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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거지장사치들 진짜 싫네요.

아머리아파 조회수 : 23,998
작성일 : 2021-11-05 19:49:09
아이들 팬티 사주려고 코스트코에 가 보면 제일 큰 사이즈는 다 빠져버리고 없어요.
인터넷에서는 사이즈별로 계속 나와있어요.
이번에도 팬티 사러갔더니만 또 없네요. 인터넷상으로는 만 원이상을 받고 있구요.
그들은 대체 어쩜 그럴수있을까요.
코스트코로서도 무슨 대책을 내줘야 하지는 않나요.
회원돈을 받으면서  필요한 물건을 사지 못하게 되는건데 말입니다.

IP : 49.1.xxx.14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5 7:51 PM (118.235.xxx.101)

    코스트코측 직원말에 따르면
    개인회원이 아니라 사업자회원을 우선시 한답니다

  • 2. ...
    '21.11.5 7: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구매대행들 진짜 양아치들이죠. 이케아도 마찬가지고. 품목마다 배송료 매기고.

    드러워서 안사요.

  • 3. 계산을
    '21.11.5 7:53 PM (49.1.xxx.141)

    해보면, 코스트코가서 직접 샀다면 나에게 이득이지만, 배송료와 물건값을 다 합쳐보면 오히려 시중물건보다 더 비싸져요.
    그러니 아예 배송대행 물건을 사게되지는 않게됩니다.
    별난물건도 아니구요.

  • 4.
    '21.11.5 7:53 PM (218.150.xxx.241)

    맞아요 요즘들어
    세일 기간 초반에 가도 없고 혹시 들여놔나 싶어 며칠 후 가도 없어요. 헛걸음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대전점이 관리가 안되나 싶었는데 다른지점도 그러나요

  • 5. 저도
    '21.11.5 7:55 PM (182.224.xxx.120)

    인기품목 사러가면
    어딘가 서로 무전해서
    많은 양을 옮기더군요

    만만한 사이즈들은 다없어요

  • 6. ...
    '21.11.5 7:56 PM (61.99.xxx.154)

    원래 사업자에게도 파는 곳인데요 뭐.

  • 7. 네 여긴
    '21.11.5 7:57 PM (49.1.xxx.141)

    서울쪽 이에요. 양재점은 아예 중국인들로 뒤덮여서 가성비좋은 옷 나오면 다음날로 그 많은 물건이 다 없어집디다.
    예전에는 유럽디자인 자체 브랜드 옷들 많았는데 요즘엔 아예 보이지도 않아요.
    아쉬워요. 그런 옷들 질도못고 가격 정말 쌌는데요.

  • 8. ******
    '21.11.5 7:59 PM (14.36.xxx.168)

    그래서 세일 첫날 가도 제 사이즈가 없었군요.
    제가 평범한 사람인데 왜 사이즈가 없을까 했더니.....
    아무리 사업자에게 판다고 해도 회원권을 팔았으면 일정 수준 사이즈는 확보해 주어야죠.

  • 9. ...
    '21.11.5 8:01 PM (1.241.xxx.220)

    아.. 그래서 그런거에요? 어쩐지.....

  • 10. ..
    '21.11.5 8:04 PM (223.38.xxx.36)

    1인한도를 책정해야하는데
    코코도 장삿꾼한테 파는게 이득일테죠

  • 11. ...
    '21.11.5 8:15 PM (58.148.xxx.236)

    아 그랬었군요
    남자.여자옷 사려보면
    대중적 사이즈는 아예없는
    경우도있어 물어보면 품절이라고..

  • 12. ㄱㄱㄱㄱ
    '21.11.5 8:18 PM (125.178.xxx.53)

    코코야 뭐 팔면그만이니..

  • 13. ...
    '21.11.5 8:59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코슷코나 이케아나 많이 팔면 그만이겠죠
    일반 소비자가 불편하든 금액적 손해를 보든.
    코슷코나 이케아 구매대행을 사용 안해버려야 돼요
    사업자 이름 보면 연변족스럽거나 대놓고 중국인 이름도 있어요
    한국땅에서 한국 소비자가 중국 판매상들에게
    당하고 있는 꼴

  • 14. 의류양말
    '21.11.5 8:59 PM (124.50.xxx.70)

    대량으로 다 떼어가던데요.

  • 15. ....
    '21.11.5 9:17 PM (122.37.xxx.4)

    근데 코스트코가 원래 도매상? 같은 개념으로도 운영하는거라 빨리 많이 사다가 이익 남기고 팔겠다는 사람들을 탓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 16. 이건
    '21.11.5 9:23 PM (39.113.xxx.58)

    코스트코를 욕해야지 왜 엄한 사람들에게 화풀이 하시는지요? 전코스트코 회원도 아니고 일반 회사원인데, 코스트코에서 사업자 회원을 받으면, 그들한테도 회원비를 받을테고, 재판매? 하는걸 허용? 해주는 정책이라면 장사하는 사람들이 질 좋고 싼 상품 사서 재판매해서 이윤 남기려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코스트코가 사업자들에게 할당량? 이런걸 안해서 일반 소비자들이 제품을 못 사는 상황인 것 같은데 그럼 코스트코 홈피나 고객센터에라도 정식으로 항의해보세요. 거지장사치들이라는 표현은 과하신 듯 하네요.

  • 17. 원래
    '21.11.5 9:33 PM (112.154.xxx.91)

    개인손님보다 사업자 매출이 더 많을걸요. 그래서 시즌 히트상품은 그날 동이나기도 해요.

  • 18. 싹쓸이를
    '21.11.5 9:38 PM (49.1.xxx.141)

    해 가니 그런거죠. 남아있는 물건 자체를 없게끔 사가는게 정상인지요.
    아무리 장사하려한다고해도 적정량을 가져가면 뭐하러 말해요.
    너네가 가지고 싶으면 나에게 다시 와서 더 비싸게 가져가.
    이게 못된 심보 맞는거죠.

  • 19. 싹쓸이를
    '21.11.5 9:41 PM (49.1.xxx.141)

    안그래도 호주산 소고기도 없고, 미제물건들 거기서만 사는것도 아니고,
    자체 브랜드 미제 음식물들도 더이상 안들어오고,
    이제 남은 옷가지마저 저상태가 된다면
    더이상 코스트코의 매력은 없다고 봅니다.

  • 20.
    '21.11.5 10:13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을 코스트코에 피력하셔야죠 똑같이 회비 내는데 왜 그들이 싹쓸이 해가는통에 일반 구매자가 피해를 보는걸 니네는 회비만 챙기고 방관하느냐...라고요...
    저도 회원도 아니고 장사치도 아니지만 그건 코스트코한테 항의 할 일이라고 봐요
    장사치들이야 좋은 물건 싹쓸이 해서 돈 많이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일텐데요 뭐....

  • 21. ...
    '21.11.5 10:15 PM (223.38.xxx.57)

    ㅎㅎ 코스트코입장에서는 사업자회원이 더싸게 사가는것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고 들어오자마자 싹슬이해서 가져가주면 고마울것 같은데요 개인회원들 입어보고 반품하고 일일이 상대하는거 보다 나을수도있구요

    저도 개인이고 사이즈없어서 짜증나는사람이지만 원래 코스트코가 사업자들 위한 대형 매장은 맞으니까요

  • 22. 글쎄요
    '21.11.5 10:22 PM (211.174.xxx.24)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는 자선단채도 아니고 장사하는 곳이잖아요
    더일찍 가서 사세요

  • 23. 글쎄요
    '21.11.5 10:23 PM (211.174.xxx.24)

    코스트코는 자선단체도 아니고 장사하는 곳이잖아요
    더일찍 가서 사세요

  • 24. ㅇㅇ
    '21.11.5 10:29 PM (211.178.xxx.151)

    코스트코 명칭이 코스트코 홀세일 이잖아요.
    말 그대로 도매.

  • 25. 모르시네요
    '21.11.6 1:16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되팔이 하는 업자들 다 고소 먹이는 중이예요.
    온라인으로 코스트코 물건 되팔다 걸리면 블랙리스트 올려서 회원권 박탈당해요. 2년전부터 신규회원 안늘어서 미국 본사에서 강력하게 처리하라고 지침 내려왔구요.
    전문되팔이들이 회원권 박탈당하니까 주차장에서 일반회원한테 자기 지방에서 왔는데 데리고 들어가달라. 내물건 현금계산한다고 하고 들어가면 보안직원이 입장할때부터 씨씨티비로 보고있다가 계산 끝나자마자 데리고 들어간 회원도 회원권 바로 정지시키고 전문되팔이들은 경찰이 와서 바로 데려가요
    왜 이렇게 잘 아냐구요??... 제 친구가 2주전에 하남코스트코에서 지방에서 왔다고 하는 젊은 남녀 델꾸들어갔다가 얘도 지금 코스트코 입장불가예요. 지방사람이래서 코스트코 없는덴가보다 짠해서 델꾸들어갔는데 계산하자마자 직원들이 와서 사무실로 데려갔어요. 내칭구는 심지어 음식점해서 코스트코 이용못하면 완전 곤란한지경인데도 얄짤없던데요. 미국본사에 레포트 올려서 자기들도 어쩔수 없고. 내칭구처럼 오지랍떨다가 같이 쪽박찬 사람 한둘 아니라고.
    사업자회원이라고 해서 되파는게 가능한건 아니예요.

  • 26. ...
    '21.11.6 8:30 AM (211.246.xxx.52) - 삭제된댓글

    위에 회원도아닌 사람들이 싹쓸이장사꾼 두둔하네요. 알지도못하면서 잘난척 왜저래요..
    갈때마다 사려는품목없고 사이즈없음 짜증나죠.

  • 27. 그런데
    '21.11.6 8:51 AM (175.117.xxx.115)

    인터넷쇼핑몰 뒤져보면 더 싸던데 왜 굳이 거길 가세요? 직접 보고 사서인가?

  • 28.
    '21.11.6 9:01 A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되팔이 하는 사람들 잘한거 없지만

    코코도 뻔히 알면서
    한국 호구로 보고 재고 확보 안해놓는 것도 잘한거 없음

    글구 코코 점점 엉망인데
    왜 이렇게 여기서 짜증을 내는지, 흠
    왔다갔다 교통비 생각하면, 인터넷 쇼핑과 별 다른게 없는데

    이렇게 한국인들이 코코에 목 매니
    갈수록 호구 취급하는데
    언제쯤 정신들 차리려나

  • 29. 그래서
    '21.11.6 9:49 AM (220.82.xxx.33)

    저두 탈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코 초창기 잘 애용했던 정을 생각해서 여지껏 왔는데 요즘은 갔다가 사과하나 들고 나올때도 여러번 있었어요

  • 30. 코스트코는
    '21.11.6 9:50 AM (175.121.xxx.11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업자회원 우선이라도...회원비를 받는데 물건없어서 개인회원이 파해 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코스트코 수익중에 회원비가 차지하는게 얼만데....저따위로 관리하다니

  • 31. 코스트코
    '21.11.6 9:53 AM (175.121.xxx.110)

    아무리 사업자회원 우선이라도...회원비를 받는데 물건없어서 개인회원이 피해 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코스트코 수익중에 회원비가 차지하는게 얼만데....저따위로 관리하다니....코스트코 회원권 장사하는데..저걸 이해한다니

  • 32. ...
    '21.11.6 11:34 A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맘에 안 들면 탈퇴해도 아쉬울거 없으니 그러겠죠

  • 33. 예전엔
    '21.11.6 11:59 AM (223.39.xxx.27)

    사업자회원이 오천원 더 비쌌는데요
    요즘도 그러나요?

  • 34. 지나가다가
    '21.11.6 12:03 PM (58.123.xxx.83) - 삭제된댓글

    오래전 코스트코 전신인 프라이스 클럽때 부터 가입했었습니다.
    당시는 미제 물건 못보던 물건,시중에 없는 수입 물품들이 많았고
    대용량이지만 가격도 저렴했지요...두식구 사는데 너무 과소비가
    심해(수십년전인 그 당시도 한번 가면 최하 20-30만원 구매,오히려
    지금이 합리적으로 구매해 자주는 가나 회당 구매 금액이 적음)
    중간에 회원 만료후 오랬동안 가입 안했다가 다시 가입해서 대충
    쇼핑했는데...7-9년전이었나?이상하게 슬슬 물건이 품질이 좋고
    가격도 좋은건 빠지고 모르는게 들어 오네요.미국과 동시에 파는
    물건은 단가나 품질에 차이가 나구요,예를 들자면 스타벅스 가루로
    된 인스탄트 원두커피의 양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대 미국 아마
    존 들어가보면 개당 3.2 그램이고 한국 코스트코는 2 그램 정도였
    던가? 암튼 차이가 나더군요...가격은 당연 미국이 더 쌉니다,가격
    은 그렇다 쳐도 중량을 한국용으로 만들어 파는거지요.그리고 커크
    랜드 비타민 C 1000mg (표기는 1200mg아마도 중량?)의 주성분인
    비타민 C 의 함량이 300mg 이고 오히려 더 저렴한 비타민C 500mg의
    성분이 500mg 으로 더 많더군요. 이걸 알게된건 90년도 초반부터
    숭례문 수입상가를 다니면서 단골이된 가게 사장님이 알려주더군요.
    코스트코 비타민 C가 더싸다고 하니,함량을 보라구 하더군요,집에
    가서 보니 300 미리 그램이 맞더군요,당장 반품하고 카운터에 항의
    했네요...이거 사기 아니냐...당장 수정해라...몇달이 지나도 안하더군요.
    회원권 만료후 갱신 안했습니다...1년인가? 상당 시일이 지나서 가봐도
    그대로 더군요..300 미리그램,사기꾼들이라고 뭐라 해줬네요...수년후
    가보니 1000 미리로 바꿔었더군요,수년전 필요에 의해 다시 가입했지만
    왠만한 공산품은 별로 안쌉니다,온라인보다 비슷하거나 비싼것도 많습니다.
    최대한 필요한것,세일하는 물건만 사려고 노력 합니다.

    최근에 득템한것 하나가 있는데 삼성 무선 청소기입니다.주로 가는곳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양평점을 가는데 광명점도 가기도 합니다...그옆의 이케아와(거의
    구매 안함)롯데 아울렛에서 옷사느라 가는데 10월 말에 광명점 갔더니 삼성 무선
    청소기를 세일 하네요.기존 무선청소기가 고장나서 오랬돈안 알아보구 있는데
    엘지건 너무 비싸고,삼성도 마찬가지로 비싸고 비스포크니 뭐니 하면서 쓸데 없
    는것 붙여서 비싸게 팔더군요.상대적으로 싼건 흡입력이나 배터리가 한개 뿐이고,
    차이슨 15만원 짜리 사서 좀 쓰다가 고장나면 다시살까 하는맘도 있었는데 너무
    아깝고 해서 망설이다가 꼭 필요한것만 있는걸 팔더군요.흡입력 200와트,배터리
    두개,물걸레 기능까지(바라지도 않았음)있는게 7만원 세일해서 47만원에 팔길래
    간신히 하나 사왔습니다.구매당시 인터넷 최저가가 60만원 중반대 였는데 지금은
    56만원 정도로 떨어졌네요,길게 글 적었는데 결론은 주변에 지인이 있으면 회원권
    하나로 필요할대만 같이 가서 살것만 사고 가급적 동네 큰 슈퍼에서 조금식 적당히
    사는게 이익입니다.인터넷에서 구매해도 되구요...너무 한국화가 되서 호갱으로 아
    는것 같네요...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도 재가입하면서 익스큐티브 회원 가입에 현대
    플레티늄 카드를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갑니다...그러나 충동 구매 안하고
    최대한 절제하면서 소비하네요...닥터웰 안마기도 세일때 샀는데 저렴히 샀네요,문제
    는 충전이 제대로 안되서 몇번 as 했는데도 여전 합니다.고질적인 문제네요,충전시
    스위치 끄고 충전 해야 만충됩니다...코스트코 잘 보구 사야 합니다.

  • 35. 원래
    '21.11.6 1:12 PM (27.85.xxx.250)

    코스트코가 도매 단계 아닌가요? 도매는 떼다가 되파는게 일이고 업인데 그게 문제가되나요. 저는 외국사는데 . 빵같은거 소분해서수퍼에서 파는데 많아요. 회사차원에서 규제한다니 별일이네요. 그럼 홀세일이란 말은 빼야죠.

  • 36.
    '21.11.6 1:34 PM (61.80.xxx.232)

    사이즈가 다 작은사이즈밖에없어서 못산적많았네요

  • 37. 가보면
    '21.11.6 3:0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맞는 사이즈 사기가 어려워요

  • 38. 호주산 소고기
    '21.11.6 3:0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없는 것도 아쉽네요

  • 39. ..
    '21.11.6 6:14 PM (175.119.xxx.68)

    싸지도 많던데 왜 가는 거에요

  • 40. 감사
    '21.11.6 6:32 PM (223.39.xxx.225)

    저기 윗님덕에 저도 배워갑니다. 저도 어리버리 누가 지방에서와서 카드 없으니 한번만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그러세요~할것 같거든요 저는 가정집인데도 비즈니스 회원 카드로 갱신해요 이게 2%적립되거든요. 매년 꽤 쏠쏠해요. 카드비가 8만원이거 그럴꺼에요

    좀 비싸도 코스트코만 파는 물건 때문에요
    예를 들어 두루마리 휴지도 저희가 쓰는건 크리넥스 40m 거기서만 팔아요. 같은 제품이라고 온라인에서 사도 더 얋고..다르더라고요. 키친타올은 또 어떻고요. 별거아니지만 저는 사는게 딱 정해져있어서 다른제품은 만족이 안되니 코스트코 꼭 필요해요
    옷이나 다른건 잘 안사서 그렇게 중간없자들이 싹 쓸어가는지는 몰랐어요. 코스트코에서 단속 좀 하면 좋겠네요

  • 41. 그런데...
    '21.11.6 6:32 PM (121.166.xxx.61)

    코스트코 옷들이 좋나요?
    주변에 맹신하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별로더라고요.
    색도 그렇고 디자인도 서양애들 체형에 맞춰서 별로던데요. 팔길고
    속옷도 딱히 좋은 것 같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요.

  • 42.
    '21.11.6 6:49 PM (223.33.xxx.80) - 삭제된댓글

    안좋아진 코코 키친타월
    아직도 찬양하는 사람이 있군요

  • 43. 도매가
    '21.11.6 6:50 PM (49.1.xxx.141)

    그 도매의 의미가 아닌것 같은데요.
    거기가 창고잖아요. 창고에 갑자기 어떤 싼 물건을 도매로 엄청 많이 사와서 소매로 빨리 소비하게 만드는 도매로 생각했어요.
    처음 한국이나 미국에서 생겼을때도 그렇게 일반 소비자들이 회원비 내고 샀구요.
    결국 회원비로 충당하는건데 도매업자가 떼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하고 매점매석 하란 의미가 아니잖아요.
    매점매석. 이거 중국인들 종특 아닌가. 무조건 싹쓸이.
    여태까지 미국 코스트코부터 시작해서 한국까지. 거의 30년에 가까운 세월간 이런 황당한 일은 또 처음 이에요.
    가져가서 소매로 조금씩 팔수도 있지요. 근데 그걸 몽땅 다 가져가서 팔란것은 아니지요.

    여하튼 2년전과는 전혀다른 코스트코의 상황에 이제 발길 끊을때가 왔구나 싶어요.
    음식을 대량으로 쟁여놓지 않아도 되는 시기도 왔구요.
    어떤 싼 물건이 들어왔어도 다 안팔려서 세일에 또 세일 폭탄세일까지 해대었고,
    그 싼가격을 득템하는 맛에 다녔는데. 이젠 그런 싼 물건은 눈 뜨고 찾을수도 없구요.

  • 44.
    '21.11.6 6:52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안좋아진 코코 키친타월
    아직도 찬양하는 사람이 있군요

    이러니 코코에서 계속 한국인을 호구로 보는거에요
    실적 좋다고 좋아하면서
    품질 계속 낮추고
    재고 신경 안쓰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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