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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러준 할머니 죽인 형제들 뉴스요. 너무 충격이 크네요.

ㅇㅇ 조회수 : 5,348
작성일 : 2021-10-29 08:56:32
싸이코패쓰가 분명하네요.
잔소리한다고 친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형제.
기사 내용이 끔찍해서 일부 옮기기도 뭐하네요.
감안하고 클릭하시길.

 https://news.v.daum.net/v/20211029080119907
IP : 5.149.xxx.2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9 8:57 AM (1.224.xxx.12)

    어휴 얼마전 자게에서본 살인사건 떠오름

  • 2. ...
    '21.10.29 8:59 AM (175.223.xxx.1)

    할머니 죽이고 할아버지도 '이제 할아버지도 가야지 '그랬다는데 ㅜㅜ

  • 3. ...
    '21.10.29 9:00 AM (223.62.xxx.206)

    사이코패스네요
    출소하면 다시 죄 짓고 감옥 들락거리고 살거라네..

  • 4. 진짜
    '21.10.29 9:01 AM (220.94.xxx.57)

    비단 그 날 뿐만 아니라
    길러오면서도 할머니 속 많이 썩였을것 같아요
    고1인가요?

    애들은 그렇게 태어나나요,
    아님 그렇게 자라나요?

    정신이 아무리 나가도 글치

  • 5. ...
    '21.10.29 9:02 AM (112.158.xxx.105)

    할아버지가 제발 할머니 병원 데려가자 했는데
    그 미친 새끼들이 죽었는데 뭐하러 데려가냐
    이제 할아버지도 가야지 이랬다는데요?
    할아버지 트라우마 어쩔 거며

    저 악마같은 애새끼들 싹 다 사형해서 죽여야 되는데
    저것들 몇년 살다 나오겠죠

    여기 82에 쟤네들 성장과정 안쓰럽다고 맘이 아프다며 별 븅신 같은 소리 했던 또라이같은 아줌마들이 쟤네 출소하면 걷어서 사랑 많이 주세요ㅋㅋ

  • 6. ,,,,,
    '21.10.29 9:03 AM (115.22.xxx.148)

    한녀석이라도 제정신 붙들고 있었다면 이런일 없었을텐데....동생이랑 공모까지...어제 올라온거 보고 내내 마음이 편치 않네요...할아버지도 남은생 정말 어찌사실지..사는게 사는게 아닐듯...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 7.
    '21.10.29 9:04 AM (61.80.xxx.232)

    어휴 클릭하기도 무섭네요ㅡㅡ

  • 8.
    '21.10.29 9:08 AM (211.206.xxx.180)

    할머니 77세 나이에 남편 나이도 많고, 저 두 남자애들까지
    너무 힘들었겠네여.

  • 9. ..
    '21.10.29 9:21 AM (1.251.xxx.130)

    근데 환경도 좀 단칸방에 온가족살고
    용돈안주고 애는 학교에 왕따에
    온라인수업이라도 했을까요
    둘째는 정신성 무슨병있다면서요
    버린 부모도 책임 많아요

  • 10. 휴괴물이되어
    '21.10.29 9:21 AM (124.50.xxx.138)

    버렸네요

  • 11.
    '21.10.29 9:3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유전자가 90%

  • 12. 1.251님
    '21.10.29 9:37 AM (121.165.xxx.112)

    단칸방에 살고 용돈안준다고 다 저렇게 자라지 않아요.
    어설픈 동정심으로 면죄부 주지마세요.
    사람을 칼로 60번넘게 찔렀는데
    성장과정이 불우했다고 이해하자는 겁니까?
    며칠전 닭잡은 얘기, 꽃게잡은 얘기 올라온 글 못보셨어요?
    꽃게 그까짓게 뭐라고 살겠다고 바둥거리면
    마음약해지는게 인간이예요.
    할머니가 아무리 미워도 20년을 같이 살아왔는데
    지들 부모는 버려도 그래도 키워줬는데
    저런 인간말종과는 같이 살아가기 거부합니다.

  • 13. ㅡㅡㅡ
    '21.10.29 9:40 AM (222.109.xxx.38)

    무슨 유전자가 90요. 여기 그 형제와 할머니 할아버지 인생 다시 살아본 분 있어요?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그렇지 않았을거란 장담 할 수 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부모를 만나 보통의 운을 안고 그럭저럭 살고 있으면 감사하세요. 날때부터 살인자였을까요.
    충격적 사건이고 그 형제 평생 감옥에 있는게 맞지만 유전자 운운하는 착각은 하지 맙시다.

  • 14. ㅡㅡ
    '21.10.29 9:45 AM (112.158.xxx.105)

    더 비참하게 살아가고 정말 치욕스런 학대를 당해도 살인 안하고 살아가는 인간이 99프로겠죠
    그런 인간들은 내 내면을 끊임없이 살인할 지언정 남은 살인 못해요

    님 길가다 쥐새끼라도 칼로 죽일 수 있어요?

    저렇게 잔인하게 사람 죽이는 건 유전자에요 정신병이요

  • 15. 버린 부모 책임
    '21.10.29 9:45 AM (121.162.xxx.174)

    맞죠
    글타고 저 죄가 가벼워지지 않아요

  • 16. 너무
    '21.10.29 9:4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끔찍한게
    조사 받으면서 웹툰 못봐 아쉽다는 아이들이 반성문은 제출했다는거예요.

  • 17. ..
    '21.10.29 9:51 AM (223.38.xxx.185)

    살인다큐 많이보는데
    유전자 문제 있어요

  • 18. 그건
    '21.10.29 9:51 AM (121.165.xxx.112)

    반성문을 제출하면 형량이 감소되던가..
    정상참작이 되던가.. 해서 그래요.
    반성없는는 반성문을 그래서 쓰죠.

  • 19. ㅡㅡㅡ
    '21.10.29 9:53 AM (222.109.xxx.38)

    사람들은 다 그렇게 거리를 두고 싶어하죠. 가난한자 범죄자 정신질환자 그들과 난 태생적으로 다르다고. 그래야 안심이 되니까. 본인들이 안심하려고 좋은데 그렇게 삶에 계급을 매기고 비하하고 유전에 아로새겨진 가난과 범죄와 질병이라고 똥묻은 신발 벗어던지듯 내치려고 애를쓰죠. 그래야 내가 안전해지고 안심이되니까.

  • 20.
    '21.10.29 9:54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유전자 때문인지 환경 요인이 컸는지 아니면 둘 다 였는지 지금 우리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사건을 계기로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동의 양육이 오로지 능력 없는 조부모의 책임으로 떠넘겨 지는 현실을 바꿀 노력은 해야겠죠

  • 21.
    '21.10.29 9:56 AM (121.134.xxx.249)

    유전자 때문인지 환경 요인이 컸는지 아니면 둘 다 였는지 지금 우리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사건을 계기로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동의 양육이 오로지 능력 없는 조부모의 책임으로 떠넘겨 지는 현실을 개선하는 노력은 해야겠죠

  • 22. ㄱㄱㄱㄱ
    '21.10.29 9:56 AM (125.178.xxx.53)

    60차례라니...
    변호사는 변호하고싶을까..

  • 23.
    '21.10.29 9:57 AM (121.165.xxx.96)

    어제 꼬꼬무에서 사패는 유전적인거 2가지에 자란환경 하나 삼박자가 맞아야한다네요. 유전이 강해도 환경이 좋으면 괜찮을수도 있다고ㅠㅠ

  • 24. ...
    '21.10.29 10:02 AM (118.210.xxx.17)

    변호사는 국선변호사 아닌가요?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게 그 역할이겠지요. 버린 부모가 괴물을 만드는데 큰 요인이었겠죠. 가정환경 아무리 참작해도 그 아이들은 나오면 계속 그렇게 살텐데 그냥 감옥에서 살아야죠.

  • 25. 할머니
    '21.10.29 10:05 AM (14.63.xxx.41)

    장애인에 나이까지 많은 남편 건사도 힘들었을텐데 왜 시설에 안보내고 키웠을까요?
    사자새끼 키운 줄 모르고...

  • 26. ㄱㄱㄱㄱ
    '21.10.29 1:56 PM (125.178.xxx.53)

    물론 싫어도 해야하는 변호겠지만
    전자장치부착명령은 빼달라고 하니 하는 말이에요
    저런 아이들이 다시 사회에 나와 돌아다닐 생각만해도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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