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요즘 20대젊은 남자들은 4~50대남자들이랑
30대는 초반후반 갈리긴한데 4~50대는 뭐랄까 '어디서 여자가..' 혹은 '남자가 여자이겨서 뭐하냐' 등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여자에대한 고정관념이 있는데
20대 남자들은 여자라고 무시하거나 그런건없는데 배려해줄필요 또한 못느끼는듯해요.
남성육아휴직, 육아가사분담을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이고요.
보면서 몇년사이에 세상이 많이변한걸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1. 네
'21.10.24 8:47 AM (124.5.xxx.197)네. 아들 어머님
2. 여자라고
'21.10.24 8:48 AM (110.70.xxx.98)배려하면 안되죠. 평등을 원하는 여자는 배려를 원하지 않아요
서양여자들 그런거 극혐하잖아요. 우리가 애냐고3. ㅇㅇ
'21.10.24 8:49 AM (223.38.xxx.49)남자들이 달라진게 아니고 페미들 덕에 글케 된거죠
저는 여자들 스스로 복을 걷어 찼다고 생각 합니다4. ...
'21.10.24 8:49 AM (110.70.xxx.53)하나맘 합시다. 평등하길 원하면서 여자라고 배려하고 보호받길 원하는게 모순이죠. 여자도 경찰하고 군인도 하고 소방소에서 불도 끄는데
5. ......
'21.10.24 8:50 AM (180.65.xxx.103)남자들이 달라진게 아니고 페미들 덕에 글케 된거죠
저는 여자들 스스로 복을 걷어 찼다고 생각 합니다
2222226. ㅇㅇㅇ
'21.10.24 8:50 AM (120.142.xxx.19)바람직하다고 봅니다.
7. 페미들
'21.10.24 8:51 AM (175.223.xxx.154)덕에 어쩌면 자유로워 지는건 20대이하 남자들일수도
8. 어머나
'21.10.24 8:51 AM (211.218.xxx.114)군대안보낸거 배려죠
아닌가요
똑같이 군필 해놓고 나서 배려소리
한다면 웃기지만 군필도 안하고서는
무슨 배려??
당연히 요새남자들 배려라기보다는
그냥남여도 아니고 인간대인간으로
생각해서 결혼할때 집하는것도
반반해야한다는 주의던데요9. ....
'21.10.24 8:54 AM (211.221.xxx.167)요즘 20대 애들 그 부모들 닮아서
피해망상에 여혐 오지는데요.10. ...
'21.10.24 8:55 AM (223.38.xxx.28)여성 군필을 찬성했었는데
군대에서 여성들을 성적노리개로 삼는 사건들을 보고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니면 진작부터 남녀 모두 군대를 갔다면 진작부터 남녀 동일하다는 인식이 생겼을지도요.11. 님이 잘못아신듯
'21.10.24 8:55 AM (39.7.xxx.20)20대 젊은 남자애들도 가부장 장난아님
50대 늙은 가부장은 그래서 온가족이 본인 책임인데
20대 젊은 가부장은 책임과 의무는
동등하게 나눠지고 가부장임12. ..
'21.10.24 8:56 A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요즘 남자애들한테는 경쟁자로 올라오니 더크기전에 밟아버리자 이런 생각들이 보이죠
13. 39.7...
'21.10.24 8:57 AM (116.36.xxx.35)주변에 나쁜 20대 남자들만 있구만요.
14. ....
'21.10.24 9:00 AM (222.236.xxx.104)39님 주변이 이상한것 같은데요 ....
15. 39.7
'21.10.24 9:01 AM (175.223.xxx.155)페미잖아요.
16. ...
'21.10.24 9:03 AM (223.38.xxx.28)여성이 군필 안해서 문제라는 댓글 하나 없어졌어요.
17. ...
'21.10.24 9:05 AM (39.7.xxx.136)바른 말만 하면 페미래 ㅋㅋㅋ
그럼 페미 아닌 여자가 없겠네
무조껀 페미로 몰아가며 여혐하는 남자들보단
페미가 훨씬 낫겠구만 ㅋㅋㅋ
이러나 몇몇 남자들과 그 엄마들 빼고 다 페미되겠네 ㅋㅋㅋ18. 아롱이다롱이
'21.10.24 9:11 AM (185.160.xxx.172)확실히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꼰대같은 젊은 남자들도 공존해요
특히 엄마들 양육방식이 중요함19. 딸
'21.10.24 9:21 AM (175.223.xxx.244)결혼 안시키면 되지 뭐가 문제임?
20. top
'21.10.24 9:24 AM (183.99.xxx.196)댓글들 이상하네요
맞는 방향이고 이렇게 갈 수 밖에 없죠
똑같이 사랑받고 대부분 외동에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 나가는데 여자가 어쩌구 말이 안되죠21. 맞긴
'21.10.24 9:33 AM (58.120.xxx.107)맞긴 한데 남성육아휴직 받아놓고 아이는 장모님에게 맞기고 헬쓰 다니고 놀러 다니는 사람 봤어요
22. ᆢ
'21.10.24 9:43 AM (58.231.xxx.119)똑같은 대접 똑같은 의무 갖어야죠
똑같은 대접 원하고 약자라 하며 또 의무는 안 지고
약자 코스프레 웃기는 거죠23. ....
'21.10.24 10:15 AM (221.157.xxx.127)근데 여자가 장애인도 아닌데 배려가 왜 필요하죠
24. ..
'21.10.24 10:45 AM (223.38.xxx.4)요즘 남자애들 그래도 보고 배운 영향이 커서 입으로만 하는 게 여전해요
퇴근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아이 목욕 씻기면서 집안일 반반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25. ㅋㅋ
'21.10.24 10:45 AM (39.7.xxx.140) - 삭제된댓글어차피 다 서로 유리한 것만 취함
26. 30대후반
'21.10.24 10:53 AM (125.184.xxx.67)남자만 해도 반반해요.
주양육자는 아내인 경우가 많아서 가사, 요리는 남편전담이라던지....
여기 댓글보면 동시대 사람 같지가 않아요.27. 언제?
'21.10.24 12:15 PM (211.117.xxx.241)남자들이 도대체 뭘 배려했죠?
페미가 걷어찬 복이 뭔지 궁금하네요
역으로 페미때문에 남자들이 오히려 이득보네요 배려해줄 필요없다니...28. 12
'21.10.24 1:22 PM (39.7.xxx.165)똑같은 대접 똑같은 의무 갖어야죠
똑같은 대접 원하고 약자라 하며 또 의무는 안 지고
약자 코스프레 웃기는 거죠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