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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단지 돌리다 숨진 청년, 생수 한 병 살 돈도 없었다

...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21-10-19 16:44:09
[단독] 전단지 돌리다 숨진 청년, 생수 한 병 살 돈도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18060503475?f=m

ㅡㅡㅡㅡㅡㅡㅡ

어제 기사인데 마음에 오래 남네요
IP : 118.235.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9 4:44 PM (118.235.xxx.184)

    [단독] 전단지 돌리다 숨진 청년, 생수 한 병 살 돈도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18060503475?f=m

  • 2. 에휴
    '21.10.19 4:48 PM (117.111.xxx.232)

    비슷한 또래 아들이 있어서 눈물나네요 몸만 컸지 아직 어린 아이인데 ㅜ
    저런 가족들을 도와줄 방법이 생기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 3. ..
    '21.10.19 4:49 PM (104.149.xxx.2)

    화천대유같은 썩을 것들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아..화난다..

    청년..다 잊고 편히 쉬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맨날
    '21.10.19 4:53 PM (49.161.xxx.218)

    아프리카 굶고있다는 아이들 돕자고 방송하지말고
    내나라 빈곤한국민들이나 도왔으면좋겠네요

  • 5. 정말
    '21.10.19 4:54 PM (14.32.xxx.215)

    열심히 살 의욕을 보이는 사람한테 도와주는 나라가 돼야할것 같아요
    올 더위에...저 청년 생각에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ㅜ

  • 6. 그러게요
    '21.10.19 4:55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굶고있다는 아이들 돕자고 방송하지말고
    내나라 빈곤한국민들이나 도왔으면좋겠네요2222

  • 7. ..
    '21.10.19 4:59 PM (122.32.xxx.66)

    다문화 지원 그만하고 특히 조선족.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혜택이 갔음 좋겠어요.
    유리지갑이라 세금이랑 의보 등 엄청 떼어 가는데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열불나요.
    제가 만난 조선족은 본인은 중국인이라 소개하고 남편은 중국국적으로 두고 중국 들어갈 때 내국인 창구 이용한다고 자랑하면서 세금으로 아이들 영어 과외까지 받던데 진짜 정책이 미쳤어요.
    진짜 속빈강정 같아요. 요즘 세상에 이게 말이 되나요?

  • 8. 동의
    '21.10.19 5:03 PM (223.39.xxx.80)

    국내에 힘든 사람들 참 많아요
    유니세프도 좋지만 동네 가까운곳부터 더 신경썼으면좋겠어요

  • 9.
    '21.10.19 5:04 PM (180.65.xxx.224)

    아 진짜 기초생활수급비 제도 좀 현실감있게 바뀌면 좋겠네요.
    눈물나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ㅜㅜ

  • 10. ...
    '21.10.19 5:11 PM (203.244.xxx.21)

    진짜 힘든 사람들에게 쓰여야할 돈이... 제대로 안가고 있는걸까요...
    왜 세금은 성민이네 기초 수급 줄 돈의 몇배를 내고 있는데... 보너스라도 받으면 수십배.....

  • 11.
    '21.10.19 5:26 PM (59.20.xxx.213)

    정말 맘아프네요ㆍ
    고작 21세 ㅠ ㅠ
    편한곳에서 편히 쉬시길 ㅠ

  • 12. .,
    '21.10.19 5:44 PM (59.14.xxx.232)

    티비에 아프리카나 난민 기부포르노 광고.
    그것도 일자리 창출인가?
    국내나 돌보라.
    어째 이나라 국개들은 난민들은 태권도까지
    가르치며 살피면서 정작 자국민은 찬밥이지.
    짱개들 부동산 막으라해도 안막고!

  • 13. ㅇㅇ
    '21.10.19 5:52 PM (223.38.xxx.59)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 14. ....
    '21.10.19 5:57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다문화가족도 선별 복지 했으면 합니다
    인간극장보니 결혼하고 베트남 채소 재배로
    수익5~6배 늘었다고 자랑하던데..
    장모와 처제도 한국에 와서 사는데
    고딩 체제는 시골 교통 불편으로 등교시
    콜택시 타고 학교 다니는데 지차제에서
    복지로 택시비가 나온다고 하던데...
    복지는 자국민들을 최우선으로 해야합니다
    언제가 82회원분이 의료보험도 외국인 처가족들다 혜택본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 15.
    '21.10.19 6:10 PM (121.160.xxx.11)

    성민이와 아버지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다. 한 달에 주거급여와 생계급여를 합쳐 105만원을 받았다. 주거급여 13만원, 생계급여는 92만원이다. 100여만원은 몸과 마음이 성치 않은 부자가 생계를 꾸려나가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그동안 복지예산 축소하자고 주장 하시던 분들, 이 건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16.
    '21.10.19 6:26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콜택시비가 나온다구요?? 진짜 욕 나오네요..

  • 17. 지나다
    '21.10.19 7:07 PM (110.15.xxx.121)

    우리 아이또래인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고
    다음 생이 있다면 행복하게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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