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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랑 잘 엮이는 사주..?

ㄹㄹ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21-10-25 14:41:13
그런게 있나요?
이혼을 한 여자의 경우..
원래 사주에 이혼수?가 있는 사람이
이성이 잘 엮이고 주변에 많이 꼬이고 그런게 있다는데
무슨 살. 이라고 하던데 기억은 안나고요.

대놓고 말은 안하는데
재혼해서 잘살고 있는 친구한테
그런식으로 얘길하고
결국 바람.을 말하는것 같은데 (자기도 주워들은 얘길 전달하는듯)
저는 처음 듣는 얘기거든요.
당사자인 친구는 걍 아무반응 없는데
전 사실 동생이 이혼을 했는데
제가 다 마음이 덜컹 내려앉고 심난하네요..
IP : 58.236.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5 2:44 PM (68.1.xxx.181)

    요즘엔 이혼이라도 직업있고 자식 없으면 상관 없다 싶어요. 그리고 제대로 검증된 사주풀이 아니라면
    그냥 나쁜 거 겁주고 등쳐먹으려는 장사꾼 업자들이 더 많아요. 자격증 없이 설치는 분야가 그쪽이잖아요.

  • 2. ㅇㅇ
    '21.10.25 2:46 PM (223.33.xxx.199)

    관살혼잡말인가보네요

    관살혼잡이라고 다 그런거아니니 걱정마세요

  • 3. ...
    '21.10.25 2:4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도화살 이나 홍염살 있나보네요.
    매력풍기는 살이고 도화가 불특정 다수에게 매력풍긴다면 (연예인.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업군에 많음. 의사 중에도 도화살 있음 환자들이 의사 실력에 비해 많이 옴)
    홍염살은 특정인에게 매력발산.
    도화살은 나도 모르게 매력풍기는 거고. 홍염살은 스스로 매력을 작정하고 풍기는거라서 약간 장르가 다름

  • 4. ...
    '21.10.25 2:52 PM (123.111.xxx.201)

    그런 살이 있다고 다 바람나고 그러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사주에 도화살이 많은데 늘 조심하면서 삽니다. 사실 사람 만나는걸 너무 귀찮아하는 성격이기도하고요. 주변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본인이 잘 처신하면 살이고 뭐고 다 상관없습니다.
    그냥 단정한 성격으로 살면 아무 일도 없어요.

  • 5. 도화살
    '21.10.25 2:57 PM (220.94.xxx.57)

    저 도화살있어요

    근데 20대 초반에 진짜 남자들이 끊임없이 저를
    좋아했어요
    자기 집있다 공무원이다 결혼하자는 남자도 있었고
    사주봐도 20대에남자가 많았다고 나와요

    하지만 26에 남편만나 30에 결혼후 남자는 쳐다도 안보고 애만 키웁니다
    좀 왠지모르게 인기있었던 시절이 있긴했어요.

  • 6. 부럽
    '21.10.25 3:32 PM (112.167.xxx.92)

    개나소나 쭉정이 남자들 말고 알멩이 같은 남자가 가는데마다 붙는 여성이 있다면 부럽네요^^ 아무남자 붙는건 피곤한거고 괜찮은 남자는 뭐 이게 운이 없으면 안될 듯 물론 운이 다는 아니나 운은 일단 타고나야

  • 7. 저도
    '21.10.25 3:4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도화살 많아요.
    지독한 집순이..
    어릴때도 몸이 늘 허약해 활발한 편 아니었는데
    영양가 없이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가방들고 조용히 학교만 오가도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관심 1도 없는 사람들로 인해 나도 모르게 유명해 지기도 하고
    저 그리 예뿐편 아니고..침착 새침 조용 쌀쌀 냉해보인다고..친해지면
    안그러는데 왜그렇게 보일까? 한결같이 하는 말,
    동창 선배 후배..몰래 오래도록 절 따라다녔단 것도 알아요.
    정작 전 그렇고 그런 또래 이성들에 관심전무 요.
    남편이 오래도록 한결같이 절 애틋해 해 주지 않았다면 결혼도 않했을지도 몰라요.
    저에게 남잔 관심 밖이지만 도화살이 많아 내의지와 상관없이 남난을 겪을거라 하더군요.

  • 8. 저도
    '21.10.25 3:53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춘향이도 아닌데 집에서 선보란 성화에 떠밀려
    몇 번 얼굴본 남자 있었는데 서너번 만나고 그만 보자 했더니
    패인되기 직전으로 마르고 실성한 사람처럼 제 오가는 길목에 지키고 서있고..
    아니,손이라도 잡길했나 연앨했나..황당하고 무섭고 미치겠던데요.
    그남자의 출현으로 결혼에 별 생각도 없었는데 남편과 결혼을 서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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