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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준금 60인데,, 가지고 있는 가방이 다 맘에 들어요.

자신있게 조회수 : 16,742
작성일 : 2021-10-24 22:21:12
울 이모였으면 좋겠네요. 다 제 취향이에요.
60인데 구애 안 받고 옷도 자유롭게 입더라구요. 50이라 주저주저 했는데
그냥  내 마음 가는대로..
IP : 14.138.xxx.7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방이쁘다
    '21.10.24 10:21 PM (14.138.xxx.75)

    https://www.youtube.com/watch?v=jNpuplGHV6E&t=145s

  • 2. ..
    '21.10.24 10:33 PM (222.104.xxx.175)

    가방과 옷이 거의 **메스 *넬 *찌
    다 예쁘던데요

  • 3. 매력
    '21.10.24 10:33 PM (110.35.xxx.110)

    저도 유투브 보는데 박준금 매력 있더라구요.
    생각했던 얌체 이미지가 아니라 아주 밝고 털털~~
    유투브 잼나요

  • 4. ..
    '21.10.24 10:37 PM (118.218.xxx.172)

    평범한 구성은 아니네요.

  • 5. ㅇㅇ
    '21.10.24 10:38 PM (119.193.xxx.80)

    문분홍여사로 나올때 에르메스 많이 팔렸군요. ㅋㅋㅋ
    이쁘세요. 연기도 좋고 헤어도 잘어울리고

  • 6. ...
    '21.10.24 10:40 PM (119.71.xxx.71)

    여기서는 유독 까던데 그나이에 그런 텐션 가지고 있는 케릭터 드물죠. 마음도 여린거 같은데 사람의 눈은 바깥에 달려서 자기 자신을 못본다고 울면서 얘기한거 아마 악플러들 얘기같았어요. 그후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이모뻘인데도 제눈엔 귀엽고 러블리해요.

  • 7.
    '21.10.24 10:44 PM (1.225.xxx.38)

    ㅎㅎㅎㅎ
    원래부터 부잣집딸내미

  • 8. 엄마도 아니고
    '21.10.24 10:52 PM (112.149.xxx.254)

    이모면 좋겠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터벅터벅해 보여도 사실 조금먹고 몸매관리 배역연구 많이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자기도 많이 쓸텐데 누가 언제 어떻게 준건지 꼭 티내주고 고맙다고 멘트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 9. 엄마도 아니고
    '21.10.24 10:5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는 딸없고 아들도 없긴한데 제가 보석 좀 좋아하거든요. 언니는 엄마가 물려준 순금이나 몇개있지 알있는거에는 문외한.
    여자조카애들이 어릴때부터 눈꼽만한 보석부터 서로 니꺼내꺼 순서 나눠서 다 임자 정해놨더라구요. ㅎㅎㅎ

  • 10. ㅎㅎ
    '21.10.24 10:57 PM (121.152.xxx.127)

    결혼안하고 애도 없으니 엄마는 안되고
    그래서 이모 아닐까요

  • 11. ㅎㅎ
    '21.10.24 11:03 PM (14.138.xxx.75)

    조카 막 주는 이모요.. 애도 없으니.. 조카 주지 않을까요? 희망사항

  • 12. 귀여워요
    '21.10.24 11:05 PM (180.68.xxx.158)

    사람 순수하고...

  • 13. 춘천
    '21.10.25 12:27 AM (124.50.xxx.70)

    원래도 부잣집 둘째딸 임

  • 14. ...
    '21.10.25 1:57 AM (112.214.xxx.223)

    말투때문인지
    어딘가 주는거없이 얄미운 이미지가 있어요....

  • 15. ..
    '21.10.25 2:24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식용유 연예인으로 오해 받던 분 아닌가요?

  • 16. 파란하늘
    '21.10.25 1:03 PM (211.251.xxx.1)

    브라운 샤넬 너무 이쁘당

  • 17. .....
    '21.10.25 4:05 PM (125.190.xxx.212)

    진짜 감각 있어요. 옷도 그렇고 가방도 다 예쁨.

  • 18. 분홍여사니까
    '21.10.25 4:15 PM (112.167.xxx.92)

    저 빠숑들이 어울리죠 그몸을 봐봐요 걍 바람 불면 획 날아갈듯한 여리여리각이구만 저기 뭐야 소도 때려잡을 근돼몸은 저거 공짜로 줘도 못함

    원래 있는 집에 태어난 딸이고 무용전공이라고 한거 같은데 매사 돈에 치이는게 없고 딸린 자식도 없고 온리 프리하자나요 걱정근심이 딱히 뭐가 있겠나요 그니 있는 돈으로 자기몸 하나 관리하면서 하고 싶은 빠숑 구사함시롱 부러운 인생이라는

  • 19. ...
    '21.10.25 4:15 PM (125.132.xxx.90)

    애도 없으니 조카 막주는 이모 ㅋㅋㅋ
    내 조카가 이런 생각이면 너무 싫을듯

  • 20.
    '21.10.25 4:16 PM (61.74.xxx.175)

    젊게 살아서 좋아요
    저 나이에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있고 핑크가 잘어울려요
    방송에는 부잣집 사모님이라면 정장에 짧고 굶은 웨이브 헤어에 큰 진주 귀걸이 스타일링인데
    이 분은 용감하게 거기서 벗어났죠
    조금 철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막내딸 같은 분위기에요

  • 21. 친조카보다
    '21.10.25 4:28 PM (112.149.xxx.254)

    더 잘모시는 아는 동생 후배 수백명이라
    조카 필요없으실듯.
    그리고 친 조카면 자기엄마도 분홍여사만큼 돈 있겠죠.

  • 22. ...
    '21.10.25 4:40 PM (1.227.xxx.11)

    식당에서 뵌적 있어요
    선배 연예인들 (요즘은 안나오지만 낯익은)과 ob모임 식사하시는 분위기였는데요. 예의 경우 바르고 밝은 분위기였어요. 리액션도 잘해주나 과하지않고~바로 뒤에 앉아서 다 들렸어요 ㅎㅎ
    안그래도 오늘 현빈 시크릿 가든ost듣고 현빈 엄니 박준금씨 생각났는데 반가워서 달아요.

  • 23. 나이에
    '21.10.25 5:29 PM (175.199.xxx.119)

    피해서 엄청 젊으신데 웃으면 웃음소리가 할머니 같아요

  • 24. ....
    '21.10.25 6:05 PM (222.236.xxx.104)

    친조카는 자기 엄마도 진짜 돈 많을것 같아요 .워낙에 금수저 출신이니까..박준금이 배우해서 저렇게 사는게 아니잖아요 ... 워낙에 있는집 딸이니까..ㅋㅋ

  • 25. = =
    '21.10.25 6:25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애도 없으니 조카 막주는 이모 ㅋㅋㅋ
    내 조카가 이런 생각이면 너무 싫을듯 2222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 마시는 격

  • 26. ..
    '21.10.25 6:26 PM (223.33.xxx.71) - 삭제된댓글

    명품 안 줘도 뭔가 옆에 있으면 든든한 이모 일 듯
    돈 많은 이모 상상만 해도 부럽네요

  • 27. 유툽
    '21.10.25 9:42 PM (221.127.xxx.11)

    유툽 광고 같네

  • 28. 유툽
    '21.10.25 9:43 PM (221.127.xxx.11)

    박준금 유툽
    난 82에서 보고 들어가봤는데 정신없고 별로던데

  • 29. ****
    '21.10.25 10:32 PM (1.245.xxx.138)

    이미숙이 자기언니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는데 연예인은 실제로는 만난적없는 평면적인 이미지라
    연예인 그 누구에게서도 그런 친근한 느낌이 전 덥썩 안들던데요..
    그런데 자식없고 돈만 많은 이모들도 그런 조카는 안좋아한다던데,,
    그런 느낌가지고 오는 조카들, 삘이 먼저 와서 안대요..
    박준금도 처음엔 이모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기분좋다가 애도 없으니 조카 막주는 이모같다는 말엔
    등돌리고 막 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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