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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복 있는분이 있더군요

.. 조회수 : 14,904
작성일 : 2021-11-04 17:26:21
엄마는 이혼하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아이셋 큰아들 대학생 둘째 셋째는 초등 저학년이던데
큰아들이 알바도 너무 열심히 해서 초딩 동생들 아빠노릇하고
용돈주고 놀이공원 데려가고
군대도 알아서 신청하고 엄마는 아들 군에 언제 가는지도 모르는데
혼자 다녀오고 저축해서 그돈 엄마 다주니
엄마는 그돈으로 옷사입고 남자 용돈주고
아이들 앞으로 미혼모 가정에 나오는 돈도 그런식으로 다 날리고
그렇게 살아도 자식복 있어 큰아들 착하고 둘째.셋째도 엄마가
신경 안쓰고 키운거 치고 착하고
어떤엄마는 자식만 바라 보고 살고
맛난거 있음 자식 다주고 옷한번 안사입고 자식에게 다 투자해도
아이는 부모 신경도 안쓰고 삐뚫어지는 집도 있고
예전에는 부모가 문제인가 했는데 자식도 그렇게 태어나는건가 싶어요
IP : 175.223.xxx.12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4 5:29 PM (175.223.xxx.163)

    부러워 마세요

    본인이 자립하고 동생크면
    등 돌릴겁니다

  • 2. ㅁㅁ
    '21.11.4 5:32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그 엄마 장점이있을걸요

  • 3. 장점이야
    '21.11.4 5:34 PM (175.223.xxx.64)

    사람 누구나 찾아 보면 있겠죠
    둘다 모임하는 사람인데
    한사람은 자식에 올인해도 자식복 없어 보이고
    한사람은 자식이 어떻게 번돈인데 저걸 남자 주나 싶은데도
    자식들이 엄마 애틋하게 챙겨요. 보면 부모 자식 바뀐 느낌

  • 4. ㆍㆍㆍ
    '21.11.4 5:36 PM (211.208.xxx.37)

    제가 아는사람. 그따위로 살다가 결국은 자식복 못받았어요. 그 집도 한부모 가정인데 엄마라는 인간이 돈이란 돈은 다 애인한테 쏟아붓고 하다하다 애 학비까지 애인한테 쳐발라서 자기힘으로 스카이 들어가서 돈벌며 공부하던 애를 기어이 고꾸라지게 했습니다. 그러고살다 병이 났는데 애인은 당연히 사라졌고 명문대 다니던 애들이 학교까지 그만두고 수발 들었어요. 그냥 엄마 쌩까고 지들이 돈번걸로 학교다니고 생활비 했어야하는데 멍청하게 착해서는 학교도 그만두고 돈벌어서 엄마 치닥거리하더군요. 똑바로 살았으면 애들이 정상적으로 학교도 졸업하고 돈벌어서 그 엄마도 자식복 누렸을지도요.

  • 5. 반대로
    '21.11.4 5:37 PM (58.143.xxx.27)

    자식은 x밟았네요.
    저런 사람도 부모라고

  • 6. 참내
    '21.11.4 5:40 PM (112.221.xxx.67)

    어린아들이 번돈으로 옷사고 남자용돈준다고요???
    미친엄마네

  • 7. 그러했던
    '21.11.4 5:45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아들이 등돌리기전에 그엄마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

  • 8. 샬랄라
    '21.11.4 5:47 PM (211.219.xxx.63)

    올인에는
    오버하는 경우가 많죠

    오버하는 것보다는
    그냥 지켜보는 것이 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9. ㄴㄴ
    '21.11.4 5:48 PM (122.40.xxx.178)

    있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자식복많단 자랑이 ..이젠 듣기 싫네요. 본인 하지않은 투자로 자식이 성공하려면 얼마나 힘들었을지..모르거든요. 그래도 착한 시어머니인데 본인이 어려워 그런지 자식힘들때 전혀 도움이 안되요. 정신적으로도요. 남편도 불쌍하고

  • 10. ..
    '21.11.4 5:59 PM (1.225.xxx.21) - 삭제된댓글

    에휴. 그 아들 속은 어떨지. 불쌍타

  • 11. ..
    '21.11.4 6:00 PM (1.225.xxx.21)

    에휴 그 애들 속은 어떨지 참
    부모가 자기 하는건 제대로 없으면서 자식복 얘기하는거
    별로네요

  • 12. ..ㅡ
    '21.11.4 6:06 PM (223.38.xxx.92)

    인생이 공평하나요? 이런 저런 사람 있는걸..애들만 불쌍하네요

  • 13. ..
    '21.11.4 6:15 PM (59.11.xxx.103)

    제친구도 글케사는데 부모라서 이렇거하는거긴한데 평생원망되고 멀위해사는지모르겠대요. 그래도 계속잘하긴함. 부모는 이런자식 맘 알려나..

  • 14.
    '21.11.4 6:33 PM (118.235.xxx.77)

    장윤정네 엄마 안정환 구하라네 엄마
    그런사람들은 뭐해주는것도 없고
    본인이 그분야 탑찍게 노력한것도 아니고
    (연아엄마같은 열심모성애 그런거요)
    그래도 잘난자식을 뒀쟎아요
    근데 우리엄마는 바르고 열심히 정성껏 잘키워서 된게
    고작 평범하기짝이없는 저라서
    머쓱하고 좀...그래요ㅜㅜ

  • 15.
    '21.11.4 6:44 PM (125.191.xxx.200)

    자식복이라기보단.. 그 아이 입장에서보면 복없이 태어난건데요..
    단편적으로 보면 자식복잇어보이지만 그 아이가 결혼하면 또 다를텐데요..

  • 16. 지나다
    '21.11.4 6:49 PM (110.15.xxx.121)

    자식복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넘 안쓰러워요.
    부모가 자식 군대 언제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무관심인데 속차리고 부모 역할 좀 하기를~~

  • 17. ..
    '21.11.4 7:12 PM (125.186.xxx.181)

    자식 복이란 자식이 잘 독립해서 자신들이 행복하게 사는 게 자식 복이죠. 아무리 없는 부모도 자식 돈 쓰는 건 피가 마르는 것 같다는 게 정상적인 부모라 하던데요.

  • 18. 그런부모
    '21.11.4 7:19 PM (124.5.xxx.197)

    다음 생엔 빨대단 모기로 태어나기를

  • 19. 없는 집
    '21.11.4 7:53 PM (114.206.xxx.196)

    효자들이 부모에게 잘 하는 경우 여럿 봤어요
    부모는 잘난 아들 믿고 50대 부터 일도 안 한대요
    아들이 거의 30년 가까이 부모님 생활비 보낸답니다

    엄마 두번 대학병원 수술비와 요양 병원비
    넉넉치 않은 아들이 다 대고 있는 집도 있었구요
    시누들은 비용 부담 안하고 아들만 부담 진다고
    며느리가 하소연 하더라구요

  • 20. ..
    '21.11.4 8:03 PM (210.179.xxx.245)

    주위에 보니 정말 그런집이 있더라구요.
    엄마가 막살았어도 자식들이 모두 효자효녀.
    오죽하면 이모가 질투한대요.
    자식에게 한신한 본인은 팽당했는데 반대의 삶을 산 언니는 노년에 자식들에 둘려싸여 효도받음

  • 21. ---
    '21.11.4 9:13 PM (121.133.xxx.174)

    지금은 그렇게 좋아보여도
    자식들 나이들면 과연 그 엄마와 사이가 좋을까요?
    여기도 그런글 많이 올라오잔항요.
    어렸을떄 착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부모가 등골 뺴먹는지도 모르고
    시키는데로 돈벌고 공부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부모가 그 성정이 변하나요? 고마워 하나요?
    결국 꺠닫고 단절하는 경우가 많죠..

    혹은 그 엄마가 겉으로는 그렇게 형편없이 보여도 아이들의 마음은 만져주는지두요..

  • 22. 부모가
    '21.11.4 9:36 PM (211.114.xxx.107)

    자식 복이 있는게 아니고 자식들이 부모 복이 없네요. 엄마라는 사람이 대체 어떻게 생기면 자식이 고생해서 번 돈을 자기 남자한테 용돈으로 주나요? 제가 보기엔 그냥 미친년인데요. 남자에 미친년.

  • 23. ,,,
    '21.11.4 10:16 PM (39.7.xxx.194)

    자식들이 똥 밟았네요 진짜 흙수저도 아니고 똥수저를 타고 난거죠

  • 24. 그런경우많음
    '21.11.5 12:0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안정환도 안키워준 엄마가 주기적으로 나타나서 돈뜯어내고 빚갚아준게 한두번도 아님.
    안정환은 배고파서 빵준다는 얘기듣고 축구시작했는데~~
    동방신기 김재중도 입양보냈던 엄마가 스타되니깐 나타나 엄청나게 돈받고 효도받음.
    갑자기 아빠라는 인간까지 나타나 친자확인소송걸어왔음.

  • 25.
    '21.11.5 12:10 PM (118.221.xxx.29)

    애가 부모복이 없네요. ㅠㅠ

  • 26. ...
    '21.11.5 12:11 PM (112.161.xxx.234)

    애들을 애정결핍으로 만들어놓고 세뇌한 거죠, 자기가 제일 불쌍하다고요. 좀만 커서 현실을 깨달으면 아이들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그런 개어미는 늙어서 버림받고 길바닥에 뒹굴며 사는 게 정의고, 아이들끼리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 27. ㅇㅇ
    '21.11.5 12:12 PM (175.207.xxx.116)

    이런 게 어떻게 자식복인가요

    자식 희생을 자식복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 28. 그런자식이
    '21.11.5 12:13 PM (1.230.xxx.102)

    그런 자식이 있더라구요.
    친구 신랑이 외삼촌 밑에 자랐는데... 아빠가 돌보질 않고 안 보고 산 거죠.
    근데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아빠 찾더니, 그 아버지 생활비까지 대면서 부양하더라구요.

  • 29. 참나
    '21.11.5 12:36 PM (124.57.xxx.117)

    어찌 이게 자식 복으로 보이나요? 전 애들이 넘 안 됐네요!

  • 30. ㅇㅇ
    '21.11.5 12:41 PM (125.135.xxx.126)

    아이가 엄마에게 사랑받으려고 안간힘 쓰는 걸지도요...
    사랑주고 키운 아이보다 차별받거나 경쟁구도거나 신경 못받고 큰 아이들이 사랑을 갈구하며 더 매달리는 경우도 있쟎아요

  • 31. 그런 부모들은
    '21.11.5 12:41 PM (223.39.xxx.132)

    자식들에게 미안해하지도 않고 받으면서도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끊임없이 불만을 가지고
    요구하기땜에 자식들이 이렇게 해야되나보다하고
    해주는거죠
    소패가 정상인을 자식으로 두면 가능한일

  • 32.
    '21.11.5 12:44 PM (211.244.xxx.144)

    자식들이 부모복이 없는겁니다.
    사주보면 다 나와요..
    태어날때부터 엄마자리,아빠자기가 비어있는경우...부모복 없죠..

  • 33. 자식들이
    '21.11.5 12:48 PM (125.184.xxx.67)

    부모복이 없는 거 22222222

    기생충 같은 부모가 좋나요.

  • 34. 에혀
    '21.11.5 12:57 PM (182.216.xxx.172)

    그런 엄마가 복이 많은겁니까?
    그냥 개돼지죠

  • 35. 멧돼지나
    '21.11.5 12:59 PM (182.216.xxx.172)

    쥴리나
    바르게 해야할 행동도모르고
    부끄러움조차 모르는건
    개돼지죠

  • 36. 복은
    '21.11.5 1:00 PM (58.224.xxx.153)

    그런데 가져다 붙이는게 아닙니다

    정말 복은 서로가 좋은거에요
    서로가 서로에게.

    한쪽이 기울어지고 한쪽이 상처인건 결국 고름이 살이되나요? 그 고름 터져요

  • 37. ㅡㅡ
    '21.11.5 1:26 PM (223.38.xxx.221)

    그게 자식복인가요?
    애들이 부모복 없다 못해 비참한 지경이구먼...

  • 38. ㅠㅠ
    '21.11.5 1:38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제 친구 아버지도 자식복 있는듯
    보증으로 망하고 이혼하곤 애들은 단칸방에 두고 본인은 딴여자랑 살림차려 그집 딸 학교보내줌.. 난방도 안되는 집에서 중등누나가 초등동생 먹이고 학교보내고 ... ㅠ
    그런데 둘이 잘 자라서 전액 장학금 받고 지방국립대 들어가고 내내 알바하며 졸업하고 대기업,공무원 돼서 때마다 아버지 용돈 드리고 둘이 모아 집도 사드렸네요...하하
    친구 중학교때부터의상황 알고 .. 다 커서 그 아버지 막말한거 듣고 본거 하면
    아직 인연 안끊은게 대단하고 부모복 지지리도없다 싶고.. 아직도 그 트라우마 있던걸요

  • 39. 그집자식은
    '21.11.5 1:46 PM (211.227.xxx.165)

    정말 부모복이 없네요

  • 40. ㅇㅇ
    '21.11.5 2:50 PM (14.38.xxx.228)

    원래 무슨복.. 은 상대적인거 같아요.
    상대의 희생을 자기복으로 아는것도 어이없고
    남편복 ,부모복, 자식복 있다고 하면 부러워 하지만
    상대가 행복한지는 관심없잖아요.

  • 41. ..
    '21.11.5 2:51 PM (118.235.xxx.75)

    부모사랑이 고픈가보네요..

  • 42. 비뚤어질테야
    '21.11.5 3:01 PM (211.114.xxx.79)

    왜 요새 인터넷에서 삐뚫어지다라고 쓰는 사람들이 많은건지요?
    비뚤어지다... 라고 쓰는 사람부터 삐뚫어지다 라고 쓰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이지요?

  • 43. 복??
    '21.11.5 3:15 PM (121.130.xxx.38)

    자식 등 꼴 빼먹는걸 복이라니
    서로 좋은 관계가 복인거죠.
    자식입장에선 없는이보다 못한 부모.
    속뒤집어지게도 저런 인간은 죽는 순간까지 질리게 산다는거.
    내가 다 가슴 아프네...
    야무진 여자 만나서 뒤도 돌아보지말고 잘 살길 기도하마.

  • 44. 그렇게 따지면
    '21.11.5 3:1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남편복 처복 있다는 사람들도
    배우자 입장에선 복이 없는 경우들 많겠군요

    아무튼 자식이 효도하면
    자식복 없다고는 못하죠
    아무렴 부모 홀대하는 자식보다야 나은건데...

    우리가 무슨 복 있다 할때 일일이
    상대편 입장 따져가며 말하던가요 ㅋ
    딸이 효도해서 좋다는 엄마들
    아들이 효도해서 좋다는 엄마들
    다 각성해야 하나
    본인들이 효도받을 자격들 되나부터...ㅋ

  • 45. 세상에나
    '21.11.5 3:18 PM (125.183.xxx.121)

    저런 미친 여자가 다 있군요.
    애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부모복이...

  • 46. ...
    '21.11.5 3:43 PM (121.166.xxx.61)

    부모는 선택할 수 없으니 부모복이라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자식은 자신이 키워낸 결과인데 뭔 자식복을 따지나요.
    그리고 동생챙기고 부모챙기며 번돈 탈탈 털리는 고달픈 인생은 역기능가정의 희생양인데
    그 부모가 복있는 건가요? 나쁜 년놈들이지
    한쪽이 대박이면 반대쪽은 쪽박인 건데
    자식을 불행하게 하면서까지 대접받는 게 자식복인가요?

  • 47.
    '21.11.5 3:49 PM (61.80.xxx.232)

    주위에 70대 후반할머니 있는데 젊을때 바람피고 자식보다 오직 본인이 우선이였는데 자식들은 효도하더군요

  • 48. ...
    '21.11.5 3:52 PM (221.151.xxx.109)

    자식복이 있다는 말은 이런 데다 쓰는 말이 아닌데...

  • 49. 그여자
    '21.11.5 4:46 PM (175.223.xxx.246)

    입장에선 그렇다는거죠. 뭐든 상대적이니
    그여자 하는거 보면 자식에게 외면 받아야 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선하고
    또 다른 엄마는 자식에게 올인해서 너무 잘하는데
    자식들이 참 그래요. 그엄마 정성이면 애들이 곱게 자라야 하는데
    전혀 아니라서 제가 속상할 정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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