘던 솜씨가 8.9년만에 조금 나아졌어요.
저는 제육볶음, 얼갈이국, 소고기무국, 육개장 정도는 도우미 여사님들도 잘 끓였다고 할 정도에요. 요즘 새로 추가된 것은 고등어 조림입니다.8. 윗님
'21.11.11 8:55 AM (121.155.xxx.30) - 삭제된댓글콩나물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레시피 좀
풀어보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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