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비 안된 집안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 조회수 : 22,980
작성일 : 2021-11-05 11:52:16

.


IP : 223.38.xxx.180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1.11.5 11:5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이 밑으로 노 후 대비 안된 집안 여자랑 결혼하지 말라는 글 엄청달림.

  • 2. 어그로
    '21.11.5 11:55 AM (222.103.xxx.217)

    원글이 어그로??

  • 3. ㅠㅠ
    '21.11.5 11:56 AM (125.188.xxx.9)

    저 결혼할때
    시댁노후는 걱정안될 정도였고
    친정이 노후가 안되어있었어요

    20년지나고 역전되었네요

    저도 저희 아이들 최소한의 조건이 남의 집 기둥하고는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는 건데
    인생 참 어렵네요

  • 4. ...
    '21.11.5 11:56 AM (223.33.xxx.12)

    여자들 위주 커뮤고 저도 여자고 한국사회가 아직까지도 아들이 부모 부양하는 정서가 뿌리깊다보니 처가 부양하는 집보다 시댁 부양하는 집안이 훨씬 많아요.

  • 5. ...
    '21.11.5 11:56 AM (125.176.xxx.120)

    이게 어려운 문제인데.. 그럼 우리나라에 결혼할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양가 모두 노후가 되어 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에효.. 이거 저거 다 따지면 결혼 못합니다 ㅎㅎ

  • 6. ...
    '21.11.5 11:57 AM (223.33.xxx.12)

    돈많은 집안 골라가라는 얘기 아니예요. 최소한 병원비 지불할 능력이라도 갖춰야죠. 자식이 호구인가요.

  • 7. ..
    '21.11.5 11:58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남자에 종속되던 과거 이야기네요. 결혼해서 전업시절 시댁만 챙기면 되던 시대가 아니잖아요. 맞벌이하고 부부 동등해 진 시대에 노후 대비 안 된 시댁뿐 아니라 친정도 마찬가지 문제죠. 제목부터 노후 준비 안된 집이라우결혼하면 힘들어요가 맞겠죠.

  • 8. ㅇㅇ
    '21.11.5 11:5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요즘엔 아들이라고 더 부양하는것도 아니에요
    노후안된 부모한테 일부러 아이 맡겨
    생활비 주는 딸들 글도 엄청 자주 올라와요

  • 9. ...
    '21.11.5 11:59 AM (223.38.xxx.172)

    저희는 친정은 노후 다 되어있는데 시댁이 좀 안되있어서..
    그래도 한쪽이니 생활비 보조 해드리는데
    시동생네는 동서 친정은 노후 안되있고
    게다가 외벌이..
    깝깝할것 같아요

  • 10. ...
    '21.11.5 11:59 AM (59.11.xxx.103)

    친정도 아픈데 노후대비안되있음 부양해야지 별수있나요 피차일반

  • 11. . .
    '21.11.5 11:59 AM (49.142.xxx.184)

    결혼이 그런거죠
    그래서 서로 집안을 보라는거

  • 12. .......
    '21.11.5 12:00 PM (125.133.xxx.80)

    결혼이 그런거죠
    그래서 서로 집안을 보라는거 2222222222

  • 13. ....
    '21.11.5 12:00 PM (183.100.xxx.193)

    너무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말 최소한의 조건이에요.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을 점점 더 안하는것도 이런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 14. 양쪽 다
    '21.11.5 12:00 PM (211.221.xxx.167)

    노후준비 안돼 있으면서 자식들한테 기대려는 심보는 버려야해요.
    자식들도 수렁으로 끌고가는 꼴임.
    남자든 여자든 내 부모 책임져야하는 사람은 양심껏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 15. ...
    '21.11.5 12:01 PM (27.1.xxx.25)

    이 말이 진리임. 노후대책 안된 부모가 현실이 되면 눈에 콩깍지가 바로 벗겨지...

  • 16. 여기
    '21.11.5 12:05 PM (175.223.xxx.85)

    부모 노후대책 없는분들 태반일텐데 그분들 다 결혼했다는거

  • 17.
    '21.11.5 12:06 PM (211.203.xxx.221) - 삭제된댓글

    글 읽으니 제대로된 복지정책이 더 절실합니다.
    자녀양육과 노후에 대한 꼭 보장되어야 해요.
    인 그러면 누가 아이 낳고 결혼 할까요?
    앞으로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고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고용없는 성장이 될텐데 국가적인 대비책 잘 세워두어야 합니다.
    빈익빈 부익부도 더 심해지고요.

    더불어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나태하고 타락하지 않도록 봉사, 독서, 운동, 명상, 마음공부 등으로 시간을 사용하도록 지원도 해야겠습니다.

  • 18. 오늘맑음
    '21.11.5 12:07 PM (211.203.xxx.221) - 삭제된댓글

    글 읽으니 제대로된 복지정책이 더 절실합니다.
    자녀양육과 노후가 꼭 보장되어야 해요.
    인 그러면 누가 아이 낳고 결혼 할까요?
    앞으로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고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고용없는 성장이 될텐데 국가적인 대비책 잘 세워두어야 합니다.
    빈익빈 부익부도 더 심해지고요.

    더불어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나태하고 타락하지 않도록 봉사, 독서, 운동, 명상, 마음공부 등으로 시간을 사용하도록 지원도 해야겠습니다.

  • 19.
    '21.11.5 12:08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82 특징 :
    노후안된 집 딸, 친정에 돈쓰는 딸 상상해서 까는 글은 수시로 올라오지만 노후안된 집 아들 글 올라오면
    1. 딸 얘기 꺼내며 도리어 여자까는 기회로 삼기 2. 원글 몰매

  • 20. ㅇㅇ
    '21.11.5 12:08 PM (113.10.xxx.90) - 삭제된댓글

    그런집에서 자란 자녀들은 그대로보고 배워
    한숨나올거예요.

  • 21.
    '21.11.5 12:08 PM (211.36.xxx.56)

    82 특징 :
    노후안된 집 딸, 친정에 돈쓰는 딸 상상해서 까는 글은 수시로 올라오지만 노후안된 집 아들 글 올라오면
    1. 딸 얘기 꺼내며 도리어 여자까는 기회로 삼기 2. 원글 멍석말이

  • 22.
    '21.11.5 12:09 PM (211.203.xxx.221)

    글 읽으니 제대로된 복지정책이 더 절실합니다.
    자녀양육과 노후가 꼭 보장되어야 해요.
    인 그러면 누가 아이 낳고 결혼 할까요?
    앞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지고
    기계가 사람을 대체해서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고용없는 성장이 될텐데 국가적인 대비책 잘 세워두어야 합니다.

    더불어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나태하고 타락하지 않도록 봉사, 독서, 운동, 명상, 마음공부 등으로 시간을 건전하게 사용하도록 지원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23. ㅇㅇ
    '21.11.5 12:09 PM (113.10.xxx.90)

    그런집에서 자란 자녀들은 그대로보고 배워
    경제관념 한숨나올거예요.

  • 24. 우리나라
    '21.11.5 12:10 PM (175.223.xxx.85)

    노후대책된 사람 20%안됌.
    82쿡에 80%는 결혼하면 안될 사람들임

  • 25.
    '21.11.5 12:10 PM (121.183.xxx.61)

    이게 남녀의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 26. 케바케
    '21.11.5 12:11 PM (222.103.xxx.217)

    이게 남녀의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222222

  • 27. ㅇㅇ
    '21.11.5 12:11 PM (14.38.xxx.228)

    딸은 결혼하면 부모부양 안하나요?
    효녀들 많은걸로 아는데...
    남자는 직장이라도 갖지만
    취집하는 효녀들이 더 문제죠.

  • 28. 211.36. 221님
    '21.11.5 12:12 PM (175.223.xxx.8)

    아들있는집은 딸도 았어서 그렇죠
    노후안된 친정부모 있는분들 82에서 다 살아진다고
    벌어서 조금씩 친정돕고 아이 낳아 합가하라고 충고하던데요

  • 29. 결혼할사람없다니
    '21.11.5 12:12 PM (211.227.xxx.165)

    그렇게 다 따지면 결혼할 사람없다니ᆢ

    결혼 안하면되죠
    그게 뭐라고 꼭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남의집 기둥을 뽑아와서 평생 고생하나요?

    결혼이란게
    서로 좋아 같이 있고싶어 한건데
    그때부터 온가족이 다 딸려 오는거더라구요

  • 30.
    '21.11.5 12:12 PM (211.203.xxx.221)

    부지런히 살아도 노후대비 안된 분들 많습니다.
    물려 받은 것 없이 집 마련하고 아이들 키우다 보면 돈 모으기 힘들어요.
    그러다 가족이 아프거나 사업이 안되면 대책이 없는거죠.

  • 31. 노후안된
    '21.11.5 12:13 PM (175.223.xxx.200)

    부모 딸들은 버려요? 아들은 부모 버려도 딸들은 못버려요
    인당수 풍덩 같이 하지

  • 32. 솔까
    '21.11.5 12:15 PM (175.223.xxx.209)

    남의집 기둥 뽑아오는 여자치고 본인집 노후대책된 여자 없어요
    그런여자가 뭐하러 남의집 기둥 뽑아와요

  • 33. ...
    '21.11.5 12:17 PM (223.33.xxx.12)

    제가 여자니 여자위주로 쓴겁니다. 노후대비 거창하게 바라지않아요. 우리나라 의보도 되는데 어디 심각한 병 아니면 병원비로 집안 말아먹지 않는데 최소한 자기 아플때 치료할 병원비랑 최저 생계비정도는 커버되는 선에서 앞가림하고 살라는겁니다.

  • 34. 이러니
    '21.11.5 12:18 PM (121.154.xxx.40)

    결혼을 못할수 밖에

  • 35.
    '21.11.5 12:21 PM (211.203.xxx.221) - 삭제된댓글

    요즘 봉사하러 가는데 80넘은 어르신들이 폐지 주워 생계 해결하세요. 한편생 일만하고 사셨다고 해요.
    의보 되어도 병원비가 만만치 않고요.
    이젠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36. ㅇㅇ
    '21.11.5 12:22 PM (14.38.xxx.228)

    기본 베이스가
    여자부모 노후 준비 부족한건가 보네요.
    거기에 남자부모까지 노후 준비 안되면
    당연 부담스럽죠.
    여자위주가 양심불량은 아니겠죠?

  • 37. 어이없는 글
    '21.11.5 12:22 PM (112.167.xxx.92)

    재난지원금88%서민들에서 노후대비 된 집이 남녀 가릴거 없이 몇%나 된다고 그럼 88%에 절반이상 50%이상은 결혼하지 말아야하는 통계가 나오는구만 근데 태반이 결혼하잖음 가난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 38.
    '21.11.5 12:23 PM (211.203.xxx.221)

    요즘 봉사하러 가는데 80넘은 어르신들이 폐지 주워 생계 해결하세요. 한편생 일만하고 사셨다고 해요.
    노령연금 30 받아도 월세, 기본 생활비, 병원비에는 택도 없지요,
    의보 되어도 병원비가 만만치 않고요.
    이젠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39. ㅇㅇㅇㅇ
    '21.11.5 12:24 PM (106.102.xxx.63)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 상향 결혼합니다.
    상향 결혼 아니면 안하고 혼자살구요.

    최소한 여자쪽 집보다 잘사는 시가가 많은게 사실이죠.
    가난한 친정, 혼수도 못해가는 여자들 많은거 알잖아요.

    전 남자들한테 친정 노후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싶던데
    요즘 모계사회가 되는지
    친정 위주로 가정생활이 흐르고
    시부모님과 왕래는 안해도 친정과 왕래는 빈번하죠.
    사위돈로 친정 부모님 노후 봉양하는집 많고
    앞으로 친정위주로 부모님 봉양은 딸이 하니
    남자들이 친정부모님 노후 더봐야 합니다.

  • 40. 어후
    '21.11.5 12:27 PM (68.1.xxx.181)

    노후 대비 안 된 여자들도 제발. 마찬가지에요. 완전 블랙홀.

  • 41. ㅇㅇ
    '21.11.5 12:28 PM (14.38.xxx.228)

    이런글 안써도 여자들 다 알아서 걸러요.
    요새 무슨 사랑...
    남자들이 여자한테 빠지면
    눈에 뵈는게 없어 문제지...
    남자카드로 혼수까지 해가는거 자랑하는 여자도 봤음요.
    당연 친정에 다달이 용돈 보내더라구요.

  • 42. 동감
    '21.11.5 12:29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도 나중에 빚 가득인거 알고 제가 한소리도 하고 거의 연락 안하고 사는데요. 이제는 직접 올라와서 내 나이가 이제 80이다 이러면서 자식들 앞에서 늙어가는 부모라며..손주들에게까지…
    자주 보자면서 호소를 하시더군요..
    그동안 본인들 사는거 바빠서 애들 한번 챙겨준적 없던 분들이..

    윗 댓글처럼.. 경제관념도 없고 돈 없다 하던 시가 식구들..
    그러다가 시누이가 재혼하면서 남편이 거의..
    이 집안 돈도 주고 시부모님도 챙겨주더군요~
    아직 일년된 신혼이라.. 그런지 시누이도 남편식구들 엄청
    찾아가서 친하게 지내는거 같더라고요.
    딸이라도 있으면 또 낫지싶기도 하고요~

  • 43. ....
    '21.11.5 12:31 PM (210.100.xxx.228)

    이미 결혼했으니 어쩔 수 없고, 제 아이에게 그런 부모는 안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 44. ..
    '21.11.5 12:3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확장해서보면
    자신의 노후가 완벽하지 않을꺼 같으면
    결혼 고려
    출산고려네요~
    자식한테 못할짓 하지말아야하니...

  • 45. ㅋㅋ
    '21.11.5 12:37 PM (211.201.xxx.70)

    남자수입에만 의존해서 살려고 하니
    이런 구시대적 얘기를 하는거죠
    여자도 능력 키워서 맞벌이하고
    남자보다 돈 많이 버세요.

  • 46. ...
    '21.11.5 12:39 PM (39.117.xxx.84)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 상향 결혼합니다.
    상향 결혼 아니면 안하고 혼자살구요.

    최소한 친정보다 잘사는 시가가 많은게 사실이죠.
    가난한 친정, 혼수도 못해가는 여자들 많은거 알잖아요.

    전 남자들한테 친정 노후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싶던데
    요즘 모계사회가 되는지
    친정 위주로 가정생활이 흐르고
    시부모님과 왕래는 안해도 친정과 왕래는 빈번하죠.
    사위돈으로 친정 부모님 노후 봉양하는 집 많고
    앞으로 친정 위주로 부모님 봉양은 딸이 하니
    남자들이 친정부모님 노후 더봐야 합니다.
    22222222222222

    요즘의 분위기는 이미 요렇죠
    원글님이 여자고 연세가 많으셔서 시대에 뒤떨어지신것 같으네요

    아무리 여초 사이트라고 해도 무조건 여자에게 유리한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차라리 균형감(=여자든, 남자든 앞으로는 연애 상대나 결혼 상대를 볼 때, 상대 집안의 노후 대비를 확인하라)을 가지시길~

  • 47. ....
    '21.11.5 12:41 PM (211.206.xxx.204)

    전 여자는 사랑만으로 결혼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 사랑만으로 절대 결혼 안했거든요.

    그런데 남자가 여자에게 삘 받아 여자 조건 하나도 안보고
    결혼하는 케이스를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봐서
    부모님 노후 보라는건 남자한테 이야해야 해요.

    여자들 남자들 조건 볼 거 다 보고
    그증에서 최고의 조건인 남자랑 결혼하는거잖아요.
    만약 남자 조건이 별로라면
    여자조건은 남자에 비해서 더 별로구요.

  • 48. ㅋㅋㅋ
    '21.11.5 12:43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누가보면 남자들이 다 처가 지원하는 줄

  • 49. ????
    '21.11.5 12:45 PM (222.103.xxx.217)

    남자수입에만 의존해서 살려고 하니
    이런 구시대적 얘기를 하는거죠
    여자도 능력 키워서 맞벌이하고
    남자보다 돈 많이 버세요. 222222222

  • 50. 그러니까
    '21.11.5 12:52 PM (39.7.xxx.211)

    남자들도 노후 준비안된 여자들하고 결혼하지 마세요.

    너무 웃긴게 남자나 여자나 노후준비안된 부모있으면 결혼하지 말아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이리 발끈들 하는지????
    누가보면 대한민국 남자들은 다 외동 아니면 남형제들만 있어서
    죄다 없는 집 여자 만나 여자네 집 부양하고 사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

    본인 아들들 결혼 못할까봐 걱정들 되시나....

  • 51. 웃김
    '21.11.5 12:59 PM (223.62.xxx.174)

    꼭 남자들 집만 부자라네
    돈이 남자집에만 찾아가나
    여자의 상향결혼 이야기야말로 구시대적
    옛날에도 끼리끼리
    다행히 양가 모두 간신히 노후대비되어 있어
    그럭저럭 살고 있고 그럼에도 돈,노력,시간 들어가는거로 치자면 시가 들어 가는게 8:2
    요즘 세대들은 이제 처가에도 시가만큼들 한다니 박수칠 일이네

  • 52. ..
    '21.11.5 1:01 PM (39.7.xxx.44)

    현재 40~64세 60%는 무주택자이고 집이 있어도 절반은 1억 이상 빚이 있다고 기사로도 나왔죠.

    즉, 작년 통계청에 따르면 40~64세 중장년층 10명 중 4명만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중장년층의 56%는 금융권 대출을 받은 상태인데, 주택 보유자의 경우 그 비중이 67%로 뛰었다고 하죠.

    평균 수명은 길어지고 있으니 이에 대비한 노후 준비가 된 집은 최소(원글님이 언급한 병원비와 최저 생계 비용) 대출 없는 집이 있고(아님 고가 전세) 현금 2억 이상 보유한 경우인데, 과연 몇 프로 될 것 같나요.

    원글님 주장은 그냥 우리 나라 가정의 최소 30프로 아래면 결혼하지 말란 겁니다. 못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보다 훨씬 많으니까요.

  • 53.
    '21.11.5 1:03 PM (211.36.xxx.56)

    175.223 눈 똑바로 뜨고 다시보세요
    노후안된 친정가진 여자 소환해서 까는글엔 남자는요? 시가도 노후 안된집 많은데요? 이러며 물타는 사람 거의 없지만 이글엔 대다수가 그런댓글 달고 있죠 안보이세요? 그리고 님말 그대로 돌려주면 딸있는 집이 딸만 있는게 아니고 세상엔 가난한집 딸만큼 가난한집 아들이 있을텐데 여기 아줌마들 유니버스엔 마치 가난한집 딸만 존재하는 것처럼 집요하게 까고있죠 그냥 여기 아줌마들은 남자까는글을 못보는것 뿐이에요

  • 54.
    '21.11.5 1:04 PM (211.36.xxx.56)

    너무 웃긴게 남자나 여자나 노후준비안된 부모있으면 결혼하지 말아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이리 발끈들 하는지????
    2222222222

  • 55. ㅇㅇㅇㅇㅇ
    '21.11.5 1:04 PM (211.192.xxx.145)

    본인들이 다 외동딸인 것처럼 구는 여자들한테 배웠나보죠.
    여자들은 다 자기보다 있는 집 남자 만나서 결혼해요, 똑똑하거든요.
    님은 아닌가봄, 어쩌겠어요 님 탓이 아니에요, 아니겠죠?
    그러니 상대적으로 남자들은 없는 여자 만나 부양한다는 표현은 맞죠.
    왜냐면 딸들은 친정부모 죄다 부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들 재산 더 주는 짓이 쓸데없다고 할 정도로요.

  • 56. ...
    '21.11.5 1:07 PM (39.7.xxx.78)

    여기에 남자 여자가 왜 나오나요
    똑같이 노후준비 안 된 집 만나면 고생하는거지
    그리고 굳이 따지면
    남자는 자기가 번 돈으로 부양하기라도 하지
    여자가 자기는 전업인데 친정부모 노후준비 안 되어 있으면
    그 남자는 완전 독박 뒤집어 쓰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노후 준비 안된 처가+전업 하려는 애
    조심하라고 나오겠죠

  • 57. 시누처럼
    '21.11.5 1:15 PM (125.184.xxx.67)

    상향결혼했어야했는데 나는 하향결혼하는 바람에 쓴맛보는 중.

    다들 상향결혼하세요ㅋ

  • 58.
    '21.11.5 1:17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왜냐면 딸들은 친정부모 죄다 부양하고 있거든요.
    ----------------
    211.192.xxx.145=218.39.xxx.62
    뇌피셜 끄적이면 그게 사실이 되는줄 아는 수준 늘 그렇듯 근거는 없고요 님 기억나요 님 기억하는게 저뿐만은 아니겠지만ㅎ 이미 여러번 저격받았죠? 전에 진상 비율 여자가 많다고 우기다가 통계 가져왔더니 입다물고 런하더니 여기서 또 희망사항 주절대고 있네요
    음 전 동질혼해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고요 50 다 된 나이에 돈도 별로 없고 결혼"못"한 노처녀로 살면서 질투로 여자까고 다니는 님 처지나 잘 돌보세요

  • 59.
    '21.11.5 1:18 P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왜냐면 딸들은 친정부모 죄다 부양하고 있거든요.
    ----------------
    211.192.xxx.145=218.39.xxx.62
    뇌피셜 끄적이면 그게 사실이 되는줄 아는 수준
    늘 그렇듯 근거는 없고요
    님 기억나요 님 기억하는게 저뿐만은 아니겠지만ㅎ
    이미 여러번 저격받았죠?
    전에 진상 비율 여자가 많다고 우기다가 통계 가져왔더니 입다물고 런하더니 여기서 또 희망사항 주절대고 있네요
    음 전 동질혼해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고요
    50 다 된 나이에 돈도 별로 없고 결혼"못"한 노처녀로 살면서
    질투로 여자까고 다니는 님 처지나 잘 돌보세요

  • 60.
    '21.11.5 1:20 PM (211.36.xxx.56)

    왜냐면 딸들은 친정부모 죄다 부양하고 있거든요.
    ----------------
    211.192.xxx.145=218.39.xxx.62
    뇌피셜 끄적이면 그게 사실이 되는줄 아는 수준
    늘 그렇듯 근거는 없고요
    님 기억나요 님 기억하는게 저뿐만은 아니겠지만ㅎ
    이미 여러번 저격받았죠?
    전에 진상 비율 여자가 많다고 우기다가 통계 가져왔더니 입다물고 런하더니 여기서 또 희망사항 주절대고 있네요
    음 전 동질혼해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없고요
    50 다 된 나이에 돈도 별로 없고 결혼"못"한 노처녀로 살면서
    질투로 여자까고 다니는 님 처지나 잘 돌보세요
    화이팅

  • 61. ,,
    '21.11.5 1:26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중년 넘어가면 내부모도,,
    그렇다면
    남편도 본인부모 챙기는게 이치인데
    남자도 처가쪽 노후준비 안된 여자는 만나지 말아야

  • 62. 헛수고마세요
    '21.11.5 1:27 PM (114.203.xxx.133)

    이런 글 보고
    아, 맞다 결혼하지 말아야지

    이런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인생 중대 지사를 익명게시판 글 보고 결정??

  • 63. ㅇㅇ
    '21.11.5 1:55 PM (110.12.xxx.167)

    결혼초부터 30년 시부모 부양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면
    자식한테 당당히 생활비 받는 부모는 자식 힘들게 하는거 맞아요

    자식돈 아까워하고 한푼이라도 불려주고 싶어하는 마인드가
    정상인데
    자식이 돈주는거 좋아하고 주면 홀라당 쓰고 더 바라고
    그러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늙어서 수입없고 진짜 집한칸없고 돈없으면 그때는 부양해야죠
    그러나
    젊어서부터 자식한테 기대는 부모는 답없어요
    자식이 기반도 못잡은 상태에서 부모 생활비까지 대려면
    언제 돈모으겠어요
    남들과 출발선상이 완전 다른거에요
    남들 저앞에서 뛰어갈때 한참 뒤쳐져서 기어가는 형국

  • 64. ..
    '21.11.5 2:14 P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아들딸 엄마지만 요즘은 친정 부모도 그런 사람 많던데요~
    자녀 형편 뻔한데 대놓고 매달 용돈 바라고
    온라인 마트에서 한번 주문 할때마다 20~30만원씩 주문해 달라는 사람도 봤어요.
    자기집 장보는거 매달 자식한테 사달라는 심리는 뭔지 참 ㅠㅠ

  • 65. ..
    '21.11.5 2:30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노후대비 안된 노부모는 아들 겁니다.
    30대 여자들도 재산을 남자보다 덜 받는 경우가 허다해요.
    돈도 못 받고 친정에 돈 퍼주면 내쫒아야 돼죠.
    그래서 늙은 부모는 아들 꺼.

  • 66. 전업 주부 지인
    '21.11.5 3: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남편 만나 여유 있게 잘 살아요
    남편 수입으로 친정 엄마 부양 하던대요
    오히려 자기가 벌어 자기 부모님 부양하는건 차라리 낫다고 해야 할까요 ㅠ
    이래 저래 노후 준비 안된 부모는 자식에게 큰 짐이죠

  • 67.
    '21.11.5 3:43 PM (219.250.xxx.47) - 삭제된댓글

    남편돈으로 친정부양하는여자들 진짜많아요 50만원씩 병원비나오는거 그냥 배째라심정으로 카드긁는다고하더라구요
    지가 이혼하자할거냐뭐냐면서 근데 맞벌이도안해요
    1,2년으로 끝나지않으니 남편이좋아하겠어요 여자가 을로사는거죠 안봐도뻔하죠

  • 68. ㅇㅇ
    '21.11.5 5:34 PM (14.39.xxx.225)

    노후 준비 안된 여자쪽도 마찬가지
    그런 여자도 결혼할 생각 말아야 되고 남자도 그런 여자는 피해야죠.

  • 69. 이론상은
    '21.11.5 5:43 PM (61.254.xxx.115)

    맞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결혼하기 사실 힘들어요 통계적으로도 그렇고 부모세대는 연금받는 직종 아닌이상에야 노후대비 잘된집들 20프로인데 80프로는 생활비 병원비 보조 대야죠 부모인데 나몰라라 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끼리끼리 하라고 하잖아요 잘사는사람은 잘사는 사람꼬리.가난한사람은 가난한 사람끼리 해서 으샤으샤해서 집안일으키고 살아야죠..그렇게 해서 자리잡고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

  • 70. 거지 같은
    '21.11.5 5:47 PM (112.167.xxx.92)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줄 알고 하는 얘긴가 남자만 돈이 없을리가 있나 더구나 딸들 친정에서 취급 못받고 컸다는 글도 여기 얼마나 많나요 딸 결혼한다는데 맨몸으로 보내는 친정글들이며 여자 스스로도 자긴 맨몸으로 시집갔다는 둥 전혀 미안함없는 여자들 있더구만ㅉ 누가 누굴 걱정해야는거임

    글고 여자가 거지면 남자도 비슷한 거지끼리 잘도 만나잖음 그니 어쩌니 저쩌니 할필요 없다니까는 거지끼리도 연애할거 하고 결혼할거하고 애덜 질러 낳놓고 남들 하는건 본능상 하니까

  • 71. 그니까
    '21.11.5 6:08 PM (222.101.xxx.249)

    사회 복지제도 잘되봐요.
    이런 부담없어지죠. 정치인 잘뽑아서 세상 바꿔보세요.

  • 72. 싼티 나니까
    '21.11.5 7:4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집안 좀 그만 끌어들이세요
    한국처럼 결혼할때 집안따지는 민족 별로 없을거에요.

    서로 도와주려는 의도가 아니고
    어떻게든 뜯어먹으려는 저렴한 족속들 ..

  • 73. ....
    '21.11.5 7: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하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 74. ....
    '21.11.5 7: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가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가난한 여자가 문제지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하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 75. ....
    '21.11.5 7: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지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하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 76. ....
    '21.11.5 7: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하다못해 남자하나라도 잘났든지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죠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하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 77. ....
    '21.11.5 7: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하다못해 남자하나라도 잘났든지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죠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해졌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 78. ....
    '21.11.5 8: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하다못해 남자하나라도 잘났든지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죠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해졌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요즘 양가 부모가 힘을 합쳐 도와줘야 사는 세상인데
    한쪽부모만 도와준 집과 양가에서 도와준 집은 평형이라도 차이나요

  • 79. ....
    '21.11.5 8: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하다못해 남자하나라도 잘났든지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죠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해졌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요즘 양가 부모가 힘을 합쳐 도와줘야 사는 세상인데
    한쪽부모만 도와준 집과 양가에서 도와준 집은 평형이라도 차이나요
    아무것도 안해온 여자가 평형으로 궁시렁거려서 하는 말이에요

  • 80. ....
    '21.11.5 8: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하다못해 남자하나라도 잘났든지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죠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가정은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해졌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요즘 양가 부모가 힘을 합쳐 도와줘야 사는 세상인데
    한쪽부모만 도와준 집과 양가에서 도와준 집은 평형이라도 차이나요
    아무것도 안해온 여자가 평형으로 궁시렁거려서 하는 말이에요

  • 81. ...
    '21.11.5 8: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하다못해 남자하나라도 잘났든지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죠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사돈네는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해졌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요즘 양가 부모가 힘을 합쳐 도와줘야 사는 세상인데
    한쪽부모만 도와준 집과 양가에서 도와준 집은 평형이라도 차이나요
    아무것도 안해온 여자가 평형으로 궁시렁거려서 하는 말이에요

  • 82. ...
    '21.11.5 8:15 PM (1.237.xxx.189)

    남자 가난한데 결혼할 여자가 어딨나요
    하다못해 남자하나라도 잘났든지
    가난한 여자가 엮일까봐 무섭죠
    결혼할때부터 별로였던 사돈네는 갈수록 점점 벌어져요
    자식이 해먹지 않는 한 요 몇 년 사이 부동산 엄청 뛰어 더 벌어지지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뒤바뀌는 일 없어요
    사돈은 오래전 망해서 결혼때부터 30년 임대 아파트 살고 그 집안 부모 닮은 처형네는 월세 살며 좋은거 따져 집 살 일은 요원해졌고
    점점 벌어지는게 피부로 느껴짐
    요즘 돈 몇천 가지고 있어봐야 가치 뚝뚝 떨어지고
    부동산이지
    요즘 양가 부모가 힘을 합쳐 도와줘야 사는 세상인데
    한쪽부모만 도와준 집과 양가에서 도와준 집은 평형이라도 차이나요
    아무것도 안해온 여자가 평형으로 궁시렁거려서 하는 말이에요

  • 83. dd
    '21.11.5 10:06 PM (122.39.xxx.223)

    당연하죠
    남자 볼때 1위가 집안이고, 노후대비 에요

  • 84. 윗님 공감요
    '21.11.5 10:1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긴 눈 높아 결혼 안 한다는 여자 비혼들 글 종종 올라오는데
    여자가 남자집 돈도 없어 본인보다 남자 능력도 없어
    그런 남자와 결혼하겠어요
    여자는 보통 상향 결혼하려 하잖아요
    아님 최소한 같은 레벨이든가요

    남자는 자기 벌어 부모 돈 대줘도 욕하더만
    남자 수입으로 처가 부양하는건 그리 심하게 비난 안하잖아요 ㅋ
    노후 준비 안된 쪽도 마찬가지222222
    오히려 여자가 전업이고 친정 어려우면 이게 더 문제에요

  • 85. 전업
    '21.11.5 10:21 PM (116.121.xxx.33)

    전업이면 시부모님 노후 책임져야하고 병수발해야하나요?
    아들이 돈버니 생활비 병원비 대는건 전혀 터치할생각 없지만 전업이라 시부모 나이들면 합가하고 병수발하는걸 당연하다는듯 댓글 다는분들이 있어 깜짝 놀랐네요. 여자가 전업일 경우 남자들 집에서는 손하나 까딱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집안일이나 음식등 기대수준도 높구요. 남편이 돈버니 집안일이나 아이들 챙기는것 전적으로 하는데 왠 시가 병수발을 며느리가하나요?

  • 86. 윗님 공감요
    '21.11.5 10: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긴 눈 높아 결혼 안 한다는 여자 비혼들 글 종종 올라오는데
    여자가 남자집 돈도 없어 본인보다 남자 능력도 없어
    그런 남자와 결혼하겠어요
    여자는 보통 상향 결혼하려 하잖아요
    아님 최소한 같은 레벨이든가요 (예외야 소수죠)

    남자는 자기 벌어 부모 돈 대줘도 욕하더만
    남편 수입으로 친정 도와주는건 그리 심하게 비난 안하잖아요 ㅋ
    노후 준비 안된 여자쪽도 마찬가지222222
    오히려 여자가 전업이고 친정 어려우면 이게 더 문제에요

  • 87. 1.237님 공감요
    '21.11.5 10:2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긴 눈 높아 결혼 안 한다는 여자 비혼들 글 종종 올라오는데
    여자가 남자집 돈도 없어 본인보다 남자 능력도 없어
    그런 남자와 결혼하겠어요
    여자는 보통 상향 결혼하려 하잖아요
    아님 최소한 같은 레벨이든가요 (예외야 소수죠)

    남자는 자기 벌어 부모 돈 대줘도 욕하더만
    남편 수입으로 친정 도와주는건 그리 심하게 비난 안하잖아요 ㅋ
    노후 준비 안된 여자쪽도 마찬가지222222

  • 88. 1.237님 공감요
    '21.11.5 10:3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여기도 자긴 눈 높아 결혼 안 한다는 여자 비혼들 글 종종 올라오는데
    여자가 남자집 돈도 없어 본인보다 남자 능력도 없어
    그런 남자와 결혼하겠어요
    여자는 보통 상향 결혼하려 하잖아요
    아님 최소한 같은 레벨이든가요 (예외야 소수죠)

    남자는 자기 벌어 부모 돈 대줘도 욕하더만
    남편 수입으로 친정 도와주는건 그리 심하게 비난 안하잖아요 ㅋ
    노후 준비 안된 여자쪽도 마찬가지222222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란 말 공감해요

  • 89. ..
    '21.11.5 10:30 PM (99.228.xxx.15)

    제가 그나마 결혼생활 원만히 하는 이유는
    첫째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서
    둘째 양가 스스로 노후책임질 경제적 능력이 되어서
    입니다.
    그 둘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았다면 저도 진작에 이혼하든지 하네마네 평생 싸우던지 했을거같아요.

  • 90. 아휴 정말
    '21.11.6 3:40 AM (77.166.xxx.180)

    말 못 알아듣는 사람 많네..
    남자든 여자든 자식새끼를 보험으로 보는 부모가 있는 집 자식하곤 결혼하지 마세요. 가 요점이에요. 이것은 진리.
    노후 안돼있을 수 있어요. 돈 없을 수 있어요. 근데 최소한의 염치는 있어야돼요. 자식=내 기댈 곳, 이런 사고방식 가진 부모는 자식 가정 말아먹어요.

  • 91. 그래도
    '21.11.6 7:30 AM (1.227.xxx.55)

    남자는 자기가 벌어서 부모 봉양해요.
    여자는 남편 번 돈 빼돌려서 친정에 주죠.
    여자는 정말 친정 가난하면 결혼 말아야 함.

  • 92. mmm
    '21.11.6 7:58 AM (70.106.xxx.197)

    가난한집 효녀가 최악이죠
    남자는 자기가 벌어서 주는거지
    여자는 남자돈 빼돌려서 줘요

  • 93. tttt
    '21.11.6 10:02 AM (39.125.xxx.110)

    말 못 알아듣는 사람 많네..
    남자든 여자든 자식새끼를 보험으로 보는 부모가 있는 집 자식하곤 결혼하지 마세요. 가 요점이에요. 이것은 진리.
    노후 안돼있을 수 있어요. 돈 없을 수 있어요. 근데 최소한의 염치는 있어야돼요. 자식=내 기댈 곳, 이런 사고방식 가진 부모는 자식 가정 말아먹어요.
    2222222222

  • 94. ..
    '21.11.6 11:17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그러니 갈수록 비혼이 많아지는 거죠.
    댓글 의견처럼 노후대비 안된 집 많고(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 OECD 1위)
    결혼해야 위아래 세대 봉양하느라 힘들고
    자식들한테 빡빡한 삶 대물림하기도싫고

  • 95. ...
    '21.11.6 12:1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아래 글에도
    남편이 돈 잘 벌고 (사정 보니 남편이 사업 운영하나 싶어요)
    양가 생활비 대고
    양가 네분 병원비로 수억 깨졌다는 글 올라왔어요

    지인은 남편이 사업하고 돈 잘 벌어요
    남편 수입으로 친정 엄마 부양하고 있어요
    남자는 자기가 벌어서 주기나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40 테무 가입하지 마세요 .. 22:39:03 131
1589339 김수현 멋디네요 우와 22:38:16 229
1589338 김지원이 김수현 만나러갈때 2 아휴 22:38:03 364
1589337 일산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가보신 분 계실까요? ㅇㅇ 22:37:47 33
1589336 ㅇㅎㅎㅎ 5 .. 22:37:11 225
1589335 눈물의여왕 김지원 립 이쁘네요 ㅇㅇㅇ 22:35:48 237
1589334 7살 아들 짝사랑 22:31:06 154
1589333 국어 잘 아시는 분들 oo 22:30:15 80
1589332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엄마 역대급이네요 2 .. 22:28:28 896
1589331 이혼소송중 부부상담 받아보신분 있나요? .. 22:21:22 124
1589330 야유회갈때 캐주얼에 어울릴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가방 22:20:45 82
1589329 범죄도시 4 지루함 3 현소 22:19:19 421
1589328 급여&사업비 비교시 사업자에게 차이는 뭘까요 날날마눌 22:17:38 58
1589327 상위 1% 원숭이의 아침 루틴 4 22:14:53 994
1589326 초저 아이 학원 고를때 아이 의견 많이 참조 하시나요? 영어학원 22:14:48 73
1589325 특목고는 내신문제가 일반고보다 어렵나요? 4 ㅁㅁ 22:12:41 305
1589324 수철이 어쩔 1 와웅 22:11:35 1,041
1589323 한지민은 키도 작은데...jpg 21 ㅇㅇ 22:00:03 2,690
1589322 저만 딸이 어려운가요? 24 저만 21:59:52 1,425
1589321 당근 사기 경찰에 신고 해보신 분? 3 ㅇㅇ 21:53:53 389
1589320 대학생딸내미가 쌍수하고 왔어요 20 이긍 21:43:37 2,665
1589319 유튜브 수익 통장은 따로 발급 받나요? 4 21:36:54 814
1589318 완경이 돼도 생리증후군이 있나요? 6 ㅇㅇ 21:34:07 793
1589317 한일 비자면제 재개를 넘어 여권 없이 다니게?!! 4 ㅇㅇ 21:30:49 647
1589316 독백 1 21:29:47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