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연지 유투브 봤는데

오페 조회수 : 5,856
작성일 : 2021-10-29 19:52:48


시어머니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목소리나 말하는 투가 햄연지 친 엄마랑 너어무 똑같아서 진짜 놀랍네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여러 가지가 저긴 참 신기한 집 같아요.
시어머니가 말하는 투, 뭐 여자가 결혼해서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가정 내 남편이나 애들이라는 사는 환경이 비슷했으면 같은 나이대 돼서
말투가 같은 건 그렇다 치고 목소리의 색까지 친정엄마 고대로에요. 
친정엄마를 시어머니 나왔다고 말하면서 촬영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고
그런데 그 친정 엄마가 되게 나긋 다정하고
나이들었지만 철없다는 뜻 아닌데 나이때가 그리 느껴지지 않는 말투거든요.
양쪽 어머니 말투가 똑같고 남편은 시아버지 젊을 때를 판박이로 베껴 놓은 것처럼 똑같아서
보면서 연분은 연분인가보다 싶어요.
 
IP : 175.120.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것도
    '21.10.29 7:54 PM (14.32.xxx.215)

    있지만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목소리 발성이 비슷해지죠 ㅠ

  • 2. ...
    '21.10.29 7:54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엄마도 금수저로 성장한 케이스

  • 3. 윗님은
    '21.10.29 8:03 PM (175.120.xxx.134)

    그 엄마 알아요?
    뭔가 다 안다는 듯한 말투?

  • 4. ...
    '21.10.29 8:06 PM (221.151.xxx.109)

    친정엄마 시엄마 둘다 사모님이잖아요
    사모님 말투인가보죠 ^^

  • 5. 다들 어찌
    '21.10.29 8:09 PM (175.120.xxx.134)

    그리 잘 아는지
    친정엄마야 알려진 집안 안주인이니 사모님이라 쳐도
    시엄마가 누군지까지 다 알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왜 말을 안 하지?

  • 6.
    '21.10.29 8:11 PM (118.235.xxx.8)

    그 시어머니는 어떤 집안일까요?
    진짜 연지 친엄마하고 똑 같아요
    다정하고 차분하고 나이보다 젊은 목소리?

  • 7. 저도 깜놀
    '21.10.29 8:27 PM (110.35.xxx.110)

    아까 오후에 올라온 시어머니 나온 유투브 보고 깜놀요.
    시어머니랑 친정엄마랑 말투랑 목소리가 거의 비슷해요.
    댓글들도 다 비슷하다고~

  • 8. 저는
    '21.10.29 8:31 PM (121.133.xxx.125)

    시모 말투는 모르겠지만
    친정어머니 말투는 예전 제가 다니던 모 교회 집사님들 톤이랑 비슷하던데요.

    그런 발성이나 톤 많지 않나요? 50대 교양있는 사모님 말투요.

  • 9. 말투말고
    '21.10.29 8:34 PM (175.120.xxx.134)

    목소리 색깔도 같아요. 말투는 비슷한 사람도 많죠.

  • 10. ....
    '21.10.29 8:58 PM (122.35.xxx.188)

    첫댓글님이 자기 생각을 적은것일 뿐이지, 뭔가 다 안다는 듯한 말투는 전혀 아닌것 같은데....

    같은 클래스에서 목소리 발성이 비슷해진다는 말을 적은 글에 "그 엄마 알아요?"라니.....

  • 11. 아유 참
    '21.10.29 9:00 PM (175.120.xxx.134)

    그 사이에 글을 지워 버렸잖아요.
    그러니 그렇게 보이죠.
    82 첨 하시나요?

  • 12. ...
    '21.10.29 9:00 PM (221.151.xxx.109)

    시아버지는 대기업 임원이었어요
    그런데 왜 말을 안하지...라니요 ^^;;
    그런 걸 뭘 말하겠나요

  • 13. ..
    '21.10.29 9:01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이 너무 전투적이시네요

  • 14. 아니 알면
    '21.10.29 9:04 PM (175.120.xxx.134)

    말하면 될텐데 대단한 비밀도 아닌데 말은 안하면서 금수저였다 이러니
    뭐지 싶은거죠.
    그런 글은 지워지니 제 글만 동동 떠 있는데 거기다 대고
    또 점 4개님이 뭐라 하니 좀 그렇네요.

  • 15. 아니
    '21.10.29 9:06 PM (117.111.xxx.131)

    그 시어머니 신상을 말해야 하나요??
    그럼 재벌 딸하고 결혼하는데...그것도 동창인데
    금수저지 흙수저이겠어요??

  • 16. ..
    '21.10.29 9:07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함연지 남편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는데 손가락 좀 움직여보세요

  • 17. 손가락 움직이라고
    '21.10.29 9:19 PM (175.120.xxx.134)

    말투 한번 저렴하네요.
    불만스러우면 그냥 내 글에서 나가시죠.

  • 18.
    '21.10.29 9:22 PM (223.62.xxx.208)

    회사주가는 엉망인데ᆢ

  • 19. ..
    '21.10.29 9:32 PM (211.246.xxx.45) - 삭제된댓글

    손가락을 움직여 검색을 하시라고요 뭐가 저렴하다는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자는 스타일ㅉ

  • 20. 시아버지
    '21.10.30 12:34 AM (124.49.xxx.188)

    ㅇ 전자 임원이에요.설대출신. 지금.해외ㅣ주재원으로 나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02 그알 멀쩡한 여자가 남자놈때문에 죽었네요 ... 20:24:11 65
1591601 버스탈 때 남편 자리 허허허 20:23:56 35
1591600 제가 밥차릴때 뭘 잘못한걸까요? 3 포인트 20:19:47 281
1591599 입짧은 햇님처럼 아주 약한 사시일경우... 3 ... 20:19:40 202
1591598 소주잔 다이어트 시작해요 20:19:11 136
1591597 판젤라틴 왜 불려야해요? 1 질문 20:18:06 70
1591596 일어나야겠죠? 1 딩구리 20:14:20 117
1591595 주말에는 운동하기가 왜 어려울까요? 20:12:14 105
1591594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신세계 4 오래살고 20:11:21 1,141
1591593 지금도 생각나는 희한한 이혼 10 ㅁㄷㅎ 20:11:08 1,015
1591592 피부과 듀오덤제거 6 ... 20:08:09 290
1591591 서울 인문계고 떨어지기도 하나요? 1 둘리 20:06:59 279
1591590 좀 특이한 약사mom 고3맘 20:04:36 384
1591589 음쓰버리다 놀라 짜빠질뻔.(무서움 아님) 1 20:04:14 627
1591588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부부싸움 8 ... 20:02:24 773
1591587 애들이 기숙학교에 들어갔더니 이제 오는게 불편 4 20:02:09 689
1591586 선재는 끝났나요? 1 궁금 20:00:07 331
1591585 돈까스 소스를 3 19:59:10 264
1591584 24k, 같은 무게면 골드바랑 반지,팔찌.목걸이는 같은 값 .. 2 금 팔때 19:58:06 198
1591583 중고거래하는데 거래된 가격보다 가격을 높여주겠대요 7 고민 19:57:39 357
1591582 요새 mz세대글 보면 갑갑하더라고요 19 ㅇㅇ 19:54:11 1,247
1591581 중3저희 딸아이가 같은반애한테 조롱을 받고 있었어요 23 학폭이요 19:49:43 1,173
1591580 작은 회사다니시는분요 3 ..... 19:44:13 695
1591579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좋은약이나 선물 추천해주세요 2 ㅇㅇㅇ 19:38:31 433
1591578 참외속에 핑크색 같은게 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3 ... 19:38:27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