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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청소년 자녀 맞히실 건가요?

...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21-10-18 02:11:34
전 아직 1차만 맞았는데 큰 이상 없었는데 아이가 좀 마르고 아주 건강 씩씩 체질은 아니라 걱정은 되네요 효과도 6개월이라고 하고..
IP : 223.38.xxx.9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8 2:2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 중학생이 걸려서 이송됐대요.

    그런데 그 가족들도 PCR검사 하러 오가느라, 또 확잔자 이송하느라, 아파트 전체가 잠시지만 일시 올스탑되더군요.

    다행히 확진자 가족들은 음성받고 2주 격리했는데, 격리 끝나면 또 PCR검사를 또 받아야 하나 보더군요.
    그런데 격리 전에는 음성이었던 가족 중 1명이 또 확진판정을 받았대요.
    그래서 나머지 가족들 또 다시 2주 격리. ㅜㅜ

    저도 건강하다는 사람들이 백신접종 한 후 돌연사 했다는 뉴스 보면 솔직히 겁나요.

    그런데 또 안 맞는 것만이 정답이냐...그건 또 아닌 것 같고...참 혼란스럽군요.

  • 2.
    '21.10.18 2:2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 중학생이 걸려서 이송됐대요.

    그런데 그 가족들도 PCR검사 하러 오가느라, 또 확진학생 이송하느라, 아파트 전체가 잠시지만 일시 올스탑되더군요.

    다행히 확진자 가족들은 음성받고 2주 격리했는데, 격리 끝나면 또 PCR검사를 또 받아야 하나 보더군요.
    그런데 격리 전에는 음성이었던 가족 중 1명이 또 확진판정을 받았대요.
    그래서 나머지 가족들 또 다시 2주 격리. ㅜㅜ

    저도 건강하다는 사람들이 백신접종 한 후 돌연사 했다는 뉴스 보면 솔직히 겁나요.

    그런데 또 안 맞는 것만이 정답이냐...그건 또 아닌 것 같고...참 혼란스럽군요.

  • 3.
    '21.10.18 2:27 AM (180.224.xxx.210)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 중학생이 걸려서 이송됐대요.

    그런데 그 가족들도 PCR검사 하러 오가느라, 또 확진학생 이송하느라, 아파트 전체가 잠시지만 일시 올스탑되더군요.

    다행히 확진자 가족들은 음성받고 2주 격리했는데, 격리 끝나면 또 PCR검사를 또 받아야 하나 보더군요.
    그런데 격리 전에는 음성이었던 가족 중 1명이 또 확진판정을 받았대요.
    그래서 나머지 가족들 또 다시 2주 격리. ㅜㅜ

    저도 건강했다는 사람들이 백신접종 후 돌연사 했다는 뉴스 보면 솔직히 겁나요.

    그런데 또 안 맞는 것만이 정답이냐...그건 또 아닌 것 같고...참 혼란스럽군요.

  • 4. ㅇㅇ
    '21.10.18 2:29 AM (175.125.xxx.199)

    중3아이 학교에 부모들이 확진되서 2~3차례 전교생 시간차 등교하다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됐다가
    수업하고 이러는 편입니다. 다행히 학생은 음성나구요.
    지금 같은 상황이면 애들 마스크 잘쓰고 좀 관망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집에 있는 성인은 다 맞았구요.

  • 5. ....
    '21.10.18 2:36 AM (110.13.xxx.200)

    외국 코로나논문 열심히 찾아본 의사도 청소년들 백신접종 자율로 한건 잘한일이라고 할정도면 득보다 실이 많은건 사실같은데요. 전 일단 유보합니다.
    성인들도 마치 룰렛처럼 죽어나가는데..

  • 6.
    '21.10.18 2:39 AM (86.178.xxx.170)

    전 맞츨거에요. 아직 연령대가 안되서 내년에 맞을 수 있겠지만요

  • 7. ...
    '21.10.18 2:39 AM (61.77.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득보다 실이 많은건 사실같은데요. ????
    그래도 실보다는 득이 많겠죠...

  • 8. 십대들
    '21.10.18 3:15 AM (108.28.xxx.35)

    십대들은 득보다 실이 많아요

    일단 모든 십대가 코로나 걸리진 않고 이 나이는 치명적일 확률이 제일 낮죠. 하지만 백신 부작용은 백신 맞은 사람의 일정 퍼센트가 나타나는것이죠. 다시말해 코로나때문에 죽지 않을 애가 백신때문에 죽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거죠. 다만 코로나에 걸린 십대가 다른 십대 아닌 사람에게 병을 퍼뜨리는게 십대 자체의 위험보다 더 큰가 하는건데 그야말로 다른 사람들이 모두 접종을 해서 스스로 보호해야히는거 아닌가 하는거죠.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당사자는 코로나로 죽지도 않는데 백신을 위험을 무릅쓰고 맞아라 이게 윤리적이냐 하는 말로 정답이 없는것으로 보이니 자율에 맡기는게 옳아보여요

  • 9. 유럽
    '21.10.18 3:53 AM (79.11.xxx.233)

    외국거주중이고 미성년자자녀있는데 고민해야하고있어요
    주위한국엄마들 화이자접종했는데 몇분이 생리를 한달에 거의두번씩하네요 끝나고이주뒤 또하고 이건 성인이라서 감당가능한데 미성년 십대초반도 같은증상 아직 이차성징안온 애를 키우고있는데 혹시라도 준비가안되어있는데 접종후 시작할까봐 솔직히 주위엄마들 다들 걱정이예요 큰애들은 생리가뭔지아는데 초등저학년시작할까봐 이도저도못하겠다라는게 솔직한심정

  • 10. .,,
    '21.10.18 7:34 AM (183.101.xxx.122)

    여기 대깨들말 믿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지들은 다 맞았다.
    미성년자녀도 맞출꺼다 하며 뒤로 호박씨 깔겁니다.
    부동산도 그랬던거 아시죠?
    문재앙이 잡을거니 기다리라더니
    지들은 문재앙 취임하자마자 부동산 오를줄 알고
    갭투기해댔어요.
    호박씨의 대명사 대깨들.

  • 11. ...
    '21.10.18 7:59 AM (92.238.xxx.227)

    영국인데 14살 딸 내일 맞아요.

  • 12. 유럽살아요
    '21.10.18 8:09 AM (185.92.xxx.51) - 삭제된댓글

    유럽살아요. 고등 딸도 맞았고 만12세된 아들도 다 2차까지 맞았어요.
    두위한국 아이들 다 맞았고 현지친구들도 거의 맞았어요.

  • 13. 스위스
    '21.10.18 8:10 AM (178.192.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들은 맞았어요. 화이자.

  • 14. 스위스
    '21.10.18 8:14 AM (178.192.xxx.229)

    아들 만 12세 되자마자 맞혔어요.
    고등학생 딸도 맞았고 .
    주위 한국 아이들은 다 맞았고 현지 아이들도 많이 맞았어요..
    화이자로 맞았고 별 문제없었어요.

  • 15. ~~~
    '21.10.18 8:29 AM (106.244.xxx.141)

    이제 매일 학교 가게 되어서 맞기로 했어요. 만 17세고요. 본인이 원하네요.

  • 16. mia07
    '21.10.18 8:55 AM (180.67.xxx.224)

    저는 고민하고있어요 열나고 몸살증상은 그렇다치고...(독감백신도 그럴수 있으니까요)생리도 한달에 두번했고 가슴통증도 헉 하게 심했고 너무 어지러워서 일어날수도 없는 상태가 거의 한달을 갔어요 저는 재택이라 어지러우면 누워있을수나 있지 ..애는 ㅜㅜ..근데 주사맞으면 학교 3일 안간다고 맞고싶다네요

  • 17. ..
    '21.10.18 8:55 AM (183.97.xxx.99)

    대깨 타령하시는 할머님~~~
    혼자 참
    눈치없이 아무 데나 ㅉㅉ

  • 18.
    '21.10.18 9:13 AM (1.237.xxx.191)

    13세 안맞추려구요
    어른들 다 맞으니 아직 아이들은 안맞추고싶어요

  • 19. 중딩
    '21.10.18 9:44 AM (222.103.xxx.217)

    중딩 아들 둘 안 맞혀요. 울 애들 반에는 5명 정도 맞는다네요-비공식으로 자기들끼리 알아 본 것.

    10대 남자들(아들들)은 백신의 부작용이 많이 크다는 연구들이 나오니까요.

  • 20. 저는
    '21.10.18 9:45 A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안 맞출거 같아요
    일단 아이가 자가면역질환 수치에 근접해서 조심하고 있는중이라서요
    몸이 약하고 코피도 잦고 관절도 약하고..겁나서 안되겠어요.

  • 21. 부모마음tv
    '21.10.18 10:03 AM (117.111.xxx.56)

    부모마음tv

    https://youtu.be/Pyqk20vHES0

    https://youtu.be/JerEXI2QZe8

    가셔서 공부 좀 하세요.책임지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여기서 물어볼 시간에.

  • 22.
    '21.10.18 10:35 AM (211.46.xxx.194) - 삭제된댓글

    중3 초6 둘다 안 맞히려구려.
    중3 아이는 특히 알러지가 심한 아이라 더 걱정돼서요
    6학년 아이는 넘 어리고…

  • 23.
    '21.10.18 10:36 AM (211.46.xxx.194)

    중3 초6 둘다 안 맞히려구요
    중3 아이는 특히 알러지가 심한 아이라 더 걱정돼서요
    6학년 아이는 넘 어리고…

  • 24. ..
    '21.10.18 11:54 AM (59.14.xxx.232)

    183.97.xxx.99야
    니들 행태를 말하는데 왠 할머니!
    니들 책임지지도 못할선동질에 놀아날까
    걱정되 남긴글이다.

    니들 다 맞출꺼에요 하며 되로는 안맞출걸 아니까.

  • 25. 초6
    '21.10.18 12:57 PM (125.178.xxx.108)

    올해까지 좀 보구요
    네식구인데 셋은 2차까지 지난달에 완료 했어요
    둘째는 조금 더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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