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나 아기때부터
안돼요라는 말만 나오면 그 자리에 누웠어요
마루바닥이든
마트바닥이든
운동장바닥이든
그냥 걷다가도 살포시 누워서 말똥말똥 천장을 보고 있어요
울지도 않고
매사가 그런식인데
반골기질이 있는지
추운데 반팔을 입고 다녀서
00아 너무 추우니까 옷 더 입어 했더니
옷을 열겹쯤 입고 나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가 정말 웃겨요
포비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21-10-25 01:58:34
IP : 112.161.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25 2:12 AM (223.62.xxx.39)너무 귀엽네요
아우 이뻐라
엄마가 아이에게 잘 맞춰줘서 이쁘게 컸나봐요2. ...
'21.10.25 2:15 AM (68.1.xxx.181)애가 진짜 웃기네요.
3. ㅎㅎ
'21.10.25 2:1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정말 귀여워요~ 옷을 열 겹이나 입었다니 엄마 말씀을 너어무 잘 듣는거 아닌가요?^^
4. 에피소드
'21.10.25 2:22 AM (109.38.xxx.245)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84710
이것도 웃겨요5. 나무안녕
'21.10.25 7:09 AM (211.243.xxx.27)ㅋㅇㅋㅋㅋ 빵터졌어오ㅡ
6. ..
'21.10.25 7:26 AM (218.50.xxx.219)아가야, 너 누구 닮아 이렇게 귀엽게 엉뚱하니? ㅎㅎ
7. ... .
'21.10.25 7:34 AM (125.132.xxx.105)엄마도 귀여우시네요. 어떤 엄마는 고집스런 아이 때문에 힘들다고 했을 거에요.
8. 나야나
'21.10.25 7:43 AM (182.226.xxx.161)열겹이요? 워메 팔은 움직일수 있는거죠 ㅎㅎ
9. 아이들은 천사
'21.10.25 8:55 AM (59.8.xxx.207)너무 귀여워요~
열 겹이라니...! 엄마 말을 너무 잘 듣는데요? ^^
아이 에피소드 더 풀어주세요~ ㅎㅎㅎ10. 음
'21.10.25 9:14 AM (42.22.xxx.157)애기가 기싸움을 세게 하네요.
11. 진짜
'21.10.25 9:25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희안하네요
돌 지나교 부터 그랬다니 ㅋㅋㅋㅋ
때 쓰는것도 이니고 하늘보고 누워서 말똥말똥 더 얘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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