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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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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 전업주부에 대한 생각

.. 조회수 : 8,121
작성일 : 2021-11-01 07:09:16

여기 계신 나이드신 분들은 전업주부=공식노예로 생각하는것같던데

요즘 젊은 세대는 생각이 전혀 다르거든요

옛날에나 여자들이 남자없으면 생계유지를 못했지

요즘은 똑같은 교육 받고 자라서 혼자 먹고 살 수 있는데

결혼을 해서 아이때문에 전업주부가 된다는게

내 미래와 커리어를 포기하고 가정을 위해 내가 희생한거고

그에 대해 남편은 당연히 부양을 해야하는거고

남자가 돈을 벌어오니 내가 모셔야한다? 이런 마인드 너무나 당황스럽고요

한 명은 돈을 벌어오고 한 명은 가정을 책임지는 동등한 관계라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사니 밥먹다가도 일어나서 당연히 밥 퍼줘야하고 아침밥 차려주고 아침마다 일어나서 배웅인사해야한다... 그러면서 24시간 살림하고 육아는 당연히 내 몫이다 이러면

결혼을 안하겠죠.....? 나 혼자서 200 벌어도 그럭저럭 먹고살아지는데

결혼해서 300버는 남편 만나서 생활비 150으로 3~4명이 먹고살면서 노예생활까지 해야한다면 누가 그 선택지를 고를까요...?

그러니 요즘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는거고

혹시나 며느리가 전업주부이니 울 아들 위해 뭐도 해야하고 뭐도 해야한다는 사상 가지신 분들은 요즘은 그거 아니니 빨리 업데이트 하시라고요...



IP : 106.102.xxx.1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 7:13 A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30대인데 생각이 왜 이렇게 후져요.
    30대면 전업할 생각 자체를 안하드만.
    자기 삶을 남편에 의해 좌지우지되게 만들기 딱 좋은 전업 하는거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하고 자주독립 추구하는게 요새 30대인데 무슨...

  • 2. ..
    '21.11.1 7:17 AM (182.229.xxx.36)

    30대 아닌 분이 저보다 30대 생각을 잘 아시네요 ㅎㅎ 대단하세요~~

  • 3. ..
    '21.11.1 7:20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30대 꼰대구나 라고 읽다
    월수 2~300 얘기에...
    그냥 힘드신분이구나 싶네요.

  • 4. ..
    '21.11.1 7:22 AM (112.150.xxx.19)

    30대 꼰대구나 라고 읽다
    생활비 150 얘기에
    그냥 힘드신분이구나 싶네요.

  • 5. 마인드
    '21.11.1 7:24 AM (223.38.xxx.25)

    원글님 마인드는 없는 사람이 없는 이유
    입니다

  • 6. ..
    '21.11.1 7:25 AM (182.229.xxx.36)

    글은 마음에 안들고 반박은 하고싶으니 절 공격하네요 ㅎㅎ 계속 해보세요

  • 7. ....
    '21.11.1 7:31 AM (221.216.xxx.40)

    할말이 많은데 지금 바빠서 이따 다시올게요.

  • 8. ......
    '21.11.1 7:31 AM (112.166.xxx.65)

    30대에 전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자체가 많지 않을 거 같은데요.

    교육받을 만큼 받고 자란 여자가 그러누생각을?

    차라리 애를 안 낳았으면 안낳았지 말이에요

  • 9. ...
    '21.11.1 7:32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님말이 맞아요
    그런데 저는 나이가 조금 더 많은데요
    아이키운다고 전업을 하는건 마이너스예요
    우리때나 그랬지요
    이젠 그러면 안되고 본인 손해고 차라리 딩크가 낫다 싶어요

  • 10. ..
    '21.11.1 7:33 AM (182.229.xxx.36)

    윗분말이 맞아요~ 애초에 전업주부는 희생의 길이지 그걸 좋아서 선택하는 젊은 여성은 아무도 없다고 보시면 돼요

    가끔 82보면 전업주부하는게 대단한 꿀이나빠는걸로 착각하는 분들이 계셔서요

  • 11. 에휴
    '21.11.1 7:37 AM (121.133.xxx.125)

    그거 다 알아요. 그래서 결혼 잘 안하는 사람도 있고요



    전업을 공식노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소수고

    돈많고 성격좋은 낭편임 전업 사실 부럽죠. ㅋ

    미드봐도 제법 나오고

    백화점이나 비싼 브런치 먹는 전업은

    24시간 육아. 살림 하면 집밖에 못나오죠. ㅋ

  • 12. ..
    '21.11.1 7:41 AM (49.179.xxx.15)

    여자도 다 직업 갖고 일하고 싶지만
    아이를 낳게 되면 일하는게 힘들어지는게 현실이잖아요.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포기하는 여성분들이 대부분이지,
    남자에게 기대어 놀고먹고 싶어서 일 안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 13. ..
    '21.11.1 7:48 AM (182.229.xxx.36)

    맞아요. 애초에 놀고먹으려면 집안일이랑 육아하는 이모님 최소 2명 붙여주고 용돈은 따로줘야하는데 그게 가능한 남자가 얼마나 된다고 전업주부라면 흰눈을 뜨고 보는지...

    아 저는 맞벌이입니다 제 커리어가 중요해서..

  • 14. 아이
    '21.11.1 7:52 AM (125.184.xxx.101)

    40대후반 맞벌이

    솔직히 결혼해서 애 생기면 여자가 너무너무너무 손해예요
    하지만 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버리고 싶은 남편도 못 버리네요.
    그 불공평함을 아이때문에 참고 살기는 너무 힘들고 홧병 나서 못 살겠고.. 그렇다고 연을 끊자니 아이가 슬퍼하고..

    함부로 인연 만들면 안된다는 교훈을 지금 얻네요..

  • 15. 맞벌인데
    '21.11.1 7:54 AM (121.133.xxx.125)

    출근 준비 안하고
    재택근무에요?

    바쁠 시간 같은데 ..무슨 커리어를 쌓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울 옆집은 맞벌이인데

    도우미도 아침에 불러 애들 밥먹이게하고

    부부는 출근준비하느라 바쁘던데

    육아도우미 둘 쓰는 집이 뭐 그리 않아요?

    쌍동이 돌전 아가 키우는집 빼고는

    거의 없어요.

  • 16. 그게
    '21.11.1 7:57 AM (99.228.xxx.15)

    애 어릴때야 희생이고 서로서로 역할분담의 의미가 있죠. 애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데 전업의 위치가 애매해져요. 그때가서 나도 나혼자 돈벌고 살수 있는데 어쩌고 해봐야 의미없고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 돼버리는거에요.
    나도 내 커리어 버리고 희생하는거야!! 큰소리 칠수있는기간도 길게봐야 10년이라는거죠. 나머지 몇십년 나도 가정을 위해 희생한다! 주장하기엔 세상이 너무 편해졌어요.
    그나마 착하고 순한 남편 만나면 그래도 자기자식 낳고 길러준 의리상 나머지 기간도 서로 으쌰으쌰 살아주지만 이기적인 남자들 그때되면 바로 딴소리 하거든요. 시모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요즘 젊은 30대분들은 똑똑하니 전업도 잘 안하겠지만 원글말처럼 당당한 포지션으로 영원히 남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ㅡ 이상 나이많은 전업주부씀.

  • 17. ㅁㅁ
    '21.11.1 8:07 AM (223.38.xxx.187)

    윗분..하시는 말씀의 요지에는 동감합니다만..

    요즘엔 입시가 너무 험난해서,
    초고 이후에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것같아서요.
    초저까지 키웠다고 나갈 수 있는게 아니더만요..
    전업이 당당한 포지션으로 남는건
    대학입시까지일까요..

  • 18. 그와중
    '21.11.1 8:09 AM (110.70.xxx.82)

    그힘든 전업 희생 님편에게 안시킨다는거죠

  • 19. 전업이
    '21.11.1 8:13 AM (121.168.xxx.246)

    능력되면 남편이든 아내든 한 쪽이 하면 좋죠.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우고 여행등도 떠나기쉽고

    어느 한쪽이 집에 있는건 좋습니다. 그래야 경매도 다니고 상가들 땅들 보러 다니며 목돈 굴리기도 쉽고 돈도 크게 불리며 여유로울 수 있으니까요.

    전업남 전업여를 저는 좋게봐요.
    능력되면 둘다 쉬어도 좋구요^^~

  • 20. ..
    '21.11.1 8:14 AM (125.135.xxx.24)

    전업이면 남편 밥 퍼줘야한다는 댓글많아서 놀랬어요
    내가 한다정도면 그집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남도 그렇게 해줘야한다니
    같이 밥먹는데 일어서게 만드는게 별거아니면 스스로 좀하지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은 전업한테는 해당안되는건가봅니다

  • 21. ㅋㅋ
    '21.11.1 8:18 A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이상 150버는 여자의 샹각..
    .이리고 이해함. ㅇㅋ???

  • 22. ㅋㅋ
    '21.11.1 8:20 AM (223.63.xxx.139)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우고 여행등도 떠나기쉽고


    전업이
    유일한 내세울거리?? 불쌍...

  • 23. 50대 중반
    '21.11.1 8:20 AM (116.122.xxx.50)

    전업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돈을 벌든 안벌든 내가 우리집 재산을 마음대로 관리, 처분할 수 있는 경제권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당장 이혼한다해도 내가 먹고살 능력(재산이든 직업이든 비빌 친정재력이든)이 있어야 해요.
    그중 누구나 쉽게, 지속적으로 경제력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게 직업인 것이구요.

  • 24. 00
    '21.11.1 8:21 AM (67.183.xxx.253)

    요즘 젊은 여자들 전업주부같은거 하기 싫어서 일하고 결혼도 딱히 원치 않잖아요. 아이낳고 경력끊기고 집에 눌러앉는거 싫어서요. 자기 엄마들이 집에서 희생하며 사는거 하도 많이 봐서 그런 삶자체를 원치.않아해요

  • 25. ㄱㄱㄱㄱ
    '21.11.1 8:22 AM (125.178.xxx.53)

    공감해요

    저도 대기업다니다
    남편은 가사분담 못하겠다하고 애는 태어났고 해서 그만뒀는데
    시모왈 남편한테 아~~~무 일도 시키지말고 니가 다 해라.
    제 육아휴직중에도 남편이 분리수거 하는것도 못봐주던 시모..
    웃겨요
    맞벌이 하길 원하면 가사분담을 적극 권장했어야지
    여자는 돈벌어도 가사 다 혼자하고
    돈안벌면 노예로 살길 바라는지.

  • 26. 그냥
    '21.11.1 8:26 AM (39.7.xxx.102)

    남의집사정은 알아서하게둡시다
    요새 일안해본사람없고, 업무강도는 다다르고
    아이성향도 케바케인데 뭐그리 옆에서말이많은지..ㅎ

  • 27. ...
    '21.11.1 8:27 AM (223.38.xxx.190)

    커리어 동등하게 있다가 전업한 경우면 원글님 말이 맞구요
    결혼과 동시에 취집한 경우에는 안 통해요.
    근데 주변에 보면 절반 정도는 후자에요.
    개인적으로는 후자와 결혼한 남자들이 불쌍해요
    그 사람들은 퐁퐁단인거 맞거든요. 본인만 모르지..

  • 28. 애낳고
    '21.11.1 8:31 AM (124.54.xxx.37)

    직장그만두고서야 남편이 생활비 죄는거 경험할수있죠.그런거 누가해? 라고 말하지만 그런수순이에요..그러니 나이든 아줌마들이 젊은 여성분들보고 직장은 그만두지말라고 소리높여 외치는거구요.해봐야 아나요.이상적으론 원글님말대로 내가 아이위해 희생하고 남편이 그 노고를 알아줘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않아요.애초에 돈이 많은 집이어도

  • 29. sei
    '21.11.1 8:36 AM (106.248.xxx.21)

    30대인데 애 둘이고 육아휴직 전업 직장맘 싱글맘 등 다 해봤는데요,
    능력있는데 애들 생각해서 희생으로 전업하는 사람들은 전업도 프로패셔널하게 하고요, 실제로 직장생활보다 편합니다.
    사회에서도 별볼일 없고 나가봐야 얼마 못 벌어서 전업하는 사람들이 애키우는 게 더 힘들다 등 징징거리고 그렇다고 애도 제대로 키우는 것도 아니고 돌만 지나도 어린이집 보내고 등등
    할많하않..
    살림 엉망 살고 남편이랑 관계도 못 지켜서 이혼당하게 생기면 그때가서 울고불고 내가 애키우느라 커리어도 포기했다 어쨌다 하지만 자신은 알겠죠.. (제가 이혼녀이니 이혼녀 비하는 아닙니다;;)

  • 30. ...
    '21.11.1 8:38 AM (1.241.xxx.220)

    아니 남자가 벌어주는 돈으로 살아서가 아니라
    남자는 돈 벌어오는 것 담당이고, 본인이 살림 담당이면 그럼 아침밥 해줄수도 있는거죠.
    그럼 님이 말하는 가정을 책임진다는건 무슨 뜻인데요?

    노예라는던 오바지만. 님이 말하는 것도 책임은 회피하고 싶은 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냥 200으로 혼자 사세요.

  • 31. ㅋㅋㅋ
    '21.11.1 8:39 AM (124.54.xxx.76)

    이런글머야 애들은 낳아놓음 혼자커요?
    애들은 엄마가 꼭 필요해요
    사람 하나 잘키우는건 돈버는일 아닌거 같아요?

  • 32. ..
    '21.11.1 8:40 AM (125.191.xxx.200)

    모든 시부모님이 그런 생각하진 않을거예요.
    허나 본인들도 딸자식이 잇지만
    남의 자식은 그냥 남이예요
    특히나 며느리는 남중에서도 대접 받아야 하는..
    그게 바뀌지않죠.. 저희 상황도 딱 그래요
    그래서 의견을 분명히 합니다.. 힘든것도 말하고요.
    아니면 그사람들은 당연히 해야한다는 걸로 알아요..

  • 33. sei
    '21.11.1 8:41 AM (106.248.xxx.21)

    위에 사람 하나 키우는 거 힘들다는 분
    직장맘들도 회사다니면서 엄마노릇하며 애 다 키워요..;;

  • 34. ...
    '21.11.1 8:41 AM (1.241.xxx.220)

    그리고 혼자서 200벌다가 결혼해보세요.
    보나마나 취집행이죠. 애 없으면 그나마 낫겠지만 애낳으면 바로 회사 그만두고 싶어질걸요? 그러면서 내가 희생했네 어쨌네하면서 전업 남편때문에 억지로 하는 사람처럼 말하겠죠? 참.... 뭐라 할말이....여튼 200벌어 혼자 사는게 편하신건 아시니 다행입니다.

  • 35. ...
    '21.11.1 8:42 A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열심히 아들 딸 구별없이 잘 키웠으면 남편한테도 당당히 요구하고 일도 육아도 같이하는거에요 옛날처럼 사회적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어느쪽이든 희생같은걸 이야기하려면 혼자사세요 그냥

  • 36. 전 비혼인데요
    '21.11.1 8:43 AM (211.178.xxx.140)

    커리어 동등하게 있다가 전업한 경우면 원글님 말이 맞구요
    결혼과 동시에 취집한 경우에는 안 통해요.
    근데 주변에 보면 절반 정도는 후자에요. 22222222

  • 37. ...
    '21.11.1 8:46 A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전업노예 되기 싫어서
    애를 안낳던가 결혼을 안하던가 하지
    누가 전업하면서 정신승리하나요 원글 30대 주부님?
    님 전업인거 다 아는데 무슨 맞벌이 ㅋㅋㅋ
    솔직히 30대에 전업하려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직장 버티기 어려운 여자들, 능력이 안되서 오래 직장에서 버티기 힘든 여자들, 취집이 적성에 맞는 여자들 빼고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결혼 안하려고 하고 결혼 해도 동등하게 딩크로 살려고 하죠.
    200벌수있는데 생활비 150받고 어쩌고 하는 원글 읽고 어이없어서 댓글 답니다. 200버는 30대 싱글이 결혼하면 계속 직장 다닐수 있는 조건이나 스펙이겠어요? 전업하려고 하겠죠. 그러면서 이런 글이나 쓰고.

  • 38. 그게
    '21.11.1 8:46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애완동물의 삶입니다.
    남편이 이뻐하고 돌봐줘야만 권리가 있는 거요.
    남자가 거부해도 법으로 전업의 권리를 보호해야 가치있는 거죠.
    전업이 하는 일은 아무리 숭고해도 돈으로 환산이 안돼요.
    남의 애 보고 남의 집 일을 하면 가능하지만.
    그래서 니 커리어를 니가 지키라는 거죠.
    남한테 얹혀갈려다 새되는 경우 주변에 널렸잖아요.

  • 39.
    '21.11.1 8:50 AM (125.191.xxx.200)

    전업이 하는 일은 아무리 숭고해도 돈으로 환산이 안돼요.22
    윗님 댓글 딱이네요..

  • 40. ///
    '21.11.1 8:52 AM (58.234.xxx.21)

    가사육아 노동을 직장에 나가서 일하는 가치와 동등하게 여긴다는거네요
    원글님말에 동의해요
    가사 육아 반반 하며 맞벌이 하는 경우 아니면
    전업 하거나 결혼 안하는게 낫죠
    가사육아 혼자 다하고 맞벌이하는 여자가 제일 억울한 인생

  • 41. 50
    '21.11.1 8:5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50살인 제가 봤을때
    옛날같은 불평등한 환경도 아닌데
    30대가 일 안하고 집에서 육아만 한다는건
    딱 능력 없어서 그러는거지 뭐 딴거 있나요
    우리 세대는 그 환경에서도 맞벌이 독립육아 다 했는데

    30대 전업은 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심보가 도둑놈심보거나

    어때요? 둘 중 하나 골라봐요. 아님 둘다.

  • 42. 50
    '21.11.1 8: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맞벌이하며 애들 잘 키워 명문대까지 다 보냈음~
    집에 백날 있어봤자
    애들이 착하게 자라나 공부를 잘하게 되나
    다 헛된 꿈이예요 애들 마다 다른것이라 엄마가 집에 있는다고 다 잘크는거 아님
    애가 아픈 애라면 모를까
    건강한 애들이라면
    내가 치열하게 사는 것만이 최선의 교육임

  • 43. 아이고
    '21.11.1 9:00 AM (71.212.xxx.117)

    내 밥 세끼 찾아먹기도 힘든데
    남들이 뭔 생각을 하고 우찌 사는지 까지 신경쓰긴 힘들구먼요
    기냥 각자 알아서 잘 살고 있다고 칩시다

  • 44. 50
    '21.11.1 9:0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게다가 딸 잘나게 키워보니 알겠던데.
    잘난 애들은 전업을 한다??? 는 선택을
    본인이 심한 사회부적응자나 정신적 문제가 없는 이상...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음...

  • 45. ㅡㅡ
    '21.11.1 9:02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오늘도 비출산 다짐

  • 46. 50
    '21.11.1 9:0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차라리 눈높이와 양육환경에 맞는 일자리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더 현실적인 이유겠음...
    이건 뭐...
    육아 가사의 가치???
    그거 우리세대가 평생 따져봤으나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음
    구세대가 주장하는 가치를
    그대로 답습하지 마세요.

  • 47. 출산직후부터
    '21.11.1 9:0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윗님처럼 명문대까지는 못 보냈어도 남편.애들 전업엄마를 더 좋아해요.
    애들 다 커서 군인.대딩이고 평생 외벌이 샐러리맨 남편이여서 넉넉하진 않았어도 넷 다 만족합니다.
    본인선택이고 본인만족이고 거기다 가족까지 만족이면 금상첨화인거지 전업.맞벌이 논쟁이 무슨 소용인건지.
    집에 있어 좋으면 집에 있는거고 나가고 싶은 나가면 되는거. 전 제 며늘들이 전업한대도 박수쳐줄꺼고 맞벌이 한다면 응원해줄겁니다. 둘 다 힘들어요 쉬운거 없음

  • 48. ㅇㅇㅇㅇ
    '21.11.1 9:06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전후가 바뀌었는데요?
    전업을 공신노예로 스티커 붙인 건
    매우 젊은 애들이랍니다??

  • 49. ㅈㅁㅅㅇㄴ
    '21.11.1 9:07 AM (211.192.xxx.145)

    전후가 바뀌었는데요?
    전업을 공식노예로 스티커 붙인 건
    매우 젊은 애들이랍니다??

  • 50. 50
    '21.11.1 9:0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식견이 좁은걸 보면
    역시 나가서 일을 해야돼요..
    남자가 얼마는 줘야 모시고 살지 돈도 덜주면서 왜 모시라고 하냐.~~
    하고 윗세대 욕할 시간에
    나가서 돈버세요..
    윗세대는 님보다 다 일찍 죽습니다.
    남편하고 살려고 결혼했지 노인네들하고 살려고 결혼했어요?
    생각을 구닥다리로 하지 마시고
    건설적으로 좀 하세요.

  • 51. 50
    '21.11.1 9:1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들이 전업엄마를 더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엄마를 좋아하는거예요. 119님이 좋은 엄마니까
    119님이 일을 했으면 일하는 엄마를 좋아했을겁니다.

  • 52. 50
    '21.11.1 9:1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애들이 전업엄마를 더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엄마를 좋아하는거예요. 119님이 좋은 엄마니까
    119님이 일을 했으면 일하는 엄마를 좋아했을겁니다.
    식구들이 말을 뭐 엄마가 전업이라 좋았다/........ 할지 몰라도
    님이 일했으면
    엄마가 일해서 좋았다~~~~~~ 그러는겁니다.

  • 53. ..
    '21.11.1 9:13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여기 글에서 임신 출산 육아 늙어서 남편 돌보의 가치는 개나 줘버렸네요 오로지 돈
    돈벌면서 저거 다하는 슈퍼우먼만이 가치가 있다면 여자들이 결혼과 출산을 점점 거부하는거죠
    맞벌이는 남자들이 여자들도 하는 돈버는거 같이하는데 그외하는게 없으니 정말 가치없는 존재들이네요

  • 54. ...
    '21.11.1 9:13 AM (223.62.xxx.14)

    전문직 맞벌이 부부 밑에서 자라 맞벌이하는 40대 워킹맘입니다. 읽고 댓글 못달고 출근했는데 그 사이 그게님을 비롯 위에 여러 분들이 훌륭하게 답 달아주셨네요.
    저는 워라벨이 비교적 보장되는 (일부부서 제외)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다닙니다. 20대~50대 주변 보면 남자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매우 극렬하게 맞벌이를 희망합니다. 특히 나이들수록 무지 부러워하고 다시 일하는 경우 은근 많음. 학원카운터 알바, 가정어린이집 운영, 프랜차이즈 호두과자가게 등등. 애초에 맞벌이가 대부분이고 남자는 아주 많은 경우 사내커플 희망. 여자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배우자 많음. 사내커플도 제법 있음.
    근처 비슷한 레벨 회사들 다 비슷함

    어릴때 바짝 사람쓰고 고생하면 솔직히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전업이 하루종일 할일이 없음. 주재원 따라가느라 휴직하고 전업 3년 해봐서 전업주부 생활 잘 알고 주변 한국인 와이프들 종일 뭐하는지 봤음. 나보다 외식 훨씬 많이 하고 레디메이드 잘 사오고 놀러다니고 옷도 훨씬 잘 사입음. 그거 입고 엄마들 모임 감.

  • 55. ..
    '21.11.1 9:14 A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밥 퍼줘야하고 아침밥 차려주고 아침마다 일어나서 배웅인사해야한다...

    - 이건 맞벌이라도 그렇게 합니다. 사람 성격 나름인듯..출퇴근 거리가 남편이 멀고 제가 가깝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고 수입은 제가 더 많습니다. 이건 사람 성격 나름인지 이런것은 별로 스트레스는 아닙니다. 남편의 수입자체가 작은것이 스트레스이지..

    그러면서 24시간 살림하고 육아는 당연히 내 몫이다 이러면
    - 육아는 애를 예뻐해서 애를 제가 끼고 키웠습니다. 남편에게 맡기기를 싫어하고 애가 저보다 남편을 따르는것도 싫었고.. 그래도 힘들긴 하지만 육아는 힘들어도 괜찮았습니다. 애가 귀여워서요.
    그런데 살림은 못하고 맞벌이에 수입도 제가 많고 애케어도 제가 거의 다하지만 살림은 여자몫이라고 생각하는 남의 편때문에 힘들긴 합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살림이나 육아문제 보다는 남편 수입에 대한 스트레스가 제일 큽니다.
    남편이 저보다 수입이 많아 외벌이 가능하거나 맞벌이 하면서 도우미 부를 정도의 수입이 된다면 살림 육아는 왠만큼은 할 것 같습니다.

  • 56. ..
    '21.11.1 9:1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본인 스스로 다해주며 살았다는 공식노예 선언하시는 분들 그거 한심한거예요
    세상 돈버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하등동물들 뒷바라지하며 자기인생 희생한게 뭐 자랑이라고
    스스로 가치들 좀 높이며 살아요

  • 57. ㅇㅇ
    '21.11.1 9:24 AM (223.38.xxx.51)

    원글님은 본인이 전업주부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전업주부를 직장 다니는것만큼 인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가사육아 하면서 돈벌기 다 할만하다 왜 못해
    그말은 나는 애 낳고 그날 나와 밭갈았다는 할머니 얘기를 듣는거 같아요
    요즘 세대들이 어디 그러나요
    그러니 애 안낳거나
    곌혼 안하는 여자들이 느는거겠죠

  • 58. 210.223님
    '21.11.1 9:3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애들이 못하게해서 못 나간거예요.
    첫애 출산후부터 전업이라 일하는 엄마 본적도 없어요.
    시골산골도 아니고 서울이라 반친구들 엄마들 직종은 아주 다양했구요.
    전업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넘 깊어서 이거야원.
    무능력해서 집에 있는줄 알고 가치낮다고 하고 노예까지 나오네요ㅎㅎ
    내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한 선택을 다들 하시면 됩니다.
    남의인생 본인들 잣대로 폄하하지말구요.

  • 59. 210.223님
    '21.11.1 9:3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애들이 못하게해서 못 나간거예요.
    첫애 출산후부터 전업이라 일하는 엄마 본적도 없고 일하는 엄미 싫답니다. 이유까지 여기 적을 필요는 못느끼고요,
    시골산골도 아니고 서울이라 반친구들 엄마들 직종은 아주 다양해서 맞벌이에 대한 이해도는 높다고만.
    전업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넘 깊어서 이거야원.
    무능력해서 집에 있는줄 알고 가치낮다고 하고 노예까지 나오네요ㅎㅎ
    내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한 선택을 다들 하시면 됩니다.
    남의인생 본인들 잣대로 폄하하지말구요.

  • 60.
    '21.11.1 9:35 AM (106.101.xxx.47)

    30대 아닌 아줌들이 글 왤케 많이 달았대 ㅋㅋㅋㅋ
    인간적으로 이런글에 상상 추측글은 달지맙시다 늙으신분들 ㅋㅋ ㅋ
    30대이고 주변다 대기업 전문직인데 직장생활만으로도 다들 집오면 뻗고 전업 하는일 너무 존중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환경에서 제대로된 커리어 쌓으면서 출산 육아까지 한다?
    친정엄마 뼈 안갈곤 거의 불가능해요~~~
    아님 워킹맘 엄마뼈 갈아너야 하는데 그거 저부터 못하고요 주변다 못하겠다네요~~
    친정엄마께 백만번 절하며 삽니다

  • 61. 정정
    '21.11.1 9: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럼 정정할께요
    님이 좋은 엄마라서라기보다는
    자녀분들이 본게 그거밖에 없어서라고요. 됐나요?
    좋은 말을 써줘도 참나..

  • 62. ...
    '21.11.1 9:45 AM (223.38.xxx.143)

    가사육아 혼자 다해가며 그렇게 훌륭하게 키운 딸들
    좋은 직장 다니겠죠
    그렇게 키운 잘난 딸이 동동 거리면서 애 혼자키우고 직장까지 다니는거 보면 우리딸 잘한다 대견해 하실수 있나요?
    직장 다니는 분들 친정 가까이 살려는 이유는 뭔가요?
    나는 직장 다니며 육아 가사 혼자 다해가며 이렇게 자식 잘 키웠다~는 윗세대에서 끝난거에요
    그런 시선들 때문에 더욱더
    지금 세대는 결혼도 자식도 부담스러워진거고
    그래서 원글님은 전업도 직장다니는것 만큼 가치있다 보게 되는거고

  • 63.
    '21.11.1 9:55 AM (50.3.xxx.36)

    님이 무슨 30대에요 ㅋㅋㅋㅋ 나이든사람들이 전업주부 올려치기하고 요즘 내나이또래에서 전업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능력안되서 취집하는거죠 30대가 아니라 50대 전업 찬양하고싶은 아줌마이실듯 ㅋ

  • 64. ..
    '21.11.1 10:27 AM (219.248.xxx.230)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업주부 = 노예? 저는 맞벌이고 글쓴분보다 나이도 많지만 한번도 저런 생각 안해봤네요. 주위에도 못봤구요. 육아휴직 쓰며 쉴때 애키우는 전업이 어떤건지 저도 체험해봤는데... 솔직히 세상 편합디다. 집안일은 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로봇 돌리고 음식이야 요새 워낙 잘 나와서... 일단 어린 내 자식 내손으로 키우니 맘 편하구요. 노예로 치면어린애 키우는 맞벌이 워킹맘이 진짜 노예죠... 애 맡기는 곳에도 회사에도 늘 작아져만 가는 노예요...노후생각하면 직장 그만두지도 못하고.. 외벌이로 노후 걱정없이 여유있는 사람이 노예라고 생각해본적 없네요.

  • 65. ...
    '21.11.1 10:30 AM (183.100.xxx.193)

    왜또 여자는 200 이고 남자는 300 이에요 ;;; 30대 맞아요?

  • 66. 글쎄
    '21.11.1 10:45 AM (1.238.xxx.169)

    돈때문에 이혼못하는수많은 여자들이 이글읽고 수긍할지ᆢ

  • 67. 에휴.
    '21.11.1 12:22 PM (1.234.xxx.174)

    월 500버는 40대중반 워킹맘입니다.
    남편 벌이 들쑥 날쑥이고 가계는 제가 책임지고 있죠.
    뭐 시댁에서 집살때 절반 보태주긴 했으나,

    시어머니는 집안일은 우리여자들이 해야하는거고
    출근하는 며느리 배려해서 김장은 토요일로 잡으세요.

    우리세대 시어머니 마인드가
    돈버는건 돈버는거고 그래도 여자가 할일이 있지 이런마인드인데

    십년정도 어린 시어머니들 마인드가 천지개벽하게 변해서
    돈벌어오는 것과 집안관리하는것에 대해 동등하게 인정할거라는 망상은 버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시어머니들 생각과 별개로
    요새 젊은 남자들이 딱 반반 개념이라.. 여자분들도 정신무장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68. ..
    '21.11.1 12:23 PM (220.117.xxx.13)

    30대는 공동육아 많이 하던데요. 그리고 남편 밥차려주는걸 왜 노예라 생각하는지.. 남편도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었던 아내 생각해서 일하고 와서 집안일 해주고 밥도 차려주고 그러던데요.

  • 69. ㄱㄱㄱㄱ
    '21.11.1 1:12 PM (125.178.xxx.53)

    전업이면 아침은 차려주는게...

  • 70. ㅎㅎ
    '21.11.1 2:23 PM (211.206.xxx.52)

    시어머니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전업가치 인정해주는 남편 만나는 것도 어려울걸요
    평소 돈걱정 없이 잘 사는집
    부인전업인 경우
    남편들이 돈버는 유세 한번씩 꼭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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